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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시간 전에 취소통보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최근 인력 확충중이어서, 면접을 일주일에 2~3건씩 진행중입니다. 한두명이 아니도 3~4명 정도가 면접 1~2시간 전에 취소통보를 하는데.... 이거 트렌드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회의일정 업무일정도 조율해두고 시간 쪼개서 그들의 이력 파악하고 & 그에 맞는 면접질문도 수정해서 최대한 준비하신 시간이 아깝지 않게 저 나름대로 면접관으로써 준비하는데 참 ㅋㅋㅋㅋ 의욕이 떨어지네요 ㅠㅠㅜ
날씨머선일
2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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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봉 직급 높여 이직 vs 같은 직급 연봉 높여 이직.
아직 코로나 때문에 이직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연봉을 높인다면 같은 직급 이직인게 책임도 적고 실리도 많다고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연봉으로 직급을 높여 이직하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메리트가 있을까요? 받는건 같은데 책임만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JOEKIM
2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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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국가로 이직 제안
작년에 서아프리카의 모 국가에 있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북부 아프리카 아니구요. 서아프리카라서 치안이 안좋습니다. 가족이랑 같이 갈 수 없는 조건이고, 연 4회 항공권 제공 등의 조건이었습니다. 예시로 현 국내에서 연봉이 8천이라고 한다면, 해당 포지션에 근무시 비슷한 업무량이라고 할때, 적절한 연봉은 어느정도 일까요?
자차출근
2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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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성격의 대리점 사장님
제조업 내수영업 사원입니다. 금번 개편으로 제가 대리점 한군데를 맡게 되었는데 평소 관계는 나쁘진 않으나, 까다롭기로 소문난 사장님 거래선을 맡게 되었어요. 물론 그분이 업계선배님이시고 지식도 풍부하신건 알겠으나, 종종 메이커 영업사원을 무시하는 투의 어조가 거슬렸습니다. 이분과 올한해 영업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초반에 기선제압을 하는게 맞겠지요? 비슷한 고민이나 조언 있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꾸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
지인투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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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엔지니어로 7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1. 높은 업무기준을 가진 제가 문제인가요? 전통산업이라 분위기가 보수적이고 일을 잘하든 못 하든 때되면 고과를 받고 다들 때가 되면 진급을 합니다. 이러다보니 나만 이렇게 열심히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은 생각이 간혹 들기도 하네요. 회사도 조직 운영 관점에서 이 체계가 더 이점이 있다 생각했을테니 이렇게 유지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답답한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조직에서의 기여도, 성취감의 가치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해를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생각컨대 저는 남들보다 높은 기준을 갖고 있고 완벽주의 기질이 강한 점이 문제인 것 같아요. 회사에 대한 로열티도 강한 편이죠. 팀장님께서도 이런 저를 적극 지지해주시긴 하는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유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하는 제가 문제인가요? 저는 성격 상 회의를 할 때도 직급 눈치보지 않고 소통하고자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제시합니다. 후배들을 대변하는 일도 잦고요. 설사 그 대상이 최상위 임원일지라도요. 그게 옳다고 믿고, 이야기해야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회의을 하는 이유가 참석인원들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안을 발굴해내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나 회사 문화가 수직적이고 보수적이라 윗분들만 이야기하고 아랫세대들은 함구하고 있죠. 그래서 제가 더욱 드러나고 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연차가 늘어날수록 부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드는 고민은요.. 그냥 일도 좋은 게 좋은 정도로.. 회의 때도 제 성향, 의견을 죽이고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이미지로 튀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저는 제가 조직에 융화가 잘된다고 생각했는데 크게 보면 오히려 조직문화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런 성격을 하루아침에 바꾸기 쉽진 않을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여기 계신 직장 및 인생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지금처럼 밀고 나갈지, 현실에 타협해서 바꾸어 나갈 지에 대해서 입니다. 이제 이런 점을 고민해야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오네요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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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시 연봉 허들
제가 있는 업종은 해외파도 워낙 많고 해서 서로 해외나가려 애쓰다 보니 하우징등 일체 보조금 없어도 나가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혹시 한국보다 선진국 갈때나, 한국 보다 저렴한 아시아권,위험한 중남미 갈때 등 국내연봉 대비 어느정도 수준까지 준다면 가실 용의가 있으신가요? 커리어 등 제외 했을 때...
