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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이직..깜깜해요
한 공기관에서 일하고 싶은 분야에 T.O가 나서 근무하던 회사가 1년이 되지않았지만 급하게 이직을 진행했습니다. 1년 계약직이였지만, 1년 후 성과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고 근무환경(출퇴근 근무시간)과 업무강도를 고려하면 워킹맘로써 괜찮은 조건이라 여기며 연봉을 20%낮춰 이직했습니다. 근데 막상 외보니, 담당 프로젝트 자체가 묘연한 상황이였습니다. 대체 왜 외부인력을 이런 상황에서 채용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고 프로젝트가 묘연하니 담당자로써 할일도 묘연한 상황입니다. 제가 신규인력이니 조직에서 추진력과 업무역량을 보여주고 싶어 적극성을 보였던 행동들이 오히려 묘연한 프로젝트에 혼자 나대는(?)꼴로 미움을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킹맘이라서 또 이직을 하려면 아이유치원거리, 돌봄스케줄, 출퇴근, 근무조건, 연봉과 포지션까지 챙겨야 할 게 많아 사실 바로 이직은 어려울 것 같은데.. 계약기간까지 저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난감하고 답답허고 속상합니다. 인사팀도 형식적인 대답 뿐.. 참고로 10년차 부장급입니다.
ana20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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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주주 자격 의문 ㅡ 연합뉴스 기사가 나왔네요
지금 태영건설 대주단 시나리오는 이렇다고 합니다. 1단계 사재출연 규모확인 2단계 티와이홀딩스 지분 담보 설정 요구 3단계 1-2단계 비협조시 티와이홀딩스 은행 내부 신용등급 강등 (수시 신용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연동 하락 4단계 SBS 라이센스 허가 가능? ㅡ 법정관리 꼬리자르기 대주주 적격성 ----‐------------------------------------------------- 오너 일가, 태영건설 지원 대신 지주사 살리기 행보 채권단 대출 담보·PF 사업장 상황 등에 따라 워크아웃 셈법 달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이 약속했던 태영건설 지원 대신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 자금을 출연하면서 태영건설 '꼬리 자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채권단 사이 커지고 있다. 이대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이 무산돼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면 태영의 SBS 대주주 자격이 유지되는 게 맞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원본보기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 오후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앞. 2024.1.3 [email protected] 채권단 반응 '격앙'…"SBS 운영 자격 되나"7일 업계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지난 5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을 대상으로 416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태영 측은 앞서 윤 회장이 태영인더스트리 지분 매각 금액인 416억원을 출연해 태영건설에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직접 지원하는 대신 티와이홀딩스에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대체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국과 채권단은 당장 태영건설에 지원되는 자금이 아니라는 점에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채권단이 즉시 기본 전제조건을 지키라고 강조했는데도, 이와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것"이라며 "이 출연 금액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더라도 부동산 경기 악화 국면에서 정상화에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태영건설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는 의심도 나온다. 사재를 출연하면서까지 워크아웃에 돌입하기보다 법정관리에 대비해 티와이홀딩스 연대채무 상환, 자본 확충을 하면서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인 SBS 지키기에 나섰다는 것이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현재 태영 측 행보는 태영건설로 사재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며 "워크아웃 무산을 염두에 두고 대주주 살리기 및 SBS 지키기에 나선 것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채권단 내부에서는 이대로 워크아웃이 무산된다면 태영건설의 SBS 대주주 자격도 박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12월 KBS 2TV와 SBS, MBC UHD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검토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오너 일가 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한 사업주가 언론사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되는 일"이라며 "이렇게 시장 신뢰를 저버리다가 태영건설이 부도가 나면 SBS 대주주 자격 요건이 유지가 되겠느냐"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원본보기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 오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가 열린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 관련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4.1.3 [email protected] 채권단 내 업권별·상황별 셈법도 다양금융당국이 태영건설에 이번 주말까지 채권단이 동의할 수 있는 충분한 자구계획을 내놓으라고 압박한 만큼 채권단은 태영건설의 행보를 일단은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산업은행은 5일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과 회의를 연 뒤 계열주가 기존에 제시한 자구계획을 즉시 이행하고, 계열주와 태영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워크아웃 개시의 기본 조건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 1천549억원 중 티와이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를 갚는 데 쓴 890억원만큼을 즉시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오너 일가가 사재를 출연하고 핵심 계열사인 SBS 지분 담보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놔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추가 자구안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지만, 주채권은행의 의견에 따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일단은 당국과 채권단에서 압박하고 있는 만큼 지금 당장 입장을 정하지는 않고 태영건설의 자구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이 자구안을 내놓더라도 대출 규모와 회수 가능성에 따라 금융사별 셈법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영건설에 빌려준 대출이 선순위인 은행이나 보험사는 워크아웃이 무산되더라도 담보가 확실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적은 만큼 이론적으로는 워크아웃에 동의할 필요가 없다. 박경민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부 선순위 금융사가 워크아웃에 반대해 채권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선순위 금융사 이탈이 워크아웃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PF 사업장별 위험 수준, 준공률, 보증 형태 등에 따라 워크아웃의 유불리 여부도 달라진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사업장 책임준공을 했는데, 워크아웃을 하면 태영건설이 계속 시공할 수 있지만, 법정관리로 가면 새로운 시공사를 찾아야 해 사업 중단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워크아웃 반대를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하더라도 사업장에 따라 돈을 추가납입해야 한다"며 "워크아웃이 유리할지 법정관리가 유리할지 사업장마다 셈법이 다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연어같은
억대 연봉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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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자산운용 어떤가요?
