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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될까요?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올해 사십대 남자 입니다 최근 이직을 하였고, 제가 근무한 회사는 자동차 관련 제조 회사 입니다 저는 거기서 품질 업무를 담당하고 있구요.... 지난주중.. 퇴근 직전에 제가 속한 팀에 팀장이 퇴근이후 만나서 술 한잔하며 이야기할것이 있다고 반강제로 약속을 잡았고. 퇴근후에 만나서 팀장과 단 둘이 이야기한 결과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핵심만 표현 하자면 술 자리가 시작하자마자 팀장 왈 "지금보다 더 좋은 회사갈 능력 되는거 같은데 그래서 하는 말인데 다른 회사로 갔으면 좋겠다" / "지금부터 한달 시간을 주겠다 안나가면 한달뒤 인사조치 하겠다" 이 내용은 제가 혹시 몰라 녹음해 두었구요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시나요?? 너무 궁금 합니다
곰사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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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과 어이상실
연봉 3,000만 원이라는 조건을 믿고 입사했습니다. 영상 업계가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어느 정도의 야근과 고생은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근무 환경은 제가 생각했던 수준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4월에 입사하여 4월 5월 두 달 동안의 근무 기록만 봐도 정상적인 근무라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대체휴무를 일부 받았지만, 이런 근무시간에 비해 지급된 급여가 적절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급여명세서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연장·야간·휴일수당이 어떻게 계산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업무 환경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대표는 업무 중 갑작스럽게 욕설을 하거나 인격을 모욕하는 발언을 했고, 직원을 존중하기보다는 공포 분위기 속에서 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수를 지적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람 자체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들으며 일해야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제가 직접 기획하고 작성한 시나리오였습니다. 다른 팀 팀장은 예전에 썼던 시나라오 얼른 달라고 했고 제가 만든 창작물을 회사의 것으로 만들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저는 제 시나리오를 사실상 가져가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작자의 권리와 노력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가장 큰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영상 업계가 힘든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장시간 노동, 불투명한 급여 지급, 대표의 욕설과 인격모독, 그리고 창작자의 권리까지 존중받지 못하는 환경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비방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연봉이라는 숫자만 믿지 말고 근무시간, 수당 지급 방식, 급여명세서 제공 여부, 그리고 시나리오와 기획안 같은 창작물의 권리가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반드시 계약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좋은 작품은 좋은 사람과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어떤 회사든 직원의 노동과 창작,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존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갑자기 이제 필요 없다고 계약해지를 통보 받았습니다. 아.. 근데 돈 못 받는거는 어떡흐죠..! ㅠ
고메몬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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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연명의료 거부 동의서에 대한 의견서
과거 아버지 보낼때, 병원 화장실에서 갑자기 졸도 하시고, 급하게 심정지가 와서, 중환자실에서 계실때, 형이 병간호 하다가,, 그때인가, 그 전인가? 연명의료 동의서를 받아 놓으셨다. 다행히 1~2주 있다가, 깨어 나셔서, 집으로 퇴원, 그 이후부터, 걷지를 못하심.. 참, 지방병원들,, 노인이 퇴원하면,, 그것도, 2주일을 중환자실 있었으면, 반드시 재활치료 하라고, 귀뜸을 해주었으면 좋았을걸.. 나중에 도우이가 얘기해줘서, 지방 외래 재활병원 찾으니, 하나도 없어서, 결국 한 3개월 요양병원 입원해서,, 재활 했다면, 걸을수 있었을텐데.. 그게 참으로 안타깝더라. 어쨌건 몇년 걷지를 못하시더니..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 내가... 아주 우연히.. 소위 말하는 "유체이탈"을 경험했다. 이걸 할려고 의도적으로 한거 아닌데, 유튜브 보니,, 이걸 상습적(?) 으로 의지로 하는 사람이 있길래. 유심히 봤다.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오랬동안, 깨달음 추구하는 맘만 수행자다 보니.. 불경을 오래 읽어서,, 부처님의 말씀을 거의 맹신(?) 오래 보고, 신심이 깊어지니.. 나도 소위 기독교 신자처럼, 부처님, 속가의 이름 "고타마 싣달타"의 남긴 글들을 불경에서 접하고, 능엄경 문구에 의하면, "말세에 부처의 경전을 수지독송 하는 속가의 사람도 부처의 제자라는 경구가 있더라" 그런 의미에서는 나도 "부처의 제자"이다. 심플하게 얘기하자면, 몸은 자동차, 우리 의식은 운전수.. 