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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6JpGy3MNw?si=2iTel_a1QDbGYsY8 퇴사송 입니다 ㅎ
일중독자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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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사담당 경력분 계신가요?
30명 안되는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인사쪽 일 하고 있는데 이제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업무 지금 하고 있는게 다른 회사에 비해 특이한거 같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댓글 남겨주실 분 있나요?!!
아망추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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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소집해놓고 지 브레인스토밍 시작하는 부서장
회사생활 이제 고작 7년한 지시만 받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만난 부서장 중 절대 다수가 회의 소집해서 직원들 앞에 세워놓고 챗지피티한테 질문 시작하듯이 일을 합니다. - 총괄부서나 상급기관에서 지시 하달 - 간략히 개요 적어 1장 페이퍼 보고 - 결정 안해줌, 세부 디테일 피드백 안해줌 - 불안해서 그냥 내가 정한 방향대로 구체화 - 역시나 결정 없고 방향 제시 없음 - 진행 안되고 묵은 일이 됨 - 데드라인 다가오면 그거 어떻게 됐냐고 찾음 - #@$@#$@#$@#$@#$ 이런 패턴입니다 공공기관의 인력풀과 시스템의 한계인걸까요 제가 부서장 운이 죽도록 없었던 걸까요 시간 여유있을땐 아무생각 없다가 급박해지면 그때서야 일을 시작하는 부서장들 지는 아이디어 쏟아내고 퇴근해버리면 되죠 데드라인까지 갑자기 쏟아진 물 닦아서 담아야 하는 직원은 어쩌라는건지?
sgdrniy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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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쌓아온 업무 태도가 신뢰로 돌아오는 요즘
저는 회사에서 비교적 조용히 일하는 편입니다. 굳이 앞에 나서서 제 역할을 크게 말하기보다는,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협업 과정에서 생기는 빈틈을 메우는 쪽에 더 익숙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방식을 답답하다고 볼 수도 있고, 때로는 손해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바보 같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기준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헤매게 만드는 것. 프로젝트가 불필요한 마찰 없이 흘러가게 만드는 것. 내가 조금 더 챙기면 전체 업무 품질이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을 먼저 보는 것. 그리고 협업 상대가 “이 사람과 일하면 일이 정리된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업무의 기본값이었습니다. 물론 늘 괜찮았던 것은 아닙니다. 속으로 끙끙 앓을 때도 있었고, 억울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내가 더 움직였는데 당연하게 여겨질 때도 있었고, 굳이 여기까지 해야 하나 싶은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무엇을 하든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은 내려놓았습니다. 대신 제 업무 기준을 더 분명하게 세웠습니다. 업무적으로 저를 활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제 경험, 지식, 네트워크, 실행력을 충분히 가져다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면, “나를 이용해 먹을 거면 배 터질 때까지 먹어봐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이 누군가의 업무를 더 낫게 만들고,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고,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선은 명확합니다. 업무적 활용과 사적 침범은 다릅니다. 협업과 착취도 다릅니다. 도움 요청과 무례함도 다릅니다. 저는 일에서는 꽤 많이 양보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급하면 대신 한 걸음 더 움직일 수 있고, 일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뒤에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으로 선을 넘거나, 기본적인 존중을 훼손하거나, 제 호의를 당연한 권리처럼 대하는 순간에는 기준을 다시 세웁니다. 한 번은 상황을 보고 이해할 수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두 번 반복된다면 그때는 관계의 운영 방식을 바꿉니다. 그게 제가 일을 오래 하면서 만든 나름의 방어선입니다. 무조건 착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 무조건 참는 사람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협업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 제가 요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동안의 방식이 아주 조금씩 외부에서 검증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협업 중인 대기업 담당자분이 제게 진지하게 이직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덕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었습니다. 언제쯤 공채가 열릴 예정인지, 제 경력과 현재 수행 중인 업무가 어떤 조직과 포지션에 맞을 수 있을지, 실제로 지원 의향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인상적이었던 건 그다음 말이었습니다. “생각 있으면 꼭 미리 알려주세요. 내부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조금 멍했습니다. 