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다루는 책입니다~ 굉장히 두꺼운 책인데요, 분량에 비해서는 읽기 쉬운 문체이고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서 기초 개념부터 국내외 동향,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쓰이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 이 분야의 헬스케어 기업들에 대한 소개까지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기 좋은 책입니다ㅎㅎ 만약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또는 이런 서비스를 하는 국내외 앱, 스타트업들이 어떤게 있는지 혹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서비스 제공이 어떻게 되는지 관심있는 분들한테 추천하는 책입니다~
커피콩
2021.02.10
조회수
132
좋아요
1
댓글
0
개인의시대가온다
개인의 시대가 온다.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내용과 실제 책을 다읽고 나서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직서를 늘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는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며 내가 개인으로서 사회에서 온전히 살아갈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직장보다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작가의 조언대로 나 스스로가 즐거이 할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당장의 퇴사가 능사는 아니라는것을..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활용하며 기회를 만들자. 내가 설계한 개인의 시대를 만끽할수 있도록.
프라프치노
2021.02.10
조회수
87
좋아요
0
댓글
0
월수익1000만원 만드는 실전블로그마케팅
임상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마케팅을 공부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바이럴마케팅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한번 개설해서 저도 디지털노마드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에 이 책을 선정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블로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고 가치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팁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필독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블로그를 많이 하게 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가치평가 기준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저품질이 되지 않고 접속자가 많고, 상위에 오를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물론 책을 읽었다고 해서 단번에 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책을 옆에 두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조금이나마 1인마케터를 도전하시는 분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고공행진333
억대 연봉
2021.02.10
조회수
139
좋아요
0
댓글
0
그럴때 있으시죠?
그럴때 있으시죠? 문득 요즘 코로나로 힘든상황이 지속되고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아 전에 읽었던 이책이 생각 나더라구요 . 물론 김제동님의 정치성향으 중간중간 드러난 부분이 있지만 마음적인 힐링이 조금 되는책입니다. 책표지 또한 노랑노랑 합니다 책은 불과 5년전이긴하지만 지금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김제동님의 지난 SNS내용을 짧게 소개하며 당시사회문제를 논리적으로 보고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하는 책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작은 행복,기쁨 이야기 내용중 욕하고싶을때가 있으시죠?하고 재미있는욕을 설명해주기도하는데요.. 기억에 남네요 이런우리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 ㅎㅎ 이렇게 질문을던지고 위트섞인 합리화 답변을 찾는 내용이에요 때로는 복잡하게 살지 않아도 되겠구나 느낍니다 . 코로나시대 경제적,정치적 혼란에 있는 우리,이렇게 살수있는데 희망을 느껴봅니다 내일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행복하시길!
colmar
2021.02.10
조회수
83
좋아요
2
댓글
0
박진영의 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 님의 삶과 철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첫 책이었던 ‘미안해’도 그런면에서 재밌게 읽었구요. 이 책도 참고하고 되새겨볼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약간은 느슨해진 나를 바로 잡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또 한가지 개인적으로 일부 크리스천이 되기를 다소 푸시하는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늘 어떤 이유와 목적이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이 책만큼은 거부감이 덜한 간증서처럼 그런 쪽 내용도 잘 서술되어있습니다. 박진영 님처럼 살기 쉽진 않겠지만 되도록 그렇게 노력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간 맘을 다잡아보아야겠네요. 설 잘 보내세요!
