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둘중에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직무 변경으로 퍼포먼스 마케터로 입사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요즘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SA(검색광고)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기를 다지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른 매체를 운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쌓는 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년 정도 경력을 쌓은 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지금 환경에서 과연 충분한 커리어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게다가 연봉도 3천이 넘지 않아, 빠르게 성장해서 더 나은 조건으로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업무 체계가 잘 잡혀 있지 않은 점도 고민입니다. 기본적인 프로세스나 가이드가 명확하게 공유되지 않아 일을 처리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입사한 동기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옆자리 선임분의 업무 설명 방식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설명이 명확하지 않고, 이후에 본인이 틀렸다고 정정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이분 밑에서 배우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지 걱정이 됩니다. 이전 인턴 회사에서는 선임분들이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셨기 때문에 더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체계가 부족하고 경험이 제한적이더라도 1년은 채운다. 2. 1년을 채우지 않더라도,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병행한다.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이 더 나은 방향일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휴야휴
02월 14일
조회수
232
좋아요
0
댓글
1
올라온 글들을 읽다 저도 끄적여봐요
저는 30대 중반 사회 생활 10년차가 조금 넘은 여자사람입니다. 딱히 글 쓰는 재주는 없어서 이런데다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다보니 조금 떨리네요. 최근에 회사 업무가 너무 많기도 하고 잘 풀리지 않아 리멤버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웃기도 하고 같이 화도 내보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직 후 전 직장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글을 봤고 저도 남들한테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 삭히던 날들을 털어놓으면 조금 후련해질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만 있다가 설 연휴로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오는 길,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와 연락이 닿아 생각이 타고들어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전직장은 작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는 다들 너무 좋은 분들만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당시 직업의 특성 상 출장이 잦았고 수습기간 이후 거의 주단위 출장을 매주 나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기차타고 집에와서 월요일 새벽 기차로 올라가는 날이 거의 1년 이상 지속됐죠(지금 생각해보면 1년을 장기출장 간 셈이네요). 뭐 입사 조건과는 달랐지만 딱히 불만이 있진 않았습니다. 초반까지는 연봉도 잘 올려주셨고 저는 나가서 일하는게 딱히 불편하지 않았거든요.(그쯤 1차로 조직이 임의 개편되며 1인팀이지만 팀장이란 직책도 달았습니다.) 그렇게 2년차에 들어서고 팀원고뽑고 새로운 업무도 늘어가던 중 한번씩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내가 여기에 있어야 하나?' 아마 그땐 그게 번아웃이 오고있단걸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추가적인 조직 개편이 되며 맡은 팀에는 대표님 가족과 지인이 팀원으로 들어왔죠. 문제는 새로 들어온 팀원들과의 불화가 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한 친구가 계속 팀 내에서 불만만 제기하며 일을 하지 않는단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처음엔 사실 이해 못했습니다. 저는 혼자서도 했던 일을 두명이서 하는데 왜 그걸 하기 싫다는걸까. 그럼 회사에 뭘하러 노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치만 분명한건 그 친구가 지속적으로 다른 팀원들에게 동조의 느낌으로 얘기를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내용의 면담 요청이 있었고,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는 다른 부서 분들의 걱정이 지속되는건 그친구든 아니면 그 당시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거였죠. 그러면 안됐는데 그런 상황이 지속되자 제가 부족한 나머지 그친구에게 하기싫으면 회사는 왜 다니냐는 식으로 얘기를 해버렸습니다. 그때는 그친구가 한창 자기애가 강한 친구라 제 말이 상처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한말은 진짜 선을 넘은 말이기도 했죠. 