저는 그분께 잘 보이려고 특별히 행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도록 필요한 내용을 먼저 정리했고, 상대방이 내부 보고나 의사결정에서 막히지 않도록 자료와 논리를 맞춰드렸고, 이슈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를 따지기보다 해결 흐름부터 잡으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저 평소처럼 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그 과정을 꽤 정확하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 고객사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이직을 고민하게 되면 꼭 이야기해달라고 했습니다. 함께 일해본 사람으로서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단순한 칭찬보다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일 잘한다”는 말은 순간적인 평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말은 조금 다릅니다. 그건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방식, 책임감, 리스크 대응, 협업 태도,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봤다는 의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부 동료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사내에서 포상 형태의 인정도 받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자랑할 일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분명히 기뻤습니다. 조용히 해온 일들이 완전히 묻히지만은 않았구나. 누군가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보고 있었구나. 내가 지켜온 업무 태도가 적어도 틀린 방향은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은 결국 태도가 남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발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지, 이슈가 생겼을 때 도망가지 않는 사람인지, 상대방이 일하기 편하도록 맥락을 정리해주는 사람인지, 그리고 협업 과정에서 신뢰를 잃지 않는 사람인지.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여전히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있고, 속으로 혼자 삼키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제가 선택해온 방식들이 단순한 손해나 미련함만은 아니었다는 것. 업무적으로 누군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았다는 것. 그리고 그 신뢰가 고객사, 협업사, 내부 동료 평가를 통해 조금씩 다른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시간이 조용히 보상받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도울 수 있는 일은 기꺼이 돕되, 제 기준은 잃지 않는 사람. 협업에서는 넉넉하되, 경계에서는 흐려지지 않는 사람. 조용히 일하지만, 함께 일한 사람에게는 오래 기억되는 사람. 그 정도면, 제가 일하는 방식도 꽤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하고있어괜찮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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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몸통박치기하는 동료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고민이 너무 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못적겠지만... 같은 팀에서 일하는 동료의 공격이 엄청 심합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본인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던 걸 제가 뒤에서 조종한거라고 생각하고(다른건 둘째치고 저같은 꼬꼬마 일개 사원이 무슨 힘이 있다는지 모르겠지만...)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해서 피해를 주고있어요 오죽하면 공식적으로 업무 분리까지 됐는데 이제는 마주칠때마다 의도적으로 몸으로 치거든요... 벌써 이런 공격이 2년이 넘었고 회사 차원에서도 몇 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멈추지 않아요... 공격하는 이유는 제가 본인에게 아직도 피해를 주고있다고 상상하고있어서예요(거의 망상? 에 가까운상태) 이 사람은 저보다 입사가 늦지만 나이/경력이 훨씬 많습니다. 직급은 동일해요. 이미 입사때부터 묘한 기싸움?을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기엔 제가 너무 일적으로 바쁜상태였거든요 이제는 다른것보다 몸으로 치고 지형지물로 공격하는게 제일 큽니다 ㅠㅠ 증거도 없으니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까요..) 신고도 못하고 업무 방해는 증거가 넘쳐서 대응했지만 여기까지 오니 너무 힘드네요..
불로소득최고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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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대기업 vs 중소 경력 고민상담좀요
1.비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 워라벨 ㅍㅅㅌㅊ 2.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2 워라벨 극악 3.코스닥 상장사 자회사 2년경력 영끌 7~8 워라벨 ㅆㅅㅌㅊ 너무 고민됩니다
김치써대기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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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짬때리기
입사초부터 갖은이유를 대면서 일 짬때리는거 그냥 참고 다녔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팀장이 다시 병이 도졌나봐요 다른사람이 병가내면서 생긴 남는업무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저한테 시키네요ㅋㅋㅋ 참고다닐지말지 넘 고민되는데 혹시 저같은분 계실가요?
