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출퇴근시 크록스
여러분들은 크록스신고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iiiiiiy
23년 07월 26일
조회수
18,073
좋아요
81
댓글
183
성장이 멈췄다는 생각이 들 때 돌아봐야 할 것들
무기력과 성장의 정체는 불안이라는 마음을 회피하기 때문 비루하고 고루한 하루하루가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저 무기력할 때. 그러나 그 무기력을 거부하지 못할 때.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안 움직일 때. 성장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책의 크기와 무게는 커지고, 나만 뒤처지면 어쩌지란 걱정과 정말로 나를 앞서 가는 사람들을 보며 불안은 커진다. 그렇다면 당신은 성장에 대한 욕심이 분명 있는 것이다. 정말로 무기력한 사람은 무기력함을 느끼지 못한다. 아니,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너무나도 익숙한 옷처럼, 마치 그 옷이 피부의 일부가 된 것처럼 무기력은 자신과 하나가 되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안하기 때문에 움직인다. 그러니까, 좀 더 게을러지고 싶은 몸을 기어이 일으키는 건 불안이라는 감정이며, 이러한 감정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좀 더 잘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이 불안이라는 감정을 잘 살펴봐야 한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 데에도 움직이지 못하는 건, 불안이라는 마음을 회피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 마음을 잘 이해하려 한 걸음 다가가면 우리는 무기력함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 성장이란 녀석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성장의 추세는 우상향의 직선이지만, 실제는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힘겹게 한 계단 오르고 나면 떠 다른 계단에 이르기까지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하는 구간이 있는 것이다. 이 구간에서 불안은 증폭된다.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잘하고 있는 건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왜 아무런 변화가 없지?'란 물음표 달린 회의감들이 군대처럼 몰려온다. 성장이 멈췄을 때 돌아봐야 할 것들 이처럼 성장이 멈췄다는 생각이 들 때는 다음의 것들을 돌이켜 보는 것이 좋다. 계단에서 계단으로 이어지는 평평한 구간을 지혜롭게 보내기 위함이다. 첫째, 당신이 걸어온 계단 돌아보기 당신은 왜 이 계단에 첫 발을 내디뎠을까. 당신이 걸어온 계단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러니까 당신이 걸어온 계단을 돌아본다는 건 '목적'과 '방향'을 재확인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개 무언가에 몰두하다가 방향과 그 이유를 잃는다.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내가 지금 왜 이 계단을 오르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그 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신이 원했던 목적. 목적을 이루는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 그래도 이만큼 올라왔구나, 지금까지 이것은 이루었구나 하는 자기 인정. 그러하지 않다면, 방향을 틀렸다면 다시 그 계단을 내려갈 수 있는 용기와 결단. 잠시 서서 당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 의미가 있으면 계속 가고, 그렇지 않다면 내려가 다시 시작하자. 둘째,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는지 돌아보기 앞서 말한 성장이란 그래프는 계단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을 구성하는 한 축은 바로 '시간'과 '정성'이란 요소다. 세로축이 성장의 정도를 나타낸다면, 가로축에 들어가야 할 건 바로 시간 또는 정성... 또는 그 둘 다란 이야기다. 무언가 정체되어 있음을 느끼면서, 그 정체에 익숙해져 시간과 정성을 잊고 있는 건 아닐까? 계단의 평평한 구간엔 이 두 요소가 필수다. 평평한 구간을 지나 한번 더 올라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시간과 정성에 기반한다. 우리는 대개 시간과 정성을 건너뛰어 계단을 오르려 한다. 조급함과 다급함. 