그러고나서 뭐 어찌저찌 일은 해야하니 정말 이젠 일적으로만 팀원들을 대했습니다. (전엔 동생같은 친구들이라 사비써가며 밥 사주고 술사주고 간식도 사먹이며 다독였는데 저런 일이 있고 나니 조심스럽더라구요) 아마 그게 잘못의 시작이었을까요. 그때부터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사내에 돌더군요. 뭐 사실 신경을 안썼다면 거짓말이지만 어차피 출장이 잦아 굳이 더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회사 상황이 안좋아졌고 그런상황에 저 또한 대형사고도 쳐서 이러다 잘리겠다 싶었어요. 아니 근데 왠걸.. 진짜 구조조정이 있고 저는 잘렸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권고 사유는 열심히 일한건 알지만 성과가 없었다는 이유였어요. 그렇데 퇴사 전 마지막 출장을 끝내고 다음날 퇴사 절차를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와 먼저 퇴사하신 분들과 식사자리를 가졌는데 구조조정 대상에 제가 있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얘기가 나왔죠. 그 중 대표님 직속 부서에 계시던 분이 그런 얘길 하시더라구요. "00님, 사유 그거 아닌데, 대표님이 00님네 팀원중에 그 분 있잖아요. 그 분이 00님이랑 일 못하겠다고 했다고 그랬다면서 어차피 00님이 뭐 자기한테 앞으로 회사 주식이 얼마까지 오르는건 지금상황이면 힘들꺼다 같이 부정적인 얘기해서라고 저희 팀 다 알고 있어요." 진짜 머리를 누가 한대 쎄게 야구방망이로 친거같은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뭘 들은거지 싶었죠. 식사자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도 한참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 사실을 말한게 잘못인걸까? 그렇게 한 1주일 집에서 아무생각 없이 그 말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뒤 저는 지금 직장에 이직을 했고 지금 제가 있는 팀의 팀장님이랑 자주 팀장이라는 직책과 말에 대한 크기 그런 것들을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팀장님 덕에 그 많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조금은 덜어지기도 했어요. 아마 첫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다보니 제가 실수도 많고 잘 이끌지 못했던거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조금 더 좋게 풀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관계는 관계를 맺는 곳이 어딘지에 따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말은 아무리 사실이라도 조심해야 하는 말들이 있고 그걸 판단하는건 제가 아니라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마 이 글에서도 실수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겠죠. 그걸 전 또 모를테고.. 그치만 지적해주신다면 달게 받아드리고 고치려는 노력도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저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떨치고 싶은 마음도, 공감과 위로와 응원을 받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일은 쉽고 어떤 일은 어려운 그런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마음으로 일과 사람을 대하는지에 따라 직장이라는 곳이 정말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그리고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이 분명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속도와 열정과 노력으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주셔서 지금의 회사들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제가 회사 대신 감사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글이 길었지만 이게 본론입니다!)
히버
02월 14일
조회수
1,786
좋아요
71
댓글
9
명절앞두고 회사에 살짝 서럽네요..
어제 일어나자마자 설사를 해서 몸이 안좋다는걸 직감한 저는 급하게 지사제를 챙겨먹고 출근했습니다. 가는 내내 지하철에서 토할것 같은 걸 겨우 참고 서요.. 당일 오전 반차 내기도 미안한 상황이라, 제가 맡은 오전 업무는 끝내니, 다시 설사를 하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상사님에게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점심시간까지 1시간 30분~2시간 사이 정도 남았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병원은 원래 점심시간에 가는거다.. 곧 시간이 돌아오니 점심에 병원 가라. 병원에 가도 어차피 약 처방받고 수액맞는 것 밖엔 할 수 없을거다.. 라면서요. 이해는 안갔지만... 아파서 제정신이 아닌 저는 그냥 수긍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상태가 안좋으니 오후 반차라도 쓰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오늘 회사에서 일찍 끝내주니까 참아봐라, 일찍 가는데 쓰면 아깝지 않냐고 하셔서... 꾹 참았는데 알고보니 1시간 일찍 퇴근이더라고요.. 차라리 반차 쓰고 싶었습니다.. 결국 병원도 못간채 오전에 아픈 상태로 일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고, 타 부서에 영향까지 미치자, 상사님이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일하자. 자기가 아는거여도 물어보고 일하라고 하는 걸 듣고.. 살짝 억울하더라고요.. 몸이 괜찮았다면 충분히 그랬을텐데 말이죠.. 여튼 스타트업인데, 공직 사회보다 더 무거운 분위기의 보수적인 조직이니 신입분이 들어오셔서 바로 나가는 회전문 조직이 이런게 아닐까 하고... 저도 제가 회사에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아플때 병원 갈 수 있는 회사 다니고 싶네요...