딱 그거더라. 고로,, 이 몸이 망가지면, 중고 자동차 같다. 중고 자동차는 폐차 시켜야 한다. 어쨌건,, 불가의 제자로.. 이 의식이 영원하다는 것을 안 순간.. 굳이. 이 몸에 집착하지 않는다.. 고로... 이 몸을 살리려고.. 온갖 병원의 요상한 기계들 틈바구니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다.. 나는 고려의 최응의 얘기가 참 귀담아지더라. 최응이 30대 초반인가.. 병이 걸려서, 죽게 되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찾아 왔다. "내 전국의 모든 명의를 다 불러서 그대의 병을 고치겠소" 최응 : "사람의 생사는 하늘에 달려 있습니다. 신하가 임금의 은혜를 이미 충분히 입었으니, 더 이상 명의를 부르느라 국가의 재물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죽고 사는 것은 명(命)입니다." 최응은 고려의 가장 뛰어난,, 기재였다.. 요새로 보면 기재란 천재를 의미함. 사람의 명에 집착하지 않는 최응은... 그 마음이.. 지극히.. 깊다.. !~~~ 깨달음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00자를 붙이는 사람들은. 성인( 깨달아서 천지의 이치를 아는 자)의 반열에 오른.. 자들. 곧...~~ 굳이 명에 집착함은.. ~~ 아니다.. 불경에서,, 목숨에 집착하는 것을 "수자상"이라고 한다. 암튼.. ~~ 연명치료는 반댈세.. ~~~
공명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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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
어릴 적 방학숙제로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옛날 한 왕은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끝이 없는 가장 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에게는 큰 상을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이야기를 끝내버리면 벌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주인공은 꾀를 내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메뚜기 떼가 곡식 창고에 있는 곡식을 한 알씩 물고 나르는 이야기였습니다. 메뚜기는 셀 수 없이 많았고, 곡식 또한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메뚜기 한 마리가 곡식 한 알을 물고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메뚜기 한 마리가 곡식 한 알을 물고 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끝없이 반복됩니다. 어릴 적, 그저 왕의 욕심을 경계하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에도 메뚜기와 곡식이 존재합니다. 회의를 하나 끝내면 또 다른 회의가 생기고, 프로세스 하나를 정리하면 새로운 이슈가 생깁니다.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핵심추진과제라는 이름으로, TF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곡식들이 계속 쌓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만 해결하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준을 세우면 조금씩 편해질 줄 알았습니다. 조금만 더 고민하면, 조금만 더 참으면, 조금만 더 정리하면 언젠가는 이야기가 끝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곡식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메뚜기가 곡식을 나르는 속도보다 곡식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사람이 바뀌고, 조직이 바뀌고, 임원이 바뀌어도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인 채 또 다른 곡식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가 긴 이유는 메뚜기가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누구도 이야기를 끝내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돌이켜보면 헛똑똑이 역시 그 메뚜기 중 한마리였습니다. 언젠가는 정리될 것이라 생각했고, 내가 하나 더 들고 가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조금 더 고민하면, 내가 조금 더 참으면, 내가 조금 더 책임지면, 언젠가는 이야기가 끝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메뚜기가 곡식을 물고 있는 한, 셀 수 없는 곡식은 계속 운반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게 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헛똑똑이가 계속 곡식을 물고 있었던 것이라고, 어쩌면 이야기를 끝내는 것은 누군가의 결정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임원진의 결정도, 사람을 교체하는 것도, 새로운 조직의 신설도 아닐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야기를 끝내려 하지 않았고, 헛똑똑이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를 멈추게 하는 것은, 메뚜기가 스스로 곡식을 내려놓기로 결정하는 순간인지도 모릅니다. 헛똑똑이의 인생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나면 더 하면 끝날 것 같았고, 조금만 더 참으면 정리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끝나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쩌면, 오랫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물고 있던 곡식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왜 이 곡식을 나르고 있었는지 다시 물어봐야 할 시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어떤 곡식을 물고 계신가요?
