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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대기업 HR분야로 이직을 희망하는데 추가스펙 어떤게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기업/대기업 HR분야로 이직을 희망합니다. 여기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받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석사 교육공학, 지방사립대 학사 디자인전공을 했습니다.(예체능 쪽으로는 유명한 학교입니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교수법 프로그램, 교수역량, 강의평가 하위교원 관리, 신임교원 등 연차별로 관리 교육트렌드에 따른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이라 홍보, 책자, 안내가이드 등 교육 분야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시각자료와 pt 등을 주도적으로 하여 성과를 내는 부분도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면 교원/직원 역량에 필요한 강의도 기획하여 직접 하기도 합니다. HR 이직한다면 내년 3월부터 준비할 생각중이며, 2월 말에 그만둘 생각이라 관련 경력은 2년 차정도 됩니다. 제가 어떤 스펙이나 역량을 추가적으로 갖추면 좋을지 여쭤봐도될까요?
사회초년생 킴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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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들은 다 이런가요.
대표님 기분에 따라 분위기 좌우가 많이 되네요… 어떤 사안 결정할 때 결정권을 직원들에게 주시긴 하나 생각했던 결과가 아니면 말 없어지고 예민해지고ㅜㅠ 선배들은 불려가서 까이거나 앞에서 까이고 결국 대표님 원하는대로 하게 되고.. 아 갱년기이신가… 이런 분위기에서 금붕어 마냥 뻐끔거리고 있는데 숨통 트일 방법 있나요…
봄뽐
금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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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팀장이 기획과 디자인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총 경력은 6년, 이 회사로 이직한지는 곧 1년이 됩니다 내부 사정으로 팀장이 바뀌어 프로덕트 팀 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된지 3개월이 되었는데요.. 팀장의 업무 방식때문에 요즘 고민이 들어 고견 여쭙고자 글을 올려요 쟉업 프로세스는 다른 회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1. 요건 정리 2. 와이어 설계 3. 화면 케이스별 설계 4. 디자인 5. 개발 6. QA 각 단계마다 기획 디자인 개발 모두 모여 리뷰를 진행해요 그런데 5단계 진행 중에 갑자기 “XX 모듈은 제외하고 진행합니다” 로 일방 통보를 하거나, 6단계에서 개발 확인을 하려고 보면 디자인이 바뀌어 있어 여쭤보면 시간이 없어서 생략했대요. 기획한 입장으로서 다 의도가 있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단편적으로 제외해버리면 구멍난 ux 케이스가 생길게 뻔한데말이죠. 왜 이러셨나 물으면 ‘일단 개발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고치겠다’ 예요 그런데 이런식의 업무가 쌓이니 저는 저대로 히스토리 정리를 해야하고 일방적으로 바뀌어버린 결과물에 영향도 체크 해야하고 그거에 맞는 UI 디자인을 새로 요청해야하는데 그걸 또 개발해주진 않을거고. 악순환입니다. 결국엔 사용자 경험 퀄리티가 점차 낮아지겠죠 사실 회사에 개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한들 매번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저도 업무 주체성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감도 낮아질텐데 이걸 말씀드려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입니다 제가 회사와 서비스에 너무 애정을 갖고있는 걸까요? 그냥 서비스가 산으로 가든지 말든지 잠시동안은 흐린눈 하는게 소위 ‘잘 버티는’ 방법일까요? 어떤 방법으로 지금 상황을 헤쳐나가야할까요?
