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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후 바로 재입사 가능??
현재 직장 희망퇴직후 바로 재입사가 가능한가요?? 정확히는 이직 합격발표 난 상태서 현직장 희망퇴직 모집시 지원해도 문제가 안될까요?
이직마렵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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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첫직장에서 3년 8개월 일하고, 이틀 간격을 두고 새 직장으로 이직 했습니다. 현재 1.5개월 근무하였고 수습기간 입니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180일을 근무해야하는지, 보험에 가입된 전체 일수를 기준으로 180일 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쥬쥬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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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자사 브랜드 몇가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반이 탄탄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 들어와서 첫 직장 생활을 너무 힘들게 했어서 다시는 취직을 안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다가 스카웃 제의가 와서 쉬면 뭐하냐라는 생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왕따도 당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저를 믿어주시고 저희부서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대표님 때문에 버텼었는데 가면 갈 수록 직원들이 너무 힘듭니다. 아직도 처음 왕따 당했던 그런 느낌? 없어지지 않았고 직원들이 각자 업무를 안하고 뭔가 월급 루팡? 하려는 그런 느낌이 저는 너무 싫어서 제가 업무를 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직급 체계와 대우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 열심히 일하고 열정적일수록 회사 사람들에게 눈총받는 이곳을 퇴사 해야할까요…?
미치광이마케터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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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이직 준비중입니다.
포토샵은 기본적으로 할 줄 알고 피그마를 통해 웹페이지 만드는 걸 독학중인데 웹페이지만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것도 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구 인하우스 에이전시 뭔가 많던데 천천히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인하우스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능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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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어떤 캐릭터들인가요?
제가 1년간 근무하고 퇴사했던 다섯번째 직장입니다. 급여와 복지 부분에서는 만족했지만 제가 직접 만났고 겪었던 사람들에 대해 여줘봅니다. 1. 품질팀장 1) 일 안함 2) 무슨 업무 지원요청하면 절대 안 도와줌 (도와달라고 하면 각서 쓰라고 협박질함) 3) 회의때 만만한 PM을 공개적으로 인신공격하고 바보 만듬 4) 자기는 책임 1도 안지면서 책임질거냐라고 다지고 개질알함 2. 품질차장 1) 별명은 그 회사 공무원 2) 신입직원 기선 제압이 취미 3) 자기밑에 과장한테 다 시켜먹어 놓고 그 과장이 타부서 팀장으로 발령났음 그 과장이 본인이 주말에 그냥 나와서 다 해줄테니까 걱정말라고 해서 출근 안했더니 다음날 와서 ㅆㄱㅈ가 없냐니 어쩌냐니 PM업무 안도와 주겠다고 질알했음 4) 지가 뭐 들다가 조금만 힘들면 지가 질알했던 PM한테 당연하단듯이 욕하면서 지시함 3. 총무팀 과장 (22년에 차장으로 진급) 1) 일하기 싫어함 2) 총무팀 업무 지원요청으로 서류 요청하거나 뭐하면 캐질알부터했음 3) 자기일 떠넘기기 위해선 수단방법 안가리고 부사장한테 쫓아가서 고자질까지함 4. 모회사 금형 담당 개발 담당차장 + 모회사 금형 담당 개발 담당과장 1) 신입 PM이 몰라서 물어보면 다짜고짜 욕부터하고 화부터 냄 2) 시작품 처음에 2개 달라고 했다가 3개 내놓으라고 강짜부림 수량때문에 양해 구하면 상스러운 욕을 뱉음 5. 