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 중소형 아파트 중 전세가가 매매가와 동일한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33㎡이하의 초소형 아파트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전세가=매매가' 현상이 중소형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매매가만큼 전세가가 오른 곳도 많다고 하네요.
세입자 입장에서 "그 돈이면 차라리 사버리지"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전세를 고집하는 걸 보면 더 오르지 않을 거라고 보는 사람도 많나 보네요.
전셋값이 오히려 매매가를 말아올릴 거란 관측도 많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높아진 전셋값이 매매가를 끌어올릴까요?
2020.10.12 | 조회수 265
부동산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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