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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문서 작성..
30살 좋소 재직중입니다 석사마치고 회사들어와 2년넘게 재직했네요 첨엔 개발하다가 제안문서나 프로젝트관리 할사람이 없어 제안, 관리, 필요하면 개발까지 맡아 진행했네요 건강 워라벨 포기하며 제안 사업 3개수주하고 진행하다 성과급이라 준 30만원이 갑자기 야근수당으로 둔갑하는 모습보며 현타와 그만둡니다 사직서2주전 제출했고, 중간보고가있어 잘마무리 한다음 금주부터 인수인계문서 작성하는데 '인계자'가 없네요.. 사장님은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라고 하시고.. 그동안 속은게 많아 지금 하는 프로세스가 맞나 고민이드네요 1. 인계자가 없을때 인수인계방법 현재 중요문서 리스트작성하고 todo 적고 의사결정이 필요한 외부 연락처 작성중입니다. 이외에 필요한 내용이 있을까요? 2. 인계했다는 내용증명 여타 일로 신뢰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 무슨 일을 꾸밀지.. 걱정이 되네요 깔끔하게 할거 다해놓고 나갔다는 증명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곧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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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가지신분 계실까요?
예를 들어 오늘이 4월1일입니다. 3월말 지인회사에서 스카웃이 옵니다. 3월20일 회사 인사발령으로 승진 및 연봉인상이 되었습니다. 혹자는 스카웃하는 업체로 이직을 희망. 승진으로인한 연봉인상이 15%정도인데 이직할 회사에 인상 급여에 맞춰달라고 하시나요? 아니면 인상급여는 전 회사에서 올려준 급여이니 인상된 급여에 + @ 를 부르고 가는게 정상적인 형태일까요? 답은 없을거 같으나 대부분 어떤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ㅎㅎ
훌라훌라훌랄라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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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관련해서 상사가 회사에 없을 때
가급적 빠르게 퇴사 관련 말씀을 상사에게 전하고 싶은데 상사가 무슨 병원 보호자로 갔다고 합니다ㅜ… 저희 회사가 중소라 인사도 없고, 중간층도 없어서… 가급적 빠르게 퇴사 희망 말씀 전하고 싶은데 우선 메시지로라도 먼저 보내도 되는 걸까요?
지지지28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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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질문이영
해외에서(유럽쪽) (세일즈앤 마케팅 부서) 마케팅인턴+ 호텔 식음부서팀 (계약직) 근무하다 귀국후 한국에서 해외체인호텔 판촉팀에 근무중입니다 입사 당시에 세일즈 경험이 없다며 경력인정 안된다는게 인사팀 말인데 .. 한국에서는 처음 회사를 다니는거라 일단 그런갑다 .. 하고 들어오긴 했는데.. 진짜 다른 부서였으면 아무 경력 인정 안되는게 정상인가요..?? 같은 호텔 업계인데도 인정 안된다는게 좀…. 뭔가 꺼림칙 해서 여쭤봅니다..ㅠ
버거요정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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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나왔는데요
이직하는중인데 다들 나이가 많아 꺼려하십니다 결혼계획 잡지도않고 남친없는데 그리고 저희상사들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이상한소문퍼지더라구요 사내연애할꺼냐 상사 남자로 보질않는데요 제가 좋아하는게아니라 제그만둔동료들이 딸들도 결혼적령기라 상사들이야기를했는데요 그이야기가퍼져 제가뒷담화한걸로 되어서 넘 상처받아서 빨리 합격해서 다니고싶어요 상사가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계약직 4년하고 다른 지역으로 계속 옮겨가야되고 너무지칩니다
순한성분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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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수염미는 과장
회사에 전동면도기로 수염미는 과장있는데 추접해보이는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냥 자리에서 아무렇지않게 밀고 있는데 한마디 하고 싶어요. 이런것도 꼰대같나요?
dlansl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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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출 경력직
안녕하세요 섬유업계 해외영업 3년차고, 타업계로 이직하고 싶은데 문과 출신으로 업계경력이 필수로 요구될까요 ㅠㅠ? 컨텐츠, 제조업, 항공사, 대기업 쪽으로 가고싶긴 하네요..