모회사 기술 연구소 이사 (2022년 10월 1일부로 발령) 1) 자기보다 어리거나 직급 낮은 직원한테 다짜고짜 반말함 2) 뭐하나 물어보는것도 추궁하듯 물어보고 대답못하면 그 팀 팀장불러서 내리갈굼 시전하는 인성 시레기 6. 내가 근무했던 부서 팀장들 1) 내가 3년 이상 업무경력 없는걸 가지고 본인은 매달 월급 밀렸던 전직장에서 6년은 버텼다고 자랑함 2) 텃세때문에 나한테 타부서가 업무 떠넘기기 하려했을때 내일 아니라고 했더니 나보고 ㅆㄱㅈ가 없다고 했음 3) 같은 사무실 동료 결혼식을 본인부터 안가면서 내가 안가는것 가지고 뭐라했음 더있는데 손가락 아파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저도 잘 했던 건 없지만 여러분들이 보셨을 땐 어떤 캐릭터들인가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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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새로운 회사에 이직한지 한달하고 2주가 지났습니다 신입은 아니고 경력직으로 입사했고요. 저희 회사는 생긴 지 2년밖에 안된 작은 벤처기업입니다. 처음에 입사하기 전 저는 기존 경력 (서비스운영, 영업, 영업관리, 프로젝트관리) 을 살려 세일즈를 지원했으나 현재 회사에서는 백오피스시스템의 서비스 재정비 및 고도화라는 서비스기획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 회사에서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솔루션의 모바일버전 기획을 한번 해본적이 있으나 그것도 원래 회사에 할 사람이 없어서 어쩌다보니 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던거지, 원래 서비스기획분야에 전문적으로 백그라운드가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웹/앱 서비스기획 업무에 있어서는 초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이전 회사에서의 저의 업무이력을 보신 대표님께서는 “우리회사의 시스템 정산기능 고도화 기획을 진행해보는건 어떻겠나. 그게 본인한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데. 우선 회사내부시스템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어카운트매니지먼트 팀을 거쳐 시스템교육을 거쳐 업무를 다 익혔다고 생각하면 말하라. 그때 사업개발/전략기획팀의 CSO로 배치하려고 생각한다” 고 하셨습니다. C-level이라니..엄청 부담스러운 단어였습니다 저한테는. 시스템교육을 받고 업무를 익히고 있던 입사 2주차인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셨던지, 과감히 저를 해외지사로 2주간 출장을 보내셨고 해외지사에 있는 개발팀과의 시너지효과와 빠른 성과물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만 아쉽게도 저는 보기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원래 백오피스 시스템의 정산기능기획이라는게 2주안에 업무프로세스분석 및 요구사항 정의, 기능개선기획안까지 모든게 나왔어야 정상인건데 제가 너무 경력에 안맞게 능력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어쨌든 출장 간 이후로 저는 여러모로 심적부담과 위축감에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로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현재 제가 속한 팀은 어카운트매니지먼트팀(AM team) 인데, 그들이 하는 업무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AM팀장이 제 직속상관으로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겁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다음날 불러서, “원래 해외출장 시 법카 사용은 해외수수로때문에 안된다. 개인카드로 사용하고 실비정산받아야한다” “4/23에 저녁을 4000원, 5000원 이렇게 두번 드셨던데 아무리 회사가 식비한도가 있더라고 그 한도 맥스로 사용하는 건 좀 회사돈을 함부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침점심 식대한도 1만원, 저녁은 12000원입니다) 솔직히 좀 황당했습니다. 입사 2주차에 급 결정된 출장으로 저는 코로나에 걸렸었던 적이 있어서 굳이 맞지 않아도 되는 3차백신접종을 해야 했고 회사에선 백신휴가가 따로 없으니 연차를 사용하라 해서 일부러 연차를 사용하고 백신접종을 하고 쉰 것도 좀 그랬는데 사전에 해외출장시에는 회사 법카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점과 식비한도는 있어도 한도 최대를 쓰면 안된다는 내용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었는데 그럼 본인이 팀장으로써 사전에 인폼할 수있던 내용 아닌가요? 어쨌든 저는 몰랐다 죄송하다 앞으로 숙지하겠다 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9:30-18:30근무인데, 매주 월요일은 위클리미팅을 9:15에 하므로 9시까지는 출근해야 합니다. 