티마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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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연차 다 소진 하셨나요.? 연차 수당 어떻게?
안녕하세요 새해 시작이니 연차 다시 생겼죠 근데 남은 연차는 어찌되는건가요? 혹 년차 수당 챙겨주기나요? 회사 방침이 연차 다 소진하라고 하지만 다 쓸수가 없네요 퇴사시에만 연차 수당 받을수 있겠넹... 여러분 회사는 어떤가요 ?
가자떠나자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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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회의가 너무 많으면 어떠신가요?
매일 아침 일일업무보고회의를 사장 주관하에 실시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보고하던 내용을 주간보고회의시간에 반복하여 보고를 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사장은 하루종일 사내회의만 하다가 하루다 보냅니다. 보통 사장님들은 외부 일정이나 사람 만나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내지 않나요? 그래야 회사도 활기차게 돌아가고... 그러지 않나요? 이런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회사들은 꼭 망하던데.. 님들 사장님들은 어떤가요? 하루종일 보고만 받나요? 아님 진취적으로 활동을 하나요?
김검사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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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의지는 있는지??
저도 잠깐 쉬고 있다가 이직 준비를 하는데 후배가 전화해서 취업 준비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너의 사정은 이해하지만 나도 취업 준비 중이라서 조금 어렵다고 정중히 답을 하였다. 그런데 이 후배는 오랫동안 원하는 일을 하지 못 하고, 다른 업무를 계속 하고 있다고 하면서 계속 사정을 하길래 일단 뭐를 원하는지를 들어보고 선택하겠다고 하였다. 후배 왈, 우선 이력서나 자소서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해서 30 넘도록 기본적인 작성할 줄 모르냐?는 심한 말을 하면 기죽이는 것 같아 작성하는 방법을 우선 차근차근 알려줬다. 그 중 가산점 부분에서 "취업대상자"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부분은 뭐냐고 저한테 물어보는데 거기 공고문에 나와있는지 물어보니 아무 것도 없다고 해서 그러면 해당 기관 쪽에 직접 전화해서 해당되는 대상자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 다음에 대상에 해당하는 기관 부서로 연락해서 알아보라고 설명을 하였다. 그러더니 후배 왈, 그런 질문을 하면 기관 쪽에서 ㅂ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 속으로 좀 어이없으면서 간절히 취업을 원하는 사람의 생각이냐고 느꼈지만 그래도 후배니깐 겉으로는 애매하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해당 기관에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권리 아니니? 와 원하는 조건에 최대한 나를 알릴 수 있게 기재하는데 막히는 것을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좋게 설명을 해줬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조금 어이없어도 좋게 설명을 해줬다. 다음날 저한테 후배가 전화해서 보고(?)하는데 취업대상에 대해서 대상을 취급하는 기관 쪽에 알아봤는데 이것저것이 해당된다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그러면 공고문을 원하는 기관에 알아본 다음에 한 거라고 물어보니 아직 전화는 안 했고, 전화하기 전에 저한테 먼저 애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조금 어이 없어서 굳이 왜 채용공고문을 낸 기관에 먼저 안 하고 "취업대상자"라고 인터넷에 올라온 해당 대상 기관 쪽에 먼저 물어보니??라고 했다. 그러더니 후배 왈, 대상자라고 하면 맞는 것을 확인하려고 것과 여기가 안 될 경우 다른 기관에 지원할 때 좋고, 동생도 공무원 준비하는데 알려주려는 것이라고 답하였다. 그래서 저는 너는 지금 어디를 취업 준비하니? 네가 원하는 기관은 A기관이지 않니? 왜 나중에 하지도 않거나 일을 1, 2번 끝낼 일을 3, 4번 하는 것이니?라고 답하니 후배 왈, 형이 지금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순서가 중요한지 등등 정말 잘 모르겠다라는 말 그래서 저는 그래, 동생도 생각하니 좋겠지만 지금 너가 지금 하려는 기본적인 점과 채용공고한 기관을 우선으로 생각해야지 왜 될지 안 될지 모를 나중에 일을 먼저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했더니 후배 왈, 저는 형이 왜 순서에 연연하는지, 채용공고 낸 기관에서 제가 알아낸 정보를 결과만 들으면 되지 않는 것과 제 개인적으로 하는 것인데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다시 채용공고 낸 기관에서 너가 알아낸 정보말고 다른 정보들도 애기를 할 경우, 또 다시 거기에 해당되는 기관 쪽에 물어보니 일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그깟 전화 여러 번 하는 게 뭐 어렵냐는 말로 후배가 대답한다. 