푸12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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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장님께 실수한거 같습니다... 어쩌죠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손발이 떨려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봅니다.. 저는 계약직만 4번 전전했습니다. 모두 정규직 전환 기회도 없는 곳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검토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말 간절했습니다.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다음 달에 드디어 전환 면접이 잡혔습니다. 평소에 일이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주변 평판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안 하려고 해도 자꾸 기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회식에서 모든 걸 제 손으로 박살냈습니다. 1차까지는 기분 좋게 조절하면서 마셨는데 2차에서 잔 돌리기를 시작하면서 제 주량을 한참 넘어서버렸습니다. 중간에 기억이 끊겼는데 집에는 무사히 도착해있었고... 아침에 꺼진 핸드폰을 켜보니 기절할만한 연락들이 와있었습니다. 제가 만취해서 팀장님을 붙잡고 저 진짜 정규직 시켜주셔야 해요... 저 엄마랑 둘이 살아요... 안 시켜주시면 저 한강 갈겁니다... 라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계속 전환 안되면 뛰어내릴 거라고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차 노래방에서 싸이 - 아버지를 어머니로 개사해 부르면서 마이크를 잡고 통곡을 해서 다들 난처해하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는 다른 부서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대리님이 등에 업고 택시를 태우고 어머니의 면전에 인계해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정신이 까마득해지는 와중에 정신을 차리고 팀장님께 장문의 사죄 문자를 드렸습니다. 팀장님은 'ㅎㅎ.. 주말 잘 쉬고 월요일에 보자'라고만 답장이 오셨습니다. ㅎㅎ 뒤 점 두개가 무슨 의미일까요... 다음날 출근해서 팀원분들께 죄송하다는 의미로 커피 한잔씩 돌렸는데, 팀장님은 외근 후 재택을 하셔서 회사에 나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제 가정사를 줄줄이 말한 것도 후회스럽고... 지금이 제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제 자신이 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팀장님이 가뜩이나 평소에 깐깐하고 공사 구별 확실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가실 것 같지 않습니다. 실수를 만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이 정말 간절합니다.
lamant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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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문화에 신입은 무조건 복종해야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회사 생활을 많이 하신 분들이 있을꺼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은 현재 퇴사를 해서 재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전직장에서 겪었던 일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 회사에서 생활을 했을 때 같은 팀 동료로 부터 약간 눈치없고 고집있는 어떻게 보면 그 닥 맘에 들지 않는 신입으로 보여졌을겁니다. 근데 저는 이게 과연 제가 수긍했어야 되고 왜 선임들이 그렇게 말을 하는가에 납득이 안됬습니다. 그런 사유로 인해서 퇴사를 했고요 1. 메일 전달하기 누르고 메일 내용에 관련 내용을 요약하지 않아서 혼났습니다. 제가 맞사수 A 한테 메일로 전달된 모르는 업무를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맞사수랑 관련 메일에 대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관련 메일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일전달하기 FW를 해서 보냈죠. 근데 자리로 오라고 하면서 갑자기 " 이건 어디서 배운 싸가지야"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저는 원래 미리 전달하기하고 요약을 해서 보내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1분전에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한 상황인지라 메일을 전달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화를 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주변에 동료들이 그걸 들었다고 생각하니 쪽팔리기도 하더라구요. 일단은 죄송하다고는 말했습니다. 근데 집에 가서 잠잘때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2. 술잔 회식 때 항상 시키는 건배사, 술자리 라벨 안가리냐고 나무라기 신입 환영식부터 몇번 회식을 하는데 저한테 건배사를 시키는 겁니다. 솔직히 건배사 시키는거에 대해서는 막내가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3~4번 회식갈때 마다 자꾸 시키고 건배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피드백을 하니..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소주 따를때 라벨을 가리고 따르라고 합니다. 특히 A맞사수가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술을 친구들이랑만 먹지는 않았지만 대뜸 술따를때 라벨을 가리라고는 하는건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거 가지고 많이 혼났고 저는 아직도 혼난거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같은 팀 선배한테 말하니 이건 선배가 말하면 그냥 잠자코 따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이거 가지고 정말 뭐라고 하는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허허 3. 