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말 한다고 한 걸 하는군요. 200위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3.5만원 정도입니다. 알리페이때부터 신기술 적용면에서 정말 앞서간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중국에서는 전국민 상용화가 정말 코 앞에 다가왔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가능할꺼라고 보시나요? "인민은행과 광둥성 선전시는 지난 12~18일 디지털 위안을 실제 결제에 사용했다. 선전시는 사전 신청한 뤄후구 시민 191만여명 중 무작위 5만명을 추첨해 디지털 위안을 지급했다. 당첨자가 문자메시지의 링크를 누르면, 지갑 애플리케이션(아래 앱)이 설치됐고 여기엔 200위안이 들어 있었다. 총 지급액은 1000만위안(약 17억원)이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05

지난번 대한항공 실권주는 꽤 수익이 좋았습니다. 이번 진에어 실권주는 좀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특히 환불일이 4일이라서 부담스럽구요 발행가가 7000원인데 현재가격이 8500원 정도이니 주당 1500원 이익 수준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더 떨어질 수 있겠지만요. 넣을지말지 고민스럽네요~~

앞으로 5~10년에 걸쳐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의 90% 정도로 올라갈 듯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공시가격이 오른다는 뜻이고 관련된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고가주택 및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강화 정책과 함께 공시가격 현실화가 진행되면서 세부담이 증가하고 처분 압박이 높아지면 단기적으로 다주택자들이 주택 매물을 내놓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세금과 비용 증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지역-상품간 양극화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취득세 강화에 따라 급매물 처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증가한 부동산 세금 부담은 임대료 등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9/10540/

현재 5년차 직장인이고 8-9천정도 모은것 같아요 다들 주식한다고 해서 저도 시작했는데 다들어느정도 금액 투자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지방인데도 집값이 많이 오르네요 지금 팔아야할지 고민입나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돈 없으면 전세 사는 게 맞겠죠. 전세 물량 없으면 월세 살아야겠죠 ? ㅠㅠ

재테크가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쓰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현명한 소비 ...나름의 절약 팁이 있으신가요? 식비 교육비 옷값 술,커피값 교통비 통신비 취미 등등등...

빅히트 덕분에 많이들 청약안할거 같네요. 소소하게 시장가로 바로 팔면 크게 부담은 없을 종목인거 같습니다. 11월 3~4일 미래에셋대우 주관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계좌준비하세요 ^^

요즘 미국장도 심상치 않고 대세하락의 시작이라고 봐야할까요?

언제반등할까요

사업화를 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사업계획서로 써볼까 하는데.. 괜찮은 양식이 있을까요... 앞으로 블록체인쪽에서는 NFT가 핫할거라고 보거든요.. 이건 코인으로 취급당하지 않을거라 보는지라...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 머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걸 실행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얼마전 국내 최고이자 글로벌 탑급 한국 그룹인 BTS가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가 상장되었습니다. 청와대에 공모가 관련 청원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시끄러웠는데요. 모든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결국 그 가격에 매수를 누른 본인 그리고 손절 등에 대한 개념도 없이 막무가내로 투자해놓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리는건 너무나도 무지하고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최근 지수 급락과 더불어 대다수의 종목들이 꽤 많이 빠졌습니다. 저는 이렇게 시장이 공포감을 주며 개인의 신용 스탁론등 레버리지 물량을 내놓으라고 재촉할때 느긋하게 기업을 골라 투자합니다. 그러자면 당연히 사전에 기업에 대한 공부가 끝나있었야겠죠. 4대 엔터주와 빅히트의 지분을 가지고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있는 회사들(인베스트,인베스트먼트)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세요.

cma통장을 알게되어 만들어보려고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지난 5년간 전셋값과 집값의 차이가 1억6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집값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가 궁금한 점인데요. 집값에는 우호적이지 않은 현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세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세-매매 갭이 클 경우에 주택 매수가 어려운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최근에 바뀐 임대차 관련 규제 때문입니다.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은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매수할 때는 바로 입주하기 어렵습니다. 매수를 원하는 집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가 계약갱신권을 행사하기 전인 임대차 계약 종료 6개월 이전에 매수를 하고 잔금을 모두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자금 조달을 모두 현금으로 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주택 매수를 어렵게 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전세 매매 갭이 커지고, 그로 인해 집값이 꺾이면 전세 가격이 다시 서서히 올라갑니다(매수를 포기하고 전세수요자로 남는 케이스가 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집값이 꺾이면 신규분양이 잘 안돼서 전셋집 공급이 줄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세 매매 갭은 다시 줄어들고 매수자의 부담이 줄면서 집값은 다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8/10528/

현재 바이든이 65% 정도의 확률로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소식이 가장 최근으로 들려오는듯 합니다. 물론 예측이기에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상황이고 예전 힐러리-트럼프 때처럼 전혀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만, 누가 세계 최고의 온리원 강국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 해도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질 친환경의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다고 봅니다. 세부적 예산 집행 등이 조금씩 달라질 뿐이죠. 한국은 이제 더이상 반도체만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미 G20의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태동할 미래지향적 산업들로 G10의 위상을 갖게될 나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지속 발전할 친환경적 기업에 투자하여 10배 이상의 수익을 꼭 누리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이라함은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2차전지 수소 등을 포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