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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어떻게 테크를 타야할까요..
일단 일본어능력시험 N1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의 턱걸이 수준이긴 해서 구사력은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경력은... 제약업계 만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직급은 대리) 아 차.. 나이는 만 31세입니다.. 근데 그 중 2년은 영업직이었고 나머지 기간은 생산관리직입니다.. 최근 한류다 뭐다 국뽕이 차오르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미래를 본다면 1. 답 없는 인구구조 -> 엄청나게 두꺼운 중장년층.. 2. 답 없는 래디컬 페미니즘 ->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의 비연애 비혼 운동을 지지합니다. 다만, 그 분들이 "국가와의 결혼"을 선언하고 세금을 빨아먹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3. 답 없는 중국몽 -> 끊임없이 유입되는 조선족들과 여야 할 것 없는 친중행보.. 저는 중국 같은 국가에서는 살 자신이 없습니다.. 으로 인해 점점 어두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일본이민은 옆그레이드라서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 지금은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 .. 그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감조차 오질 않습니다 .. 결국 일본 전문학교 (한국 전문대에 해당)나 아니면 대학원에라도 진학을 해야하는 것인지.. 최근 들어 답답하네요...
신엉뚱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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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남학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자동차 튜닝 엔지니어입니다. 학교 공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매우 많아서 자동차 공부만 파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대학교 다닐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면서 경력쌓고 보는 눈을 넓히는게 더 좋을것 같다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집에 형편이 넉넉치 못한터라 일찌감치 자퇴해서 알바 하면서 모은 돈으로 군대 다녀와서 사업을차리고 싶습니다 글로만 보면 좀 단순하고 쉽게만 생각한다고 보실 수도 있는데 저도 저 나름대로 힘들게 찾은 길이고 꼭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제 판단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판단좀 해주세요 쓴소리도 다 듣겠습니다
자라는새싹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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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연애는 어떻게들 하셨죠?
일하고 공부만 하고 살다 코로나로 재택하면서 우울감과 현타가 제대로 온 갓40된 미혼여성입니다. 이렇게 계속 혼자지내면 우울감을 죽을때까지 간간히 겪을것같아 결혼이란걸 해보려는데 일하는 사람들 외에 최근 사람만날기회가 없어서 주변을봐도 없네요 ㅎㅎ 또 연애나 결혼을 할때 상대의 조건을 어느정도보세요? 전 부모님 독립적으로 잘살고 계시고 박사과정중이고 서울에 7억정도짜리 오피스텔 제명의로 있고, 차있고 직업은 연구쪽인데 안정적이진 않아서 이직계획중이에요. 제 상태가 결혼하기 어려운 상태인가요?
비다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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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는 데 하기 싫은 일과 잘 못하는 데 하고 싶은 일 중
10춘기입니다. 잘 할 수 있는 데 귀찮고 하기 싫은 일과 잘 못해서 스트레스 받지만 하고 싶은 일 중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얄리드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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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삶
"집"이란 언제부터인가 삶의안식처, 내몸 편히 뉘일곳이라기보단 자산의형성 도구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시대인만큼 비판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전 첫째는 건강 둘째는 행복감 셋째는 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면 돈은 아무 필요없다. 하루하루 먹고살돈만 있어도 충분해! 란 생각이 들고 몸이 나아지고 병원과는 거리가 멀어지면 언제 그랬냔듯이 역시 돈없으면 안되는구나 돈이 최고야! 싶네요. 젊은청춘 받치며 돈을 모아야하는게 맞는지 적당히 사치안하고 아끼면 살아질 만큼의 생활이 맞는지 간혹 헷갈리고 불안하네요. 미래보단 현재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싶어요. 이건 남들과 비교하게 되기때문이겠죠?ㅜㅜ 소신을 가지고 살기가 참 힘듭니다.ㅜㅜ 시골,자연풍경과 함께이면 행복한마음이 드는데 몸은 복잡한 도시로 향하고 있어요.. 정신과 몸이 따로 놀고있는듯한 여러분들이 지금 처한입장에서는 삶의 가치순위가 어떻게되시나요?
go lucky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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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꼭 대화 해보면 좋을 소재?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때부터 지금까지 4년 만났고 참 잘 맞습니다. 가치관도 비슷하고 유머코드도 맞습니다. 그럼에도 결혼 전에 꼭 얘기나눠보면 좋을 대화소재 같은게 있을까요? 이 때 의견이 대립된다고 해서 결혼 안할건 아니구요. 그냥 우리가 어떤 소재에서는 서로의 존중과 배려가 더 필요한지 확인할 정도일 것 같아요. 무조건 싸움 일어나는 소재 이런거 말구요 ㅋㅋ 결혼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이런건 미리 얘기나눠보면 더 좋았겠다 싶은거요. 참고로 둘다 직장인입니다.