세뷔
02월 14일
조회수
515
좋아요
2
댓글
2
지방잡대 출신이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중
시작은 고등학교때였던거 같다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가게됐는데, 알고보니 신생학교라 정원미달방지를 위해 개나소나 다 들어오는 꼴통학교였음 입학했을땐 교복도 없었으며, 졸업장만 따기위해 오는 어른분도 계셨음... 당연히 학생들 질이 않좋았고, 한반에 반이상이 흡연을 하는 학교였음 하필이면 가장 친해진 친구가 중학교 유명한 일진출신으로 창피한 일이지만, 이때 처음 흡연과 음주를 경험했고, 머리털 나고 처음 오토바이를 탐 단 나쁜짓은 절대 하지않았음. 아무튼 이런곳에서 나는 고3때 나름공부를 하였으며, 수능을 봤고 집에서 가까운 지방4년제 대학교에 입학함 군대 복학후 정신차려서 열심히 공부하고,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여 과대도 하고 장학금도받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어찌저찌 해서 운좋게 중소기업 연구소에 입사하게됨 말만 연구원이지, 당시연봉으로 2천후반 으로 야근은 기본이었지만 다행히 나름 R&D업무가 나한테 잘맞았으며, 업무가 생각보다 할만했음 신입사원치고 빡쎄게 중소기업 업무를 배워나갔으며, 빠르게 중소기업을 적응하기 시작함 그러다 다들 그렇겠지만 신입사원에서 벗어날 무렵 심심해서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고, 몇 개월뒤에 헤드헌터에 연락이 와서 대기업 연구소에 이력서를 제출함 나는 당연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웬걸 서류가 합격함 어라? 면접을 보러갔고, 나포함 3명이서 면접을 봤는데 옆에 두명은 이미 목소리부터 떨린게 느껴졌음 그에 반해 나는 당연히 떨어질거라 생각으로 그냥 기세로 밀어붙임 ㅋㅋ 근데 이상하게도 들어오는 질문들이 너무 쉬웠음 면접관들도 나는 그냥 버리는 분위기였는데, 질문에 답을 꽤 구체적으로 잘 대답하니까 약간 놀라는 표정이었음 그렇게 1차면접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합격통보를 받음 어라? 2차면접은 임원면접,사장면접 이었는데, 이때도 떨어질거란 생각으로 해맑게 면접을 보게됨 막판에 약간 절어서 당연히 떨어질거라 생각했음 회사 복귀해서 점심먹고 자고있을 때 갑자기 문자가옴 합격문자였음 나는 잠에서 덜깨서 내가 잘못본거라 생각하고 다시봤는데 아무리봐도 합격문자였음 이때는 기쁜것보다 약간 어리벙벙했음 인사팀과 연봉을 이야기했는데 내가 받는 연봉의 거의 2배였음 당연히 뒤도 안돌아보고 입사함 그렇게 대기업 연구센터에 입사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은 여기 연구원의 80%가 석사이상 출신이고, 대부분이 인서울에 SKY대학교,대학원 출신이었음 학사출신은 비율이 작았음 나는 해당업무에 경력직이라 예외인거같음 아무튼 나에게 내려지는 업무가 이상하게 할만했음. 별로 어렵지 않았음 나는 대기업연구소는 엄청 복잡하고 어려울줄 알았는데 진짜 내가 맨날 중소기업에서 하는일이랑 별차이 없었음 나는 빨리 업무를 쳐나가는 반면, 오히려 다른연구원들 업무가 너무 느려서 약간 답답함이 생기기 시작했음 물론 그분들의 지식은 나랑 비교할봐가 아니지만 그렇게 오래끌일은 아닌데 너무 로스로 보였음 아무튼 그렇게 적응을하고 회식자리에서 몇몇 연구원이 내 출신학교를 물어봄 지방대 학사라고 대답함 이때 약간의 정적이흘렀고, 어색함웃음으로 마무리함 ㅋㅋ 그뒤로 약간의 몇몇 연구원들이 나를 무시하는 듯 대했지만, 업무적으로는 나를 깔수없다고 판단하고 가끔 나에게 업무협조를 구함 이렇게 중간중간에 승진도 하고, 실적이좋아 상도받고 10년넘게 대기업에서 근무하고있음 요즘 공채로 들어오는 신입사원 스펙이 어마어마함. 