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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 댓글 Vol.4 (마지막회) -
"게시글로도 문장 모두가 등록되지 않아 “게시글 Vol.4”로 응원합니다. 제 2의 회사생활. 저는 상급자 하급자 구분 없이 모두에 기대하는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실망감. 그런거보다 순간의 분노. 그냥 혼자 삭힙니다. 뭐라고 해봐야. 검은머리 짐승 바뀌지 않는다는거 이미 숱하게 겪었고. 이제 사람과 몇마디 섞어보면 그 사람의 성향마저 보이다보니. 말 안해도 알아서 하는 사람은 인사팀에 걔 물건이다. 업무를 알려줘도 협조를 잘해줘도 무능함이 보이는 분은 누가 물어봐도 다른 대화 주제로 돌리며, 조용한 회사생활 이어가는 중입니다. 분하다는 감정 느껴지실 때. 가족을 생각하며, 웃어보세요. 일이 더 손에 잘 잡힐겁니다. 퐈이삼~! The end.
테리케이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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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 댓글 Vol.3 -
"게시글로도 문장 모두가 등록되지 않아 “게시글 Vol.3”로 응원합니다. 이후 저는 더 위상이 높아지는 분위기가 되더군요. 요즘 MG라는 말로. 젊은세대들 개념 없다고 하는 표현들이 많이 나오나봐요. 전 첫직장에서 국내,해외Proj.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숱한 야근과 주말근무를 당연하다는듯이 했지만, 야근수당 같은거, 해외출장 수당 같은거 받아본적 없는데... (월화수목금금금 격무에 이 직군은 다시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자영업은. 주휴수당과 퇴직금 지급은 기본. 갓 20대들의 사회진입 징검다리 같은 곳이라 첫아이 출산 때도 3개 점포에서 서로를 모르는 알바들이 약속이나 한듯 무단결근해서 53시간 동안 일하다(손님없는 시간 매장 카운터에서 업드려서 잠을 좀 자기는 했습니다.) 출산 당일 아이를 받으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To be continue... 제목 : “"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 Vol.4 (마지막회) -
테리케이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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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 댓글 Vol.2 -
"게시글로도 문장 모두가 등록되지 않아 “게시글 Vol.2”로 응원합니다. 상사들이 해야할 일 눈치껏 모조리 해치우고나니 상사들과 친구같은 관계가 됬고 이 와중에도 무개념 하급자 1은 업무에 필요한 문서 눈치껏 출력해서 가져다주고 "혹시 이것이 필요한걸까요?"하고 하급자에도 공손히 물어봅니다. 공손히 물어보는 이유는 “상하급자 관계이기 이전에 사람VS.사람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근데, "이걸로 어쩌라는거죠?"라는 말을 상사들 다 있는 자리에서 하더군요. 순간 피는 거꾸로 솟았지만, "이 자료를 찾는거 같아서 드려봤습니다."라고... 말하고 화가 났지만, 화가 나는 것은 “나의 문제이지, 당신의 문제는 아니니까, 나 혼자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는 생각으로 내색하지 않고 제 일을 했습니다... To be continue... 제목 : “"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 댓글 Vol.3 -”으로 이어집니다.
테리케이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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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말입니다(제약영업)"16년차 직장생활에서 역대급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 댓글 Vol.1 -
"댓글은 1200자를 넘을 수 없습니다."가 떠서 게시글로 응원합니다. 대기업 댕기다 자영업 10년 넘는 세월 보냈어요. 직장생활 땐 모두 열심히 자기자리 맡은 임무 열심히. 자영업 소매점 5개점 운영중에 한 300~500번 채용했던 것 같아요. 면접 질의내용 약 10~15문항 중 2~3문항 간격으로 상호 개연성 있는 내용구성 질의응답식 면접 진행중 거짓된 내용 있으면 탈락. 그래도 채용된 분들 10명 중 1~2명은 채용되서 첫출근하면 제공해준 매뉴얼 안보고 핸드폰에 집중 그러려니하고 핵심업무만 해주세요. 시전. 그것도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일단 네임벨류 없는 소매점이라 알바들이 진짜 함부로 일하는거에 익숙해져서 윗사람으로써 이젠 대수롭지도 않아요. 그래서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구나 하기도해요. 코로나19이후 장사는 변변치 못해졌고 다시 첫직장 직군 유사직군으로 취업해서 회사원 하고 있어요. To be continue...