욕심과 욕망이 뒤 얽혀, 계단과 계단 사이 평평한 구간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 당장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포기하고 마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올라가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 있는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내가 어느 정도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느냐다. 설령 당장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말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그 힘을 믿으면. 변화는 언젠가 나타나고, 한 계단 더 올라가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시야가 좁아졌는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기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야는 좁아진다. 앞 계단을 하나라도 더 올라야 한다는 생각에, 목표에 사로잡힌 눈과 뇌는 그것에 몰두한다. 또는 넘어지지 않으려, 발을 헛디디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조심해야 함은 기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것에만 몰두되어 있으면 주위를 살피지 못한다. 잠시 서서, 평평한 곳에 발을 딛고 주위를 봐야 한다. 경치를 보고, 사람들을 보고. 어떤 새로운 계단이 생겨 좀 더 효율적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생긴 건 아닌지.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도구를 가지고 더 쉽고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건 아닌지. 반대로, 또 어떤 이는 어떤 꼼수를 부리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새로움은 받아들이고, 불필요한 것은 떨어낼 줄 아는 당신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당신의 시야가 좁아진 건 아닌지를 돌아보고, 오히려 그 지경을 넓혀야 한다. 육체의 성장은 20대에 끝나지만, 그 이상의 성장은 아마도 나와 당신이 죽을 때까지 키우고 돌봐야 하는 무엇이 될 것이다. 육체의 성장이 생존을 위한 것이듯, 지식과 마음 그리고 영혼과 생각의 성장 또한 생존을 위함이다. 야생의 맹수는 현대 사회에도 존재한다. 우리를 잡아먹으려 하는 것들이,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려 하는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을 자책하려 하는 마음이. 그 모두가 우리 존재를 위협하는 현대 사회의 맹수들이다. 힘을 기르고, 생각의 몸을 키워야 한다. 본질을 깨우치고 나만의 알고리즘과 세계관을 형성해야 한다. 이것이, 성장을 해야 하는 이유이며. 성장이 멈췄다는 생각이 들 땐, 한시라도 빨리 당신은 위의 것들을 돌아봐야 한다. 어른이 된 후의 성장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린 것이니까. 이제 더 이상, 우쭈쭈 하며 우유병을 입에 물려줄 사람은 없다. 있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뿐이고.
스테르담
23년 07월 26일
조회수
2,621
좋아요
60
댓글
0
사내 허위사실유포
타부서 직원이 선물공세를 엄청하길래 디펜스로 똑같이 보내고 빚지는거 싫다고 했습니다 뭐 만나자한것도 아니고 같은 회사 다니는 사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니까. 근데 어느 순간 사람을 개무시하더니 갑자기 그사람이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더라고요 제가 부서장이랑 부적절한 사이라서 그거 이용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얼굴들고 사는거라고 어이도 없고 기가 막혀서 회사 회식때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왜그러시는거냐고 그리고 부서장이랑 부적절한 사이는 뭐며 손을 잡고다닌다는 그런 소문은 왜내는거냐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 니가 본적도 없을텐데 헛소리 하지말라했더니 퇴사한 친구를 팔면서 걔가 봤다고 한거 듣고 말하고다니는거다 내가 이런말하고다니는게 뭐가 잘못됬냐.. 뚫린입이라고 말은 잘하더라고요 허위사실 유포로 걸고싶은데 확실하게 걸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주위에 말하고다녔다는 사실확인서 써주겠다고 하는 직원들도 있는데 헛소리한사람이 직접한걸 녹음했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진짜 여태 회사생활하면서 이렇게 어이없이 억울한 경우는 처음이라 두서없이 써봅니다..