정말 내가 이상한 것인지 하는 생각과 정신적으로 낭비하는 것 같아서 저는 후배한테 너가 계속 그렇게 행동하니 난 너의 취업 준비 도와주는 것에 난 힘들어서 안 하겠다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후배는 지난 번에는 기관 여러 공고를 애기하면서 기간이 각각 다른데 어떻게 할 지 고민하길래, 그냥 다 지원하라고 했더니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후배는 답한다. 그래서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 말에 기관 선택이 우선이라고 하는 후배의 대답;; 이에 저는 지원만 하면 너는 100% 거기서 취업해서 일하고 있겠니?? 일단 취업해서 그 기관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Plan A~Z까지 정할 때 우선 순위부터 정한 다음에 일 또는 행동을 할 거 같은데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조금 이해한다고 후배는 답한다. 그래도 후배라서 쉽고, 자세히 알려주려고 하지만 조금 이상한데 이번에 손절이 정답인지 쉽다?! 그리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고고학자
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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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으로 퇴사했다고 전에 글 올렸었는데
안녕하세요. 전에 번아웃으로 퇴사후 복구가 쉽지 않다고 글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 적어주셨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후 2달이 지났는데 1달은 진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요양하며 지냈고, 1달은 정말 하고싶은대로 놀며 쉬며 보냈어요. 업무 관련 서적은 일부러 안보고 스스로 '나는 쉬어야해'를 되뇌였지요. 쉬고 있는 제가 적응이 안되고 계속 뭘 해야한다는 강박이 보여 근무시에 주말도 없이 일 생각하고 긴장하고 지냈던게 너무 습관화된거 같더라구요. 뭘 배워보고자해도 코로나 심해져서 쉽지않고, 사실 의지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와중에 순간 순간 공백에 대한 걱정과 마치 일 중독자였던 것 마냥 허무하고 뭐라도 할까싶어 구직사이트 뒤적거리고, 그러다가 그냥 여기저기 넣어보기도 하고.. 면접 보러오라하면 두렵고 사람이 무서워져서 거절하기도 하면서 ( 잡플래닛도 엄청 꼼꼼하게.보면서 전회사같은 냄새가 나면 걸렀어요. 아직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멘탈 부서지면 복구 진짜 힘들거같아서요)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진짜 예전의 저로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자꾸 멍~해지네요. 나이도있고 경력도 없지않은데.. 이직 횟수가 적지않은 부분이 은근 걱정되고.. 회사생활이 정말 나랑 맞나..싶기도 하고 잡생각이 많네요. 제가 퇴사한 그 회사는 요새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고소한 소식도 듣고 있는데, 그런 회사에 저는 왜 그렇게 스스로 괴롭힐만큼 열심히 일하고 참아냈는지..ㅎㅎ 이기적으로 대강 일하고, 다니면서 이직 준비할 만큼 에너지가 있었다면 좋았겠다...돌아볼 때도 있어요..ㅎㅎ 이렇게 구직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자꾸만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져서 또 한번 읖조려봤네요. 아직 좀 더 쉬어도 되는데 스스로 들볶는건지..아님 슬슬 용기내고 힘내봐야하는지.. 이렇게 쉴 수 있는 것도 큰 복일테지만요. 그래도 막막한 마음은 어쩔 도리가 없어 길게 적어봤어요.
우짜짜짜짜장면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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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인데 영업에 두려움이 많은 후임
제목대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하는거나 전화로 고객응대는 잘 하는데 필드에 나가서 사람만나는걸 무서워하네요 하나뿐인 후임 이고 나이도 적지 않아 버리자니 인생이 아깝고 데리고 있자니 영업실적이 안되고 걱정이네요
아론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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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매일 반복하고 지적해도 고치지 않는 직원은 왜 그럴까요?