회사 B선배한테 외근 나갈때 인사안했다고 혼난 사건 전직장에서 대리가 있는데 인사를 안했다고 혼을 내더라구요. 저희는 외근 나갈때 후배가 선배한테 한명 씩 " 외근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제가 그때 B선배 옆에 C,D선배가 있어서 3명 대상으로 외근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 본인한테 와서 인사를 안했다고 그게 또 술자리에 말이 번져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더라구요 4. 회식 때 담배피는 룸에서 맞사수한테 죄송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A선배 제가 이외에도 몇번일로 맞사수랑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근데 자꾸 혼나다보니 위축이 되고 그러다보니 일도 느려지고 하니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별 사소한 걸로 화를 내다보니 맞사수사 미워지는걸 넘어 혐오스러운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외근 나갈때 인사해도 대꾸도 안하고 그래서 걍 인사를 안하니 맞사수도 화가 났는지 그걸 같은 팀 사람들한테 말하고 팀에서 저보다 한 직급 높은 A선배가 맞사수랑 저 3명 있는 자리에서 왜 맞사수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안하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죄송하다 했는데 정말 치욕스러웠고 그때 집에 가는 택시에서 "퇴사"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거 외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조직에 느낀건 어떻게든 남자 신입 기강을 잡으려는게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 선배란 사람들이 저랑 동갑이고 맞사수는 1살이 많았습니다. 뭐 나이 차이 얼마 안난다고 그러는게 불만인게 아니라 그들은 저한테 반말하면서 저는 "다나까" 말투를 쓰는게 복종을 바라는건지 헷갈렸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전전회사에서 인턴/계약직 업무를 잠시 했었습니다. 그때는 동료들이랑 사이도 좋았고 회식때도 기다려지고 나이차이 10살 넘는 분들이랑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따로 주말에 만나서 가끔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저녁에 이런 저런 통화도 하면서 관계 면에서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생활이 나름 할 만하고 저 또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그 분들도 저를 존중해주니 일의 능률도 나서 성과도 좋았습니다. 관계적인 면에서 크게 스트레스가 없으니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특히 전전회사에서 맞사수랑 되게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정도 받고 저도 그 맞사수위해서 최대한 도울 일 있으면 도와드렸는데... 그 분이랑 케미가 잘 맞았던 특이 케이스였네요 ..ㅎㅎ 그리고 전 회사로 어찌어찌해서 정규직으로 이직을 했는데... 그때부터 지옥이더라구요. 이전 회사에서 겪었던 문화랑 완전히 다르고 특히 젊은 선배들이 오히려 더 고깔스럽게 행동하는게 더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1명이 그런게 아니라 그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저한테 뭐라하는거부터가요... 정이 확 떨어져서 회사를 나왔는데...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리멤버 선배님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이럴 때 신입이 어떻게 행동하는게 슬기로운 행동이었을까요? 최대한 맞추고 꾹 참는게 슬기로운 행동이었을까요? 지금은 다음 회사 들어갈때는 우선적으로 기업문화를 많이 볼려고 합니다. 전전직장에 최대한 가까운 기업문화에 입사를 하는게 목표고 ..그때는 정말 동료들과 친한건 바라지도 않으니 서로 큰 트러블만 없으면 좋겠네여. 그렇기 위해서는 저도 막내로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행복한결말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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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한지 1년만에 승진을 시켜주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작년에 과장으로 승진을 했는데 올해 차장으로 승진을 시켜 주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자체 인사평가도 최하점 으로 기입하여 제출 하였습니다만 현재 회사의 인사팀은 유명무실하다는 점..) 직접 수주 건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물론 아예 업무를 안한 건 아닙니다. 다만. 주로 영업 활동 보다는 프로젝트 매니지 업무가 더 강합니다. 흔히 속된말로 X를 치우는 일같은 것이죠. 회사가 커가면서 나름 KPI평가도 해 보려고 하지만 윗사람이 그것을 평가 할 여유가 부족한 것도 한몫 하고 개인의 실적 보다는 팀에, 회사의 실적을 중요시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저를 잘 봐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데 과장 도 얼마 못 해 봤는데, 차장이 돼서 뭘 하려니 상당한 부담감이 엄습 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대리였던, 과장이었던 상관 없이 똑같은 일을 똑같은 난이도로 똑같이 수행을 했었는데 말이죠. 회사에 대한 불만은 항상 동의 했습니다. 연봉도 아니었고 직급도 아니었고 시스템이나 업무분장에 대한 불만이었죠 저는 조만간에 “차장까지 돼서이런 것까지~” 이런 소리 들을까봐 굉장히 스트레스네요. 지금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열심히 일하면은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라고 그런가 보다 하지만 대우도 좋아진 거 같지 않고 감투만 써놓고 책임만 지우려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법..
