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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메일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한글과 한자에 대한 생각
업무 메일에 보니 죄다 한글로 적혀 있지만 우리말이 아닌 한자로 뜻풀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초등학교때 낱말공부를 하면서 순우리말 보다 외래어를 많이 쓴다고 배웠지만 까먹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난겁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이 한글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아마도 이런 이유도 포함이겠죠... 외래어중 특히 한자어가 많은 삶에서 제 아이들에게도 한자를 약간 가르쳐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건강최고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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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차차 = 아들은 아들이고 차은우는 차은우다
고후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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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을 때 생각나는 음식들, 나에게 선물하는 한 끼
정말 지치는 날이 있습니다.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울리는 전화벨도, 하라는 일도 모두 버겁고, 그냥 조용히 무언가를 씹고 삼키고 싶은 날. 그럴 때, 마음 한켠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음식입니다. 그냥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나를 살게 해주는 음식, 내 안의 무너진 기운을 조금은 일으켜 세워주는 음식. 그게 바로 나만의 소울푸드입니다. 어떤 날은 얼큰한 김치찌개가 간절해집니다. 사각사각한 두부와 깊이 배인 묵은지, 삼겹살 몇 점이 푹 끓여진 국물에 하얀 쌀밥을 수저로 푹 떠넣어 먹는 그 맛. 그걸 한 입 넘기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죠. 또 다른 날은 마라탕이나 매운 쭈꾸미 볶음, 닭갈비처럼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을 찾습니다. 지치는 감정을 얼얼한 매운맛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고추기름 낸 국물을 떠먹다 보면,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 같고, 짜증도 함께 증발해버리는 기분이 들죠. 어떤 날은 그냥 단순하게 김밥 한 줄, 순대와 떡볶이, 치즈 듬뿍 얹은 돈까스가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양념이 진한 떡볶이에 어묵 국물,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진 고기 한 조각. 이 조합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또 어떤 날은 설렁탕에 깍두기 하나 얹어 먹는 한입, 갈비탕에서 고기를 들춰 밥을 싸먹는 그 순간, 카레에 돈까스 얹은 덮밥, 햄버거나 치킨버거 세트처럼 익숙하고 든든한 음식이 마치 나를 오랜 친구처럼 안아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특별한 위로가 필요할 땐, 한우 불고기 정식, 전복 삼계탕, 참치회 한 접시, 스테이크와 와인 한 잔, 혹은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와 고급 치즈 플래터가 마음에 여유를 선사합니다. 좀 더 바삭하고 묵직한 게 필요할 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치킨, 겉바속촉 탕수육, 혹은 매콤한 제육덮밥이나 불고기쌈밥정식 같은 메뉴들이 하루의 무게를 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달달한 위로가 필요할 땐 팥 듬뿍 들어간 단팥빵, 초코 케이크 한 조각, 우유와 같이 마시는 달콤한 도넛, 혹은 조용한 카페에서 마시는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무너진 감정을 천천히 채워주기도 하죠. 소울푸드는 언제나 특별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내가 지칠 때 떠오르고, 먹는 순간 ‘살 것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음식이면 충분합니다. 당신은 어떤 음식을 떠올리시나요? 그게 냉모밀 한 그릇이든, 치즈 오븐 스파게티든, 비빔냉면에 삶은 계란 하나든, 그건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입니다. 말 대신 건네는 따뜻한 위로. 그리고 다시 살아가는 힘. 지친 하루 끝, 당신의 마음이 먼저 가는 그 메뉴가 있다면 오늘은 꼭 그걸로 당신을 돌봐주세요. 당신의 삶이, 그렇게 한 그릇 한 그릇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까요.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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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피로누적 하..