에이탑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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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태 특집-골드만 저널] KT 통신 두절 사태에 대한 소고
이번 KT 통신사태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단 국가의 기간통신망이 전국적으로 마비되고, 사람에 따라 느끼기에 차이가 있었겠지만 상당히 긴 시간동안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목도하면서 몇가지 크게 느낀 바가 있어 소고를 적어봅니다. 1. 정보화 사회는 결코 안전하고 완벽하지 않다. 20세기말부터 우리는 정보화 사회의 거대한 물결에 편입되어 혁명적인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인터넷, 피씨, 스마트폰, 유무선통신의 대중화는 우리 삶을 매우 혁신적이고 편리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왔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무한대의 효율추구 문화에도 익숙해져 왔습니다. 그건 우리의 삶을 실시간, 디지털로 완벽하고 정확하게 서포트하는 IT 시스템이 굳건하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경험한 것처럼, 우리가 사는 이 디지털 사회가 어떤 결함이나 오류로 인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각심은 별로 없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님이 판명되었죠. 이 경험만으로 제3의 길이 무엇인지를 그려보기에는 너무 불확실하지만 우리가 무언가 또다른, 디지털로 모든 게 완벽하게 가능하다는 환상에 벗어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회사의 문제나 이슈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사실 바쁜 와중에 이번 kt 사태의 원인과 본질에 대해서는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번뜩이는 생각이 있어 적어봅니다. 회사나 조직이 어떤 문제, 그러니까 단순한 지연이나 불량 정도가 아니라, 큰 문제, 금전적/물질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법적소송이 될 정도의 문제 등 상당한 수준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원인이나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문제입니다. 흔히 우리는 이런 문제를 1차적인 분석을 통해 분석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 문제를 누가 야기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주목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요? 제가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그런 원인을 야기한 원인 그것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어떤 업무를 맡은 자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업무를 수행하는 중에 과실이 있었다고 해보죠. 흔히 그런 경우 담당자를 비난하게 마련입니다. 물론, 담당자도 좀 더 스케줄을 조정하여 컨디션을 관리하면 좋았겠죠.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무리한 스케쥴링에 있었다면? 그 문제의 본질이 담당자의 잘못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손쉽게 지엽적인 문제와 잘못에 탓을 돌리는 오류를 쉽게 범하곤 합니다. 왜일까요? 그건 그 원인은 야기한 근본 원인은 흔히 좀 더 거대하고 광범위한 문제여서 일지도 모릅니다. 무조건적인 원가 절감, 전근대적인 문화 이런것들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그런것들은 흔히 그로부터 이익을얻는 누군가, 혹은 세력들과 결부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문제들은 보통 too big to deal with, 더이상 파헤쳐지지 않게 마련입니다. 흔히 하는 이런 근시안적인 오류에서 벗어나 본질과 진실을 들여다보기위한 노력이 절실해보입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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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방역해제
11월부터 시행되는방역지침에서 확진자 및 미접종자 밀접 접촉자는 10일 간 격리라고 하는데, 미접종자를 확진자 취급하네요. 차별 아닌가요?
햄릿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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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저널] 친하다는 것, 인맥의 기준에 대하여
어른으로 살아가다보면 친하다는 것, 인맥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릴때야 그냥 같이 얼굴 보고 술먹고 , 종종 대화나 전화를 나누며 놀때나 공부할때 같이 하는 정도면 친한 거라고 여기면서 사는데 사회 나와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면 친하다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친하다고 할 정도가 되려면, 일단 사회적, 업무적 별도의 목적 없이 분기에 한번 이상 정도는 만나는 사이, 단순히 식사를 넘어서서 여행, 소셜개더링, 운동, 골프 등을 함께 하거나 서로 가족을 동반해 만나거나, 집 또는 집근처를 오가는 사이, 좀 정성적인 면에서는 서로의 잘되고 있는 부분도 부담없이 말할수 있고, 잘안풀리고 좀 치부에 해당하는 것도 고민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사이, 이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에 쓴 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생각을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정도가 친한 거라면, 혹은 다른 기준이라면, 여러분은 친한 사람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군요. 사적 혹은 업무나 사회에서 만났지만 따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의 관계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탈퇴한 회원)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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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면책후 재산취득
파산면책받은지10개월이 지났는데 주택 매매를 진행 하게되면 괜찮은가요
두사이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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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식 비품이 24시간 안에 사라졌다면?