테리케이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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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다른회사보다
치열하고 경쟁적인 편인가요? 회사 이미지만 보면 그럴거 같은데, 또 거대한 조직인만큼 은근히 배째면 편한 편일수도 있을거같고요. 아예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면야 당연히 좋겠지만 비슷비슷한 타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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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 산업이 안 되는 이유
중국이 다 잡아 먹을 것이기 때문 그리고 미국 한국인들은 음주가무, 대충대충, 국뽕, 패거리로 이익집단으로 개혁 방해. 노조와 경영진이 짜고 정부와 주주 업박 미국 중국이 주력 산업으로 여기는 영역에선 경쟁이 안 됨 한국은 흥선대원군 시절처럼 쇄국정책 해야 가능? 그건 불가능 한국 반도체 최대 수출국이 중국 그리고 중국 부품 없이 한국 자동차 등 못 만들고 이미 종속됨. 로봇도 동일 foundation model이건 world model이건 중국과 비교가 안 되고, 부품도 기술 가격에서 경쟁이 안 됨 세습 재벌들이 만든 모래성이 무너진다 개개 기업 문제가 아닌 국가 개혁이 필요하다 노동법 개혁하여 해고 자유화 및 노조 과도한 권한을 제어해야 한다. 한국 대기업들 대부분은 10년내 크게 쇠락할 것인데 현 임원들은 어차피 자기 일 아니다 하고 관심 없고 빼 먹는 짓만 한다 우사인 볼트 기록 갱신한 로봇 https://youtu.be/54LtKDteooc?si=D8W-0sma7SnIw907 Beijing Humanoid Robot Games https://youtube.com/shorts/-276yD5XNfo?si=bwFf7ZNTtV2gbtE6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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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이랑 싸우다지쳐서 퇴사생각까지
기술팀장 3년차인데 영업팀이 무책임하고 안일한 일처리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대리, 사원들이면 놓치고 실수해도 가르치고 모르니까 그런걸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B2B회사의 기술영업직들이 초보적인 실수하고 메일도 제대로 안읽고 대응을 합니다. 바쁜 것도 이해하고, 매출달성할려면 고객만나고 스트레스받는거 있겠지요. 그래서 기술자료만들어주고, 고객한테 설명하는 자료 만들어줘도 안봅니다. 그냥 검토해주세요. 하고 메일이 오지요. 주말에 너무 화가나서 카톡 멀티프로필에 '미치기를 바란다면'이라고 써놨는데, 그걸 대표이사님이 보셨더라구요. 18일 연휴끝나고 아침, 팀장회의 생략하고 저녁에 식사자리에 팀장들 다 모아서 소통하고 대화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영업팀장들중에 서글서글한 동갑내기가 있어서 서로 웃으며 대화했습니다. '내가 영업팀장님들 부장들한테 요즘 까칠하게 대해서 미안하다. 다만 너무 단순한 일이다. 지원을 해주기위해서 너무 시간을 잡아먹는다. 서로 더 들여다봐달라.' 말하고 이해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영업팀장들이랑도 대화하자고 하고... 술자리에서 대표이사님이 옆에 부르셔서 제가 말씀드리고,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라고 하시더군요. 약간 다그치듯이, 그런데 대표님 성향을 알아서 그게 달래주려고 하시는거고 다른팀장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술자리동안 영업이사와 다른팀장에게 요청한 프로젝트관련 자료요청한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매출자료로 할 슨 있는만큼만 작성해달라. 그게있어야, 구매, 재무, 품질이 검토하고 다음일을 한다. 당신들은 업체관계없이 한번만해두면 그다음은 우리가 다 일한다구요. 영업팀 모두 어렵지않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근데 약속한 날짜가 되어도 답이 안오길래, 메일로 재요청했더니.... 시장성 검토라고 PPT한장짜리 메일이 왔습니다. 요약하면 원가가 내려가면 많이 팔 수 있다. 1번시장은 조금 많이 2번시장은 아주많이 3번시장은 모름 이런식인거지요. 영업책임지는 팀장들끼리 앉아서 만든게 그런 자료라고 생각하니 한심하고 나한테 멕이는건가 싶고.... 이사람들과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자신이 안생기는 단계까지 와버렸네요. 회사 인수단계부터 대표이사님과는 함께 해서 신뢰도 있고 관계도 좋습니다. 부서원들도 유대관계도 좋고 적극적인데, 핵심관련부서와의 관계가 극단으로 가다보니 스스로 지쳐서 마음이 병드네요. 퇴사가 맞는거겠죠?