혼란쿼카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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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사 안받아주는 듯한 말투
퇴사를 앞두고 후임이 왔습니다. 안녕히계세요/수고하셨습니다~ 등 인사 건냈을때 처음에는 '안녕히가세요/수고하셨습니다'했었으나 지금은 '네~'하는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혹시라도 무시당하는 것 같을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hjklnm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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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저는 데이터 거버넌스, DT, 프로세스 혁신 같은 업무가 메인입니다. 대학원 졸업 후 공채로 들어간 회사를 나와 현재 회사가 디지털을 한다고 할 때 경력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말만 디지털 데이터지 보고만 죽어라 하고 작은 프로젝트 하나 겨우겨우 허락받아 하던 와중에 이런저런 윗분들이 나가고 바뀌면서 디지털은 무슨 디지털이냐 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거기 부서에 속한 사람들은 현업에 뿌려대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에 있어도 지옥이고 나가도 지옥인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와중에 회사의 취지는 특정 부서의 DT를 지원하라고 발령을 냈지만 막상 여기는 메일로 일하면 디지털인거 아냐? 하는 상황이고 이 분들도 저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고 그냥 디지털 인력만 달라고 난리쳐서 받아온 느낌입니다. 한 두어달은 자기들도 일이 별로 없는데 줄일이 마땅치않다고 했고 가장 웃긴건 디지털이나 데이터 관련한 일을 제일 제가 잘 알고 있을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알려드리면 무슨 기밀작전처럼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하겠다! 라고 하니 저도 그냥 알고 있지만 굳이 나서서 말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자잘한 업무 몇개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3개월이지만 그래도 전 제 커리어가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도 물론 하고 있지만 이직이란게 단번에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다 접고 나가야지 하지만 그게 또 쉽게 되지는 않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정말 뭐하는지도 모르는 팀에 사람을 보내서 DT를 해라라고 했지만 정작 전 그냥 앉아있습니다. 그들에게 DT는 메일이라고 하니 제가 뭐.. 굳이..? 이직 면접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정작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 제가 삶의 방향성? 목적? 뭐 해야될지? 같은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막연한 시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고민이 되면서 공부를 더 해야하는지, 유망한 자격증이라도 뭔가를 따야하는지 너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쏘햅삐
억대 연봉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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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이틀 전에 면접 취소하는 회사 ㅋㅋ
2차 면접 잡아 놓고 그 전에 다른 적합한 채용자 채용되었다고 일방적으로 면접 이틀 전에 면접 취소 당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면접을 위해 연차 쓰고 준비한 시간이 정말 너무 아깝네요;;;
ㅎㅋ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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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업기획을 너무 못해요
사업쪽은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내년도 사업계획 업무를 참여하개 됐어요. 당장 제가 맡운 서비스의 이번년 매출울 분석하고 내년도 매출을 계획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나름 흐름을 정리해보았으나 데이터가 맞지않고.. 논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배우다보면, 하다보면 늘 수 있을까요.. 숫자를 보고 셈을 빠르게 하는것, 논리적인 구조를 짜는것이 잘 안되는데 이게 노력의 영역으로 되는걸까요. 숫자들이 빙글빙글 돌아요...
아유내인생아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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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가계획 승인
내년 9월에 유럽여행으로 2주 휴가가려합니다. (휴가는 10일 사용) 기존에 3년 재직한 곳에서 하루도 못쉬고 바로 이직했고, 여행 시점은 이직한 곳에서 1년 4개월 정도 근무한 시점이에요. 비행기는 알아봐서 시기를 정했는데, 지금 사전승인 받는게 맞을까요? 직급은 주니어 수준이고.. 직속 상사로는 이사 한 분과 팀장 두 분 있습니다. 재직중에 2주 휴가를 쓰는 것 자체가 무리일까요? 사내 분위기로는 7일 내외 휴가는 다들 자유롭게 가시는데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 2주까지 쓰는 경우는 아직 못봤습니다 ㅠ
아리병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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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계약직 어떨까요?
