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주의) 5년차 ae 이구요, 이전 대행사에서 과장님(메인 pm)이랑 함께 건기식 브랜드 sns 채널 담당함. 근데 전 회사에서 팀장, 과장 포함 이 팀이랑 나랑 너무 안맞았고, 소통이 안되니까 내가 주눅들어서 일을 너무 못했음. 예전 회사에서는 항상 잘한다 칭찬받으며 일하다가 구박받으니 너무 힘들었고, 버티다가 결국 못참고 나간건데 최근에 합격한 대행사도 똑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광고주인겨....... 당연히 광고주가 전회사 팀장이랑 과장한테 얘기 전하거나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지 ... 물론 업무 카테고리는 다름 (여기는 캠페인이나 옥외, 프로모션 등) 서로 대놓고 싫어하고 막장까지 간건 아니지만 그냥 마지막이니까 서로 애써 웃으며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쿨하게 ㅂ2ㅂ2함 걍 앞으로 안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엮일줄이야. 그들에게 내 소식(얘 어디 대행사 갔다더라 등) 자체가 귀에 들어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다시 똑같은 광고주와 마주칠거 생각하면 넘 스트레스... 근데 한편으로 그거빼면 좋은 회사인데, 그 사람들 때문에 입사를 포기하는건 말도 안되고 되려 자존심상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또 부들부들...ㅋㅋㅋㅋ 명확한 해결 방법이 없다는 거 알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 써봤슴다... 위로나 물론 업무 카테고리는 다름. (여기는 캠페인이나 옥외, 프로모션 등) 지혜로운 방안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여...... 다들 해피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흑흑
회사생활🎁
이직하는데 전 회사에서 담당했던 브랜드와 똑같은 광고주...
08월 22일 | 조회수 172
l
llill11
댓글 1개
공감순
최신순
K
KCPark
12시간 전
합격한 대행사가 본인에게 좋은 기회라면, 지나간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제 가치관에 근거해...
1. 광고주는 생각보다 개별 대행사의 인력 이동에 관심이 없을 수도
- 광고주 담당자는 어느 대행사의 누가 이직했는지보다 지금 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에 훨씬 더 집중하지 않을까요?
- 따라서 이전 회사 이직의 이유를 우선하여 스스로 먼저 경계하거나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
2. 업무 카테고리의 차이를 철저한 방화벽으로 활용
- 전 직장과 현재 대행사의 담당 영역(캠페인, 옥외, 프로모션 등)이 다르다는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요소임
- 광고주와의 미팅이나 소통 시 이전 카테고리와는 전혀 다른 관점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철저히 업무 중심으로만 대화를 끌고가며 사적인 감정이나 전 직장 이야기가 나올 여지를 아예 주지 않기
3. 전 직장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나의 성과'
- 그들 보기 싫다고 좋은 회사를 포기하는 것은, 내 커리어의 주도권을 그들에게 넘겨주는 꼴
- 혹시라도 광고주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더라도 '그 친구 이직해서 새 영역에서 일 잘하고 있더라'라는 평가가 나오게 만드는 것이 가장 통쾌하고 깔끔한 해결책...
업계가 좁다 보면 뜻하지 않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불편한 과거에 신경 쓰기보다 새로운 기회와 성과에만 시선을 고정하시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해 내시길 응원합니다....
합격한 대행사가 본인에게 좋은 기회라면, 지나간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제 가치관에 근거해...
1. 광고주는 생각보다 개별 대행사의 인력 이동에 관심이 없을 수도
- 광고주 담당자는 어느 대행사의 누가 이직했는지보다 지금 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에 훨씬 더 집중하지 않을까요?
- 따라서 이전 회사 이직의 이유를 우선하여 스스로 먼저 경계하거나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
2. 업무 카테고리의 차이를 철저한 방화벽으로 활용
- 전 직장과 현재 대행사의 담당 영역(캠페인, 옥외, 프로모션 등)이 다르다는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요소임
- 광고주와의 미팅이나 소통 시 이전 카테고리와는 전혀 다른 관점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철저히 업무 중심으로만 대화를 끌고가며 사적인 감정이나 전 직장 이야기가 나올 여지를 아예 주지 않기
3. 전 직장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나의 성과'
- 그들 보기 싫다고 좋은 회사를 포기하는 것은, 내 커리어의 주도권을 그들에게 넘겨주는 꼴
- 혹시라도 광고주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더라도 '그 친구 이직해서 새 영역에서 일 잘하고 있더라'라는 평가가 나오게 만드는 것이 가장 통쾌하고 깔끔한 해결책...
업계가 좁다 보면 뜻하지 않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불편한 과거에 신경 쓰기보다 새로운 기회와 성과에만 시선을 고정하시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해 내시길 응원합니다....
답글 쓰기
2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