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기업 관련 업무를 10년 본점 심사경력 5년을 마치고 영업점에서 팀장업무를 수행중인 1금융권 40대 차장입니다.
기업금융 섭외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소개와 컨시어지만이 전부일지...
소위말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일으키기가 시기상으로도(금리상승기) 적절하지않을 거 같아서 고민끝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아직 카카오뱅크와 같은 플랫폼화가 되어 있지 않은 기업금융 영업 같은 경우는
결국 기존 고객의 소개 마케팅 (MGM) 혹은 보증기관 연계 등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업금융의 네트워크 이론화에 따른 섭외창구 확대는 불가능한 일일까요?
고객사의 대출 수요와 금융사의 대출 공급을 이어주는 입장에서 참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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