operation쪽 담당자이고 커리어 전환을 목적으로 지원해봤는데요. 계약직이다 보니 향후 이직이 걱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은데, 추후 해당 경력을 인정받기 어려울까요? (경력직으로 이직이 어려울지) 토스라는 네임밸류만 보고 가기엔 계약직의 한계가 많이 클까요
담비야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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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오른팔 하극상
직장생활 15년차. 최근 이직해서 못볼꼴 당하고 있음. 사장 오른팔인 대리가 있다. 업무 관련하여 아무것도 한일이 없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어도 오케이. 업무지시불이행도 오케이. 그래 여기까진 회사 망하면 다같이 망하는거니 이해함. 최근 대놓고 하극상해도 너가 먼저 물어보라며 말하는 사장. 사장과 50분마다 단둘이 담배피며 사바사바 나에대해 근거없는 나쁜 이야기하는 대리. 비상식적으로 벌어지는 대리 이야기를 사장에게 이야기해도 결론은 그럴수 있다. 오히려 너가 잘못해서 난 이런부분이 화가났다고 말하는 사장. 이게 몬 개소리인지.. ㅅㅂ 하나하나 팩트짚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다 안했다. 무슨 의미가 있을고..정말 기울어진배라는 느낌이 들어 이제 아무말 안한다. 정말 나도 한 성깔해서 욱하는데 가장의 무게가 현실이구나... 아무리 팩트를 이야기해도 안먹힌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회사인가.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직장생활 15년차도 해결하기가 힘드네여.. 이직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1억
금 따봉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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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주니어의 이직이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로보틱스 분야의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기획자로서의 성장에 의문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업부는 si 이행이 위주이며, 모든 프로젝트가 개발/디자인 공수 단축 및 납품 기일 준수가 목표입니다. 따라서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축소해 똑같은 템플릿에 녹여 내는 것이 제 포지션의 역량이며 기존의 기획서를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완성합니다. 인하우스를 꼭 경험해 보고 싶지만 제 업무 안에서 가설 수립과 액션 및 검증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니 포트폴리오도 매력적이지가 않네요. 어떻게라도 서류를 잘 꾸며서 빠르게 이직하는게 맞을 지, 아니면 연차를 좀 더 쌓아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 보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자의 귀신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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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영어...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에 제가 경력직 과차장급으로 이직했는데요 외국계지만 영어를 안쓰는줄 알고있었는데 많이 쓰더라구요... 허허... 한 30분동안 영어로 회의했습니다.(저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영어로 가능한데 매주마다 현황보고 피티를 영어로 진행해야 할거같은데 꿀팁이나 적응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그리고 빠르게 실력늘리는방법도 가령 챗쥐피티 프롬프트 이렇게 써라등등.. ㅜㅜ 그리고 영문 한글로 번역중인데 표현같은게 상사분하고 미스매칭 되는거 많은거 같아요 이런거는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요 ㅜㅜ 경험담알려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ㅜㅜ
lechesia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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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경력 이직 학력 중요한가봐요
지방대 어문학과를 나왔지만 운이 좋게 대기업에서 마케팅 및 기획쪽에서 5년이 넘는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려고 했으나 쉽지가 않네요, 가고 싶던 회사에 합격해서 퇴사까지 했으나 회사 프로젝트가 스탑되면서 입사보류가 되고 지금 시간이 아까워서 중소기업에서 일단 일을 하고 있어요. 저랑 같이 일을 했던 직원들은 다들 잘만 오퍼오고 합격하는데 저는 서류 합격률도 낮고요 ㅜㅜ 그래서 합격한 동료들 자소서를 봤는데도 저랑 학교 외에는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뭔가 학교 하나에 미래가 정해지고 내 경력의 한계를 느낀다는 거에 한숨만 나오네요. 문과는 정말 답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tlllo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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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망하고 오니까 조금 슬프네요
면접은 봐도 봐도 늘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면접 전에 너무 떨어서 문제인데 청심환말고 혹시 좋은 팁같은게 있을까요?
감자돌돌이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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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에게 제품이 속한 시장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이제 만 3년 경력을 갖게 된 주니어 PM입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시장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관여도가 높은 편에 속하다보니 시장의 크기가 확대되는 것도 기대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더 늦기 전에 이직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해오던 제품의 시장규모가 작다는 것이 앞으로 커리어를 개발해가는 데 있어 발목을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팀 내에서 성과로 인정받고 같이 업무하시는 분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회사 차원에서 불만인 점은 없지만, 이 점이 너무도 마음에 걸립니다. 이 지점에 대해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PM에게 있어 담당해오던 제품이 속한 시장의 크기가 이직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의 영향력을 갖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고민이라 괜한 걱정일 수 있지만, 향후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데 있어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겠네요.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뷰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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