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커뮤니티에는 소위 업계에서 잘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개별 분야에서 방귀 좀 끼시는 분들.. 그러다 보니 나름의 소신들이 다 있으신 거고.. 그래서 저는 더더욱 표현에 있어 단정을 짓지 않고.. 하나의 의견으로만 글을 남기고 있는데.. 오늘 어떤 글에서 좀 과열된 대화가 오가고.. 그리 중요한 목숨 걸고 싸울만한 이슈도 아니었던 거 같은데.. 내 말이 좀 다르고 틀리면 어떤가요? 몰라도 그리고 달라도 세상 사는데 그리 지장 없는데.. 그냥 이 사람 저 사람의 의견을 나눈다는 관점에서 봐 주심 안될런지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의 시각 또는 관점을 경험하는 자리로 활용하면.. 참 좋겠네요..

유사매매사례는 전용면적 & 공시가 5%내에서 공시가차이가 가장 작고 상속개시일, 증여일에 가장가까운 것을 유사매매사례가액 으로 봅니다. ​ 그리고 증여 전 6개월, 증여 후3개월/상속전 6개월, 상속후 6개월 이범위내에 유사매매사례가 없는 경우 전2년 후6개월(상속은 9개월) 내 유사매매사례가 있는 경우, 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적용하거나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하여 증여세를 추징할수 있습니다. ​ 아파트일지라도 증여전 6, 증여후 3개월 내 현장조사, 평가기준일이 속한 감정가가 있는 경우는 유사매매사례 보다 우선적용됩니다. 물론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입니다. ​ 문의는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가급적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7320-3308입니다.

카사코리아 dabs 가 10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예치금은 안넣었거든요. 소액참여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들 여쭙고 싶습니다.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이상 대출불가 9억이상 20% 9억이하 40% 이렇게 최대 대출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중 신축빌라 현장에서 들어보니 50프로도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속의 경우 전6 후6 증여의 경우 전6 후3 ​ 특수관계자간의 거래에서는 전3 후3의 범위에서의 감정가액을 시가로 인정해줍니다. 상속 및 증여와 마찬가지로 기준시가 10억으로 감정평가기관 수가 정해집니다. ​ 저의 감정평가사례로는 1.법인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부동산, 무형자산(영업권, 상표권, 특허권), 기계기구 등 자산을 법인에 매도시의 평가 특히 상반기에는 부동산 법인 대표님 소유의 아파트, 다세대 주택의 평가가 많았습니다. ​ 2. 가족간의 부동산거래 관련 규정으로는 제167조(양도소득의 부당행위 계산) ① 삭제 <1999. 12. 31.> ② 삭제 <1999. 12. 31.> ③법 제101조제1항에서 "조세의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를 말한다. 다만, 시가와 거래가액의 차액이 3억원 이상이거나 시가의 100분의 5에 상당하는 금액 이상인 경우로 한정한다. <개정 2007. 2. 28., 2012. 2. 2., 2017. 2. 3.> 동규정을 적용해서 제가 평가한 감정가액에서 +,- 5% 내지 3억 내 범위에서 거래하시라고 자문드렸었습니다. ​ 감정평가 및 세무, 법무 전문가 연결 문의 등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7320-3308입니다. ​

올 6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청담 삼성 대치 잠실 일부 18제곱미터이상의 주택거래시 3개월내 실거주요건에 대해 문의드려요 이때 세대원전원이 입주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재 이 지역에서 교육때문에 자취 중인 자녀만 입주해도 될까요? 현재 1주택자인 경우 자기집에서 전출해서 구입한 주택으로 전입신고해도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전세대란이 심각한듯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기다리라고 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나요. 기다리면 전세난이 확실히 해결될 수 있나요. 세입자는 그저 속만 터집니다. 전세매물은 자취를 감추고, 가격은 폭등하여 자금여유가 없는 신혼부부는 전세 만기 이후 값이 오른 새 전세집 구할 돈이 부족하여 이걸 마련해야 하느라고 요즘 상당히 우울해 합니다. 또 그돈을 마련해 줘야할 거 같은 빚진듯한 마음이 드는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 바로 제 자식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극심한 전세대란에 대해 정부는 '기다리면 정책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미온적인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 믿으면 과연 해결이 될까요~?

