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티비는 좀 길고... 늘어지는 느낌이고 슈카 등은 너무 개인기에 의존하는 느낌이고 리멤버에서 서비스하는 나우는 그냥 뉴스지 재테크랑은 거리가 있어 보여서 평소 흐름 같은 것, 최신 트렌드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정보 공유해 보아요~

요즘 유투브나 인스타같은 곳에서 광고로 알게 됐는데 찾아보니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거더라구요~ 소액으로 1만원대부터도 투자할 수 있어서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은데 어찌됐든 돈 들어가는 투자이니 잘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리멤버에 뮤직카우 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용~~

요새 김치 프리미엄이 오랜만에 엄청 껴서 차익거래를 하려고 했는데요.. 신용카드로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려고 했는데, 하나카드랑 농협카드만 된다네요? 그래서 카드 발급 받으려고 했더니 카드 다 막혔다던데.. 방법 없을까요?ㅠㅠ

일단 많은 정보와 조언 달아주신 리멤버 선배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조회수도 만을 넘고 베스트글 지정도 돼서.. 역시 부동산 얘기는 우리 공통의 고민이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양쪽 모두 첨예한 토론이 오갔더라구요.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ㅜ 지난번글 이거였습니다. 신혼집으로 왕복 3시간 자가 vs 출근 30분 전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45340 (주요 댓글 요약) 1안 자가로 가자 - 보금자리론 알아보자. - 1주택 실거주면 자가로 가야한다. - 서울 전세로 시작했지만 결국 전세값과 집값이 다 올라서 돈을 모을 수 없었다. 2안 전세 가자 - 출퇴근시간이 삶의 질을 정말 좌우한다. - 신혼때 돈없는데 어설픈돈으로 어설픈아파트사면 큰일난다. - 왕복 4시간 출퇴근하신다는 회원님은 자가 있어도 회사근처 원룸 구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추가 3안 매매하고 빌라전세 가자. - 이걸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 사족이 길었는데 아직 결정은 못 내린 상황이구요..... 하하 현재 영끌이 3~4억인데 딱 2년반 빡세게 모아 4~5억이라도 만들어 자가 가자는 것과 vs 보금자리론같은 대출을 알아보든.. 최후의 수단으로 정말 등골브레이킹이지만 양가 부모님께 이자드리며 일정 기간 대출을 받자는것. 그런데 부모님들께 운만 띄운 상태라 얼마를 더 가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면목없지만 어쩌겠어요. 돈이 없는데...... 이렇게 2개로 좁혔고 (지난번 질문드린 것과 달라진게 없어보이는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조언주신 내용 참고해서 이달 내에 최종결정할 예정입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조정장에 리스크 헷지하는 알고리즘 정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전 가격이 내려갈 수록 매수 비율을 높여서 평단가를 높이는데 이건 자본의 한계가 있어서 폭락에 방어가 안되더라고요. 다양한 의견 나누어보아요 ㅎㅎ.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황과 함께 금 / 원자재 / (선진국, 한국, 아시아)주식시장 에 대한 전망자료를 공유 드립니다. 참고하시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 https://blog.naver.com/chgg01/222300270138

금융 경제 재태크관련 유튜브 지식영상 모음을 공유합니다. 독학으로 공부하실 분은 참고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matew/221914558372

코로나19 로 우리의 일상과 산업의 생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비대면이니 재택근무니 배달산업의 급성장 등등 그리고 코로나19 극복 이후의 산업의 생태나 우리의 일상 생활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고 어떤것은 이유없이 따라가야하고 우리의 일상과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

요즘 누구나 다 가즈아를 외치시니... 안해볼수없어서 계좌 팠는데 뭐 서야될지도 모르는 코린이라 혼돈스럽네요 ㅎ

파월 연준 의장은 요즘 나타나는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 때문에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또는 일시적인 경기부양책 때문에 생긴 것이어서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파월 의장의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의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그러면 금리를 올리고 긴축을 하지 않을 수 없을텐데 그 시점이 바로 1년 앞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이 요즘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도 이런 두려움입니다. 코로나19가 백신의 등장으로 쉽게 종식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있습니다. 미국 유럽 이외의 제3세계는 백신의 보급조차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미국도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도 아직 알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공급체인 불안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근거입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사라진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걱정도 제기됩니다.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근로자들은 한번 잃은 일자리를 다시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고였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코로나19가 사라져도 해고된 인력을 모두 재고용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4/05/12396/

경기도민입니다. 4월 1일부터 경기도거주 외국인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주민센터에 어린이집 신청하러 왔다가 외국인이 단체로 있길래 뭔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지급할 돈을 차라리 경기도에서 경기도민 복지에 관련한 펀드를 조성하거나 재테크 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2조250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이며, 미국의 GDP가 약 20조달러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GDP의 10%가 넘습니다. 게다가 취임 직후,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 재건을 위해서 1분도 지체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가 될 것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대출을 좀 더 받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세금을 더 걷는 것"입니다. 이외에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자주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지금 중국과 경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부양책을 통과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4/02/12374/

일단 부동산 쪽에 무지함을 이해해주세요ㅜ 내년 초 결혼 예정인데 신혼집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 고민돼서 글 남깁니다!! 가용자산은 영끌 3~4억 정도... 모은다고 열심히 모았는데도 서울 아무리 변두리라도 둘이 살 작은 아파트 구하기 힘든 돈이더군요ㅜ 내년 이맘때 쯤엔 부동산 좀 내린다는 의견도 있던데 (무근본 소문이라면 죄송합니다) 강남 출퇴근 왕복 3시간 근교에 작고 낡은 집이라도 일단 사고 시작하는게 나을지?? 서울에서 전세로 시작해서 몇년 더 모아 인서울 아파트를 구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부모님, 친적, 주변분들에게 물어봐도 의견들이 다 팽팽하네요. 경제쪽에 밝은 리멤버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도와주세요..

정부가 도심의 낡은 주택지를 사들이고 그곳에 아파트를 짓는 공공주도 재개발 후보지가 발표됐습니다. 서울의 연신내 신길 창동 등 그동안 서울 외곽에 위치해있어서 아파트를 지어도 분양가가 높지 않아 사업성이 떨어졌던 지역들입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용적률을 높여줬고 그 덕분에 사업성이 좋아졌습니다. 이 후보지에서는 일단 토지 소유주의 10%가 동의를 하면 예비지구로 지정되어 실제로 공공재개발을 위한 단계가 가동되고, 그 이후에 1년 안에 전체 토지주의 3분의 2(토지주 인원 기준)가 동의하면 재개발 진행이 확정됩니다. 몇 가지 걸림돌도 여전히 있습니다. 토지 소유주 10%의 동의는 누가 받으러 다닐 것이냐는 문제(정부는 LH공사와 SH공사 직원들이 그 일을 맡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와 그 이후에 50%의 동의는 누가 주도가 돼서 받을 것이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간에서 열심히 동의를 받은 주체가 그 보상으로 받아갈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의를 받으면 그 지역의 땅을 LH공사에서 사들이고 그 이후에는 LH공사에서 사업을 진행하므로 동의 과정에서 수고한 이들의 보상을 해줄 주체가 없습니다. 토지 소유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선 재개발 사업의 수익성도 관건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4/01/12366/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기간은 5년이상 보고 있습니다. 길게는 10년이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