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IPO 본부 재직중이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회계법인 FAS 본부 재직중인 회계사입니다.
최근 모 증권사 ipo 팀 최종면접까지 통과해서 연봉협상만 남은 상황이에요.
(NH,미래,한투,KB는 아니고 여의도에 있는 4대은행 계열의 증권사 중 한 곳입니다.)
워라밸은 회법보다 더 나아지고, 대리 직급으로 가게 되어 성과급까지 고려하면 급여도 줄어들 것 같진 않은데 아무래도 최근 메가 딜 실적이 거의 없는 증권사의 ipo부서도 보니 가도 괜찮나 싶어서요.
보다 신중하게 이직을 결정해야 할 것 같은데 지원한 IB에 아는 지인도 없고 그래서 리멤버를 통해서라도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향후 커리어 측면에서 조금 늦더라도 회계법인에 더 있다가 메가 딜을 많이 따내는 NH,미래,한투 등에 기회가 생기면 지원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 기회가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IPO본부에 입사하는게 나을지 IPO 분야에 재직중에신 선배님들께서 조언 한마디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