반년 정도 같이 일한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신입이지만 4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라 일을 잘 하진 않아도 문제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보고서나 기안문에 오타는 기본이고, 윗 줄에 쓴 문구랑 같은 문구인데도 밑 줄에는 띄어쓰기도 다르고 같은 내용에 다른 단어를 써서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도 안합니다. 삭제하라고 수정해서 보내면 기존 파일을 다시 기안합니다. 줄임말을 쓰지 말래도 습관이라며 안 고칩니다. 100번도 넘게 위 문제로 지적하고 화도 내고 면담도 해도 소용없습니다. 모르면 좀 물어보고 하래도 주위 사수한테 묻지도 않고 독자적으로 처리합니다. 눈에 보이는 실수들을 그냥 가져와서는 지적하면 그렇네요, 그렇군요 라고 합니다. 이 업무가 싫어서 그러면 다른 부서로 이동 신청하라고도 해보고 이미 상사에 대한 존경심이 없으면 같이 일하기도 힘들다고 얘기해도 똑같습니다. 본인 할 일이 쌓여있어도 재택근무나 코로나 19로 일찍 퇴근 안 하냐는 이야기나 합니다.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봐도 답도 없고 다른 사람들한테 상의하면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만들어낸 이야기같다고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이 생겼어요. 매일 혈압올 리고 화내면서 하루 시작하는 게 너무 괴롭네요. 전 그 사람 기분을 헤아리려고 하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게 없어요. 정말 나한테 너무 하지 않느냐고도 해봤는데 대답도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한 사람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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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은데 52시간 근무제면 어떡해야 하죠?
52시간 근무제를 어겨야 하나요 지켜야 하나요?
JOEKIM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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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슬퍼도 공격당해도 늘 웃기를 강요하는 상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업무에 대한 지적, 때로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자기가 해도 상대는 들장미소녀 캔디처럼 늘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털고 일어나길 바라는 상사가 있는데요, 함께 일한 지 벌써 3년이고 배울 점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이 일관된 태도가 사람을 참 지치게 만드네요...(저 제외 입사동기들은 모두 그만뒀습니다..이분의 소통방식이 한몫 했죠 몇분은 정신과도 다녀오시고...) 진지하게 이 건으로 얘기를 나눈 적도 있는데... 본인은 자신이 말하는데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이 제일 불편하고 싫다고,그래서 상대가 늘 웃었으면 좋겠다는 말방구를 껴대시더라구요 허허 (그리고 그런 거에 사사롭게 신경쓰는 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순식간에 자존감 없는 사람으로 만든 건 덤) 저는 괴로워도 웃는 습관은 이제 몸에 익어서 이분이 익숙해졌다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늘 그분이 던진 과도한 업무량과 히스테리에 잠깐 못참고 정색을 했더니 바로 부메랑이 돌아왔네요😂😂 이런 상사는 버티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호구짓 그만하고 바로 이직버튼 누르는게 좋을까요...? 하고 있는 업무나 성취감은 좋은데 사람때문에 흑흑...고민이 많은 하루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피쉬 아일랜드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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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라는게 원래 이런걸까요.. (하소연)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년된 개발자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사람들이 좋았던 적도 있었는 데 요즘은 그냥 사람들이 무섭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문제가 없어요. 일도 잘 맞고 주변 분들도 다 좋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이 싫다 무섭다고" 느끼게 된 계기는 현 회사 다니기 직전에 두달만에 그만둔 회사에서 겪은 일 때문이예요. 저는 두달만에 상사의 폭언을 못 참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날은 유독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원래는 그 순간 바로 짐싸고 나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포기를 하게 되니 까 급속도로 차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퇴근시간까지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음 날 바로 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상사와의 갈등을 다른 동료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 태에서 제가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하니 다들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저는 그냥 적당히 둘러대고 퇴사를 희망했어요. 인사팀 면담 후 당장 내일이라도 퇴사시켜달라고 했구요. 퇴사 후에 전무님께서 전화하셔서 감사히도 다시 입사하라고 해주셨지만 저는 퇴사하는 당일부터도 정떨어질일이 많아서 그냥 죄송하다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퇴사 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 있는데 퇴사를 하고 나니 저는 가해자가 되어있더라구요. "너가 갑자기 그렇게 무책임하게 퇴사해서 상사님이 엄청 힘들어하셨다." "너 때문에 힘들어하신다." 뭐 이런 말들을 동기한테 들으니 난 왜 가해자가 되어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경 안쓰면 되는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사람 하나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일도 아니더라구 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이때만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냥 하소연해보았습 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히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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