조구만한워얼급
23년 07월 26일
조회수
1,978
좋아요
0
댓글
7
우연히 뒷담화를 알게됨
너무 어이없어서 내 입장으로 쓸수도 있지만 중립기어 박고 조언 좀 해줘 후배가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 이상씩 자리를 비우고, 혼자가 아니라 서너명이서 몰려다님(세자매) 자리 왜 비우냐고 물어보면 회의했다고함 근데 라면먹으러 가고 편의점가는거 많이 걸림 너무 심해져서 업무에 지장이 되니 그러지말라고 경고. (절대 욕하거나 반말로 하지않음) 일주일 눈치보는 것 같더니, 또 비우기 시작함 팀장에게 후배가 너무 자리를 비워서 업무요청할때 딜레이가 생긴다고 이야기하고 서너명 무리외에 다른 직원으로 업무변경 요청 (자리를 비우더라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팀장님이 면담 및 메일로 공지 이주일 정도 눈치봤나 싶더니 또 비우기 시작함 그냥 포기함 선후배 술자리에서 이런일이 있다 고충이다 토로 와전이된건지 욕하고 다니는 선배라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님 이야기를 들은 사람중에 나한테 후배 갈구지 말라고 함 ???? 물어보니 위에 내용이었고 나때문에 눈치보여서 회사다니기 힘들다고함 술자리에서 이야기할때 욕하거나 까내리지도 않았고, 요새애들은 팀장말도 안듣는다 같이 일하기 힘들다 정도임 오히려 어떻게 하면 잘해볼까 고민을 했음 육두문자를 섞거나 그런 성격이 아님 최근에 면접이 잡혔다고 하는데, 빨리 이직하길 기원함
IT잡부
23년 07월 26일
조회수
1,716
좋아요
9
댓글
7
체계 없는 스타트업이 부럽네요
중소기업인데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단점만 모아놓은거같아요 권한이 없으면서 업무가 모호한데 체계가 없거나 이상하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 스타트업의 20대 초반~후반 직원들이 아마 저보다 훨씬 수준있는 업무 하며 체계도 만들고 하겠죠?
공대남
23년 07월 26일
조회수
1,697
좋아요
4
댓글
15
연봉 협상...
합격통보를 지난주 월요일에 받았는데 어제까지 아무 연락이 없는거에요 .. 그래서 채용절차가 어떻게 되냐고 어제 어제 4시에 메일 보냈는데, 7시에 연봉오퍼를 보내주시더라구요.. 현재는 5000중반 받고있고, 희망연봉에는 6000기재 했었는데 보내주신 연봉오퍼에 기재되어있는 금액은 4400.... 너무너무 가고싶은 기업이었는데 급여가 터무니 없이 낮게 기재되어 오퍼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다고 금일 메일을 10시에 보냈는데.. 지금까지 답장이 없네요.... 어제 보내주신 연봉오퍼메일에는 목요일까지 서명해서 보내라고 되어있는데..... 내일까지 안보내면 그냥 없던일로 되는건가요ㅜㅜ? 나름 대기업이라고 알고있는데 .............. 인사관련해서 너무 엉망인 것 같아요.... 이거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하고 채용 진행할 수는 없는건가요.........?...
도두기
23년 07월 26일
조회수
3,371
좋아요
6
댓글
13
면접관으로 들어가면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업무 담당자로 앉기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면접관이 되어 팀원을 뽑으러 갑니다…! 어떤 질문들을 하면 좋을까, 무엇을 확인하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데요… 저는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했고 (업계 특성 상 업무 진행시 면접 보다는 서류 보고 바로 진행했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에 들었던 질문들은 몇 가지가 없어서… 어떤 걸 중점적으로 물어야 할까 고민입니다 ㅠㅠ 사수가 없는 상황이라 랜선사수님들께 여쭤봅니다! + 저는 MBTI도 여쭤보고 싶은데, 함께 들어가시는 면접관은 이사님 (50대)이시고 면접자는 20대 초반 분입니다. 가볍게 면접 시작할 때 분위기 푸는 용으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허쉬초콜릿드링크
23년 07월 26일
조회수
1,270
좋아요
3
댓글
17