피로 누적은 뭐.. 퇴근 하고 공부하고 일 하면 당연한데 예전엔 머리만 대면 바로 잤거든요 근데 이젠 피곤한데도 눈이 말똥말똥하네요. 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보다가 새벽 1시 새벽 2시 그러다가 출근하네요. 저 처럼 피로 누적 되다가 불면증처럼 겪어보신적 있나요? 병원을 가야하나 참 애매하네요
Pliiliil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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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1년마다 한번씩 받으면 좋은 검사들
젊을때도 1년에 한번은 혈액, 소변검사하는게 좋다. 그냥 좋은게 아니라 진짜 진짜 좋다. 표시해둔 얘네들이 가성비, 효율이 오지게 좋은 검사들임. 가성비가 대기권 뚫고, 태양계 뚫음. 얼마 안하는데 알수있는게 많고, 중요도가 높은 항목들 수원시 보건소 기준 간기능 3종 8260원 신장기능 2종 3670원 혈당 1170원 소변검사 4종 880원 =총합 13980원 여기에 적당히 간기능 8종, 지질, CBC, 소변 10종 추가하면 더 좋다. 돈많으면 엑스레이도 한번씩 찍어보던가 근데 엑스레이상에 결핵이 보일정도면 기침이 먼저 일주일 넘게나 옴. 이걸 응용해서 기침이 2주이상 간다-> 보건소가서 엑스레이) 보건소에서 기본건강을 보장할수있게 국가가 만든거니 써먹어야 현명한거임 ㅋ 그리고 100% 보건소에 혈압계있으니 그것도 꼭 재보고. 병원에서 5천원 받는 인바디, 보건소에서는 공짜임. 무려 가자마자 5천원 이득 . 역시 건강은 일찍 챙길수록 이득임
곤니찌와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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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14년차에 대학원 진학 고민
안녕하세요. 디자인 실무 14년차인 디자이너입니다. 직책은 파트장이고, 실무:관리 비중은 50:50입니다. 앞으로 관리 영역에 집중하려다보니 디자인 경영, 브랜딩 등 새로운 관점에서의 배움을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브랜드 매니지먼트 MBA 과정을 고민하고있는데, 디자인 계열은 대학원 진학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변 말들이 있어서 경험자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은 두가지입니다. 1. 디자이너의 커리어에 대학원이 특별히 유리한 점이 있는지? (승진, 연봉, 이직 등) 2. 대학원 졸업 후, 후회는 없는지?
omggg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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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강렬했던 아들과의 만남
나이 40, 결혼한지 10년, 아이없음, 부부관계 원만함 사람들은 직간접적으로 물어봅니다 '아이 있어요?', '딸있어요? 아들있어요?', '아이 키우는거 힘들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얘기합니다 '아이 없어요 ^^' 그럼 늘 비슷한 레퍼토리의 대화가 오갑니다 사람들 : 조심스럽긴한데 왜 없어요?  저 : 그냥 둘이 사는게 좋아서요 사람들 : 아이 있는게 좋아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말로 표현못해요. 저 : 그래요? 전 지금도 좋아서요 하지만, 남들에겐 얘기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0년 전  지병이 있는 아내와 결혼하고 신혼 초 아이를 가져보려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도 받아보고 임테기도 준비했어요 그러던 중 아내 지병이 갑작스럽게 악화됐습니다 생과 사를 오가는 몇 번의 수술과 치료로 병원에서 1년넘게 살다시피했습니다 다행히 회복하고 퇴원하였으나 아이를 갖는건 어려운 상태라  퇴원이후 서로 아이 갖는것에 대한 대화는 안합니다 아내와 사이가 좋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는 대신 노후를 대비해 열심히 제태크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때문에 힘들다는 주변 얘기를 들을 때면 역시 없는게 편하다며 스스로 되뇌입니다 그래도 가끔씩,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오늘 꿈속에서 지하철 역사 계단을 내려가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제 손을 잡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승강장에 서는순간 제 손을 잡고 있는 아이는 제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인파속 어떻게든 아이를 지켜야 겠다는 부성애 비슷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하철 문이 열리고 아이를 뒤에서 안아 들었는데 살결이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깼습니다 일어나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선명한 꿈이었고 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감정의 깊이도 깊었습니다 가진적도 없고 본적도 없는 가상의 아이에게 그냥 반가웠다 얘기하고 싶네요 안녕
그레이프프루트
2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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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06] 보내기 싫으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보내기 싫으면?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가위나 바위를 낸다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은 따봉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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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라, 그 이유는 숫자가 아니다
기록하라. 당신이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이 모든 것들을, 그저 흘려보내지 말고 붙잡아두라. 왜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단순히 조회수 몇 개, 누군가의 ‘좋아요’ 몇 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기록은 단순한 저장이 아니다. 기록은 시간을 붙드는 행위이며, 그 시간을 ‘이해’하고 ‘가공’하고 ‘의미’를 새기는 작업이다. 당신이 써둔 문장 한 줄, 사진 한 장, 목소리 몇 초는 그 순간을 넘어서 미래에도 살아남는다. 기록된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다시 꺼내볼 수 있고, 다시 들여다볼 수 있고, 지나간 나와 마주 앉을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생각을 정제하고, 감정을 이해하고, 삶을 구성하는 조각들을 붙잡아 나만의 언어로 다시 빚어낼 수 있다. 당신이 기록하지 않은 시간은 쉽게 잊히고, 쉽게 왜곡된다. 하지만 기록된 시간은 당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당신의 변화와 성장의 궤적을 그려낸다. 기록하라. 그것이 당신이 살아 있다는 가장 또렷한 증거이며, 그 시간들이 언젠가 당신의 미래를 향해 조용히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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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9만명이 투표했는데 50:50인 주제
둘 중 더 받고싶은 혜택은? 음식에 술도 포함된다면 전 2번 근데 술 빼고라면 닥11111
본투비한량
쌍 따봉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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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자존감은 아니지만, 자존감을 높일 수는 있다
“돈이 곧 자존감은 아니다.” 이 말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내면의 힘이고, 그 가치는 단순한 통장 잔고로 환산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이 자존감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말 역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은 자존감을 직접 만들지는 않더라도,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지탱하고 성장시키는 데 꽤나 강력한 역할을 합니다. 돈이 많아지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허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고,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고, 피로한 인간관계를 벗어날 자유도 조금씩 생깁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을 소중히 대우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줍니다. 그 힘은 자존감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 다른 이에게 무리하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의 여유, 억지로 굽히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안전망이 생기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존심보다 자존감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돈이 많아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반대로, 큰돈 없이도 단단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적 이야기고, 현실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심리적 여유도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유가 자존감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돈은 자존감의 조건이 아니지만, 자존감을 지키는 데 매우 유용한 자원입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서 ‘나 자신을 존중하며 살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내가 이런 걸 해도 되는 사람”이라는 허락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허락의 힘은, 때로는 통장의 숫자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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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종료를 집주인에게 알렸는데 답변이 없어요.