버마짝귀
금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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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로 생계형 하는썰
나는 배달의 민족과 국내 위시켓 공통점 나는 배민을 거의 안씀 가끔 쓸때는 어머니 음식 시킬때 지방 계셔서 하지만 아주 몇십년 맛집은 라이더 전화로 몇시쯤 000 설렁탕 찾아가서 어머니집 배달해라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명 맛집은 배달앱 안써 특히 한식은 가서 먹어야 맛있지 시켜 먹는데는 잘 없고 맛도 없음 배달앱 전문 식당 ( 의자도 없고 배민 주문만 받는데 ) 여긴 특별히 맛이 없고 품질이 떨어짐 개발용역 중개플랫폼 잘 모르는 매니저들 고객 문의 받고 프로젝트 올려서 선무당이 프로젝트 올려놓음 결국 배민도 음식 등 품질 떨어지고 중개플랫폼도 품질 떨어져 헐값, 싸구려 어찌 보면 중개플랫폼 삥은 갈수록 더 뜯어, 개발사 이익은 더 떨어지고 거기 이용하는 종속 노동자 죽을맛이고 더구나 십년전에는 개별기업 네이버 광고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광고도 플랫폼이 다 장악 , 개별기업 광고 전쟁에서 묻힘 SW도 한국은 다들 인력파견 / 인력장사로 전락 할게 없고 재미도 없음 S대 컴공 친구도 SW 용역은 인력장사 … Saas도 요샌 AI 때문에 직접 구축 쪽으로 갈듯 참 척박한 SW 시장 HW는 요새 중국도 잘해 ODM/ OEM도 보면 국내 공장 오히려 중국 공장 보다 못함 한국은 월 만개 찍기도 힘듦 시장도 작고 인구도 작고 중국 보통 원 파스 10만개 찍는데 웬놈의 금형은 그리 자주 파는지 ? 일설엔 교도소에서 금형을 공짜로 정부 지원으로 파주고 , 자재는 유실만 없으면 정부보조금으로 사주고 환율 조작국 이라 ( 고정 ) 수출보조금 뭐 어떤 플라스틱은 쓰레기 녹여서 재활용 갈수록 힘든 한국 HW 스타트업들 해법은 고가품, 프리미엄 제품, made in korea 고부가가치 밖에 없을듯
공명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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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시이후 커피 못먹는다는 회사......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4시 이후에 커피 금지했다는 회사 글 읽었는데 우리회사 자유롭게 먹게 해주는게 새삼 감사하네요 ㅋㅋ 금욜이라 저녁 잠 걱정도 없으니 4시 넘은 지금 맛난 커피 마시렵니다!! ㅎㅎ 다뉴브 밀라노 커피머신 커피맛 좋아요
schatyz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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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대박냈는데 팀 공동작업으로 보고한 팀장
내가 이상한가? 나만 쫌생인가? 너무 답답한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해서 나만 이상한가 싶어 글 씁니다. 이번에 전사 상반기 성과 보고하면서 우리 팀이 역대급 실적 찍었다고 고무적인 분위기로 보고가 끝났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 프로젝트 제가 다 야근해가면서 주도해서 한 거거든요? 손 가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AI 활용해서 내부 프로그램 하나 만들었고 그거 활용해서 대박 실적 터진 거였는데 다른 팀원들은 솔직히 그냥 제가 부탁드리는 베이스들만 도움 주셨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내심 기대했습니다. 전사 보고 때 제 이름이 언급될 줄 알았거든요. 사실 그렇잖아요. 저만 그래요? 낮에는 업무 쳐내느라 바쁘니까 야근해가면서 어떻게든 AX 해보려고 만들어낸건데. 근데 오늘 팀장님이 전사 발표하시는데 제 이름 단 한마디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내내 "우리 팀"이 다 같이 고생했다고, 우리 팀이 다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뭉뚱그려 발표하시니까 사람들이 다 박수치고 ㅇㅇ팀 최고! ㅇㅇㅇ(팀장님 이름) 만세! 하는데 진짜 뭐지 싶었어요. 우리팀 다른 사람들도 신나있고 저만 기분이 나쁜 상태였어요. 제 피땀 눈물 들어간 프로그램 덕에 잘 된 거잔하요. 거기에 팀이 숟가락 개 크게 얹은 거잖아요. 너무 서운해서 퇴근하고 친한 동기랑 한 잔 하면서 말했더니 동기가 그러대요. 원래 회사 생활이 다 그렇다. 어차피 팀장이 보고할 땐 팀 성과로 들어가는 거다. 개인 이름 다 박아주면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겠냐. 이해는 하는데, 그냥 특히 누구누구가 이런 걸 만들어준 덕에 팀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 정도로 해도 되잖아요. 저만 그냥 쫌생이인 걸까요? 제가 만든 걸 다들 잘 써주고 성과도 잘 나와서 엄청 신나있었는데 어제 그렇게 되고나서부터 의욕 뚝 떨어져서 언제 퇴근하지 시계만 보고 있어요 진짜 하기 싫다..