여행 때문에 연차 쓰는 건 눈치 없는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입사한 지 이제 막 1년차가 되어 가는 사회 생활 새내기 입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제 상사 분 중 한 분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여행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10분 정도 얘기를 나누다 보니 상사 분이 제게 그러시더군요 평일 날 여행 때문에 쉬는 건 안 된다 그건 사회 생활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 행동이다 가려면 모두가 쉬는 날에 가야지 모두가 일 하는 날에 혼자 여행 간다고 쉬어버리는 건 사회 생활에 맞지 않다 그 상사 분께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실제로 조만간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갈 계획이었기에 계획을 취소 해야 하나 싶어 여쭙습니다
ㅇㅇㅇㅇㅇㅇ1
23년 07월 26일
조회수
2,216
좋아요
5
댓글
24
(종료)[이벤트] 회사 사무실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마실 수 있다, 없다?!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 📝 우리 회사는 사무실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마실 수 있다!? 없다?! Yes라면, 칭따오 논알콜릭 사무실로 보내드립니다. 🤟 ✅ 참여 방법 : '댓글' 란에 설문조사에 대한 답변 O 또는 X로 작성 ✅ 참여 기간 : 2023.07.26(수) ~ 2023.08.08(화) ✅ 경품 : 칭따오 논알콜릭 1박스 or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1박스 (랜덤 증정) ✅ 당첨 인원 :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500명 (추첨 통해 개별 발표) 유의사항 * 댓글에 'O' 'X' 중 하나가 포함되어야 이벤트 참여로 인정됩니다. * '댓글'만 참여로 인정됩니다. '대댓글'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중복 참여는 불가합니다. * 당첨자 경품 배송 관련 안내는 개별 연락 예정입니다. * 추후 당첨자 개인정보 수집 불가 회원 및 개인정보 수집 비동의 시 당첨에서 제외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를 확인해주세요.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3년 07월 26일
조회수
24,853
좋아요
425
댓글
2,190
휴..ㅋㅋㅋㅋ
이른 새벽이나 휴가때나 ceo가 서슴없이 연락을 합니다.. 물론 답변이 느려지면 전화까지 오구요 이거 참.. 간만에 쓴 휴가인데 기분이 좋지 못해 넋두리 해봅니다.. 아! 일을 안해둬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충분히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아뇨.. 한달 전 부터 계획한 일정이라 이 갈고 급한건 모두 마무리 짓고 나왔습니다…
콩콩이엄마씨
23년 07월 26일
조회수
568
좋아요
3
댓글
3
싫은티 안내는 법?
이제 직장생활 10년 가까이 접어 들었는데도 회사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불공정, 불합리한 일은 전혀 익숙해지지 않네요;;; 경력이 쌓이고 연차가 쌓이면 좀 무던해지는 연륜이란게 생길까 싶었는데 점점더 아닌건 아닌, 싫은건 싫은게 확고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게 계속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티가 나서 여러므로 피곤해지는거 같은데... 혹시 인생선배님들 싫은티 숨기고, 스스로도 참고 회사 생활 하는 법 아실까요?
tataro1234
23년 07월 25일
조회수
1,631
좋아요
5
댓글
9
연봉 공유 하면 민사소송 당하나요?
비밀계약서 쓰는데 연봉 및 업무 기밀에 대한 유출시 민사소송도 한다는데. 그런 경혐 있는 분
전설의한국인
23년 07월 25일
조회수
1,024
좋아요
0
댓글
2
받은 명함 등록시 명함 보내기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 입사한 신입니다. 회사 다니기 전에 프로젝트상 명함을 서로 주고 받았었는데, 당시 제가 이 리멤버 앱을 모르고 있어 입력하지 못 했습니다. 이제 앱을 알게되어 받은 명함을 정리하던 중 상대방에게 제 명함을 보내기는 기능이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 받은 명함은 다 1년이라는 기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제 명함을 상대방에게 보내는게 맞을까요? 아님 저만 상대방 명함을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처음 해보는 명함 정리여서 여쭤봅니다!
