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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버티겠어서 정신과를 가보려는데
기록이 남아? 불이익이 생기려나? 이젠 진짜 약이라도 타먹어야 될 것 같은데 군인은 정신과가면 기록이 남는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들었어서
IljijllI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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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앞니에 틴트가 묻어있는 직원…
안녕하세요! 별 거 아닌 고민이지만 저한테는 나름 큰?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최근 회사에 취업했고 입사 동기가 있습니다 근데 동기 앞니에 항상 매일 출근부터 퇴근까지 밥을 먹고 이를 닦아도 틴트가 묻어있어요 아직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얼마 본지도 안 됐는데 매 번 말해주면 괜히 민망해 할 것 같고 오지랖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말을 안 해주기에는 지금 온보딩 기간이라 직원들과 소통을 많이하고 밥도 항상 같이 먹어요 같은 여자로서 말해주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냅두는 게 나을까요? 하 요즘 출근하면 그 분 이에 틴트 묻었나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됐어요…ㅠㅠㅠㅋㅋㅋ
감자구워먹자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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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우리 형을 괴물로 만든 걸까요?
요즘은 월급을 받아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흙수저입니다. 부모님 노후 대책도 당연히 되어 있지 않으시죠. 그런데 이 집엔 저 말고 한 명이 더 있습니다. 서른 중반이 넘도록 방 안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는 우리 형입니다. 형이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닙니다. 나름 이름 있는 대학 나왔고, 몇 번의 취업 실패가 있었죠. 근데 그게 1년이 되고, 3년이 되더니 이제는 7년째입니다. 부모님은 눈치를 보시고, 형은 이제 아예 세상과 담을 쌓았습니다. 진짜 빡치는 건, 형의 백수 생활을 지탱하는 게 결국 제 노동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지옥철 타고 출근해서 상사한테 깨지며 번 돈이 형의 삼시 세끼 식비가 되고 형이 방 안에서 쓰는 전기세가 됩니다. 부모님은 저한테 미안해하시면서도 가끔 형 기 좀 살려주라고 용돈이라도 주라는데 그럴 때마다 속이 뒤집어집니다. 잘 사는 집이면 한량해도 되겠죠. 근데 우리는 아닙니다. 제가 멈추면 이 집은 무너집니다. 가끔 자다 깨서 화장실 가려고 어두운 거실로 나오면 형 방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빛과 게임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어제는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렇다고 형한테 뭐라고 하면 부모님이 속상해하셔서 그럴 수도 없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못 견딜 정도로 무거워 미치겠습니다. 어쩌다 우리 형이 이렇게 된 걸까요? 뭐가 우리 형을 괴물로 만든 걸까요? 나중엔 제가 형의 노후까지 책임져야 할 것 같아 문득문득 겁이 납니다. 가족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서로를 갉아먹으며 버티는 건가요?
달뜬눈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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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문득문득 내가 이렇게 나이먹었구나.. 하는 순간에는 슬프고 무서워지네요. 최근에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렀는데 예전과 다르게 회복이 빠르게 안되고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욱신거리네요... 인지 능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 눈도 침침한게 아프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예전과 다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장례식장 가보면 50~60세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삶이라는게 햇수로 따지면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슬퍼집니다. 인생이라는게 이 나이가 돼보니 너무 짧아요. 와이프도 저도 95년생인데.. 바빠서 서로 얼굴도 제대로 못 보며 살고 있는게 슬프네요.. 잠든 얼굴 보니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죽기전에 어떤 성취를 이뤄야 할지.. 진짜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깊어지는밤입니다..
훌쩍훌쩍쓰ㅠㅠ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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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후배직원 신체노출
의도한것같진 않는데, 고개를 숙이면서 상의옷 내부(가슴골)까지 봐버렸어요(거의 90도 인사마냥 숙이다가...) 근데 이걸 봤다고, 얘기를 해야할까요?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할까요?