진짜내가다함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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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진짜 한직으로 발령났습니다
공채 출신은 저밖에없고, 타사업부에서 넘어온 사람들만 있는 부서의 굉장히 마이너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뭐 기고만장하다고 생각하실 순 있는데 저는 저연차때 빡쌘업무하면서 성장하고싶은데 이런데와서 절대 나중에 하지도않을 잡업무 배우는게 매일 괴롭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이 다른곳 보내달라고 징징대면 보기 안좋을거같아 겉으로는 꾹 참고 다니고있는데 솔직히 미래가 안보이고 일년 뒤 옮겨준다해도 그 일년조차 뒤지게아깝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김치써대기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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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직 입사 후 3개월차이고, 요 근래 대표(사용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1. 총 5인이 함께 있는 회의자리에서 역량 부족에 대한 피드백을 빙자한 공개적 조롱 ex. "지금 00님이 한 말 알아들은 사람?", "다들 눈이 흐리멍텅 한데, 못 알아들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거 아니지?" 위의 일이 약 두세번 정도 있었고, 이후 저도 감정적으로 올라온 나머지, 태도가 좋지는 못했습니다. 노트북을 세게 내려놓고 말았고 이에 대해서는 추후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의욕도 동기도 잃었기에 감정 없이 업무적으로 대했습니다. 대표에게 조금 뾰족하게 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 보고할 거 보고 하며, 팀 간에 해야할 업무에 협조하지 않거나 업무적으로 태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 이후로는 아래와 같은 상황이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연차*오후반차* 사용에 대한 압박, 태도 지적 및 압박 ex. "웃으면서 일해라" 연차 관련해서는 이전에도 연차를 쓰지 말라는 듯이 말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3. 현실적으로 수행 불가능한 업무 일정의 요구 ex. 지시한 업무에 대하여 업무시간 기준 1일도 채 주어지지 않는 업무 지시, 실제로 공휴일 및 주말 할애(그러나 포괄임금제라 좀 애매한 것 같아요) 4. 업무 관련 논의 중 반복적인 업무 태도에 대한 지적 및 압박 ex. "계속 싸우자는 태도다." "눈에 힘 좀 풀고 이야기해라." "웃으면서 일해라." "회의에서 그런 표정으로 있으면 절대 가만 안 있을 것이다." "레퍼런스 체크 안 올 것 같냐." 등 제 태도에 스스럼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제 태도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며 압박을 하니 지치고 이전과 같이 일할수는 없겠다 판단이 들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경위나 발생 일시는 기록해두었고 녹음은 하고있는데…, 이게 당사자의 입장이고, 제법 억울하다 느끼니 객관적인 판단이 조금 안되는 것 같아서 제 3자의 의견이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괴롭힘이 맞는지 그냥 단지 업무적 지시인데 제가 피해의식을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직장내 괴롭힘이 맞다면 이로 인한 퇴사는 실업 급여 수급이 가능하지만 인정받기 무척 까다롭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증거들을 모아두고 있기는 한데, 그것만으로도 가능할지도 궁금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ㄴ ㅖ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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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잉여인력인가? (2X년차 부장)