제가 입사 이틀째인 월요일에 미팅이 있는 걸 깜빡했었고 9:28에 도착을 하였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집이 회사에서 좀 멀어서 기차로 통근을 합니다만 몇번 기차가 연착이 되면서 회사에 도착해서 출근도장을 찍었을 때 입사 첫달인 4월 한달간 총 4회 9:32, 9:33, 9:33, 9:33 에 출근도장을 찍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는거 아니냐. 경력도 있는 분이 조직생활의 기본적인 룰도 모르냐며 앞으로 늦을 일이 생기면 사전 보고를 하라. 그리고 2-3분씩 4회늦은 것에 대해 지각사유서를 제출하라 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각 사유서에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반성의 기미가 안보인다며, 제게 반려처리했으니 다시 제출하라며, 해외출장지에서도 지각했다던데 거기에 대해서도 지각사유서를 제출하라는 겁니다. 해외지사같은 경우 출퇴근시간이 8:00-8:30 - 17:00-17:30 으로 한국보다는 조금 유연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는 호텔에서 7:30정도에 출발하여 해외지사에 8:00-8:10 정도에 도착하게끔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8시까지 출근인데 지각을 한거라며 바득바득 우기고 사유서를 쓰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첫 입사월 한달간은 어쨌든 결코 그게 2-3분 일지라도 기차가 연착이 되서 출근시간을 엄수하지 못한 건 제 잘못이니 앞으로 출근시간에 늦지않겠다고 지난 주에 사유서를 올렸는데, 굳이 반려처리를 하며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니 다시 써라. 출장지에서도 지각한거에 대해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 나이가 30도 아니고 제 나이 마흔에 가까운데 저런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나빴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도 상실되고, 더군다나 전 출장지에서 지사 근무시간 규정에 맞춰서 출근을 했고 대표님도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는데 왜 제게 억지를 부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출근시간기록과 해외지사직원과 나눈 대화내용을 캡쳐해서 보여주며 해당 내용을 근거로 난 지각한 적이 없다며 저는 사유서를 제출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만..굳이 다음주에 그럼 다른 사람들과 대면미팅을 통해 다시 확인하자고 하네요…뭘 더 확인해야 하는 걸까요. 정말 피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퇴근전에 일어난 일로, 순간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안보이고 메슥거리고 두손이 떨리고 배가 막 쪼이는 고통에 퇴근시간 30분을 앞두고 상무님께 죄송한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퇴근을 좀 해야겠다고 허락을 구하고 퇴근하던 차에 엘리베이터앞에서 담배를 피고 오던 AM팀 팀장과 마주쳤고 그녀는 제게 어느병원을 가냐며 또다시 꼬치꼬치 물어보더군요. 자기가 상관인데 자기한테 보고도 없이 퇴근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냐면서요. 물론 지금 현재는 그 팀 소속으로 되어 있으니 자리에 없더라도 말을 하고 가는게 맞는거였겠지만, 솔직히 그사람한테 본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고 지금 제가 이렇게 힘든지 알까모르겠습니다. 대표왈, 성과를 보였으면 저런게 문제였겠는가. 성과를 못보이니 별거도 아닌걸로 책잡혀서 그러는거지. 라고 합니다. 성과를 못내서 그런걸로 괴롭히는걸 정당화할 수 있다고 이해해야하나요? 저는 지금은 말을 듣기가 싫어서 9시까지 출근합니다. 9:30정시출근하는거도 뭐라하고 6:30 퇴근 시간에 퇴근하려고 하면 이거 다했냐 저거 다했냐 물어봅니다. 하필이면 그녀는 바로 제 옆자리고 제가 업무시간에 뭘 하는지 늘 감시합니다. 업무를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서비스기획관련 클래스나 스터디관련수업을 신청하고 있는 걸 보고는 업무시간에 왜 딴짓하냐고 하고 본인은 개인통화도 업무시간에 하고 카톡도 하면서 제가 업무시간에 업무 외 카톡을 하거나 다른 걸 하면 딴지를 겁니다. 일주일 내내 바이러스장염에 걸려 아무것도 못먹고 5일을 버티며 근무 도중 너무 힘들어 병원에 수액을 맞고 오겠다했을때도 눈치를 주며 못가게 했고, 연차사용신청을 하자 연차는 최소 5일전에 허락을 받고 올리라며 왜 사용하려고 하냐며 꼬치꼬치물어서 사정 얘기를 했는데도 안된다며 반려처리를 했습니다. 이런 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건가요?
