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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그룹 타 계열사 이직 시 레퍼첵
동일 그룹 타 계열사에서 약 2년전에 정말 단기로 근무 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기업이지만 여러 퇴직과정에서의 트러블이 있어서 안좋은 마무리를 해야했는데요.. 1. 최근 다른 계열사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고자 하는데 2달정도의 단기이력이지만 기재를 하는게 좋을까요? 2. 신입이고 채용연계형 포지션인데 레퍼첵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을 지 궁금합니다.
pdiutq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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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칭찬이나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수단?
안녕하세요, 사회 생활 경력이 짧아 경솔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제게 인간적으로나 사회 생활 선배로서 많은 배움을 주신 분이 계세요. 그 덕에 처음 시작이 좋았고 운이 도와준 덕에 팀장과 그 위 직급들 모두 세상 선한 분들을 만났거든요. 누가봐도 합리적이시고 좋은 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 상황상 이래저래 힘들어하시고 아래 직급이 싼 똥 치우기 등등 어제 밥 먹는데 다 놓고 싶다~ 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시는데 맘이 넘 안좋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여러 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넘 머리 아프실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편지나 그런 것들은 너무 아부로 보여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익명으로 감사함을 표하거나 너무 멋진 상사라고 자랑하고 싶어 라디오 사연, 블라인드 등등 생각해봤는데 다 너무 찐따 같아서 혹시 더 현명하게 따뜻한 맘을 전달할 방법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귀요미힛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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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 전담 TF
요즘 금융업 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역에 걸쳐, 조직개편을 통해 TF를 선두에 두고 하위 모든 조직들을 리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TF조직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면서, 금융업에 종사 직원으로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위기에 봉착하면 문제를 찾기 마련이고, 시의적절하게 응급 처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는 그 골든타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이미 때를 놓친 사안에 대해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TF가 각 파트 실무전문가들을 소집하여 대응방안을 구상하고, 빠른 결단을 내리는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데 과연 해결책을 강구하고 빠른 결단을 내리기 위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가. 사후 책임 부담이 두려워 결단을 못해, 골든타임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반추해보고 위기를 넘어설 수있는 리더쉽을 발휘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직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위기에 맞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의도적인 결정 유보인것인지, 무능에 의한 결정장애 인것인지 헷갈리지 않도록... 카리스마형 리더쉽을 부탁드립니다. 과연 위기대응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조직개편이 된 것인가. '그렇다'는 확신에서,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넘어가는 시점에는 골든타임을 놓치고, 의기투합할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음을 염두해야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명판만 위기대응을 위한 것은 아닌지 내실을 생각하여 멋진 리딩해주시길 바랍니다.
32차부리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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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 dcm 부서가 어떤 딜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속젠, 노무라, hsbc의 dcm 부서가 국내기업 대상으로 어떤 회사채 발행에 주관했는지는 구글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아쿠스타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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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자산운용 어떤가요?
이번에 리츠사업본부로 새로 공고를 올렸는데.. 회사 분위기나 처우, 등 알 수 있을까요?
으쌰쌰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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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안내고 헤드헌터 통해서만 진행하는 채용 건
제목 그대로입니다.. HR인력도 충분한 큰 회사에서 채용공고를 올리지 않고 헤드헌터 통해서만 비공개로 진행하는 포지션은 왜 그렇게 진행하는 걸까요..? 너무 적합하지않은 사람들이 이력서 수도없이 써내는 거 스크리닝하기 힘든 것 뺴고 이후에 이력서로 어느정도 적합한 사람만 추리고나면, 그 뒤 절차 (면접진행 연봉협상 등)는 오히려 헤드헌터 없이 진행하는것이 채용하는 쪽 입장에서도 더 편할 것 같고, 일단헤드헌터에게 수수료를 주지않아도 되는 장점도 클 것 같은데…. 어떤 부분때문에 비공개 건으로 헤드헌터 통해서만 진행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tutmirle
억대 연봉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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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글로벌법인영업부(Desk)
신한투자증권 법인영업부 데스크 채용 관련하여 관심이 있습니다. 상세 업무와 정규직 전환 여부 및 처우가 궁금한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uture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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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커리어 쌓으려면
해외 인프라 쪽 커리어를 쌓고 싶은 바이사이드 주니어입니다. 국내 기관 중에 해외 인프라를 할 수 있는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하우스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3년 전 글에서 해외 인프라는 국내 증권사 위주로 경쟁이 치열하다는 글을 보았고, 최근 기사 통해서 국민연금 대체투자 운용역 출신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시장에 계신 업계 선배님들의 고견 구합니다.
0485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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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오면 수십장에 달하는 IM 자료 같은거 한번에 이해하나요?
IM 자료나 뭐 FDD, LDD 같은 방대한 자료들 한번 읽으면 딜 구조나 금융 조건들 다 완벽하게 이해되나요..
너네집에김대표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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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로 통보했는데 ...