하이이이잇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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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은 결혼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 하지 마세요 04 | 유행하는 브랜드에 소위 '꽂힌'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손님들로 가득한 매장 사진을 보여주며 장및빛 미래에 설레여합니다. 조금 더 알아본 분들은 여러 매장을 돌아다녀보기도 합니다. 앞선 글에서 강조하였지만 프랜차이즈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홀에서는 주방이 보이지 않고 ✔️ 손님은 알바의 마음을 모르고 ✔️ 알바는 점주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프랜차이즈 본사'입니다. 가맹본부, 가맹본사 혹은 프랜차이저(franchisor)라고도 하지요. 더 이상 회사 생활에서는 비전을 찾기 어렵다고 결심한 여러분이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서칭과 직접 매장을 가보는 일입니다. 하지만 둘 다 정작 중요한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연애를 할 때는 상대방만 보입니다. 연애초기에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서 뭘 해도 다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이죠. 사귀는 시간이 좀 길어지면 애정이 우정과 의리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애와 결혼은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기혼자 분들이시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거예요. 공감하시면 좋아요 발사ㅎ) 1:1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만남입니다. 접점이 적다고 해도 다양한 순간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와 같이 사는 것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사소한 습관, 버릇 그리고 살아온 경험들이 한 공간 안에서 뒤섞입니다. 지혜롭게 풀 수도 있지만 안 풀리는 것들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프랜차이즈 창업이 정확히 그렇습니다. ☑️ '애인'은 여러분이 꽂힌 프랜차이즈 브랜드. ☑️ '집안'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 '결혼'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서 도장 날인. 결혼 후에 콩깍지가 벗겨져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임차계약서와 가맹계약서에 도장은 다 찍혀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어쩔 수 없이 GO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가맹점을 운영하면서부터는 지금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가맹본사'와의 접점이 넓어집니다. 가맹본사와의 소통, 가맹본사의 정책, 그 외 수많은 일들. 그래서 저는 창업 박람회장에서 강연을 할 때 목 터져라 강조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좋은 가맹본사를 만나는 것이 50%입니다앗!" 그럼 좋은 가맹본사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겠죠? 그건 천천히 생각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릴 거니까요. 오늘 여러분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브랜드만 체크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의 퇴직금은 세이브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 네이버TV '프랜차이즈 창업 인사이트' 진행자 INSIGHT-MAN, 인싸맨.
인싸맨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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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출근하기 싫네요
도살장가는기분ㅠㅠ
임원니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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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등록하면 일촌 신청되나요?
분명 신청 안했는데 명함 등록하니 등록한 분들이 일촌이 되었다고 뜹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지
mimim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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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의 이직과 퇴사사이에서
최근 직무 변환으로 cs로 발령을 받아 2주 1회 정도 직장상사(나이대가 아버지와 비슷)와 왕복 3~5시간 정도 출장을 나가며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상사가 왕복 5시간정도라는 시간동안 쉴틈 없이 말을 하십니다. 주제는 교육과 상관없는 사적인 이야기나 자신의 신세한탄 외설적, 수위 높은 이야기 등등 듣기에 너무 거북했지만 참았다가 3개월째 되는 날 스트레스로 피부가 뒤집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주 너 이제 나랑 주 2회 가야돼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부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부장님께서는 그정도인줄을 몰랐다며 일단 이야기를 해보고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도와주겠다고 주1회로 해보자는 식으로 절충을 해주셨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러한 내용을 녹음을 해서 증거자료를 확보하라고 하는데... 녹음까지 남기면 파장 때문에 걱정이네요.. 이직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한데 이러한 파장으로 식품업계 이직에 문제가 생길까 고민도되고 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에서 군기 잡힌적도 있습니다 ㅠ
다라리날리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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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경한 팀장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팀에서 제가 둘째고 위에 팀장님 계시고 밑에 팀원들 여럿있습니다. 팀장님은 좀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신데, 대화가 잘안되거나 인성이 안좋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딱히 모난데 없으신 분이라 큰 불만은 없었는데요. 원체 성격이 무신경하고 무뚝뚝한 타입이셔서 그런지, 자기 모니터만 보고 계시고 팀내부 상황에 대해서는 너무 무신경하셔서 계속 불만이 쌓여가네요. 최근에는 업무효율화를 위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다른팀과 조율다 마친 후에 대표님께 보고드릴수 있게 요약해서 설명드리고 자료준비까지 다해서 드렸는데, 며칠째 테이블위에 그대로 있더군요. 아랫사람이 독촉하기는 좀 그래서 에둘러서 말씀드려봤는데, 눈치를 못채시고... 결국 답답해서 며칠뒤에 그냥 제가 직접 위에 보고 드릴까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데 그것조차도 안할라고 하시니까 너무 열이나네요. 이것뿐만 아니고 팀원들이 야근하면 왜하는지 팀장이 알려고도 안하고, 한쪽으로 일이 몰리면 업무 배분을 조율한다던가 이런부분에는 아예 신경을 안쓰셔서 제가 그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팀장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자꾸 방관한다는 생각이들어서 불만이 쌓여갑니다. 전화오면 아랫사람 불러서 일시키고, 협력업체가 부르면 가서 회의좀 하다오고는 하시는데... 그건 저도 하고있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팀장인지 그분이 팀장인지 헷갈립니다. 아랫사람된 입장에서 윗사람을 훈계하거나 가르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블샷라떼
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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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은 본인 연봉의 몇배를 해야할까요?
회계법인.법무법인 등의 풀타임 근로자인 전문직의 경우 본인 급여의 몇배수준의 실무를 맡아야 법인 입장서 본전일까요? 전문직들의 급여 외에 나가는비용은 어드민, 임차료, 일부 지급수수료와 접대비 등일텐데. 최소 2.5배정도 어치 일은 맡아야할까요? 연봉1억이면 직접대응되는 매출이 2.5억?
