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목표 부동산 투자/운용 목표로 하는데...
썬붸님들 안녕하세요. 고민에 빠진 신입 취준생입니다. 학벌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전공): 도시공학 (대학): 중경외시급 / (석사): 스카이급 /(그외 경력, 스펙): 이력서는 잘 채워집니다.
원래 부동산 개발에 관심이 있다가 최근들어 부동산 투자/운용업에 더 관심이 생겨 이번 공채에 아예 신탁 리츠분야, 부동산 중심 자운사를 중심으로 지원하려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만일에 대비한 테크트리 첫단추에 관한 질문입니다.
신탁사도 소수고 자운사는 진입장벽 높고 두 회사 모두 공채가 떠도 그때마다 모집분야도 다르니... 한번에 신탁 리츠 혹은 자운사로 못가게 될 경우 아래 테크 중 어떤 첫단추가 좋을지 조언을 묻고 싶습니다.
1. 시공/신탁(사업)/시행 中 1개 -> 신탁(리츠)/자운사(ex. 이지스, 마스턴 등)
(참고로 시행은 자산운용 첫단추로 부적절하다고 듣긴했는데 왜 그런가용?)
2. 중견 자운사 -> 자운사
3. 그냥 백수로 기다렸다가 다음 공채에 지원하라.
제가 욕심은 많아서 위 1.번의 경우 탑티어 급으로 공채도 같이 넣긴할건데(MDM, 신영/삼물~대우/코람코, 한토신, 생보 등) 한번 취업하면 그래도 2-3년은 경력 쌓고 이직해야 배우는 것도 있고 대우도 받으니.. 제 머릿속 경우의 수도 많고 아직 필드를 잘 모르기도 해서 현직 프로 썬붸님들께 고견을 여쭙니답!
팩트 빠삭한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