안녕하세요 이직하기로 양쪽 회사에 통보한상태입니다.. 옮길회사는 1년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전환이라 가기전까지 너무 고민이 많은데요.. 리스크를 안고가야해서... 이직한다고 구두로 통보하고, 가기전에 다시마음바껴서 그대로 있게된다면 남아있는회사도 옮기려는회사에서도 안 좋아하겠죠? 혹시 가기로하고 현회사에 그대로 눌러앉으신분계신가요? 이후어떠신지...
열정빼고시체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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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팀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면접 시간은 사전에 정해져 있자나요, 근데 이때 시간 괜찮냐는건 다른 시간으로 바꿔도 된다는건가요?
킹제임스킹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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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통보
안녕하세요 이직준비 중에.. 간절히 원했지만.. 절차는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근데 합격할것 처럼..조금만 기다려달라하더니.. 결국은 최종면접후, 최종합격통보가 3-4개월 이상 걸렸어요. 결국 탈락.. 이로 인해 개인적 정신적, 현직장 인사평가 손해가 발생하였는데..이런건 어쩔수가 없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모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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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귀차니스트
서른 하나 남자, 말그대로 극한의 귀차니스트 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할 일을 주는 세상이 너무 버겁습니다. 일어나자마자 8시까지 지옥철 타고 출근, 5시까지 여기저기서 연락 받고 일하는게 넌덜머리가 나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설거지 만드는게 싫어서 점심 저녁 다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고 출근 복장 고르는게 귀찮아서 같은 종류 옷을 색깔만 다르게 계절마다 돌려입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집에서 30초거리 헬스장에서 한시간 운동하는게 유일한 자기 개발이고 다른건 아무 것도 안 합니다. 여자친구는 결혼 생각이 있는데 결혼 자체도 귀찮게 느껴지고 결혼하게 되면 지긋지긋한 노동을 더 길게, 더 높은 강도로 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된다는 사실이 뻔하게 예상되니 하고 싶지도 않구요. 유일하게 행복감을 느끼는 때가 약속 없는 쉬는 날 공원에 나가서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산책을 하고 조용히 카페에서 책을 읽는건데 주변에서 계속 왜 소개팅 안 하냐 결혼 안 하냐 귀찮아 죽겠습니다.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면 또 그걸로 귀찮게 할거 같아서 말도 안 했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귀찮음을 꾸역꾸역 버티면서 일하고, 결혼하고, 심지어 아이까지 키우며 살아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귀찮은걸 이정도로 느끼진 않는건가요..?
증린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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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역전현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신기사 백오피스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운용 매니저 1명이랑 저랑 2명이서 업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론이 길면 안되니.. 일단 이번에 직원을 뽑게 되었습니다. 운용인력과 백오피스+어드민 업무를 할 사람 각각 경력에 맞춰 직급이 정해진 상태구요 그런데 업무는 저와 동일한 업무를 하고, 연봉은 저보다 높고, 직급은 저보다 낮은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이 참 거시기 한게, 현재 저의 소속은 신기사의 모회사, 즉 지배회사의 소속이면서 사람이 없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회사는 연봉테이블이 정해져서 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이번에 사람 뽑고 인수인계 해주고 나면 저는 모회사로 돌아가서 다른 업무를 하겠지요) 모회사의 부장급들보다도 현재 높게 받아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모회사의 직원들은 기분이 몹시 안좋은 상황이구요. 다만, 하는 업무가 다르고 투자회사의 연봉은 다르게 책정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 상황을 저는 도저히 기분 좋게 받아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업무를 망치거나 못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투자회사 소속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입사한 이후로 계속 투자회사 업무를 혼자서 해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타짜뼁수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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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든시기는 몰아칠까요
이제 막 사회에 들어온 초년생입니다 증권사 프론트를 희망하면서 취업을 했는데 해당 팀이 몇년동안 성과가 없었기도 하고 팀내 괴롭힘이 있어서 마음의병을 안고 퇴사했습니다 마음이 힘들면 몸으로도 나타나더라구요 병원도 가서 상담과 약물 처방하며 버티다가 의사선생님이 1년 넘도록 퇴사 권유하셔서 고민하다가 그만두게 됐습니다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도 제가 오고 싶던 곳 하고 싶던 일이였고 그 기회에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기때문에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면서 꾸역꾸역 있었습니다 결국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만 둔 직후에는 정말 연락두절후 잠만 잤습니다 차근차근 몸과 마음 회복한 후 다시 재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역시 더 버텼어야 했나 차라리 병원 가지말고 의사선생님 말 듣지 말았어야 한건가 후회도 들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원래 이번해에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애인과도 문제가 생겨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안 형편도 좋은 편이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쉬는 동안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이것 역시도 많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단기 알바도 뜨는건 다 신청하는데 대학생 방학 시즌이다보니 한달에 한 건 겨우 합니다 그렇다고 정기적으로 하는 알바를 하자니 언제 면접이 잡힐지도 모르겠어서.. 당장 전세대출 이자, 생활비가 급해서 생활비 대출을 받는데 마음이 너무 착잡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등바등 산다고 살았는데 제 마음처럼 쉽사리 풀리는 일들이 없어서 요즘따라 많이 지치네요 그냥.. 오늘따라 더 유독 마음이 휑해서 넋두리 하고싶었습니다 다들 힘드신 일 빨리 해결되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mmmnn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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