Drako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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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의존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제 동료는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모든 업무를 AI에만 의존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프롬프트를 단순하게 설계했다는 게 티가 날 정도로 사소한 오류가 많은 결과물입니다. 그럼에도 본인은 AI 결과물을 맹신하며 “AI가 그렇다는데요?“라는 말을 반복합니다. ASAP으로 업무를 요청하면 AI를 돌려놓고 그 시간 동안 딴짓을 하는데, 그 시간에 직전 결과물을 검토해야 할 텐데 오히려 본인이 일을 빠르게 처리한다고 착각하며 “이미 다 했는데요?”우쭐대는 모습에 솔직히 화가 납니다. 성과라도 뛰어나면 배울 점을 찾아보겠지만,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제가 평소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 결과로 좋은 고과를 받다 보니, 그가 제 업무 방식에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이렇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줄은 몰랐습니다. 매번 앉혀놓고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도, 이젠 AI 활용법까지 가르쳐야 하나 싶은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그보다 한 직급 높지만, 4살 어린데, 이런 제가 나서서 지적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고, 제 업무도 바쁜 와중에 매번 알려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력 3년차라면 AI 결과물을 스스로 검증하고, AI를 쓸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 답답합니다. 팀장님께 말씀드려도 “AI 없이 일할 때보단 지금이 낫다”고 하시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클로드, 젠스파크 같은 고기능 AI를 업무에 쓸 수 있는 시점부터는, 그만큼 기대되는 성과 수준도 함께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계러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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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싸게 하라해서 싸게했다고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남ㅋㅋㅋ 나이가 지긋하신 우리 부장님. 행사용 팜플렛 인쇄를 맡기시며 "업체 알아봐서 싸게 싸게 처리해라잉?" 하셨음. 혼자 생각이 많았던 사회 초년생이었던 나는 '아, 요즘 회사 사정도 안 좋다더니 예산 절감이 최우선이구나' 생각함. 그래서 견적 싹 비교해서 단가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계약하고 결재 올림. 혼자 예산 아꼈다고 속으로 엄청 뿌듯해하고 있었음. 근데 다음 날 아침에 부장님이 오시더니 "어제 말한 팜플렛 언제 나오냐잉?" 하심. "아, 제일 싼 업체 선정해서 하느라 다음 주에 테스트 인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했더니, 부장님이 빵 터지면서 "아니 내가 언제 싼 데를 찾으랬냐, 싸게 싸게 하랬지이~~~!" 하시는 거임. 나는 벙쪄있었음. '싸게싸게'가 '빨리빨리'라는 뜻이라는 걸 태어나서 처음 알게 됨 부장님이 사람들한테 "아니 얘가 싸게싸게를 싸게로 알아듣고 아주 가격을 후려쳐부렀어~?" 하셔서 사람들이 빵터짐ㅋㅋㅋㅋ 내 얼굴도 빨개져서 같이 빵 터짐ㅋㅋㅋㅋ 아직도 가끔 싸게싸게를 들으면 그때가 생각남. 방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옛날 일이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음슴체는 그냥 재미를 위해 사용했으니 용서를 구합니다 선생님들!