네모난세상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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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연락오는 채용담당자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A라는 회사에 직접 지원했을때 서류에서 탈락했는데요. 탈락 소식 받고 3일뒤에 리멤버 통해서 동일한 직군으로 해당 회사의 채용담당자가 지원해보라고 연락이 오네요. 만약 진짜 그 회사의 채용담당자면 서류를 안읽은건가 모르겠고. 아니면 리멤버에서 그냥 보내주는건가요?
dbdbab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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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없는 경우가있네요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제가 최근 2개월 정도 쉬면서 이직 준비를 했고, 지금 회사에는 입사한지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이전에 면접 봤던 회사랑 협업을 하게 됐고, 마케팅 담당자인 제가 그쪽에 연락을 드리게 됐습니다. 처음 연락드린 담당자분은 괜찮았는데, 이사님이라는 분이 전화 오시자마자 “XXX씨 왜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즈니스적으로 연락드린 건데, 저는 그 회사 직원도 아니고 그냥 면접 때 한 번 본 사람인데 이 말투부터 좀 싸했습니다. 수수료 여쭤봤더니 “소개서에 안 써있어요?” 이런 식으로 답하시길래 그래도 물어보면 설명은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30%요” 하고 끊으시더라고요. 여기까진 그냥 기분 나쁜 정도였는데… 그날 밤 10시 넘어서 그 이사님이 저희 대표님한테 따로 카톡을 보내서 제가 예전에 면접 봤던 사람인데 “평판 안 좋아서 불합격 시켰고, 소통 안 되는 사람이라 같이 일 못 하겠다. 담당자 바꿔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이 저한테 그 내용을 보여주시면서 자기는 신경 안 쓰지만, 미리 알고 있으라고 전달해주셨고요. 근데 저는 그 회사랑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면접 과정이 좀 이상했는데요, 1차 면접 때 대표님이랑 이야기 잘 됐고, 희망 연봉까지 얘기해서 OK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 2차 면접을 보자고 해서 갔더니 면접 20분 전에 갑자기 PT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사전 안내 전혀 없었습니다. 과제 기반 PT였는데 준비 없이 진행했고, 끝나고는 “숫자가 없다, 매출 얼마 낼 수 있냐” 이런 얘기를 하길래 그건 실제 운영하면서 보는 거라고 했더니 “지금 전 직장에 전화해서 ROAS 물어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또 연봉 얘기 꺼내면서 “그 금액 못 맞춰준다, 프리랜서 할 생각 없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1차에서 이미 합의된 내용인데 다시 뒤집고, 프리랜서 제안까지 받으니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그 자리에서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그게 전부인데… 지금 와서 저렇게 대표님한테 연락해서 평판이 안 좋다느니, 담당자 바꿔달라느니 하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치킨팔이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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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시는 분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억까 아님)
유튜브나 인스타 쇼츠보다가 흡연 위험한 영상 나오는데 거기 댓글 보면 "응, 더 필래" "맛있는데 우짜노~" "오래 살아서 뭐해~" "안 피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 좋음" 등 사실을 왜곡하고 조롱, 희화화 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더군요 ㅠ 흡연은 몸에 안 좋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런데 진짜로 계속 피우는 이유가 뭘까요?ㅠ 저렇게 조롱까지 해가면서 피우는게 좋은가요?ㅠ 참고로 전 술도 안 합니다 ㅠ
크리스토퍼논란
쌍 따봉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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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패잘알 남자 가방 골라줘
더플백 찾아보다 분크가서 크로스백도 괜찮아 고민인데 어떤게 나을까 데일리보다는 주말에 쓰려고
유니콘29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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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아침식사 추천해주세요!
담주 토욜에 혼자 부산가는데 국밥이나 밀면 말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 맛집 추천해주세요 •~•
깨끗한 미용티슈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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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남자가 모솔인게 쪽팔린 건가요?
소개팅 나가면 모솔 아닌 척을 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들었습니다. 20대 때는 연애 보다 취업 준비하고 회사 적응하느라 바빠서 연애를 일부러 안했습니다. 뭐 굳이 다가오는 여자도 없었던 것 같네요;; 이제는 제법 제 삶이 안정됐다고 느껴져서 주변에 소개팅을 부탁하고 있는데 제가 모솔인 걸 아는 지인들이 소개팅 하게 되면 모솔인 걸 숨기라고 하네요. 괜히 말했다가 안 좋은 편견만 생긴다면서요. 게다가 주말에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 모임에 나갔더니 그 나이 먹도록 모솔이면 어디 문제 있는 줄 안다는 소리까지 들으니까 제가 진짜 하자있는 사람처럼 보이나 싶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안그래도 지금 소개팅녀랑 연락 중인데 먼저 모솔이라고 얘기 꺼낼 일은 없다만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어쩔 땐 뚝딱거게 돼서 모솔인 게 티가 안 날수는 없을 것 같은데 숨기라는 조언을 듣고 나니 괜히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찝찝합니다. 제 딴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모솔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애 시장에서 제 가치가 떨어지는 건가요?