그런애들이 나한테 업무를 배우니까 약간 아이러니함.... 생각해보면 운이 좋은편으로 회사에서 필요로한 업무에 가장 적합한 경력을 갖고있어서 어찌저찌 살아남고 있는거같음 끝임 심심해서 글써봄 지잡대 중소기업출신인 내가 겪어보니 회사생활 별거고 그냥 일만 잘하면 대충인정받고 밥벌이는 하는거같음 언젠가 나도 여기서 나가게 되겠지만 어쨌든 나같은 밑바닥도 지금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고있으니까 나보고 힘냈으면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왜 여기에 합격했는지 아직도 의문임 ㅋㅋ
지에스피
02월 14일
조회수
895
좋아요
5
댓글
7
부서 이동 후 직장내괴롭힘 신고 방법
직장내괴롭힘을 1년동안 당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는 후환도 두렵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 " 참자참자 " 하면서 결국 다른 부서를 지원해서 오 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가에서 이동한 부서의 백프로 반영이 아니 다보니 저를 괴롭힘하던 팀장이 최악의 점수를 주 어 고과에 반영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없었 던 것인지 아닌지 우선 인정할 수 없어서 현재 왜 저 에게 그런 고과를 줬는지 객관적으로 요청했습니 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저를 괴 롭히던 사람이 끝까지 회사 권위를 이용해서 저에 게 계속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이 용서가 안됩니다. 저는 이분때문에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정신과도 다닙니다. 이분을 너무나 징계 먹이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 면 좋을까요. 부서를 이동했고 명백한 증거는 없습 니다. 시간대별로 일시와 제가 경험했던 리스트 등 이 있습니다. 회사 인사팀장은 이분과 절친 사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워보입니다.
하핳하핳
02월 14일
조회수
466
좋아요
1
댓글
2
외근시 식대 규정
기본 식대 외에 외근 시에도 기본 식대 동일하게 적용하시는지, 아니면 외근에 대해서는 별도 식대 기준을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보통 하루 근무 시간 이내 외근 4시간 이상 또는 외근지에서 8시간 기본 근무 등의 상황에서 외근지 식대 관련 궁금한 부분이 있어 다른 회사들 운영 방식을 알고싶습니다. 1. 기본 식대(사내근무) 기준 얼마인가요? 2. 외근 시 별도 식대 지급 기준이 있으신가요? 3. 외근 식대가 별도로 있다면 금액은 얼마인가요? 그 외 식대 관련 운영 정책이나 참고할 만한 기준이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R멤버
02월 14일
조회수
589
좋아요
6
댓글
10
관리자분들 이직하고 1인분 할때까지 어느정도 기대하시나요?
