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낭비하라? 재능을 낭비하라니 기가 막힌 노릇입니다. 나의 황금같은 재능을 소중히 써도 아쉬운데 낭비? 아 당신이 그 골드같은 재능을 소중히 쓰고 있다면 제 글에 해당없습니다 뒤로 돌아 문닫고 나가세요. 자 그럼 낭비하다의 의미부터 새겨보죠. 영어공부할 겸 waste로 찾아보겠습니다. to use too much of something or use something badly when there is a limited amount of it 한정된 어떤 거를 바람직하지 않게 무대기로 퍼쓴다 이런 의미인데요 그런데 낭비를하라? 고개를 갸우뚱하시겟조 여기서 방점은 too much에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여러분의 재능을 푸대기로 많이 써 보신 적이 있나요? badly 때문에 흠칫하셨을텐데요. 자 어떤 일을 하면 초기의 삽질과 실패는 필연입니다. 정리하면 여러분이 재능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첨부터 잘하려고 재능을 아끼다 아무것도 못하지 마세요 그냥 실패하고 삽질이더라도 푸대기로 재능을 발휘하고 써 보세요. 노래에 재능이 있다면,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냥 가끔 동네 노래자랑에도 나가보고, 유튜브에 노래도 한번 올려보고 축가도 불렀다, 핀잔도 들어보고. 다 해보세요. 그러지 않으면 길은 열리지 않아요. 망하면 취미생활, 잘되면 대박입니다. 잊지마세요. 재능은 몸에 담아두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쓰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처음엔 낭비하세요. 그러다 보면 낭비가 아니라 발휘가 될 겁니다. *골드만석스의 글이 읽을만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입사 2개월째인데 도저히 저랑 맞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상에 퇴사 한달전에 사측통보 라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입사 2개월이라 제가 인수인계 할 사항도 없고 이런경우 2주정도 후에 퇴사하겠다고 사측에 얘기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을까요? 도저히 한달을 버틸 자신이 없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제 일년좀 넘게근무했어요 회사가 8-6근무인데요 급여는 괜찮아요 상여나 명절 생일외에 뜬금없이 주는것도 많고요 일은 많은거같은데 제가 못쳐내는것도 있는거같지만.. 퇴근은 자유로운편이에요 그래도 대강 마무리하고가면 6시반정도에 가고 좀 늦으면 7시나 되거든요 근데 제가 다른회사를 안가봐서.. 다른회사도 이런건지 출퇴근시간이나 근무강도가 보통 8시간근무하잖아요 다른회사는 그렇게치면 하루 1시간씩 더 일한다생각하면 연봉이 많은편인가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경력도없는제가 받는거치고 많이받는거같다는생각도들고 근데또 퇴근하면 너무 피곤하니까 이직생각도들고 그러거든요 다른분들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면접관으로서 우리 회사에서 오래 일 하실건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면접 보는 사람은 제가 이 지역에 살고 있는데 오래 일 하실건가요? 라고 묻는 것은 실례 아닙니까 라고 개정색 빨면서 답하더군요. 정말 제 질문이 잘 못되었습니까? 면접 마지막에는 면접관인 제가 하도 궁금해서 그게 왜 실례냐고 물으니 다른 지역에 보낼려고 물어보는 줄 알았다라는 되도 않는 말을 하다군요. 요즘 트렌드가 이런 질문을 하면 안되는가요?

사실상 최저임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인턴 급여와 맞먹습니다. 인턴이나 신입을 뽑을때 드는 비용 부담이 높아지니 더더욱 고용주는 경력직만 바라볼 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참 막 모임 규제 하다가 좀 줄어들면 풀어주고 풀어주면 도로아미타불이고... 끝없는 굴레가 지칩니다. 아예 0명으로 떨어질때 까지 강력 규제를 이어야 하나 싶다가도 그랬다가는 자영업자들 다 죽을 것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풀었다 조였다 하는 것도 답이 아닐 것 같고 뭐가 정답일까요?