김치잔치국수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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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회사 운영
매년 경영 위기라고 합니다. 경영진 잘못된 운영이면 책임 줘야 하는데 모기업에서는 무슨생각 인지 계속 연임 할까요? 가능성 없어 매각 검토하는지 아님 통합인지 알수 없네요. 비밀이 너무 많고 갑자기 터틀고 관리부문이라 거기에 대응 하는 것에 지쳐 갑니다. 팀장 또한 비전문적이고 버럭 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얼굴 보기도 싫네요.
동감자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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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문성에 대해 길을 잃은듯..
90년생입니다. 한 회사에서 13년 정도 근무하다가 용기 내서 이직했고, 지금 회사에 온 지 이제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처음에는 이직에 성공했다는 것 자체가 좋았는데 막상 적응하고 주변을 볼 여유가 생기니까 또 욕심이 생기네요. 이전 회사와 복지, 급여, 혜택, 근무환경 같은 걸 자꾸 비교하게 되고 생각했던 것만큼 만족스럽지 않다 보니 다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안 되네요. 제일 고민되는 건 13년이라는 경력은 있는데, 막상 내세울 만한 전문 분야 하나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직무가 공무/설비 쪽이라 이것저것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설비보전도 하고, 유틸리티도 보고, 고장 나면 대응하고, 업체 관리하고, 공사도 하고… 회사에서는 필요한 사람이었는데 막상 이직 시장에 나오니까 “그래서 당신의 전문 분야가 정확히 뭔데?” 라는 질문 앞에서 애매해지는 느낌입니다. 나이도 90년생이라 완전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특정 분야의 13년 차 전문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괜히 이것저것 할 줄 아는 어중간한 경력직이 되어버린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3년 다닌 회사를 나와서 이제 겨우 3개월인데 조금 더 버티면서 전문성을 만들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더 늦기 전에 원하는 회사를 계속 찾아봐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네요. 비슷한 시기에 이직하셨거나 30대 중후반에 커리어 방향 다시 잡으신 분들 계신가요?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외로운아빠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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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상사, 당연한건가요?
연구개발쪽에 취업한지 1년이 채 안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 입사했을때만해도 시키는 일이면 뭐든 열심히 했고 상사분이 좋은 분이라는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문제는 몇일 전 회식때 생겼는데요, 제 바로 옆자리에 상사가 앉았습니다 술을 많이 먹더니 점점 스킨쉽을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여자고, 상사는 남자입니다) 저는 당시 술을 먹지 않아서 맨정신이었습니다 어깨나 팔을 툭툭 치거나, 두들기거나, 손을 얹는다거나.. 가끔 한두번도 아니고 말할때마다 그러니깐 불편해서 옆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자꾸 따라오더라고요.. 회식끝나고 먼저 입사했던 여자 과장님한테 말하니 이미 알고있었다는듯이 말하더라고요...ㅎ 그 뒤로 상사가 업무 땜에 제 옆에서 설명을 하거나, 둘이서 얘기할때 상사가 너무 불편합니다.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게 너무 불쾌해요 그뒤로는 업무 지시하는 모든것이 기분이 나쁩니다 지시했던 업무를 자꾸 바꾸거나, 이미 마무리된 일을 취소하자하거나.. 일을 하는데 내용이 자꾸 바뀌는건 이해가 가고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심할땐 하루에 4-5번씩 바뀌는데 그때마다 저보고 업체한테 전화를 해라 시킵니다. 가끔은 지시한 업무를 다했다 보고하면 그걸 진짜 했냐고 말하기도 하고요 이것 외에도 업무 중 혼잣말, 정치나 주식관련된 잡담을 시킨다거나.. 쓸데없는 업무를 지시한다거나.. 책임을 전가하기도 하고.. 업무를 하면서 호구라고 하기도하고 비웃기도하고 그냥 주는대로 먹지 커피를 내릴때 상사가 본인이 선호하는 원두와 물의 비율을 얘기해주기까지합니다 적으면서도 씁쓸하네요 그래도 취업전에 회사에 별에 별사람 다 있다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그치만 다른분들은 이정도는 일상이신건지.. 별난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homestay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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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데 전 회사에서 담당했던 브랜드와 똑같은 광고주...
