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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인증 성적서 직무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품질 인증 및 공인성적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양하게 하고 있지만요) 그런데 최근 본부에선 원가절감을 위해 인증 성적서 비용을 20% 줄이라는 지시가 왔습니다. 근데 반대로 영업에선 물건 판매를 위해 있는 인증은 물론 신규 인증을 진행하자고 압박을 넣고 있고요. 중간에서 끼인 존재가 되는데.. 어떤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클레멘티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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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해외 출장 일정 후 여행 허용
안녕하세요. 해외 출장이 잦은 업종에 근무중입니다. 해외 출장가면 연차붙여서 현지 여행으로 놀고오고 싶잖아요? 그래서, 해외 출장 일정 잡을 때, 귀국 항공편을 출장일정 완료 후 여행복귀일로 잡아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가능한게 맞지만 계열의 여러 회사에서는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때문에 절차나 법규상 불가능한 것인지. 회사 입장에서 어떤 리스크 때문에 안해주려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회사는 어떤가 궁금해서 투표해봅니다. 참여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 비난이 많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회사에 해달라고 하는 내용 아닙니다. 비슷한내용으로 많이 시달리셨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님들한테 해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안되는 이유와 시행하고 있는 이유 리스크 관리가 궁금한겁니다. 여기에 싸우자고 온거 아니시잖아요..... --------------------------------------------------- 회사에서 꼭해줘야하는데, 왜 안해줘? 라고 읽히는것 같아 본문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완벽허당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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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처음으로 해외전시회(2026 Gulfood) 나갑니다.
매번 다 해주는 지원사업 끼고 나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A부터 Z까지 생으로 직접 준비해서 해외 전시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문적으로 전시하던 회사가 아니다 보니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 막막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소중한 경험이 될거다 라고 팀원들 다독여가며 준비하다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이제 지원사업 아니어도 우리끼리 나갈 수 있겠다"는 맷집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네요. 어디다 이야기할 곳이 없어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ㅎㅎ 혹시 이번에 Gulfood 참가하시거나 참관하러 오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부스 번호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오셔서 아는 척해주시면, 준비한 이벤트와 저희 제품 넉넉히 챙겨드리겠습니다.
립톤그린티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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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한사람에게 일을 주는데 문제있는거죠?
필요한 말만하고 평소 거의 소통할 생각을 안하는 돌부처같은 상사가 있는데 한사람에게만 일을 몰아주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 사람과 가장 많이 일을 했었고 가장 대하기 편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일의 분배를 고민안하는건 맞고요. 모두 비슷한 경력의 사람들이라 각자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라서 일을 나눠주는게 필요한데 잘 안그러더라구요. 일 없는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야수당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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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사를 밝힌 직원에게 얼마나 시간을 줘야하나요?
직원이 업무가 맞지 않는다고 이번주 월요일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평소 일을 심각하게 못하고 느려서 회사에서도 고민이 많았던 터라 바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본인이 회사 정리도 하고 직원들에게 직접 퇴사의사를 말하고 나가겠다고 하며 그냥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업무도 하지않고 정말 앉아서 직원들인사도 안받고 회사 분위기만 흐리는데 그냥 사직서 주면서 오늘 날자로 퇴사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문제가 될까요..? 굳이 더 있어서 월급일자만 채우고 있는거같아서요.
집이좋습니다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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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법률 위에 서려는 대표