17171771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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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의 한계
기술통역이 너무어려워 현타가 옵니다 기술관련 중국인과 컨콜을 하면 말하는건 어찌저찌 하겠지만 듣기가 너무 안됩니다. 저희회사가 중국인 에이전트가 있는데 중국 고객사가 중국어로 말해줘서 제가 못알아 들으면 그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저한테 쉽게 천천히 말해주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못알아 들으니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컨콜내용은 크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었는데 얼타서 죽고싶습니다..ㅜㅜ 중국에서 1년반 살고 hsk6급도 있지만 사실 중국인도 아니고 조선족도 아닌지라 듣기에 한계가 있고 너무 어렵네요. 4년차인데 신입이라는 핑계뒤에 숨을 연차도 더 이상 아니라 속상하네요. 컨콜전에 자료를 리뷰하고 어떻게 말해야겠다 싶지만 듣는게 안되니 너무 힘든데 이런 경험 계신가요? 
어렵다너무ㅠㅠㅠ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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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어리버리한 신입
이전 회사 경력도 2년 이상 있는 중고 신입을 받았는데요. 한 회사에서 1년 초과하지를 못해서 벌써 세번째 회사인데 더이상 이직은 없다며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 신입인데도 너무 어리버리하고 일하는 센스도 없고 그냥 착하기만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순진하고 착하다고?? 할 정도로 착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대학 나오고 외국어도 잘하고 머리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일머리와 센스가 심하게 없습니다. 일 못한다고 꾸사리 먹으니 더 위축되고... 큰일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쌍욕을 먹었는데 여긴 안그렇다면서 좋은 회사라며 평생 직장으로 삼겠다는데 미치겠네요.
힘들지만버틴다
억대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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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할수록 비난받는 조직 문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영리기관에 재직 중입니다. 요즘 내 자신이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지칩니다. 우리 팀은 몇년간 퇴사자도 자주 발생했고, 불안정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마음 맞는 동료와 제가 둘이서 버티며 성과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복직하고 보니, 동료는 지쳐서 휴직에 들어가고 팀장은 공석이라 제가 비공식 팀장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여러 상황들 속에 우리 조직의 리더는 자꾸 우리 팀이 문제라는 메시지를 주어서 혼란스럽습니다. 1. 우리 팀(특히 동료와 나)이 특출나게 열정이 있고 성실해서 다른 부서원들이나 팀원들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이탈자가 발생한다. 2. 이번에 발생한 퇴사자도 다른 팀에서 일했다면 문제 없었을 것이다. 3. 리더는 모두를 아우르며 가야한다. 리더가 말하는 메시지인데, 팩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직 문화가 느슨하고 관계 중심적이라, 성과 중심적인 업무 방식에서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낀다. 2. 퇴사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3개월간 해내지 못했고 내가 그 퇴사자의 과제를 대신 떠안고 끝까지 책임졌다. 그러나 퇴사자는 우리 팀이 문제라서 퇴사한다고 소문내고 다닌다. 3. 나와 동료는 공식 리더였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비공식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했고 팀원들을 도와주었다. 열심히 할수록 공격 받고 리더에게 질책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논리는 “너가 열심히 하면 다른 이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사유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과를 요구하는 분위기입니다. 저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제가 이 조직에 맞지 않는건지, 상사의 말처럼 리더십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인지… 궁금합니다.