전 이직하고 한 이주 정도 된 이직러인데요 아직 주니어 레벨에 직무도 약간 바꿔서 이직했거든요 2주만에 능숙하게 할수는 없겠지만 이래저래 아직 1인분 못하는 제가 뭔가 마음이 급해지네요 이전 회사에서의 프로페셔널하고 뭔 일이 던져지든 휙휙 처리해내던 제가 이렇게 버벅이고 멍청한게 적응이 안돼요 ㅠㅠ 빨리 여기서도 일잘러로 보이고 싶어요 얼른 파악하는 팁 같은거라도 있을까요 선배님들
아니그걸왜지금
02월 14일
조회수
2,017
좋아요
66
댓글
15
[이벤트] 대학 교수인 제가, 7살 딸아이 말 한마디에 '어른 가면'을 벗게 된 이유
우리 아이들은 제가 어떤 논문을 쓰는지, 어떤 강의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때로 저를 가장 완벽한 어른으로 만들어주곤 합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제가 밖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모릅니다. 그냥 학교에 가서 일하는 줄로만 알고 있지요. 논문이 몇 편인지, 오늘 강의가 어땠는지, 회의가 얼마나 길었는지는 아이들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학교에 갔다 돌아오는 아빠가 반가울 뿐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제게 가장 자주 묻는 말은 딱 하나입니다. “아빠, 오늘은 몇 시에 와?” 하루의 일정을 묻는 평범한 질문 같지만, 부모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시간을 묻는 말이 아니라, 아빠를 기다리는 마음을 확인하는 사랑의 표현이었다는 것을요. 학교에서 저는 늘 ‘괜찮은’ 얼굴로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고민을 경청하고, 더 나은 미래와 가능성을 말해주어야 하는 전문가로서의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자주,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려 마음을 단단히 조여매곤 합니다. 어느 날, 유독 지친 몸으로 늦게 귀가한 제게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미안함에 어쩔 줄 모르는 제 얼굴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아이가 뜻밖의 말을 건넸습니다. “아빠… 오늘 많이 힘들었어? 아빠는 맨날 다른 사람 도와주잖아. 근데 아빠도 쉬어야 돼.” 늘 누군가에게 제가 던졌던 질문을 아이에게서 돌려받은 순간, 잠시 말을 잃었습니다. 제가 쌓아 올린 ‘어른의 역할’이라는 견고한 성벽이 조용히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지요. 아이는 저의 성취나 결과를 사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나’라는 사람 그 자체를 온전히 안아주고 있었던 겁니다. 그날 이후 저는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을 뒤로 미루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완벽한 아빠가 되려는 강박 대신, 부족하더라도 아이 곁에 온전히 머무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꼭 달콤한 초콜릿만 사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 끝에 제 이름을 불러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진짜 사랑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제게 성공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하는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예전엔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이 저를 더 나은 어른으로 키워주고 있었습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오늘 여러분의 하루를 조용히 채워주고 있는 ‘나를 자라게 하는 사랑’은 누구인가요?
PfJz
02월 14일
조회수
2,716
좋아요
214
댓글
20
일 많을 때 표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ghdwh
02월 14일
조회수
462
좋아요
3
댓글
5
공무원의 갑질 등 스트레스
슈퍼 을의 입장으로 어디라고 말은 못하지만 점검 나와서 지랄발광을 하고 갑니다. 꼭 돈달라고 하는 것 처럼요. 타 업체 들리는 소문에는 직원들한테난 개지랄을 하고서는 회사대표한테는 불러서 술얻어쳐먹고 하는가 보네요. 퇴직 1년 남은것 같은데 26년에도 얼마나 지랄을 하고 갈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항의도 몇번 한것 같던데 똥이라서 더러워서 그런지 보직변경이 안되네요 ㅋㅋㅋ 26년만 잘 버티면 될것 같습니다. 진짜 더러워서 빨리 퐈이어 해야지. 맘 같나서는 회사내 업무를 좀 바꾸고 싶은데 역시나 여직원들은 다 피합니다. 받는건 똑같이 받는데 ㅋㅋㅋ 뭐...대표입장에서 제가 편하겠죠 뭐 ㅋㅋㅋ 드러브서 원 예전에는 저보고 사표쓰라고 하던데 그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갑질 좀 그만합시다 이시대에
50억부자
02월 14일
조회수
239
좋아요
2
댓글
3
명절에 인사겸 부서 이동 인사
제가 최근에 부사를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전 부서에서 협업했던 회사 직원분들이나 회의 몇 번 했던 타회사 직원분들에게 부서 이동 관련 인사를 못 드렸었습니다. 아침 설이 돌아와서 부서 이동 인사겸 설 인사를 오늘 보려고 했는데... 또 어떤 글을 보니 괜히 인사를 보내서 그분들이 또 답장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비판도 있더라고요ㅠㅠ 그냥 명절을 기회 삼아서 서로 인사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답장을 하게 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불편을 끼친다는 입장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마맘마마맘
02월 13일
조회수
177
좋아요
1
댓글
2
자꾸 터치하는 여자 파트리더
우선 저는 남자이구요 제 자리 쪽으로 와서 제가 앉아있고 그분이 서서 일 얘기할때나 일상 얘기할때 자꾸 제 어깨랑 등을 터치합니다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지 등에 손올리고 쓰다듬는다던지 첨엔 별 신경 안썼는데 이제 쫌 짜증나는데 어뜨케 생각하시나요
레쓰기릿
02월 13일
조회수
4,813
좋아요
135
댓글
33
3년차 한명이 그만둔다네요
아주 나이스 한 친구는 아니지만 밑에서 잘 크고 있었는데 오늘 그만둔다고 하네요 키워놓으면 나가고 키워놓으면 나가고 하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모두의개발자
02월 13일
조회수
569
좋아요
2
댓글
2
[이벤트] '대답은 한 달 뒤에 들을게요'라니. 이거 고백이죠?