대책이요망되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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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여기는…
코트라 앞 염곡사거리… 여기는 진짜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데 난장판 그 자체네요… 형용이 불가능함
illlilii
억대연봉
쌍 따봉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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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다니며 뼈저리게 느낀 3가지
직장생활 거의 10년차에 대학원 결심을 했던 사람입니다. 학위가 나름 큰 의미를 갖는 직업이라 커리어 점프업과 인맥 욕심.. 그리고 조금의 학벌세탁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이 길에 들어서보니 제가 생각했던 생태계와 조금은 다르더군요. 1. 대학원은 친절한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학부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만 하면 완성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내가 뭘 모르는지 스스로 찾아내고 국내외 논문과 책을 뒤져가며 셋업부터 결과도출까지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합니다. 누군가 알려주겠지라는 수동적인 태도는 금물입니다. 랩실 선배도 자기 연구하느라 바쁩니다. 2. 무의미한 야근은 의미없음 회사에서는 야근하거나 주말에 출근하면 적어도 저 친구 고생 많네 하면서 참작해주는 분위기인데요. 대학원에서는 아무리 야근을 많이해도 결과물이 없으면 그냥 무능한겁니다. 교수님은 제가 밤을 새웠는지 눈물을 흘리며 연구했는지 과정의 고단함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내 성과와 진행상황도 내가 적극적으로 포장하고 보고하지 않으면 교수님은 알아주시지 않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텍스트 하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이번 주에 A라는 가설을 세우고 B 방식대로 접근해 보았는데, C라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D 방식으로 우회해서 다시 테스트해 볼 계획입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나의 실질적 진척과 고민의 깊이를 어필해야 합니다. 3. 나만의 논리 구축하기 실무에서는 프로덕트가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굴러가게 만드는게 중요했는데요. 대학원에서 그렇게 하면 뼈도 못추리더라고요. 당장의 눈앞의 문제를 땜빵식으로 해결하는건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른 변수는 통제했는지, 기존 연구와 무엇이 다른지 촘촘한 논리적 방어막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직장 다니다가 대학원에 오면, 당장 내 월급이 귀여워지는 경제적 타격부터 체력적인 한계까지 힘든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때로는 도피성으로 대학원 갔다가 적응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케이스도 꽤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탑다운으로 시켜서 하는 업무가 아니라 내가 주도적으로 내 프로젝트를 온전히 쌓아가는 성취감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직장과 대학원을 병행하며 주경야독하고 계실 모든 대학원생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v1v2v3vF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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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끊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물론 누군가 가르치고 교육하는 선생의 입장이라는게 참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성인대상으로는 서비스직 아닌가요? 돈받고 일하면서 수업 10분 20분 서비스 더 해주는걸로 제가 그렇게까지 감사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었구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수업 더 해준걸 감사하란 것 같음. 다들 학교수업 10분 더해준다고 안고마워했잖아요..?) 1. 선생님은 지인이였고 원래 시간당 5만원인거 40분 수업에 2.5만원으로 할인해줌 대신 저는 수업시간이 안좋았어요. 평일 1시 이럴때 듣다가 업무지장이 커서 바꾼것도 평일 5시 반 이랬습니다. (출장 미팅 생기면 바꿀수밖에 없는 상황) 2. 우리남편도 내가 같이 듣게해서 나 20, 남편 40보너스 5개월동안 수업 한 3번 더 해준듯) 수강료 나감 3. 수업 자료 챗지피티로 만들어옴(본인이 지피티로 만들었다함) 4. 잦은 시간 변경요청(화상수업인데 본인 차에서 수업진행할때더 있음) 5. 자꾸 수업시간에 문제풀이시킴.. 40분 수업인데 20~30분은 문제풀고 같이 읽기만해서 시간도 아깝고 이대로 계속 들어봤자 돈아깝다 생각 들기에 남편이 먼저 끊고싶다했고 저도 천천히 관둘 각 보는 중이었슴다.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급발진에 잘 관두긴 했는데 기분이 상당히 상하네요
일반크립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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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란걸 해봤는데...
와이프가 결혼초부터 해보라고 했는데 안하다 거의 10년이 지나 해봤거든 ㅋ 수면무호흡증 수치가 보통은 5 10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하고 산소포화도는 일반적으로 95이상 85 이하로 떨어지면 치료를 해야한다는데 난 수면무호흡증 수치가 84에 산소포화도는 50.... 3시간 50분도 안되는 잠자는 시간동안 무호흡 증상은 240회가 넘어 잠을 잘때 계속 목을 졸려있는 상태라고 함 무섭네
munin
동 따봉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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