(반말체 죄송) 부사장이 또 갈군다. 자기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앞으로 뭘 할건지도 모르겠단다.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일에 대해 KPI를 포함해서 보고를 하란다. 쿨타임이 찼나보다./ 작년에도 그래서 매월 업무실적 및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썼다. 팀장이 결재로 올리라고 해서 전자결재로 팀장, 사업부장, 부사장까지 결재를 받았다. 처음 보고서를 올리고 며칠뒤에 부사장을 마주쳤는데 ’야, 난 니가 이렇게 바쁜줄 몰랐다’ 라며 진심인지 비꼬는건지 모를 말을 던지고 갔다. 연초에 사업부장이 바뀌었는데 결재를 올리니까 나를 불러다가 ’이게 뭐냐?‘ 하고 물어봤다. 개인이 부사장에게 별도로 업무보고를 결재로 올리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하지 말랜다. 그래서 그달을 마지막으로 안했다. 원래 이 일은 내가 하던 일이 아니다. 물론, 내가 했던 일이다. 신입으로 입사해서 과장까지 이 일을 하다가 다른 팀으로 갔고 5년사이에 이 일을 하던 사람들이 다 짤리거나 자진퇴사하면서 개판이 났고 부사장이 개판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나를 다시 이 일로 (강제로) 불러왔다. 원래 이 일을 하던 사람을 짜른 것도 부사장이고 팀을 없애고 다른 팀 밑으로 합친것도 부사장이고, 그 꼴을 보고 젊은 친구들이 다 나가면서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팀장에게 다른 팀원들이 커버하면 되잖냐 했지만 커버가 안되서 개판 만든것도 부사장이다. 겉으로만 조용했지 폭발하기전의 화산 같은 상황을 다 수습하고 정상적인 시스템이 돌아가게 만드는데 거진 1년반이 걸렸다. 기존에 6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는데 충원도 없다. 이제 좀 돌아가니까 조기적으로 ‘니가 뭐하는데?’ 라는 말을 한다. 나는 SM 협력사 인원 8명을 데리고 일을 한다. 우리 회사 조직도에는 이 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로 되어 있다. 부사장이나 사업부장은 ’니가 뭘 하냐..다 협력사가 하지’ 라고 한다. 그래서 태업삼아 장기휴가를 가고 협력사 부장님에게 직접 보고서를 보내라고 했다. 팀장, 사업부장이 바로 ‘나는 저 사람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 라고 한다. 협력사에서는 우리회사가 요구하는게 무엇인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나는 개발자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우리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통역을 해야 하고,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는 개발자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우리의 언어로 통역을 해주고 있다. 과장때까지는 나도 어꺠너머로 배운걸로 개발도 해봤다. 지금은 설계하고 매니징 하는 것만으로 벅차다. 그때는 6명이었고 지금은 나 혼자거든. 팀장은 내가 보고하면 ‘알아서 해줘요’ 라고 한다. 위에서 관심갖는 것이 아니면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팀장이 이런데 사업부장은 더더욱 그렇다. 나를 이 자리로 끌고온 부사장은 더하다. 그들에게 나는 ’잉여’ 같은데, 정작 짜르진 않는다. 팀장에게 대놓고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시겠다고 하면, 저를 차라리 다른 팀으로 보내주십쇼.‘ 라고도 해보고 ‘나는 쟤네(개발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면 ‘요즘 지피티나 제미나이가 통역 잘 해줍니다‘ 라고도 해봤다. 그나마 팀장에게는 나는 자기가 모르는 일을 신경 안쓰게 해주는 고참 팀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업부장, 부사장은 ’쟤는 지금 뭐하고 있지? ’하는 존재다. 아침에 팀장이 부사장 방에 들어가서 1시간을 있다 나왔는데 그중에 절반이 또 내 이야기란다. 내가 뭐하고 있는지, 뭘할건지 모르겠다며 보고서를 써보란다. 또 작년처럼 보고서 쓰고 결재 올리는건 어려운게 아니다. 부사장이 알아먹을 수 있게 번역하는게 더 어렵다. 그냥 니가 알아 듣거나 말거나 하고 내 언어로 쓰면 화를 더 돋구는 결과가 될거다. 부사장은 정작 나를 직접 불러서 까대지는 않는다. 