출근했는데 책상에 초콜렛이 놓여 있더라고요. 두 개는 그냥 크런키랑 페레로로쉐 작은 거 그리고 네모난 은박 포장. 활짝 핀 손 크기 은박 포장지 안에 묵직한 뭐가 있길래 뭐지 하고 열어보니 생초콜렛이더라고요. 이거 비싼데 뭐지 싶어서 이거 누구예요? 하고 근처 자리에 앉은 사람들한테 물었더니 크런키랑 페레로로쉐는 팀원들이 돌린거라고 하고, 생초콜렛은 다 모르겠다고 하거나 그게 뭐예요? 하고 되묻더라고요. 쪽지 이런 것도 없고 딱 초콜렛이랑 아이스팩만 같이 들어있길래 누구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기분도 좀 좋고 ㅎ 냉장고안에 넣어뒀다가 챙겨서 퇴근하는데 엘베 기다리는 제 옆으로 누가 서더군요. '그 초콜렛 맛있어요.' 하길래 쳐다봤더니 최근에 협업할 일이 있어서 좀 자주 같이 있었던 다른 팀 분이 서있었어요.' 혹시 그거 ㅇㅇ씨가 주신 거예요?' 했더니 맛있어서 주는 거래요. '최근에 도움 받은 일도 있었고 해서 겸사겸사.' 이러길래 '무슨 뜻이에요?' 했더니 '그냥 겸사겸사. 대답은 한 달 뒤에 들을게요.' 하더니 저랑 반대방향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이거 어쩌라는 거죠? 고백 맞죠? 걸으면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잔뜩 생겼어요. 사내연애는 생각 안해봤는데? 근데 자꾸 웃음이 나요 ㅎㅎ
와이파이유목민
02월 13일
조회수
1,721
좋아요
12
댓글
8
입냄새 고민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입냄새 때문에 회사에서 자리 따로 쓰게 됐다는 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제가 뭔가 불이익을 받은 건 아닌지 억울한 마음도 있었는데 입냄새라는 게 본인만 잘 모르는 문제다 보니 이렇게 한 번 계기가 생기면 피하지 말고 제대로 마주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댓글에서 조언 주신 대로 병원에 가서 진료도 제대로 받아봤습니다. 다행히 잇몸이나 치주 쪽 문제는 아니라고 하셨고 대신 편도 쪽에 노폐물이 조금 쌓여 있어서 그게 입냄새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아직 수술이나 시술까지 필요한 단계는 아니고 이 정도면 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셔서 생활습관이랑 구강 관리부터 하나씩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양치할 때도 치아만 대충 닦는 게 아니라 혀랑 입천장까지 신경 쓰고 혀 클리너랑 치실도 같이 쓰고 있고요 댓글에 가글 얘기도 많아서 이 부분도 여쭤봤는데 편도 쪽 노폐물 관리 목적이라면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은 제품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자극 덜한 순한 가글을 양치 후에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여분으로 챙겨 다니고 있고요 그리고… 후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얼마 전에 제 고민 글을 팀원 중 한 분이 보셨는지 조심스럽게 개인 메시지가 와서 묻더라고요 “입냄새 때문에 일부러 좀 떨어져 있었던 거 맞다. 힘들었겠다”고요 아직 완전히 해결됐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사람들도 예전만큼 저를 피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자기 일처럼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누룽지좋아
02월 13일
조회수
2,678
좋아요
135
댓글
1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