운용지원쪽 공고 올라왔던데 회사 분위기나 연봉 수준 궁금하네요
쥬리링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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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PF 주니어 커리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소형 증권사PF 재직중인 주니어입니다. 다른 일을 하다 이쪽 일을 약간 늦게 시작해서 31살 3년차입니다. 커리어가 시작부터 꼬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작년에 BEP를 못채우고 내부 입지도 좋지 않은 팀이라 팀단위로 짤릴번 했으나 가까스로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커졌습니다. 장 좋을때 2~3년 있다가 대형사로 옮길 생각으로 입사했고 면접 볼때는 이 회사에서 잘하는 팀이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지만 거짓이었습니다. 기존 후순위하던 곳이었으나 북도 못쓰게 되었고 단순주선만 하자니 주선을 잘하는 팀도 아닙니다. 작년 한해 실적이 아예 없습니다. 솔직히 올해도 이러면 이제 진짜 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제 와서 돌아보니 시장 고점에 여기 입사한 제 잘못인데 그때는 평판 조회할 네트워크가 없었고 면접볼때 들은말 순진하게 다 믿었습니다. 고민인건 현실적으로 이런 경력으로 대형사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어디 다시 신입 지원하기도 애매하고.. 어찌해야할지 방향을 못잡겠네요. 학부는 서상한 상경 기타 자격은 중개사, 투운사 정도 있습니다. 현실적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쁠러스원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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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생활비
한달 생활비 제가 주는돈 450 와이프 월급 90 한달 생활비가 540 만원인데.. 이게 적은가요? 많은가요? 애들 학원비 학비 생필품 전기세 가스비 한달에 두번 장 보는거 까지 450 생활비 주고 150정도 더 들어가는데요. (150은 생활비가 아닌 저의 사비 입니다.) 토탈로 따지면 600만원 인데. 와이프는 월급 자기가 다가져갑니다. 년 7200만원을 생활비로 주고 자기월급은 자기가 다들고감 제가 생활비를 적게주는건가 싶어서요 적은건가요?
저점만잡는개미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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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진짜 매물 나올수도? 방송사업자 허가 기간 만료되었네요.
재허가 2023.12.18일까지 받았어야 했네요. 그런데 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기준에 재무구조 및 대주주 윤리 심사가 포함되어 있다 합니다. 요즘들어서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데.. 아래 뉴스기사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355
연어같은
억대 연봉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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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
첫직장 다닌지 아직 1년 안된 20대 중반 신입사원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사회생활 경험도 적었다 보니,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고 적잖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 운좋게 어렵게 입사하게 된 회사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오래 버티면서 다니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지 요즘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직장 상사분들과의 업무적으로나 그 외적인 부분에서도 크고 작은 실수에 눈치도 많이 보게되고, 죄송한 마음도 들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스로가 왜이렇게 바보같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실수는 처음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되뇌어보지만, 쉽사리 우울한 마음을 떨쳐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해소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으우잉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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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상품전략팀
안녕하세요! 운용사와 증권사로 이직을 희망하는 이제 2념차 주니어입니다. 금일 중소형 자산운용사 상품전략팀 면접을 봤는데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상품전략팀에 입사하게 된다면: 1. 추후 운용사 마케팅/세일즈 쪽으로 커리어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2. 추후 증권사 은행 등 백오피스 (상품팀?)로 잊ㄱ할 수 있을까요? 3 작은 운용사는 기본급이 높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성과급은 보통 어느정도일까요? 물론 성과급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회사는 계약연봉의 약 9-10% 정도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짐지짐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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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 운용지원 어떤가요?
회사가 엄청 크고 자산군도 다양하던데 운지팀 분위기나 연봉수준 업계내에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더좋은세상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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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레벨2 vs 레벨3
혹시 CFA 해보신 분들, 난이도가 어땟나요??? 3차 준비중인데 걱정이네요ㅠ
BARCODE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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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터디 모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업계 선후배님들께 주식 스터디 모임 소개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1달에 1번 정도 진행하는 주식 스터디 모임을 가입하고자 하는데 혹시 소개해주실 선후배님이 계실까요? 저는 리서치 출신인데 리서치를 떠난 후 점점 유통시장을 놓게 되네요.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고, 다른 사람들과 토론할 수 있는 모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원수는 너무 많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이대는 20대 후반 ~ 40대 초반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소개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이력이 필요하시다면 전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삐까chu
억대 연봉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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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A 2024 3월 슈웨이저 노트 삽니다
레벨1, 2 다 삽니다. 파실 분 있으시면 리멤버로 연락주세요
크솝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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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신입 어떤가요?
본사관리나 s&t 쪽 분위기나 처우가 궁금합니다
향화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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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 제안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경력 2년 채우고 3년차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기존 직장과 계약 연봉이 10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근데 현재 이직할 회사에서 이 사실에 대해 인지를 못하고 있는데 혹시 이직할 회사에 제 성과(ex 제 이름으로 보고서 내기 등)으로 계약 연봉을 400 정도 더 올릴 수 있는지 여쭈어보는 것이 어떨지 여쭈어봅니다. 공손히 여쭈어 볼거라 악플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
빵아언니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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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방 저축은행 재직중인 대주입니다. 현재 당행 ABL / 사모사채 / PF / 실물부동산담보대출 / 미분양담보대출 등 기업금융 대출 적극 검토 중에 있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댓글로 이메일 또는 연락처 남겨주시면 바로 명함 송부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축은행대주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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