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개월째인데 도저히 저랑 맞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상에 퇴사 한달전에 사측통보 라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입사 2개월이라 제가 인수인계 할 사항도 없고
이런경우 2주정도 후에 퇴사하겠다고 사측에 얘기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을까요?
도저히 한달을 버틸 자신이 없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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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스프레소
2021.07.15
BEST어떤 마음이신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 자신감 잃지 마세요~ 제 생각에는 업무 인수인계 외에 인력 공백을 최소화 하려면 한달정도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만하게 퇴사하실 생각이면 글쓴이님도 사측에 배려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업종인지 모르지만 글쓴님을 생각하면 부드럽게 마무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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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스프레소
2021.07.15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 자신감 잃지 마세요~ 제 생각에는 업무 인수인계 외에 인력 공백을 최소화 하려면 한달정도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만하게 퇴사하실 생각이면 글쓴이님도 사측에 배려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업종인지 모르지만 글쓴님을 생각하면 부드럽게 마무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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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이펀치
2021.07.15
문제없습니다... 금방나가도 회사가 불이익 줄게없어서 법대로 다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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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
2021.07.15
쉽게 협상가능 할것 같습니다.
서로 3개월은 알아가는 기간이고 그안에서는 나도 회사도 서로 결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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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nglos
2021.07.15
입사 2개월이면 채용취소로 봐도 될 정도니 빨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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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밀러공
2021.07.15
빤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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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a12
2021.07.15
아무리 못 해도 3달은 견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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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섹시가이
2021.07.15
보통 이와같은 문제로 인해 3개월 수습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있죠..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한달전이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땐 고민하기 전에 그냥 지금이라도 바로 얘기하시면 큰 문제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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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필요해
2021.07.16
인수인계할 것이 없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퇴사하는 사람 월급 줘가며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죠.
다만 오히려 감정싸움이되면 엿먹어봐라 하고 어떻게든 이직활동에 초칠 수 있으니 서로 정중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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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작성자
2021.07.16
네 모든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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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답이다
2021.07.16
아이고 어려운 상황이시네요~ 규정만으로 세상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매니저분과 잘 협의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습기간이 있는 경우엔 사측에서 통보하고 입사 취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수인계하실 내용도 많지 않으실 것이니 원만히 해결되실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