30명정도 재직하는 회사에 12개짜리 컵밥 3박스를 샀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24시간이 흐르기 전에 사라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사람들이 야근하면서 다 먹었다. 2. 소확횡 누군가 소소하지만 확실히 횡령했다 가져간거다.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
Erica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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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가사/육아 분담에 대해 의견 구합니다.
29개월 아들이 하나 있는 남자 직장인입니다.(결혼 7년차) 아내와 맞벌이하면서 육아를 하니 가사/육아 업무에 대해 갈등이 생기네요. 특히 육아에 대해 아내의 불만이 상당합니다. 저는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강하게 원망을 들으니 답답하네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자니 아내와 제 얼굴에 침 뱉는거 같고 이렇게 익명 커뮤니티에 의견 구해봅니다. 맞벌이 육아 하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할 여지가 많은지, 혹은 적당한 밸런스인지, 아내가 나를 몰아붙이는 것인지, 저와 아내 둘 다 열심히 힘들게 사는 것인지 그리고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건조하게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제가 유리하게 서술했을 수 있으니 감안해주세요. A. 아들 출생 ~ 아내 복직 - 남편(나) 직장 근거리(도보 10분, 자전거 5분) 거주 - 남편(나) 외벌이 - 육아/가사 도우미 없음 - 월 1~2일 지방 출장 + 1~2회 야근 / 아기 재우고 재택근무 - 연 2~3회, 회당 4~5일 해외출장 / 코로나 이전 1. 남편(나) 담당 1) 가사 - 집안 청소 / 품질에 대해 아내 불만이 종종 있었음 - 일반/음식물/재활용 쓰레기 처리 및 분리수거 - 우편/택배 발송 및 기타 외부업무 - 설거지 / 품질에 대해 아내 불만이 종종 있었음 - 운전 - 빨래 개기 / 각자 빨래는 자기가 개고 아기 빨래는 같이 갬 - 장보기(공동) - 힘 쓰는 모든 작업 2) 육아 - 아기와 같이 기상(5~7시 사이)하여 아침 먹이고 7:40분 출근 - 대략 주3회 점심시간에 일찍 식사하고 집에 가서 12:20~12:50 육아하며 아내 점심식사 지원 - 퇴근 후 17:30 귀가, 이후 공동 육아 / 공동 육아 시 아내 기여도가 더 높음 - 주말/휴일 기상 후 오전 9~10시까지 육아 전담(조식 후 놀이 및 외출) / 아내는 침실 잠그고 늦잠 - 주말/휴일 1일 아침 외출 외 1~2회(1~2시간) 외출로 육아 전담(아기와의 실내 놀이에 취약하여 외출 및 산책을 활용) - 전담 외출 외에는 실내/외출 시 공동 육아 / 공동 육아 시 아내 기여도가 더 높음 - 아기 대변 처리, 취침 전 목욕 전담 2. 아내 담당 1) 가사 - 요리 /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하고 욕심이 있음 - 화장실 청소 - 생필품, 의류 등 모든 물품 구입(인터넷 구매) 및 재고관리 - 가족 기념일 챙기기(선물 준비 등) - 빨래(세탁기) / 필요 시 주간에 실행 - 빨래 개기 / 각자 빨래는 자기가 개고 아기 빨래는 같이 갬 - 장보기(공동) 2) 육아 - 평일 7:30 ~ 17:30 및 남편 야근/출장 시 육아 전담 - 남편의 전담 육아 시간(외출/산책) 외에는 전담/공동 육아 - 수유(완모) 10개월 - 아기 재우기(낮잠/밤잠) 및 새벽에 다시 재우기 / 새벽에 많이 깨는 아기라 고생했음 - 아기 이유식/식사 준비 / 요리 90%, 외주 10% - 아기 관련 모든 물품 정보 수집 및 구매 - 육아 관련 모든 정보 수집/학습/실행/남편교육 - 아기 보건 및 병원 관련 사항 관리 - 아기 발육 및 발달사항 관리 B. 아내 복직 후 - 아내 직장 근거리(차량 15분) 거주 - 맞벌이 / 연봉 비슷함 - 월 1~2주 양가 부모님 육아 지원 - 남편(나): 5:30 출근, 18~19시 퇴근 / 근무지 및 업무 변경 / 코로나로 국내외 출장 없음 / 월 2~3회 야근 / 재택근무 없음 - 아내: 9~18 근무 / 직장어린이집 등하원 전담 / 주 1~2일 재택근무 / 월 1회 이하 야근 / 월 4~5회 재택 야근 1. 남편(나) 담당 1) 가사 - 집안 청소 / 품질에 대해 아내 불만이 종종 있었음 - 일반/음식물/재활용 쓰레기 처리 및 분리수거 - 우편/택배 발송 및 기타 외부업무 - 설거지 / 품질에 대해 아내 불만이 종종 있었음 - 운전 - 빨래 하기(세탁기) 및 개기 / 세탁기 구동은 반반 / 각자 빨래는 자기가 개고 아기 빨래는 같이 갬 - 장보기(공동) - 힘 쓰는 모든 작업 2) 육아 - 퇴근 후 18~19시 귀가, 이후 공동 육아 / 공동 육아 시 아내 기여도가 더 높음 - 주말/휴일 다같이 기상하여 아침 전담 육아 없음 - 주말/휴일 1~2회(1~2시간) 외출로 육아 전담(아기와의 실내 놀이에 취약하여 외출 및 산책을 활용) - 전담 외출 외에는 실내/외출 시 공동 육아 / 공동 육아 시 아내 기여도가 더 높음 - 아기 대변 처리, 취침 전 목욕 전담 2. 