안녕하세요. 전직장 대표가 손해액을 산정하는데 사과를 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답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히려 정신적 피해를 묻고 싶네요.. ​ ** 문제는 퇴사한지 2주 후 ’책을 새로 편집해야하는 상태라면서 심각한 비용 낭비에 거래처와의 신뢰도가 깨졌다고 지금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률적인 책임을 묻는다‘라는 감정적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2일치 연차 수당 요청에 대한 회신 내용입니다.) ​대부분 이런 사례가 실익 없는 협박이라고 하는데 가끔 실제로 내용 증명을 보낸 경우가 있다고 하니 여기는 퇴사 과정에도 강압적인 멘트/ 번복/ 법 운운하며 갑질에 잘 빗겨나게 대응하는 사람이라 그것까지도 할 사람 같아서요. 퇴사 후까지 이런 메일을 받으니 직접적 사과는 아니어도 어떤 회신을 보내야할지, 대응을 해야 할지, 읽씹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퇴직금이나 자료는 다 받았고요.. 저도 경력직인데 이런 대표는 처음이네요.. 실무진 중에 프로젝트 중간에 나간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면 모든 회사가 고소했을 것 아닌지 싶습니다. 외주 디자이너의 개입도 있었고 최종 컨펌은 대표이고 편집은 주관적인 건데 고소 성립이 가능한 경우인가요? ** 퇴사 과정입니다. 평소 성실히 일한 편이고 제품들 성과도 잘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이전 직장들에서도 태도와 성과로 지적당한 적 없고요. 퇴사 전 해당 직장에서 연봉협상 3개월 전부터 직무 변경을 권했습니다. 연협날 지금 직무로는 일을 같이 못하겠고 저의 과거 경력인 마케팅 직무로 변경하면 같이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연협을 물으니 하지만 마케팅 경력은 경력직으로 쳐주지 않고 연봉도 동결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짤리거나 직무변경 중 선택인데, 직무 변경은 어렵고 전자로 부탁드린다고 하니 권고사직 처리를 해주기로 했고 그 차주에 퇴사날로 정하자고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녹음을 못했죠). 그리고 주말 지나서 “왜 자기가 배려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자기의 피드백에 감사하단 말을 왜 하지않냐면서 권고사직은 안할거고 강제 인사발령을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직장도 짤리는 판인데 실급도 못받고 “제가 퇴사하겠습니다. 내일 나가면 될까요?”라고 말씀드리니 “고민해보겠다고 했지 언제 내일 나가라고 했냐. 30일 안채우고 퇴사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그리고 지금부터 태도를 똑바로 안하면 남은 날 근무지/직무 변경 시키겠다”며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셨어요. 한달 안채우는거 문제 안되는거 알지만 똥을 피하자는 마음으로 원래 하던대로 한달 간 인수인계랑 업무 처리를 성실히 했습니다. 그 와중에 한달은 퇴사까지 업무 소통 메신저를 보내도 읽씹이 대부분이었죠.. 그렇게 프로젝트 진행 중 더 일찍 퇴사를 요구당해서 실급 처리도 안되고 자진 퇴사했습니다. +30일을 안채우고 퇴사한다고 하면 법적으로 손해를 물을겁니다/ 억울하면 법으로 대응해라 등 대부분 신입이었던 전 퇴사자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법적 책임을 묻는다고 협박식 메일의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실급은 노무사분들께 여러번 찾아서 여쭤봤지만 해결이 안되었는데 퇴사 후에도 이런 메일이 오니까 참 심리적 힘이 듭니다.
왕감자님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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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봉은 언제 알려주나요…하
사기업 이직 면접봤는데 1차 때 제 현 연봉 복지만 여쭙더니 당사 연봉 복지를 안알려주시더라구요 2차때 알려주려나 싶었는데 안알려주고 대기업이 아닌 이상 사기업은 면접때 알려주는게 맞다고 싶은데 첫 출근날 딱 연봉보니 맘에 안들면 어떡하나 싶고 어렵네요 ㅠ
보노보no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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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낼 때마다 별로라고 꼽주는 상사
팀장님은 예전부터 저를 아이디어 자판기 쯤으로 생각하셨는데, 제가 팀에서 제일 어리다보니 이것저것 트렌드 물어보기도 좋고 제일 신박하다고 느끼셨던거 같아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보다는 리프레시 느낌으로 물어보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팀회의할때 제가 담당이 아닌 프로젝트에서도 제 아이디어와 의견을 항상 물어보셨습니다. 심지어 협력사 미팅에 데려가서도 불쑥 ‘ㅇㅇ씨는 이분들한테 드릴 아이디어 없어?’ 이러셔서 그분들+미팅 같이간 팀원들 다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해주시는게 나름 좋았습니다. 당황스러울때도 있지만 순발력도 길러지는거 같고 다른 분들한테 제가 아이디어 제시를 잘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제가 ppl 프로젝트를 맡아서 거의 매일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는데요, 회차마다 ppl 요소를 넣어야 돼서 거의 한계에 다다를만큼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는데 팀장님이 제 아이디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신건지 뭘 얘기하든 꼽을 주십니다. 그냥 비판하거나 별로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여러명 있는 자리에서 말그대로 꼽을 주세요. ㅇㅇ씨~ 아뱅 맞아? 이거밖에 안돼? 준비 제대로 안했어? 요즘 어쩐지 야근 안하더라 (참고로 야근 거의 매일 했어요..) 레퍼런스랑 같이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면 - 남들이 다 하는거면 우리가 왜 해? 좀 새로운걸 가져와봐 이러시고 레퍼런스 없이 새로운거 가져가면 머리에 안 그려진다고 레퍼런스는 기본인데 왜 빠트리냐고 호통을 치십니다. 기획안 펄펄 휘날리듯이 던지는거 드라마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직접 당해봤습니다. 유독 이 프로젝트에서 저한테 너무 하쉬하게 하셔서 다른 팀원들이 먼저 괜찮냐고 물어봐주는데요... 위축되기는 커녕 오기가 생깁니다.. 제가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싶은데 일단 ‘이중에 팀장님 취향 하나는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시도했던 아이디어 뷔페 전략은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어떻게해야 팀장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곤뇽3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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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자산운용 문의합니다.
운용역 이외 부서로 갈 시 신입 초봉이 어떻게 될까요? 잡플래닛 보니 연봉이 놀랄정도로 낮다길래 궁금하네요..
