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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 행복
형님덜, 오늘도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출장 때문에 서울-부산을 가끔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도 출장때마다 타곤하는데요. 이제는 서른 넘은 아재인데도 여전히 비행기 타는게 설레고, 하늘 위에서 구름보는게 참 좋네요 ㅋㅋ 여전히 공항가면 막 낮선 이방인처럼 기분 들면서도 뭔가 들뜨구요. 국적항공사를 타면 또 국내선이지만 간단히 마실거를 줍니다. 그거에 또 행복했습니다 ㅋㅋ (역시 국적항공사인가..) 지금 일하는 팀은 사람들도 다들 좋으시고, 또 아직도 철부지 같이 마음이 드니 오늘 뭔가 행복하네요. 가서 팀,부장님과 일 잘 마무리 지어야겠슴다! 그냥 출장길 감성에 젖어서 첨 여기 글 올려봤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회에서 분투하시는 모든 형님들 멋지시고 홧팅입니다!!
슈쿠림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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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he weeknd를 좋아해서 출퇴근 길에 매일 들었는데, 허무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어느 날부터 계속 듣다가 우울증 걸릴 것 같다는 직감이 오네요. 밝고 기운 차고 듣다보면 웃음이 나오는 그런 노래 있을까요. 한 곡만 있어도 스포티싸이가 알아서 비슷한 노래를 추천할 것 같아서 목록까지 아니어도 곡명 하나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허상표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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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연애를 커뮤로 배운 여친
대박 축덕도 아니었어 ㅋㅋㅋㅋ
칼퇴요정직장러 | (주)두잇두잇커뮤니케이션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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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은 왜 에어컨을 안키는걸까??
정말 다이나믹하다..
여의도노예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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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개인적 외주로 인한 부수입, 회사에 말해야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월급 외에 이전 회사에서 외주를 맡겨서, 작지만 소득이 발생할 듯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 회사에 말을 해야하나요?
네잎클로버무한개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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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안 와이파이 원래 안되나요?
이 매장 저매장에서 스벅 보안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는데 저만 뭔가 모르고 있는 것이 있는지 직원도 모르고..
문신하자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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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하철 최대 빌런은?
지하철 최대 빌런은?
술술잘될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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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 서로 지켰으면 합니다.
모두들 한주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때 지하철에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리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닌대요 남자분들은 다리 쩍벌리지 마시고 여자분들은 다리좀 안꼬셨으면 합니다. 옆에 앉아있을때 상당히 불편하네요. 모두모두 힘든 출퇴근 길이니 서로 조금만 배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보내셔요!
무적 펜텀
억대 연봉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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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vs블라
둘 중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블라는 별로 안해봤는데, 소개팅 어플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적응 못허겠고.. 그나마 리멤버가 현직자 얘기 듣기엔 좋은거같아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ㅎ
까투리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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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진짜 흉폭해지는거 보고싶냐
흉폭한라이언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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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연애
안녕하세요. 올해 93년생 만30세 남자입니다. 본론에 앞서 제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전문대 졸업후 24살부터 직장 생활을 해왔고 올해 7년차 직장인입니다. 이후 28살에 기회가 생겨 회사 지원으로 4년제 야간대학을 나온 상태입니다. 저는 건설회사를 재직중인 상태입니다 전 직장은 올해 4월 경 본사직(중소기업 / 연봉4300)으로 주5일제에 야근 강요 없는 워라벨 있는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직장생활중 주말마다 심심해서.. 매번 친구들 연인에 섞여 같이 놀곳 했는데.. 한 평생 짝이 없었던 저는 매번 커플친구들 사이에서 노는게 눈치도 보이고 시간도 아깝고 이럴꺼면 돈이나 많이 벌자 싶어, 퇴사를 하고 주변 지인 추천으로 현장직(중견기업 / 연봉 5500)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주6일 근무, 이른 아침 일과시작(06시20분)으로 인해 저녁에 항상 10시에는 잠을 자야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지내다.. 한 평생 짝이 없을 꺼라 생각했던 저에게 친구 소개로 여자 한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래서, 몇 번 보고 말겠지 했는데...... 성격도 맞고, 둘다 편입생이라 대학도 같아서 대화도 잘 통하다보니 같이 있으면 행복하더군요 그렇게 3~4주 정도 시간을 두고 만나면서 서로 마음이 맞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문제가 생겼답니다.. 여자친구는 올해25살로 저와 6살 정도 차이가 납니다. 더군다나 아직 대학생 4학년으로.. 1년정도 학업이 남은 상태구요.. 저는 일이 많아 일요일 밖에 만날수 없는 상태고, 잠을 줄여가며 평일에 만나면,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요즘 같아선 전 회사에 다시 사죄 드리고 복귀하고 싶지만.. 이미 엎질러진 상황에서 다시 그러기도 어렵고... 참 어렵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직장생활도, 사랑도 모두 얻고 싶지만 욕심인건 알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응남
금 따봉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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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버스,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버스, 지하철에서 통화하지 않는건 정말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급한 용무때문에 잠깐 통화하는건 뭐 어쩔수없다 치는데 주저리주저리 오래 통화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통화하는 사람들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것도 꼰대인가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탕눈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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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이직하고 하루 70분 통근에서 3시간 넘는 통근길로 바뀌었습니다 업종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연봉이나 복지는 좋아졌습니다. 기업 규모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 비해 몇 배 크고요 일이야 30대 후반에 오랜만에 한 이직이지만 신입처럼 허우적대며 하다가 적응하면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뭐 다 괜찮은데 통근 늘어난게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전에는 차로 한 시간 좀 넘게 다니면 돼서 라디오를 들으며 가고 그랬는데 전철로 다니다보니 사람에 치이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오늘 문득 퇴근길 비오기 전 축축한 날씨에 비지땀을 흘리며 지친 사람들과 함께 전철을 타며 오는데 갑자기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 일만 하며 애는 내팽개치고 돈만 벌면 되나? 아니지 같은 팀에 나보다 더 멀리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뭐 이정도가 어때서 이정도 회사 다니려면 생활을 이렇게 해야 하나?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경제력이 중요해!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갑자기 한 가지 생각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몇 년간 저와 비슷하게 세시간정도 통근했거든요 몇 년 전 이사하기 전에는 두 시간 정도 통근에 쓰다가 이사하며 전 통근시간이 줄어들고 아내는 통근이 많이 늘어났죠. 이런 생활을 몇 년간 하며 투덜대기나 했지 한 번도 진지하게 힘들다는 말 한 번 없이 다닌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지금 병원에 있는데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비오는 날 차에서 빗소리 들으며 이렇게 글로라도 표현해서 먹먹한 마음 떨치고 싶네요
애둘아빠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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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답글) 생일은 1년 중 제일 슬픈날
생각지도 못한 위로와 축하인사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모님과 저녁식사 잘 하였습니다. 와이프도 축하해주고 예상치도 못한 카톡을 통한 선물도 많이 받고 연락도 받고 제 기억에 그동안 최적된 기억과 생각이 다 터졌나봅니다. 아직 한편으로는 속상함과 우울한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점점 모든것에 달관?!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모든 분들께서 해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중간에끼인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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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 이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2015년식 쉐보레 캡티바 13만키로 500만원 위에 조건 괜찮은가여..중고차 첨이라 ㅠㅠ 그리고 완전 첫차입니다!!
bonobo22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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