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리츠 투자/운용 커리어 구별
상장 리츠 부문에서의 투자파트와 운용파트 커리어 패스가 어떻게 구별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용팀은 주로 회계팀 업무 + 상장관련 인/허가업무 + 배당/유상증자 관련 업무 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투자팀의 경우에는 딜소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딜 소싱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인가요?
2.
그리고 투자팀과 운용팀이 구분이 되지 않고, 리츠부문 내에서 둘 다 하는 경우가 있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자산운용사(ex) 이지스, 마스턴 등) 상장리츠부문에서는 두 파트가 구분이 되는지요? 아니면 구분없이 보통 두 업무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지요?
3.
저는 공인회계사인데, 향후 커리어로 보았을 때, 투자팀과 운용팀 중 어느 부문이 전망이 더 좋을까요? (좀 애매한 질문인데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운용팀에서 커리어를 쌓고, 투자팀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부동산 선배님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