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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관련 추천해주실만한 강의나 책 있나요?
안녕하세요 PM PO 기획 선배님들, 이번에 PM 포지션으로 전환 기회가 생겼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책이나 강의있을까요? 강의는 검색하면 여러업체가 있긴한데, 구직자 대상으로 하는 강의라 근무시간에 3개월동안 이루어지는 식이라 참석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직장인이 회사 다니면서 스터디할만한, 그리고 직접 수강하거나 읽으셨을때 도움되셨던 강의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원대리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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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 도구 뭐쓰시나요? (height 써보신분)
프로젝트 관리 툴을 써야할 것 같은데 저도 제일정을 관리하고 팀원들도 같이 안건 등을 공유할 수있는 툴을 찾고있는데. 다들 뭐쓰시나요? 이런거 저런거 써봤는데 이게 최고다. 여기 정착했다 등 공유나 자랑좀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관련해서 height.app 추천받았는데 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써보신 분 있으세요?
쏘가리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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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데이터/그로스(growth)에 대한 지식, 어떻게 채우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5년차 백오피스 기획자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항상 마음 한 켠에 아쉽다고 느낌 점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의사 결정’입니다. 직무가 백오피스이고, 대기업이다보니 (모든 대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탑다운으로 의사결정을 하게되어 결과적으론 데이터를 중심으로 프로덕트를 만들어나가는 경험을 연차 대비 상대적으로 적게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 성장 단계별 바라봐야 하는 지표, 이를 해석하는 능력과 액션 아이템을 도출하는 방법 등을 저 혼자서라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책, 강의 등 어떤 것도 관계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저는 사업 또는 PO를 목표로 하기에 서비스 기획과 운영,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 모두를 케어하고 깊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히 과한걸까요? 할 것은 많은데 어떤것부터 꿰어나가면 될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lilil222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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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프로젝트 리딩을 위한 직관과 데이터
데이터는 무조건 중요하다 는 부분은 간과할 순 없으나 직관이라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보입니다. 때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전혀 다른 속성의 벤치마킹을 진행할 때는 직관에 의지하곤 하는데요, 기획 업무에서 직관과 데이터, 그 비중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는 플래닝 단계에서는 문제인식에서는 데이터 100, 가설수립에서는 직관을 80, 설계에서는 50대 5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가 중요한 편이네요 😂) 유사한 업무를 하시는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이광진 | 주식회사딜리버리랩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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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결혼예정...말해야할까요?
고심끝에 이직을 결심하고 이번주에 면접보러갑니다! 아무래도 여자라서 기혼/미혼에 따라 이직에 제한이 될거같아서 결혼 전에 이직을 하려고합니다 아직 이르지만 만약 입사하게된다면... 어느시점에 내년에 결혼한다고 말해야할까요? (연봉협상? 입사 후?) 결혼은 내년 6월 예정입니다... 말안하고 입사한 후에 발표했다가 후폭풍이 있을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추가로, 입사 6개월쯤에도 결혼 신혼여행휴가를 부여해줄까요? 이직생각이 없었을때 신혼여행 예약도 다해놔서..ㅠㅠ 회사 내규에 따라 다를까요?
hyeon2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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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의 제안에 대한 Yes or No
PM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IT인력입니다 지금 제가 속한 회사와 경쟁사의 업체로 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좋은 조건이라면 누구나 이직을 한번쯤 고민해 보겠죠 이런 입장에서 몇가지 의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1.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경쟁회사로 부터 이직을 요청 받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도덕의 생각? 경쟁사로 이직시 근로자나 기타 문제는 없는것인지? 2. 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인정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나 기타 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적응 잘하고 있고 상급자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뿡돌이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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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PO 선배님들께 트래킹 툴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재직 중인 회사에서 Product Manager로써 SNS/커뮤니티 카테고리의 신규 B2C 앱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앱 스토어에 출시 전에 프로토타입을 모바일 웹의 형태로 오픈하여 1)시장이 존재 하는 지 2)PSF을 확보했는 지를 먼저 검증하려고 하는데요, 이 때 어떤 트래킹 툴을 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지 혼란이 와서 의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1. 단기적으로는 무료이면서 대중적인 GA + GTM 조합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지만 향후 앱 출시를 고려하면 앱플리튜드나 믹스패널 같은 솔루션을 처음부터 도입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2.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GA보다는 앰플리튜드/믹스패널과 같은 유료 솔루션이 압도적이라는 글이 있던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느끼실까요? 3. 여러 가지 트래킹 툴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신 지 궁금합니다. ex) GA+amplitude, amplitude+mixpanel
벼락식혜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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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가 있는것이 문제가 될까요?
