여름 휴가 대신 조금 늦게 선택했습니다.
집사람은 집에서 뒹굴은 반대라며 어디든 나가라는데, 쩝.
40중반에 어딜가고 싶단 생각이 없는 터라, 결국 집사람 스케줄로 움직이기로 했네요.
어제는 둘째 델꼬 산정호수 명성산,
오늘은 서울 성곽길 걷기,광장시장에서 점심
내일은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나이 먹고 집사람 말 잘들어야 노년이 편하다는데요. ^^
대학로 스타벅스와서 뜨끈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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