이직고민
억대연봉
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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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도와주세요ㅠㅠ(기업규모 수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저는 4년차이고, 기혼, 맞벌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 외벌이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지금 회사는 연봉은 나쁘지 않지만 성과급에 따라 연봉에 너무 날뛰고, 최근 실적이 좋아서 성과를 좀 받았는데 향후 성과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을 예정입니다. 집과 거리가 있는 상황이고 업무는 힘들지않지만, 교대근무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동종업계입니다. 같은 지역 내에 있는 직주근접 회사이고, 업무는 지금보다 좀 더 힘들어지지만 일근직이고 일정한 패턴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시간을 더 보낼 수도 있구요. 그런데 급여는 원천기준 많이 줄어듭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가요? [현재 회사] 0. 대기업 자회사 1. 교대근무 4조 2교대 2. 직전 원천 계약 3800, 성과&오티포함 6500 (영끌 7000) - 원천 중 성과급의 비율이 높고 대근을 얼마냐하냐에 따라 연봉이 달라짐 - 이번 년도 계약 4300, 성과&오티예상 7200 (영끌 7500) 3. 통근시간 편도 1시간 20분 4. 근무강도 낮음 5. 복지 좋음 [이직 회사] 0. 대기업 자회사 (수정) 1. 일근 9 to 6 2. 연봉 5500 (영끌 5700), 성과급 없거나 월 급여 100% 3. 통근시간 편도 20분 4. 근무강도 중상 5. 복지 보통
크룽
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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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은행 직원 향후 커리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0년 정도 다닌 은행원입니다. 블라인드에 조언을 구할까 하다, 아예 여러 산업군이 보는 곳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이 더 낫겠다 판단되어 여기에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은행 영업점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하며 나름 대로 직무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몸 담고 있는 조직은 본점 경력을 꽤 우대해주는 분위기가 상당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본점은 우수 인력이 뽑혀가는 느낌이고, 그래서 본점 경력이 있으면 다소 검증된 느낌의 인사이더, 없으면 이제부터 알아가봐야하는 퀘스천마크가 붙는 아웃사이더의 느낌인거죠. 게다가 직업 특성 상 지점 간 이동, 지역 간 이동이 다수 있어 본점을 선호하는 이유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10년차 책임자다보니 본부부서로 갈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도 종종? 듣고, 이 주제가 나올때마다 지원 권유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부 전입을 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연봉차이없음 2. 업무를 새로 배워나가야함. 3. 업무의 권한이나 자유도가 다소 낮아짐 4. 대부분 본부 전입 후 5년정도 지나고 다시 나와야함. 2번을 설명드리자면, 저는 현재 직무에 대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미 숙달되어있고, 잘하고 있는 편이라 생각하고요. 3번은, 군대도 그렇지만 같은 직급이래도 소규모 조직에서와 대규모 조직에서 내 운신의 폭이 꽤 다르다는 것. 4번은 무슨 이야기냐면 제가 지금 속해있는 지역이 집 근처 영업점 풀을 도는 상황인데, 본부전입했다 나오면 그 지역풀이 변경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지금 있는 지역이 인기지역이기도 하고요. 그 외에 본부부서 특유의 의전 분위기 등.. 꺼려지는 부분이 그 외에도 있습니다. 의전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되겠느냐만, 저는 이 수직적이고 정적인 조직에서 실력주의가 맞다고 생각하는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서요. 아마 핀테크를 빼고 일반 은행들은 실력보다는 사내 네트워크가 "훨씬" 중요할 겁니다. 주위에서 업무능력도, 그리고 학벌도 괜찮은데 본부부서를 지원 안하니 아깝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시기가 지나면 본부부서 전입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주위 동기들도 거의 다 본부부서로 진입하니 괜시리 마음이 복잡합니다. --- 저는 회사다니며 이직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다년간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대기업 직장인에서 대기업 직장인으로의 이직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였고, 하나라도 더 익숙한 업무를 하면서 그것으로 남는 체력으로, 시스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대기업 직원이 아니라, 나 하나만으로도 거듭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다못해 타고난 재능이 없더라도 재테크를 해서 작은 건물 한 칸이라도 사서 임대사업자를 하면 그게 더 순수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은 커리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지만요.) 그리고 10년차가 되어서야 이제 이 은행 영업점 시스템에 익숙해졌고 두려운 업무가 없게 되었는데, 또 다시 이 회사의 다른 업무에 쏟을 열정을 생각하니 그것도 망설여집니다. 10년동안 은행업에 뜻 없이 수단으로만 생각해왔는데도 우선 눈앞에 펼쳐진 현재를 충실하게 높은 성과를 달성해야하는 성미 때문에 과몰입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직에 그만 뽑혀먹히고 덜 힘쓰고 적당히 다닐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본부 전입으로 인정 욕구를 채우는 주위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동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보다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선배님들, 또는 짧더라도 다양한 산업군의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의 혜안을 구합니다.
다자키
억대연봉
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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