10월 29일로 공개추첨분양하는 것으로 일정을 알고 있고요. 제가 올해 반포에서 오랫동안 중개업소를 운영하시는 세무법무쪽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중개사 대표님의 소개, 본 카페 등을 통하여 분양신청전 종전자산의 형태를 기본으로 하는 감정평가를 아래와 저와 협업하는타법인 평가사님과 같이 진행했었습니다. ​ 종전자산 전용면적으로 분류해보자면 ​ 1. 경남아파트 1) 71.97제곱미터 2번 2) 72.28제곱미터 1번 3) 131.93제곱미터 1번 ​ 2. 신반포3차아파트 1) 97.79제곱미터 1번 2) 99.45제곱미터 2번 3) 132.94제곱미터 4번 ​ 3. 반포경남쇼핑센터 상가 1번 ​ 종종 물어보시는 것은 10월 29일 분양신청이 완료되면 감정평가가 달라질수 있는 것과 언제 감정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가에 대해서입니다. ​ 감정평가의 가장 기본은 대상확정으로 공개추첨등 으로 분양이 완료되면, 동층호가 확정되고 권리관계가 확정됩니다. 따라서 분양전후는 동일한 대상으로 보기어렵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 그리고 지금같은 과잉유동성, 아크로리버파크와 비교해봤을 때 향후 붙는 프리미엄을 고려한다면 동층호가 확정이 되기 전에 감정평가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증여세 절감에는 더 유리하다고생각합니다. ​ 그리고 나중에 아파트가 완료된다면, 지금은 취득세가 토지의 공시지가이만, 향후에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취득세 과표가 되어버립니다. ​ 만약 증여를 생각하신다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분양신청완료 이전에 하시는 것이 제생각에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감정평가 문의와 세무법무전문가 연결 등이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쪽지보내주시면 신속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지방의 부동산시장이 캄캄하기는 떠올리기 싫은 IMF때 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 자체가 불요불급한 주거외는 움직임이 없네요. 이게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니면 정부정책과 맞물린 경제 불황으로 인한건지 복합적인건지 헷갈립니다. 시중에 유동성은 많다고 하지만 실감이 안갑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좋은 의견 주시길 기대합니다

12일 부동산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 중소형 아파트 중 전세가가 매매가와 동일한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33㎡이하의 초소형 아파트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전세가=매매가' 현상이 중소형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0121821580521 매매가만큼 전세가가 오른 곳도 많다고 하네요. 세입자 입장에서 "그 돈이면 차라리 사버리지"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전세를 고집하는 걸 보면 더 오르지 않을 거라고 보는 사람도 많나 보네요. 전셋값이 오히려 매매가를 말아올릴 거란 관측도 많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이 마감인데 막판까지 고민이네요 ㅠㅠ 어떤 분들은 이게 왜이리 흥행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무조건 넣어야지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고..ㅋㅋ

나이는 34. 초창기 대행사 소속으로 상담업무 부터 그 이후부턴 사업성분석 및 검토 수주PT 분양관리 조직관리 업무를 해왔는데.. 부동산 PM 개발 쪽 가고 싶습니다.. 제 경력을 인정해줄까요?

이번 정부정책땜에 오피스텔 시장이 완전 얼어붙었던데 서울 역세권 이외 대부분의 오피스텔 시장은 이제 PF자금 모으기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증권사나 금융권에서 오피스텔 PF 읽어주는 곳이 있긴한가요?

학군은 좋은 지역인데, 30년 된 구축 아파트라 불안하네요

질문이 좀 이상했을 수도 있겠네요 가게에서 매출 대비 임대료는 몇퍼센트 선으로 보시나요? 혹은 임대료 대비 매출이 얼마나 나와야 입지 및 운영조건에 만족하는지 이런 기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