우리 회사에서 모든 일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내 일은 모르거든. 내 일로 뭐라고 해서 내가 반박을 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 부사장이 판단을 못하니까 더이상 까지를 못한다. 다른 팀장, 부장들은 두세시간씩도 까이는데 나는 5분, 10분이면 끝난다. 그러니까 내가 아니라 내 팀장을 불러다가 내가 맘에 안든다고 까대는거다. 팀장이 ’나 좀 살려줘‘ 라는 투로 이야기 하면 나도 참 곤란하다. 팀장이 팀원 하는 일을 몰라서 부사장에게 다이렉트로 까이는게 정상은 아닌데, 이 비정상을 만든 사람은 정작 이게 비정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회사의 명운이 걸렸다’ 라는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는데, 부사장은 ‘너네는 이일만 해라. 딴일 하지 마라’ 라고 하면서 또 나한테는 ‘너는 뭐하니?‘ 라고 한다. 솔직히 내가 지금 때려친다고 하면 부사장 포함 여럿 곤란해 질거면서.. 이 플젝트 끝날때까지 버틴다고 몇번의 면접 기회도 날렸다. 부사장 생각하면 중간에라도 그만둬여 겠지만 같이 고생하는 동료, 후배들 때문에 그건 도의가 아닌것 같더라. 나는 내년에도 계속 잉여일까?
노예22년
쌍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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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에서 종합건설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현재 단종(전문건설업)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과거 자재 영업을 하다가 시공 쪽으로 넘어왔고, 현재 단종 경력은 1년 미만입니다. 이번에 운 좋게 종합건설사(종건) 신입으로 합격하게 되어, 이직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회사에 남을지, 합격한 종건으로 갈지 각 회사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직장 (단종) ​업계 위치: 저희 공종 내에서는 꽤 알아주는 탄탄한 회사입니다. ​복지: 회사 차량 제공 (기름값, 하이패스 전액 지원) ​급여 조건: 매년 연봉 최소 300만 원 이상 인상 ​비전(임원급 연봉): 부장 6천 후반 / 상무 7천 대 / 전무 8천 대 ​ 합격한 직장 (종건) ​회사 규모: 한때 매출 2천억 원까지 했던 곳으로, 현재는 다소 움츠러든 상태이나 시행/개발 위주로 본인들이 시공까지 다 하는 구조입니다. ​급여 조건: 종건 무경력 및 단종 경력(1년 미만) 미인정으로 초봉 4,500만 원 (단, 6개월 후 실력에 따라 인상해 주기로 함) ​업무 내용: 입사 후 6개월~1년은 CS(하자 보수 등) 및 신입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이후 순환 근무 예정 ​기타: 차량 지원 없음(기름값, 하이패스 실비지원) ​저의 고민 솔직히 제 나이(30대 후반)에 종건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50군데 넘게 지원해서 유일하게 연락이 와서 합격한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회사규모가 크기도하고 ​하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니, 현재 단종 회사의 차량 지원 등 쏠쏠한 복지와 확실한 연봉 인상률, 그리고 임원급들의 급여 테이블을 보았을 때 이 공종에 뼈를 묻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종건으로 가게 되면 차포 떼고 4,500만 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초기엔 CS부터 궂은일을 다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 현실적인 조언과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사람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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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하루 12시간 근무
아침일찍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출근해서 납품하고 하루 종일 납품할 아이템 이곳 저곳 직접 가서 챙기다가 저녁 6시쯤 퇴근 이외에 재고관리, 고객사 납품대응, 생산계획 수립, 사,도급 수불관리, 마감관리, 물류차량일지 정리, 물류업무까지 짤짤이로 다 하는중입니다.(필요에 따라 품질 업무 대응까지) 이짓거리를 주 6일 하고있는데 어떤가요.. 이건 힘든 축에도 못끼는걸까요?
