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일까요? 한 5년 전에 개인 블로그에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심리적으로 겪고있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쭉 있어왔던..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은 드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 블로그 글을 보고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분과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이메일로 어떤 게 어려운지 어떤 마음인지를 털어놓고 대화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굉장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요. 살면서 한번도 저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병원에 가도 심리 상담을 받아도 만난적 없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삼 기록을 해두는 것, 그리고 내 이야기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런 연결을 만들어준다는 실감도 하게 되네요. 펜팔을 할 때면 묘하게 감정적이되고 굉장히 위로받는 기분인데 살아가는데 참 힘이 되네요. 요즘 제 인생에서 제일 기쁜 일이라 여기에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취미생활
요즘 펜팔을 하고있습니다.
21년 10월 18일 | 조회수 605
둡
둡둡
억대연봉
댓글 2개
공감순
최신순
따
따뜻한용접물
21년 10월 18일
상담 공부하는 분들 폄하하는게 아니지만.. 본인들은 공감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막상 받아보면., 일적으로 경청만 해주는 해결방안밖에 안된다고 느껴요.
정말 도움 되시는 펜팔이라면 마음의 안정을 이루는데에 도움되실거라 생각해요. 문자나 전화시대와는 다르니깐요
상담 공부하는 분들 폄하하는게 아니지만.. 본인들은 공감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막상 받아보면., 일적으로 경청만 해주는 해결방안밖에 안된다고 느껴요.
정말 도움 되시는 펜팔이라면 마음의 안정을 이루는데에 도움되실거라 생각해요. 문자나 전화시대와는 다르니깐요
답글 쓰기
3
라
라면사리
21년 10월 19일
상담이라는 게 결국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입니다. 코칭 해주는게 아니기도 하고, 누군가 얘기 한다고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알아야해요.
그 과정이 상담하면서 내 속 얘기를 하면서 알아가게 되는 것이죠. 상담사는 내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스스로를 속이고 괜찮다고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상담이라는 게 결국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입니다. 코칭 해주는게 아니기도 하고, 누군가 얘기 한다고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알아야해요.
그 과정이 상담하면서 내 속 얘기를 하면서 알아가게 되는 것이죠. 상담사는 내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스스로를 속이고 괜찮다고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1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