(쓰다보니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주의) 5년차 ae 이구요, 이전 대행사에서 과장님(메인 pm)이랑 함께 건기식 브랜드 sns 채널 담당함. 근데 전 회사에서 팀장, 과장 포함 이 팀이랑 나랑 너무 안맞았고, 소통이 안되니까 내가 주눅들어서 일을 너무 못했음. 예전 회사에서는 항상 잘한다 칭찬받으며 일하다가 구박받으니 너무 힘들었고, 버티다가 결국 못참고 나간건데 최근에 합격한 대행사도 똑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광고주인겨....... 당연히 광고주가 전회사 팀장이랑 과장한테 얘기 전하거나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지 ... 물론 업무 카테고리는 다름 (여기는 캠페인이나 옥외, 프로모션 등) 서로 대놓고 싫어하고 막장까지 간건 아니지만 그냥 마지막이니까 서로 애써 웃으며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쿨하게 ㅂ2ㅂ2함 걍 앞으로 안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엮일줄이야. 그들에게 내 소식(얘 어디 대행사 갔다더라 등) 자체가 귀에 들어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다시 똑같은 광고주와 마주칠거 생각하면 넘 스트레스... 근데 한편으로 그거빼면 좋은 회사인데, 그 사람들 때문에 입사를 포기하는건 말도 안되고 되려 자존심상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또 부들부들...ㅋㅋㅋㅋ 명확한 해결 방법이 없다는 거 알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 써봤슴다... 위로나 물론 업무 카테고리는 다름. (여기는 캠페인이나 옥외, 프로모션 등) 지혜로운 방안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여...... 다들 해피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흑흑
llill11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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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인해 회사를 짤렸네요.
안녕하세요. (기계설계) 이직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얼마전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팀에 저는 팀장으로 월요일날 입사하고 그 신입은 팀원으로 저 보다 2틀 늦게 수요일날 입사를 했습니다. 초반에는 신입이랑 잘 지낼려고 이것저것 묻다가 신입이 돈이 없어서 저녁은 굶고 다닌다고 하여 퇴근하고 밥이랑 술도 사주고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 커피도 사주고 많이챙겨주었습니다. 업무는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시켰었구요(제품 도면화) 그러다가 회사다닌지 2주쯤 되고 신입의 행동이 이상하게 바뀌드라구여. 회사에 오면 일부로 저한테만 인사를 안하고 업무를 지시해도 저는 쳐다도 안보구 컴터를 하고 지시한일을 다했냐고 물어보니까 말을 안하고 가만히만 있드라구여. 그래서 회사신입이고 하니까 좋은말로 타일러봤는데 전혀 듣지를 않아서 갈군적이 있습니다. 제가 팀장직급으로 가서 위에 물어볼 사람두 없고 하여 타 부서 팀장들한테 물어보니까 타부서 팀장들은 제 앞에서 그 신입이 이상한거 같다고 말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타 부서 팀장들이랑 얘기를 하고 다음날 회사대표가 저를 따로 부르더라구여 그러더니 대뜸 신입을 갈구지 말라는 겁니다. 저는 무슨 소리인가해서 회사 대표랑 2시간 넘게 얘기를 해보니까 제가 신입을 갈궈서 신입이 제가 시킨일도 안하고 말도 무시하고 인사도 안하는 거라 하더라구여. 저는 그 얘기듣고 너무도 황당해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그 신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민하여 다음날 출근 하니까 업무시작전에 저를 무시하던 신입이 갑자기 8시 40분쯤 되니까 (업무시작 시간이 8시반임) 일어나서 사무실에서 엄청 큰소리로 무슨팀장님 안녕하십니까 이러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여 저는 이게 무슨일인가 하도 황당하기도 해서 며칠은 그 인사를 받아주고도 그 찝찝한 상황을 몇일은 이어갔습니다. 