계약 만료가 10월 31일이라서 오늘 (7월 27일) 집주인에게 문자로 전세 계약 종료 알렸고 보증금은 만료일에 반환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전세 계약 종료일부터 최소 2개월 전에 임대인에 나가겠다고 통보해야 HF전세보험도 해지가 되거든요. 참고로 오늘부터 만기일까지 총 3개월 4일 남았어요. 내일 전화를 다시 드려볼까요? 아니면 문자가 증명이 남으니까 문자를 다시 드릴까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도 답변이 없으면, 법원을 통해 공시송달을 해야하고, 계약만료일에도 보증금 못 받으면 최소한의 짐을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두고 나온 상태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해야하니까.... 불안하네요. 최악의 상태가 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사라지기 전에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을 해야하니까 일이 복잡하네요.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돈 모으려고 전세로 들어갔는데요. 막상 만기일 닥치니까 너무 불안해요. 내일 다시 문자 보내고, 답장 없으면 바로 내용증명 신청해도 되겠죠? 제가 나이만 먹었지 첫 독립이라서 많이 미숙해요.
민트초코좋아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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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은퇴자들: 노후에 잘 먹고 잘 사는 법
[그래 별 수 없다] 지금 방황하고 있다면 그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괜찮다. 특별한 수(手)는 없다. 세 가지를 하면 된다. 우직하게 하나. 발 딛고 선 이 자리에서 압도적인 결과를 만든다. 둘. 미래를 걱정만 하지 않고, 계획하고 준비한다. 셋. 체력이나 상황을 탓하지 않고, 체력을 기르고 끝까지 나아간다.
최익성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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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면 어디로 이직할거같아?
일반 사기업 외국계 다니는 중인데 아직 김칫국 드링킹 하는게 맞는데 현대차 기술직 인적성 시험 어제봤고, 코이카 는 서류 합격하고 담달에 필기시험이거든 행복회로 돌러서 둘다 붙으면 코이카 5급 vs 현대차 기술직 어떤게 나을까?
항상웃자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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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 글쓰기와 반응에 대하여
글을 쓰다 보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과, 비호감을 드러내는 사람이 늘 공존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주제든, 어떤 톤이든, 어떤 진심이 담겨 있든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이런 반응의 양극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만약 호감 반응만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면, 그건 아마 아무 글도 쓸 수 없게 될 겁니다. 글이란 결국 어떤 입장을 담는 것이고, 입장이 있는 글에는 언제나 찬반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안티도 팬이다”라는 말이 있죠. 무관심은 반응조차 없다는 점에서, 때때로 비판은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아무 반응도 없는 상태, 즉 무플은 작가에게 가장 허무한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호불호가 갈릴수록 오히려 화제성과 경제성까지 얻는 미디어 시대입니다. 좋고 나쁨이 나뉘는 건 곧 이야기할 거리와 관점을 던졌다는 뜻이고,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건 그만큼 그 글이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건드렸다는 증거입니다. 소비되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반응이 있다는 것’ 자체가 힘이 되는 시대인 것이죠. 물론, 일부러 반감을 유도하거나 자극적인 주장을 내세워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건강한 글쓰기라고 할 수 없습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 진정성을 포기한 글은 언젠가는 금세 소진되고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을 담은 글이 때로는 거칠게 읽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방향성과 태도입니다. 내 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어떤 진심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그 중심을 지키는 것.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걷는 독자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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