보노보no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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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화장실청소 직원이하는 회사
사회생활 14년 차, 나름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회사는 정말 역대급이네요. 이직한 곳에서 화장실 청소 제대로 안 했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황당해서 가만히 들어보니 "우리 회사는 원래 과장급들이 화장실 청소 맡아서 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네요. 이전 회사들에서는 당연히 청소 용역 여사님들이 계셔서 한 번도 직접 해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 청소용 석회 제거제 사러 가는 길인데, 이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제가 너무 귀하게 자란 건지, 아니면 여기가 진짜 '좋소'의 끝판왕인 건지 헷갈립니다. 화장실 청소 상태로 까이는 게 요즘 흔한 일인가요?
lliill11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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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숟가락을 얹고 꿀빠는 사람
숟가락을 얹는 꿀빠는 사람은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거나 책임을 지기보다는,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성과와 기회에 편승해 이익만 취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일의 본질이나 과정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결과가 나오면 공로를 나누려 하고, 문제가 생기면 한발 뒤로 물러섭니다. 이러한 태도는 개인에게는 편할 수 있지만, 조직 전체로 보면 신뢰를 해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결국 이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조직은 성장보다 소모에 가까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고 봅니다.
가리사니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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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업에서 대체불가능한 인재란
기업에서 대체불가능한 인재는 단순히 일을 빠르게 처리하거나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AI와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반복 업무와 분석 중심의 역할은 점차 대체되고 있으며, 기업에 진정으로 필요한 인재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체불가능한 인재는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무엇이 본질적인 문제인지 정의할 수 있고,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도 책임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 기술과 제도를 함께 이해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인재는 단기 성과보다 기업의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우선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조직을 흔들림 없이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보다 이러한 대체불가능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리사니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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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하는 마케팅대행사
브랜드 마케팅 대행사를 찾고 있는데, 구글링만으로는 괜찮은 곳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네요. SNS 운영대행이랑 BTL(팝업, 샘플링 등)까지 커버가 가능한 잘 하는 업체 아신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식음료/주류쪽 경험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다들 어떻게 업체 서칭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페이지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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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사원을 뽑는데 면접팁좀 부탁드려요
사업기획쪽으로 대리 초년차 경력직을 뽑으려고하는데요 직무관련되서 물어보자니 대답이 쉬원찮고 의지를 물어보자니 다 잘할 수 있다고하니 면접관을 자주해보지않아 조금 당황스럽네요 어떤걸 물어봐야 저 친구좀 괜찮겠다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꼰대가되어가는중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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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무슨 독서실인가요? 숨 막혀서 미치겠어요 ㅠㅠ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 분위기가 정말 너무너무 차갑고 정이 없어요. 전 직장에서는 힘들 때 같이 간식 나눠 먹으면서 당 충전 하고, 으쌰으쌰! 할 수 있어! 하면서 서로 격려해 주는 문화였거든요? 저는 그게 진정한 팀워크라고 생각하고요. 서로 유대감이 있어야 일도 더 잘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긴... 하루 종일 키보드 소리만 들려요. 메신저로만 딱딱하게 업무 얘기만 오가고, 사람 온기가 전혀 안 느껴집니다. 제가 이 차가운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 싶어서, 탕비실에 간식도 가져다 놓고 "우리 이거 먹으면서 잠깐 쉴까요? ㅎㅎ" 하고 밝게 권유도 해봤어요. 근데 다들 대답도 하는 둥 마는 둥... 결국엔 간식만 쏙 챙겨서 각자 자리로 가서 드시더라고요. 거기서 1차로 상처받았습니다. 더 힘든 건 점심시간이에요. 입사 첫 주는 예의상 같이 먹어줬는데 그 뒤로는 각자 따로 드시더라고요.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다들 혼자서 먹었다고 해요. 업무 시간에는 집중하느라 조용히 한다 쳐도, 밥 먹을 때만큼은 서로 눈도 맞추고, 주말에 뭐 했는지, 취미는 뭔지... 이런 사소한 대화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직 팀원들 MBTI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요? ㅠㅠ 우리가 남도 아니고 같은 팀인데.......... 회식도 아예 없어서... 오늘 제가 용기 내서 점심에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는데 다들 거절하셔서 결국 저 혼자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대리님이 저를 따로 부르시더라고요. "oo님, 좋은 마음인 건 알겠는데... 우린 각자 먹는 게 편해요. 업무 시간에 잡담하는 것도 지양하고요. 자꾸 뭘 같이 하자고 하니까 분들이 불편해하십니다. 적응할 수 있게 노력해주세요." 저는 억지로 회식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놀자고 한 것도 아니에요. 단지 우리 팀이 서로 조금 더 끈끈해지고, 밝은 분위기에서 일하면 업무 효율도 더 오를 거라고 믿어서... 정말 좋은 마음으로 노력한 건데... 물론 회사, 일하는 곳 맞죠. 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중간중간 스몰토크도 하고 정서적인 교류가 있어야 회사 다닐 힘도 나는 거 아닌가요? ㅠㅠ 나름대로는 팀을 위해서 노력한 건데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출근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하루 종일 입 꾹 다물고 모니터만 보고 있으니까, 제가 가진 에너지가 다 말라버리고 시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이런 삭막한 분위기 속에서 제가 바뀔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곳과 맞지 않는 걸까요?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숭구리당당당당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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