아침에만 저렇게 인사하고 평소에는 저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도저히 이건 아닌거 같아서 신입 불러서 조용히 얘기했습니다. 아침에 일부로 그렇게 인사하는거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그러님가 갚자기 신입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니 그날 오후에 사장님과 면담을 한후 반차를 썻다는걸 관리부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신입이 안보이길래 전화를 하니 제 전화는 안받고 해서 다른팀에 물어보니 다른팀 외근 나가는데 지 맘대로 같이 외근을 나갔더라구여. 혹시 사장님 면담하고 결정된 상황인가 해서 관리부 및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런 지시 한적 없다고 하고 같이 외근 나간 팀에 왜 데리고 갔냐고 하니까 제가 보내는줄 알았다고 저한테 보고 끝냈다고 같이 따라 나간거였더라구여. 그래서 그 신입을 다시 불러서 갈궜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다시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니 회사대표한테 면담을 하고 오후 4시에 또 집을 가드라구여. 그 신입이 집을 가니까 회사대표가 저를 다시 불러서 갑자기 화를 내는데 저는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앞으로 인사를 그렇게 할거면 너는 내 팀원 아니니 다른팀 가서 일해라 앞으로는 나랑 눈도 마주치지 말고 내 앞에서는 입도 뻥긋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거 때문에 신입이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회사대표는 듣지를 않고 원래 계획되있던 4개월 짜리 프로젝트를 갑자기 8월안에 끝내라 못하겠으면 나가라 해서 저는 못한다고 말하니까 대표가 내일까지 생각해보구 말하라더군여. 그래서 다음날 가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퇴사를 하라고 하드라구여. 그러면서 회사대표가 사직서 쓰고 가라는걸 싫타하여 회사내에서 30분간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은 그냥 사직서 쓰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번 이직회사한 회사를 약한달 넘게 다니면서 겪었던 일이네여. 참고로 전임자 분이 이미 퇴사한다음 제가 입사하여서 자료가 아무것도 안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물과 3D/2D 맞는게 없고 B.O.M도 없어서 조립도 힘든 상태인데 거기서 거의 매일 새벽 2시까지 하면서 저혼자 겨우 B.O.M 맞추고 조립해서 5대 납품기간에 맞춰줬구여. 팀원도 팀장인 저랑 그 신입팀원 2이 끝이었습니다. 회사 짤리고 다음주에 회사 자주들어오는 가공집 사장님께 전화가 오더니 신입만 남겨두고 저는 어디갔냐는 얘기들어서 그 신입이 퇴사를 한게아닌걸 알게 되엄ㅅ습니다. 더군다나 수습기간이어서 노동부에 연락하니까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에 뭐를 어떻게 해야 됬을까여?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네여
네오프라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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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애새끼들 왤케 만냐?
영포티다. 걍 여기 글들 대충 보니까 사회생활 별로 안해본 사람들 많은데 10년 넘게 사회 생활 한 사람 입장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은게 많이 힘든가봐? 니네가 40 넘어서 직장생활 10년 넘게 하다보면 걍 글케되버리는것들 졸라 만타. 졸라 팀장이 이상해? 그럴 수도 있지. 나와. 딴데 직장 못구해? 니 능력이 딸리는거고. 다들 학연지연혈열빨로 다니고 있는거 같아? 중소 80퍼 이상이 다 그럴거다. 걍 인생이 다그래. 졸라 fair 하고 싶음, 니가 하나 차려서 글케 해봐. 돈이 없어서 사업을 못해? 지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 그냥 참고 버티는거지. 버텨. 그러면 너도 그들처럼 꼰대가 될거니까. 아님 걍 나와. 쓴 맛 좀 보면 아 ㅅㅂ 그래도 거기가 나았ㄱ 나 싶을테니까. ㅈ같지? 그게 사회야. 인생이고.
빻빻한삼엽충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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