"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초국가적 정치, 경제 네트워크를 만드는 최상의 무기"라는데, 동의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회사 이직이 많이 없써 다른 회사 차장급 연봉이 궁금하네요. 저는 연봉5200 에 퇴직금 상여금 성과금 별도 로 받고 있습니다. 상여금은 그냥 3번 100 씩 받고 성과금은 매년 성과 마다 틀리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500~1000 정도 받습니다. 저희는 10 명 소규모 사업장 입니다 .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4년간 유통회사에서 영업관리를 했고 1년반동안 공부를 했다가 중단했습니다 (30대초)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관리업무가 커리어적인면에서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직무를 옮기고 싶은데 제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1 연봉 아무래도 경력이 없고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다보면 연봉은 낮아질수 밖에없고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가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2 지원시 경력 대부분 온라인MD는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시는데 영업관리 업무 특성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분이 없었고 제가 이직을 생각하고 퇴사한것이 아니라서 KPI적인 측면에서 강조하기가 어렵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업무라 잘할수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주도적으로 업무를 한다는 점에서 MD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여건이 어려운데도 고민하는 이유 AI가 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것이 늘어나기도 하고있고 제가 나중에 먼 훗날 늙어서까지 오래할 수 있는건 경영관리보다는 MD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카테는 성인교육쪽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 지원하고 연락오는건 경영관리쪽이 잘 연락이 오고 면접도 쉽게 잡혀서 당장의 연봉과 현실을 고려했을땐 경영지원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이아니면 직무 변경하기가 어려운 시점이라고도 생각하기때문에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우리의 교육 개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1. 현행처럼 입학은 어렵게 졸업은 수월하게 2. 선진국처럼 입학은 수월하게 졸업은 까다롭게 3. 유럽 어느 대학처럼 입학과 졸업 모두 쉽지 않게 4. 기타

안녕하세요! 흔한 si인력 파견업체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들어가게 됐는데 거기서 같은 회사 동료 3분과 함께 밥을 먹습니다. 저 오기 전에는 세분만 계셨는데 항상 밥먹고 카페가는 루트로 점심을 보내셨더라구요,, 밥값은 각자 계산하는데 카페를 가니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는 분위기인데,, 저는 빠지고싶습니다. 회사 내에도 커피가 있는데(카누라든지 커피머신) 굳이 밖에서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는 다른 직장인들처럼 아침에 꼭 커피를 마셔야 정신이 차려지는 그런 타입도 아니고 커피를 그렇게 즐겨마시진 않습니다. 그럼 꼭 커피 말고 다른 종류를 마시라고 하는데 사실 전 매일 음료에 들어가는 돈이 아까운겁니다,, 그래서 전 마실때마다 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정말 단게 땡기는 날에는 바닐라라떼를 마시는 정도,,? 그나마 다행인건 비교적 저렴한 카페를 간다는건데 그래도 전 제가 마시고 싶을 때만 사서 마시고 싶습니다,,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별난건가요 제가?

토요일 오후에^^

안녕하세요! 갑자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때문에 수도권이 심각한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신을 맞으면 마스크 벗고 다닐수 있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백신은 맞을것이지만 마스크는 못 벗을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데요. 백신을 맞으면 직접 감염율도 낮아지고 중증 위험도(사망에 이르는 상황)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 확진자 접촉시 본인은 코로나 감염이 되는 확률이 낮아지지만 바이러스 숙주자가 되어 다른 사람한테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백신 맞더라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1억 4천 정도만 더 모으면 포르쉐 타이칸을 살 수 있는데요.. 스포츠카들 보면 법인 리스차량도 되게 많잖아요 스타트업 경우에 각종 투자관계도 얽혀있고 보는 눈도 많은데... 대충 기업가치 어느정도 되면 눈치 안보고 포르쉐를 법인으로 살 수 있나요??

저는 오지랖 넓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사람 이었습니다. 주변에 대해 관심이 많고 내가 도울수 있으면 도와주고 그로인한 칭찬을 즐기는 편이었죠.. 그런데 최근 만난 사람 중에 저와 성향이 비슷한 형님이 있고 그분에 대한 주위의 평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한건 뒷담화를 하는 이들도 필요할때는 그형님께 도움을 요청 하는 겁니다. 이 상황을 지켜 보며 깨닫게 된 사실은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상대가 필요로 하는지 아닌지를 정학히 파악 하지 못하는 불감증 에서 온 것일 수 있다. 오지랖이 주는 상대의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공감능력 결여의 결과물 이다..여기까지 생각이 다다르자 내면에 충격이 컸습니다. 이제 그만 오지랖을 내려 놔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