말해뭐해
2021.02.10
조회수
119
좋아요
0
댓글
0
베르나르의 책-개미
오늘 리뷰할 책은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의 <개미> 작가가 워낙 유명하여 과거에 읽어보고 책장에 넣어두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어 보았다. ​개미는 인간의 사회성과 유사한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개미라는 곤충에 대해 생각해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개미는 인간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지구의 땅 전체에 서식하고 있었고, ​ 인간이 살 수 없는 혹독한 추위나 더위의 환경에서도 개미는 꿋꿋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 ​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개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 ​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개미들의 사회와 인간의 사회의 연결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 개미들과 인간은,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꽤 닮은 점이 많았다. ​ 두 종은 사회를 이루어 서식지를 지으며 생활하고, ​ 사회 내에서의 역할과 의무가 정해져 있으며, ​ '대화'를 한다는 것 역시 개미와 인간의 공통점이다. 나에게 두 가지 결론을 내리게 했다. 첫째는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고, 둘째는 '개미들을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는 것이다. ​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생명체이고, 어마어마한 사회를 이루고 있다.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개미 사회의 시스템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폴리싱
2021.02.10
조회수
82
좋아요
0
댓글
0
적폐몰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다
사실 책내용은 극우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가득함 저자는 본인의 행동과 결정들이 공영방송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자신은 방송을 위한 최선의 행동이었다고 책속에서 주장하고 있음 사실 나는 극우도 아니고 정치색은 굉장히 옅은 그냥 샐러리맨이라 별생각 없이 책장을 넘겨서 봤음 물론 이책은 본인이 돈주고산책은 아님 저자와 동문관계인 지인이 그냥 한번 읽어나 보라고 준 책이라 책꽂이에 보관만하다 문득생각나서 읽어보았습니다 결론은 오른쪽 왼쪽 모두 과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좀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더 경청한다면 이런 책이 나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래소년
2021.02.10
조회수
123
좋아요
1
댓글
0
인생질문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갈 무렵,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해하던 나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이 책은, 본문이 없는 오직 질문으로만 구성된 조금은 특별한 책이다. 나를 정리하는 인생질문이라는 주제로 나의 정보, 공간환경,인간관계, 물건과 컨텐츠, 개념환경, 일 이렇게 6파트로 각각 질문을 던진다. 나는 이 책을 순차적으로 읽는 것보다 퇴근 후 어느날 답답한 마음이 몰려오면 랜덤으로 책장을 펼치며 읽었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 채 나에게 툭 질문을 던지고, 답을 써내려가는 기쁨이 있다. 지금 펼쳐보니 ‘꼭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이 있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나온다. 꼭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고민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나는 그저 잘할 수 있는 일, 혹은 내가 잘하길 원하는 일들에 충실하게 시간을 보내오곤 했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이렇게 이 책 인생질문은 한번쯤은 꼭 살면서 생각해야할 질문들을 여과없이 던지면서 제대로 살고 있는건지 나를 돌아보게 하는 묘한 힘이 있다. 머리가 복잡할때, 내 삶을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싶을 때 주로 책을 읽는 편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또 인생친구 같은 느낌을 준다. 내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될때,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잠깐의 머리식힘이 필요할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ㅇㅇㅇ 아아아
억대 연봉
2021.02.10
조회수
96
좋아요
0
댓글
0
언카피어블을 읽고