아내 담당 1) 가사 - 요리 / 주 2~3회로 줄이고 배달/간편식 활용 - 화장실 청소 - 생필품, 의류 등 모든 물품 구입(인터넷 구매) 및 재고관리 - 가족 기념일 챙기기(선물 준비 등) - 빨래(공동) - 빨래 하기(세탁기) 및 개기 / 세탁기 구동은 반반 / 각자 빨래는 자기가 개고 아기 빨래는 같이 갬 - 장보기(공동) 2) 육아 - 기상 후 등원 준비, 아침 식사, 등하원 전담 - 남편의 전담 육아 시간(외출/산책) 외에는 전담/공동 육아 - 아기 재우기(낮잠/밤잠) 및 새벽에 다시 재우기 / 두 돌 이후 밤잠 안정화 - 아기 식사 준비 / 평일 어린이집에서 점심/저녁 제공 / 요리 90%, 외주 10% - 아기 관련 모든 물품 정보 수집 및 구매 - 육아 관련 모든 정보 수집/학습/실행/남편교육 - 아기 보건 및 병원 관련 사항 관리 - 아기 발육 및 발달사항 관리
저녁이있는삶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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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블라인드 근황 : 익명성에 대하여
https://youtu.be/fyeQz8blsRU '우리은행 블라인드로 누가 익명으로 본인 직장의 행장이 여자를 안고 술판을벌인 사진을 투고, 이에 대해 우리은행은 전사적으로 대응 하였지만 블라인드측에서 97프로에 일치로 해당인물이 맞다고 대응. 우리은행 측에서는 이에 법적 대응을 포기. ' 가끔 블라인드와 리멤버를 비교하는 글들이 보이는데요, 리멤버는 뭔가 신사답고, 점잖은. 블라인드는 회사자랑에 소리없는 아우성(?)이라고 하지만. 음.. 이번 블라인드 사건에 대해서 커뮤니티의 익명성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번사건은 평소에 도덕성과 올바른 행동거지를 강조하는 상사를 엿(?)멕이기 위한 행동이지만, 익명성이라는 특징으로 자유로운 정보교류와 소통의 창을 만들려는 커뮤니티의 관점에서는 참.. 피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라인드측에서도 커뮤니티의 활성화보다 논란의 도마위에 오르니 회사의 이미지가 좋지는 않겠죠.. 또한 이번일을 수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한 우리은행 역시 인적, 물적 타격이 크겠지요. 물론 여자끼고 술판을 벌인 은행장이 불쌍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도 한말이 있기에 그런 부도덕한 짓을 한건 잘못이 맞지요.(그래도 사실 좀 불쌍하긴 합니다) 익명커뮤니티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랄까. 마치 사람들을 자유롭게 놀라고 만든 광장에 누군가 정의구현 한답시고 사형시킨 머리통을 던져놓고 껄껄 웃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 익명성은 개인정보의 비식별화를 통하여 자유로운 의사교류, 표현을 위한 수단이지만 그 뒷면에는 무책임한 비난과 배설욕구도 있는것 같습니다. 리멤버에서는 만약에 이런 고발글이 올라온다면 무슨반응들을 보이실지 궁금(?)합니다만.
빌라넬
동 따봉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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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 경기 다들 어떠신가요?
요즘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주유 및 생활물품 구입에도 후덜덜 하는것 같습니다 4인가족 식비지출 12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참 팍팍한거 같습니다 다들 4인가족 식비지출만은 어떻게 되시나요?
에코마마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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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공유
저는 광고 차단을 위해 프라이빗 DNS를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네트워크 오류로 공유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guruelep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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