슝웅
23년 07월 25일
조회수
1,705
좋아요
1
댓글
3
리더의 혼잣말
가만 돌아보니. 리더가 되고 달라진 게 좀 있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건대, 혼잣말이 늘었다. 신기하게 스스로 그걸 알아챘다. 혼잣말을 지껄이는 스스로를 보며 멈칫했다. '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물론, 혼잣말이 나쁜 건 아니다. 심리학에서도 혼잣말은 '내적 대화'의 한 방법으로 본다. 사람들은 스스로 어떤 선택을 했을 때, "그래, 결심했어!"란 말을 속으로든 겉으로든 내뱉는다. 어떻게 보면 '욕'도 혼잣말이다. 이기지 못할 분(憤)을 마주했을 때 사람은 저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욕'을 내뱉는다. 그리고 그 효과는 매우 크다. (아, 그러고 보니 혼잣말이 는 이유 중에 분명 욕도... 있긴... 하다.) 어쨌든. 나는 왜 혼잣말이 늘었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는 사회학적, 심리학적, 개인적 요소가 뒤죽박죽 되어 있다는 결론이다. 첫째, 사회학적으로 보면 역할의 변화와 책임의 무게 때문이다. 리더는 구성원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더불어 성과도 챙겨야 한다. 목표를 향해 최전방에 서야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분주하다. 몸도, 정신도 바쁘다. 한 순간에도 머릿속에 수 백가지 생각의 뉴런들이 오고 간다. 누구에게 일을 배분해야 하며, 이렇게 메일을 쓰면 어떤 피드백이 날아올 것이며, 내 말 한마디에 팀원들이 삽질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비빔밥처럼 섞여 있다. 그러니, 번뇌와도 같이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정리하려면 혼잣말이 필요하다. '아, 그래 이걸 누구한테 지시해야 할까?', '있어 보자. 그러니까 내가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서 이메일을 보내면, 상대방이 이렇게 반응할 것이고...', '팀원들이 삽질 안 하고 더 효과적으로 일을 끝내려면 내가 설명을 잘해줘야 할 텐데, 어떻게....' 그렇게 난 스스로와 끊임없이 대화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심리학적인 이유다. 나를 방어하기 위한. 사람은 '문제'와 마주하면 작아진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문제'와 마주하길 꺼려한다. 그것을 잘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과 '인지적 부담'이 이유다. 그런데,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 쉽지 않은 '문제'가 시도 때도 없이, 난이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종류도 다양해서 사람 문제부터 업무, 고객, 매출, 손익, 정치와 개인의 문제까지 아우른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결국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기제'를 가동해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의도적인 자아분열'이다.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하나로는 부족하다. 다양한 '나'를 소집하여 서로 상의를 시작한다. 때론 내가 존경했던 어느 분의 캐릭터를 소환해 '그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란 질문도 던진다. 그렇게 다양한 '자아'를 의도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서로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그 서로는 결국 '나'여서, 나누는 모든 대화는 '혼잣말'이 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적인 이유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두 번째와 비슷한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다. 결국, 외로워서다. 줄곧, 리더는 외로운 존재라 했다. 외로운 사람은 혼잣말을 겉으로든 속으로든 하게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외롭다고 불행한 건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살아가다 보면 외로움도 즐길 줄 아는 때가 온다. 사춘기 때나, 가을이거나, 리더가 되었을 때. 그렇게 나는 혼잣말이 늘었다. 덕분에, 생각이 정리되고 나를 지키며 외로움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스테르담
23년 07월 25일
조회수
587
좋아요
3
댓글
0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스타트업에서 2년차로 일하고 있는 30살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100명 정도 되는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이직 했는데 제 나이와 비슷한 몇몇 분들이 C레벨 혹은 팀장직을 맡고 일하는 것을 보면서 저런 역량과 인사이트는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다른 또래 사람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력이 좋은 분도 있고 대부분 창업을 한 경험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경험을 했기에 이렇게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걸까요? 성장을 위해 공부해도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고, 그저 그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전문성 있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갸갸갹
23년 07월 25일
조회수
938
좋아요
2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