헤헤22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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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확정되니까 대놓고 선넘는 빌런 팀원땜에 돌겠습니다.
하... 요새 출근만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정서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이번 달 말로 퇴사가 확정된 팀원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도 태도가 안 좋아서 영 신경 쓰이던 친구였어요. 밤새 술 마시고 출근해서 입에서 술 냄새 풀풀 풍기며 일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날도 잦고, 그러니 당연히 지각도 밥 먹듯이 했습니다. 게다가 엄청 외향적이고 말빨이 좋아서 팀원들을 자기 편으로 휘어잡는 건 참 잘하더라고요. 몇 번 주의를 주긴 했는데, 그럴 때마다 반발하고 부딪히다가 결국 본인이 나가겠다고 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문제는 퇴사가 확정되고 나니까 이제 눈에 뵈는 게 없는지 제대로 막나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미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연이 있을 줄은 몰랐지 뭐예요? ㅋㅋㅋ 요즘 기본적으로 매일 2~30분씩 늦게 출근합니다. 남들 한창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 시간에 안녕하세요 하면서 그냥 들어와요. 점심시간도 마찬가지예요. 점심시간이 원래 12시에서 1시까진데, 암묵적으로 11시 반부터 1시까지로 해주고 있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1시 반에 들어옵니다. 진짜 화가 나는 건 어찌나 외로움을 잘 타시는지 꼭 다른 팀원들을 돌아가면서 데리고 나가서 다 같이 한참 늦게 기어들어 옵니다. 남은 팀원들 근태까지 같이 흐려놓고 있어요. 그래놓고 송별회라면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회사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고 늦게 출근해요. 같이 마신 다른 팀원들도 정신을 못 차려요. 근데 어제는 단체로 페어웰 파티를 해야겠다고... 그래도 떠나는데 공식적인 송별회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도 그래서 알겠다고 팀원들 다같이 송별회를 하러 갔습니다. 저는 1차만 하고, 법인카드 다른 팀원한테 쥐어주고 귀가했고요. 근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우리팀 자리가 텅텅 비어있더군요. 알고 보니 그 친구가 다른 팀원들 붙잡고 새벽까지 마셔서 오늘 오전에 팀원 절반이 단체로 오전 반차를 썼습니다. 아침부터 쳐내야 할 데일리 업무가 많은데 남은 인원들끼리 대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나갈 사람이고 이제 두 주만 참으면 끝나는 거 아는데 매일 사무실 분위기 흐려놓고 남은 애들 정신상태까지 헤이하게 만드는 거 보니까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오늘 너무 화가 나서 출근하면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연차 쓰고 출근을 안했는데요. 남은 연차 안 쓰고 돈으로 받아갈거라더니 오늘같은 날은 또 연차를 썼대요. 눈에 안 보이니까 화가 좀 사그라들긴 하는데 내일 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불러서 개지랄을 떨까 싶다가도 어차피 나갈 사람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참는 게 맞으니까 참고 있긴 한데 너무 힘드네요. 여태 이 정도로 막나가는 팀원을 만난 적이 없어서 제가 수련이 덜 됐나 봅니다. 하... 역시 참는 게 맞겠죠? 영업일로 딱 7일 남았네요. 그친구 또 술먹고 연차 썼으면 좋겠네 눈에 좀 안 보이게.....
프렉탈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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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담당
회사에서 hrd 팀에 있는 교육담당하는 분들은 직원교육 하라고 하면 사내강사도 있겠지만 외부업체 찾아서 할때도 있을텐데 대부분 어디서 찾나요...?
우우루루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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