언카피어블은 미국의 간편결제 스타트업 스퀘어의 공동 창어자 짐 메켈비가 발견한 '성공한 스타트업의 비결'에 대해 쓴 책이다. 스퀘어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아마존의 침공을 막아낸 스타트업이다.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신선식품 배송 등 전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이 간편결제 시장에서는 스퀘어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시장에서 물러났다. 저자는 스퀘어의 이같은 성공 비결에 대해 '혁신 쌓기 전략'이라는 해답을 내놓는다. 다른 기업이 뭘 하는 지 따라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객과 시장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서 혁신을 한 조각씩 쌓아올린다면, 거대 자본의 대기업이 진입하더라도 쉽사리 시장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의미다. 스퀘어는 단순한 디자인, 무료 가입, 공짜 하드웨어, 의무약정 제거, 실시간 고객 서비스 제거, 깔끔한 디자인의 하드웨어 등 주력 고객인 소상공인들의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쌓아가며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 결과 아마존의 침공에도 10여가지가 넘는 혁신 쌓기를 통해 무사히 방어할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다. 이런 혁신 쌓기 전략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든 기업은 과거부터 존재해왔다. 미국 대출 금융 시장을 혁신한 뱅크 오브 이탈리아(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전신), 저가 항공의 신기원을 연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혁신한 기업들의 혁신 쌓기 전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간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현재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 미래를 꿈꾸는 직장인 모두에게 혁신을 어떻게 찾고, 쌓아가는 지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경험안해본나라
억대 연봉
2021.02.10
조회수
190
좋아요
0
댓글
0
주린이들의 필독서!! 공부합시다
독서 이벤트로 인해 삭막한 코로나정국에 잠시 마음이라도 풍요로워지는거 같아 리멤버에 감사드립니다.^^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제목부터 생각하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이 주식열풍이 뜨거워진 이때 유럽의 워런버핏이라고 불리우는 앙드레코스톨라니 라는 거장의 통찰을 엿 볼수 있는 계기었습니다. 돈에 대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 시장의 비이성적인 집단광기등에 대한 저자의 해석을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말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보통 개들이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이렇듯 주인과 개는 앞서가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면서 산책을 하게된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라는 예를 든다. 주가(개)와 기업본질가치(주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금리가 고착화되가는 시점에 주식투자는 평생친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린이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공부의 기본인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율이아빠
2021.02.10
조회수
101
좋아요
3
댓글
0
문장수집생활
❗ 밀리의 서재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29cm의 카피라이터 이유미님이 쓴 카피라이팅을 위한 메모에 대한 기록이다. 읽는 것에 집착이 있다고 느낄 정도로 항상 무언가를 읽고 있는 그녀는 독서 중 메모를 통해 항상 남다른 카피를 뽑아낸다. 밀리의 서재에는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나 문장을 저장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있어 인상적이었던 구절들을 하이라이터 표시하여 저장해놨다. ex. - 카피는 공감을 전제로 하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 그건 불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전하는 말은 아무에게도 통하지 못한다. 분명한 타깃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 같은 누군가는 이런 감정에 얻어걸릴 테니까.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짓들을 하면서 행복해하는지’라는 문장은 쓸모없는 스티커를 살 때의 기분을 정확히 설명한다. 용도도 불분명한 스티커를 사는 건 정말 쓸데없는 짓일지 모른다. 그렇지만 아주 잠시 행복해진다. 요즘 말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런 숨은 재미를 찾는 게. 공감가는 카피는 의외로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에서, 눈으로만 후루룩 훑었던 어느 한 문장에서 얻을 수 있다. 마케터이자 에디터로서 좋은 문구를 쓰고 싶다는 생각과 좀 더 적극적으로 일상에서 메모를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구릉
2021.02.10
조회수
150
좋아요
2
댓글
0
엘리자베스 워런 자서전 '싸울 기회'
한국인이지만 미국의 대선은 한국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관심을 크게 두었고 개인적으로 응원했던 후보는 민주당의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었다. 비록 경선 포기를 하였고 아쉽게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지는 못했지만 파산법으로 유명하고 하버드 로스쿨 교수라는 그가 늦게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도 궁금했고 왜 많고 많은 법 중 파산법에 관심을 두었는지도 궁금했다. 저명한 파산법 전문가로서의 행보 또한 궁금했는데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였고 그녀가 일평생 어떤 가치를 위해서 싸웠는지 알 수 있었다. 아직 초반이지만 올해 가장 영향력있게 읽은 책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한다.