노예계약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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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제 말을 녹음하고 있었습니다.
입사 3개월 정도 된 신입이 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메모도 꼼꼼하게 하고, 모르는 건 바로 물어보면서 어떻게든 실수하지 않으려는 게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제가 사수여서 업무 프로세스부터 거래처 성향, 실무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들까지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우연히 그 신입이 저를 비롯한 팀원들이 하는 말을 녹음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최근부터 그런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입사 초기부터 업무 설명을 들을 때나 인수인계를 받을 때, 모르는 걸 물어보면서 설명을 들을 때마다 꾸준히 녹음해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은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집에 가서 다시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그랬다고 했고, 실제로 일 열심히 하는 친구인 것도 맞아서 이유 자체는 이해가 됐습니다. 그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고, 저 말고도 팀장님이나 과장님 등 다른 분들과 대화할 때도 녹음했다는 것 같습니다. (녹음 사실은 현재 저만 알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업무 얘기만 했던 게 아니라 회사 욕 한두 마디 섞인 푸념도 있었고, 분위기 풀어보겠다고 던졌던 가벼운 농담들도 있었거든요.. 신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배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한 행동이었겠지만 너무 찝찝한데 이제라도 녹음은 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일까요?
퀀텀쩜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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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직무공모로 다른 팀으로 이동해서 지자체 위탁사업을 맡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계약상 담당자가 사업장에 상주하는 게 원칙이고, 같은 사업 다른 부서 담당자는 지금도 주 1회만 본사 출근하고 나머지는 사업장에서 근무합니다. 필요하면 줌으로 회의한다고 하고요. 저도 처음에는 주 3일은 사업장, 나머지는 본사 출근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정도 계속 본사출근하라고 해서 본사로 출근했다가 위탁사업을 같이 하는 타부서 내부 직원들이 계속 사업장에 언제 올거냐고 하셔서 중간에 오전 본사 출근/오후 사업장 이동으로 한 번 바뀌더니, 막상 사업장으로 출근하기 시작하니까 팀장이 갑자기 "앞으로는 계속 본사로 출근하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메신저 소통은 한계가 있다. -같은 팀원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이 사업은 올해 끝난다. -만약 사업장 관계자가 불시에 오면 본사 미팅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고 하면 된다. 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일을 못해서 불려간 것도 아니고, 소통이 안 된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사업장에 있을 때는 제가 먼저 매일 업무보고했고, 확인이나 컨펌이 필요한 것도 먼저 메신저로 공유하면서 일했습니다. 별다른 이슈도 없었고요. 정작 본사에서도 다들 메신저로 일합니다. 팀장도 자리를 자주 비우고, 같은 사무실에 있어도 메신저로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업장이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출퇴근도 편하고, 계약상 상주가 원칙인 사업인데 굳이 본사로 계속 부르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통제하려는 것 같아 불편하기도 하고요 사기가 떨어지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걸까요? 상사가 하라는대로 하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더 예민해지고 불만만 쌓여갑니다.. :(
illii1ll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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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대박지각..
반년 정도 다닌 쌩신입입니다. 평소엔 40분씩 일찍 가는 편인데, 몸이 좀 안 좋다~싶더니 처음으로 알람도 못 듣고 출근시간 이후에 기상을 해버렸어요 집도 멀어서 편도 2시간입니다. 상사에게 보고드리긴 했는데 이게 말도 안 되는 실수 같고.. 몸이 안 좋은 걸 떠나서 알람을 못 들었다는 게 정말 어이없고… 사수한텐 갑자기 폐 끼친 것 같아 미안하고요 폐급 신입 같고 스트레스받네요,,, 원래 사회 초년생 때 이런 실수는 한 번씩 있는 건가요ㅠ
징구장구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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