현재 지방에서 기획업에 재직중입니다. 현 대표님은 남자분이시고요, 몇해 전 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수의계약을 위해 여성기업이 필요해서 소개를 통해 이름을 빌려 계약하고 사업을 마무리했고, 이듬해 담당자가 바뀌면서 계약한 업체에 전화를 하면서 제대로 뒤통수 맞았습니다 ㅎㅎ 이름을 빌려줬던 여성기업 대표가 본인이 진행했다며 다른 기획사랑 사업을 진행한거죠 ㅎㅎ 그 이후에 현 대표님과 상의 후 실적을 어느정도 만들어 여성기업으로 등록할 계획으로 제 명의 사업체를 냈습니다. 개업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지면서 현재 아주 자잘한 실적 말고는 멈춰잇는 상태긴 합니다. 일단 지금까지가 현 상황이고, 제가 다른 기획사로 이직을 준비하려는데 동일한 업종의 사업체를 낸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까요? 이후 독립하겠다는 계획으로 받아들여질것같아서요.. 그런데 또 막상 폐업하기에는 좀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 정말 말그대로 어찌될지모르는데, 그간 조금이라도 쌓아둔 실적을 날려야하나ㅡ싶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야할지도 막연하구요.
슘키미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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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입사 일 조율 몇일이나 가능한가요?
보통 이직하고 입사일 조율이 몇일이나 가능할까요? 회사바이 회사일건 알지만 대략적으로 이직하셨을때 몇일까지 조율 가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m레벨2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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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 수당은 얼마가 적정한가요?
개발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국가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당같은 건 따로 받아본 적이 없는데, 새로 업무 맡게된 직원들은 다 국가사업을 하기 싫어해서 수당이라도 줘야될까 고민되네요...
븡어싸만입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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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 업체의 서비스 기획 쪽으로 가보고 싶은데요
외국어 공부하는 거에 관심이 많다보니 외국어 교육하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앱이나 웹 서비스 기획자를 해보고 싶은데 몸 담았던 업종이랑은 좀 다르다보니 어떤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는지, 어떤 점을 좀 준비해야 할지 막연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작은 커머스 회사에서 한 7년 정도 서비스 기획자 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계시는 분들 조언 구합니다. ㅠ.ㅠ
ㅎㄷㄱ22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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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기획자 연봉 테이블
7년차 기획자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연봉은 어느 정도 일까요 ?? 이직으로 들어갈 경우에
천라의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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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팀에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실
다같이 cpo그룹에 있는게 일반적인가요? poc 가설검증할때 다들 마케팅팀하고 하는지 댓글좀
허서그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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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획 영역을 침범하는 디자이너분 힘드네요
저는 늘 디자이너 분 영역을 침범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디자이너 분은 시니어시다보니 자꾸 주니어 기획자인 저를 넘어 기획을 침범하려하시는데요.. 문제는 그래도 기획을 제대로하시면 상관없는데 딱 그 기획자가 아닌사람이 아이디어 던지는 수준이에요 "이 기능있으면 좋을거같아요(뒷받침할근거없음) 그죠? 그래서 디자인해봤어요(진짜딱그화면만디자인하고거기서 뭘 누르면 어디로 랜딩하고 팝업 스펙 등 개발자가 필요한거 하나도 안정해줌)" 이래서...제가 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아직 주니어니까 그냥 밟히라면 밟힐수밖에 없는거겠죠...?
피날때까지기획함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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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이력서들이 제 성에 안차는데..
아이고.. 알람을 꺼두었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배경을 얘기드리자면 팀 규모 확장으로 경력직 2명 + 인턴 1명 이렇게 채용 중인 상황입니다. 당연히 경력직은 그에 준하는 이력서만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턴은 어느정도 눈높이를 갖고 뽑아야 하는지 궁금해 올렸습니다ㅎㅎ; 다른 팀들 인턴분들보면 이력들이 굉장히 화려해서요. (7년 전쯤 제 사회초년생 때와 비교해서도 스펙이 더더욱 올라갔더군요) 그런데 저희 팀 지원자들보니, 간편지원 같은걸 많이 해서 그런지 자소서쪽이 특히 부실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회의감이 들어 글을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다행히도 그 사이에 탐나는 인턴들 지원서가 많이 올라와서, 한 시름 덜었습니다. 아무쪼록 댓글에서도 의견들이 다양하네요! 저 역시 인턴들에 대한 기업의 눈높이만 계속 올라가는건 좋은 사회현상은 아니라 보고 있어서 덕분에 경각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입사 후, 저희 팀 인턴을 처음 채용합니다. 업무가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중이라 타회사 인턴경험이나 이에 준하는 사회경험 없으면 배제하고 있는데요. 대학생들 학기 시작한 상황이라 그런지, 눈을 확 사로잡는 이력서는 안들어오네요.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걸까요 ㅎ; HR팀에서는 정규직을 바라보는 잣대로 인턴 이력서 보면 아무도 못 뽑는다고 하던데. 다들 최소한으로 눈여겨 보는 기준들 있으면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 이전 사회경험/인턴경험 여부 - 지원동기와 JD 업무와의 연계성 - 이력서 작성에서 드러나는 성실함 요 정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걸제가합니꽈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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