롤러코스터
2021.02.10
조회수
129
좋아요
1
댓글
0
도서 - 아직도 가야할 길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 처절하게 현실을 직시하여 정당하게 고통을 받아들이며, 내 인생은 내 책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가족이나 상황을 탓하지 않을 때 비로소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는 '생즉고' 이다 내 생각도 이와 같다. 삶은 고통이지만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속에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승패는 그 문제들을 얼마나 해결하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을 인정하는 것.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즐거운 일을 뒤로 미루는것. 그러나 삶이 너무 힘들어 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철학자 강신주 선생님과 장자가 생각났다 . "우리는 꽃이 지는 것을 알면서도 조화를 선택하지 않는다 '살아있기 때문에' . "거북이는 죽어서 귀하게 대접받기 보다는 살아서 그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기를 더 좋아한다"
히히
2021.02.10
조회수
116
좋아요
0
댓글
0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1일차)
​지은이: 신순규 책 내용 중 기억나는 부분 일부 발췌: - 현재 내 위치만 알고 있으면 아무리 혼잡한 가운데서도 목적지에 가닿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삶에서 길을 잃지 않는 비결이다. -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살아서 정작 보아야 할 것들, 부모의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들의 눈 빛, 화가 났을 때도 감출 수 없는 엄마의 애틋한 표정, 외로움으로 어두워진 배우자의 얼굴빛 등을 보지 못한다. -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나를 먼저 바꾸기가 더 쉽다고, 그리고 바뀐 나를 보면서 세상이 바뀔 가능성은 커질 거라고. - 결혼은 오래도록 서로 죽을 때까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잊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나의 결정임을 역시 기억하고 사는 것이다. - 길을 가다보면 돌아가야 하는 때도 있고,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하는 때도 있다. 아예 목적지를 바꾸어 가야 할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가는 것이다. 끊임없는 커브길, 오르내림이 심한 언덕길, 그리고 장애물이 수두룩한 위험한 길이 우리 앞에 나타날 거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험난한 길 위에서도 자신감과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한다. 책을 열심히 읽고, 매일매일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이런 노력에 따르는 결과가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삶을 살다보면 또 생각지 못했던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상상을 가끔 하면서 말이다. - 살면서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것들에 초점을 두기보다 원하는 것, 즉 추구하는 목적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거기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둘이 하는 거라고 많은 사람이 믿는다. 그래서 연애도 둘이하고 결혼도 둘이 한다. 하지만 우리는 참사랑, 정말 찐하게 사랑을 하려면 적어도 셋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둘의 사랑에서 비롯된 아이, 혹은 아이들을 같이 사랑하며 키울 때야말로 사랑에서 비롯되는 기쁨, 아픔, 즐거움, 슬픔을 다 맛볼 수 있으니까. - 험한 세상을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누구에게나 또 어느 모양으로나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 갈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아이들의 본래 가치를 기억하고,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기억하게 해 주려면 보이지 않는 그 소중한 가치를 계속 상기시켜 주어야겠다. 그 아이들이 최고로 소중한 아들과 딸이란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계속 확인시켜주고, 그들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클 수 있다고 늘 자신감 있게 말해주는 것이다. - Let's live another day. 다른 날이 있겠지.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동 따봉
2021.02.10
조회수
111
좋아요
1
댓글
0
[소소.맥주이야기 #11] 조심조심 맥주 한잔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근 몇 달만에 펍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혼맥. 맥주 정보 중에 궁금하신것 알려주시면 다음글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계획중이지만 언제 쓸지 모르는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살이 안찌는 맥주 - 영국 + 아이리쉬 맥주 다가오는 두번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또 재미난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작성했던 지난 글들을 모아놓고 보니 꽤 되는군요. 연휴가 길고 무료하실 때 한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 맥주가 취미입니다.. https://bit.ly/3kfGq1C - 에일과 라거의 차이를 아시나요 https://bit.ly/3pCQByb - 밀로 만든 맥주 https://bit.ly/2NG3pGO - 편의점 맥주 4캔 고르기 어려우시죠? https://bit.ly/3pDX103 - 이번 연말엔 집에서 와인 대신 맥주 https://bit.ly/3qGD4qD - 외국 맥주에 가려졌던 한국 맥주 이야기 https://bit.ly/2M8rrtx - 계신 곳 근처의 좋은 바틀샵이나 펍 추천 https://bit.ly/3kclPLp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맥주 https://bit.ly/2ZxfkJG - 맥주는 한식이랑 안 어울린다구요? https://bit.ly/3pDq6J3 - 맥주 마시러 가고 싶은 나라 (독일 제외) https://bit.ly/3k6Ff4i
소소
2021.02.10
조회수
4,456
좋아요
46
댓글
4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