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 애플, 테슬라..
https://brunch.co.kr/@shaun/61
고객 인식을 바꾼다는게 결국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과 같은 개념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 사례이지만, 애플은 기존의 '컴퓨터' > 'iMAC'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었고
테슬라도 기존의 '전기자동차' > '테슬라(미래 기술의 전기차 그 자체..)'라고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는 사업의 일부고 우주 산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UXUI 디자이너에게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중심적사고로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개선을 넘어 판을 바꾸는 아이데이션을 하고 있는지 반성도 되었고요..
아무쪼록 다른분 브런치 글을 읽으며 사업개발, 전략, 기획, 디자인.. 모두 고객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시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몸담고 계시는 산업, 제품, 서비스는 이를 위해 어떠한 시도들을 하고 계신지.. 굿케이스가 있다면 나누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