pikaboo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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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사람이랑 일하는게 너무피곤해요
같이 일 하는데 설명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붙어 있으니까 힘이 계속 빠지네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이슈가 발생했때 OO 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사람을 옆에 세워놓고 계속 말을겁니다. 그러면서 물어보지도 않은 로그 보여 주면서 이건 이거고 저건저거다 설명을하는 데요... 저는 그런 부연 설명들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증상 얘기해주고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자기입으로 설명을 해 줘야 직성이 풀리는거같더라고요? 그럴바에야 그냥 서버 로그 볼 수있는 권한을 주면될걸 자기 밥그릇 뺏기긴 싫은지 죽어도 권한은 안줍니다. 실상 제가 처리 할 수있는 일의 범위가 그 사람보다 넓거든요. 팀장이 서버권한을 저에게 넘긴다면 회사에서 굳이 그 사람을 데리고 있을 메리트가 없긴합니다. 여튼 제가 분석할 시간을달라고 한건 듣지도 않고 불러 세워선 왜 안되지? 왜지? 왜지? 라고 자꾸 혼잣 말하는데 이건 정말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보자면서 부르는건지 말상대가 필요해서 부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소스를 직접 보기도하고 실행 해봐야 아는거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사람불러놓고 왜지?? 한다고 답이나오는게 아닌데 왜 자꾸 세워 놓고 훈수두는걸 즐기는 걸까요? 5개 회사를 다녀봤지만 정말 팀장달고 하루 종일 부하직원들 한테 붙어서 무언가를 가르쳐준다는 팀장은 처음보네요. 자기 딴에는 직원들을 부사수로써 공짜로 교육시켜주는 중이라며 이건 돈 받아야된다고 우쭐우쭐 대던데. 제가 보기엔 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있는 것까지 자꾸 간섭하고 지시하고 설명하면서 직원들이 스스로 하려는 의지를 꺽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설명하는 걸 좋아하는지.... 예를들면 2022.04.12 12:00:00 ----- 이런 로그 보면서 이건 몇분 몇초에 찍힌거다... 이런거 설명하는데 사람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숫자 읽을 줄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ㅁㄹㅁㄴㅍㅍㅋ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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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프로세스에서 포지션이 달라지는 경우
처음 글 써봅니다 여기에 맞는 카테고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관련 직무 인턴 경험이 있어서 정규직 신입직군으로 지원했습니다 서류통과하고 1차면접까지만해도 제가 신입 포지션으로 지원한걸 알고있는데, 2차 임원면접에서 제가 갑자기 인턴 포지션 지원한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면접관이 말실수를 하셨나 싶어서 그냥 넘어가고 면접이 끝난 후 메일로 인사팀에 제 면접과정 확인까지 한번 부탁드린다고 연락 드렸었는데 불합격메일에서도 저는 인턴 포지션이었습니다ㅠ 2차 임원 면접에서는 뭐 지원자가 많다보니 헷갈릴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 공식적인 메일에서도 그러는건;; 이런 경우가..많나요? 저도 면접 많이 봤었는데 이런 매너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속상해서요..
봉숭아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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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은 지금,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4살 병원에서 근무중인 사회초년생 입니다. 여기 일을 계약직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일을 했어도 의료 분야, 이 회사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크고 이직보다는 다른 분야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하고싶은 것들은 많으나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기에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일하는건 즐거우나 폐쇄적인 회사시스템이 저를 너무 무기력하게 만드네요. 혹시나 사업을 하고 계시거나, 사업을 준비중이거나 결정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계기로 선택했고 사업자금 등은 어떻게 조달하실건지 궁금합니다.
20초월급쟁이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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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려고 구직 활동중인데, 재직중인 회사가 알아버렸습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재직중인 기업에는 이야기 하지않음 - 원티드로 구직 활동 - 재직중인회사 비공개함 - 재직중인 회사가 제 이력서를 확인함 - 어떻게 확인했는지 모르는 상황 - 대뜸 메시지가 오더니 우리회사의 대외비 내용이니 이력서를 내려달라고 메시지가 옴 - 저의 직속 상사입니다. - 이력서에 재직중인 기업의 제가 이룬 성과 내용을 작성하긴 했습니다. ---------- • 현재 상황이 제가 잘못한것인지... • 도대체 어떻게 제 이력서가 전달된건지... • 도덕적으로 제가 문제인건가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토투지리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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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작성 이후 입사 취소
계약서 작성이 된 이후에 더 좋은 오퍼가 들어왔는데 이를 취소할 수 있을까요?
내인생은어디로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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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상사랑 부딪힐 때 (긴글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기관에서 비서일을 시작해서 눈칫밥도 많이 먹고, 욕도 많이 먹으면서,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지만, 그만큼 일도 많이 배웠어요. 7년정도 하다가 번아웃와서 부서이동신청했고, 지금은 이동한 부서에서 2년째 일하는데, 현재 부서에서 팀장급하고 1년 6개월째 전쟁 아닌 전쟁중입니다. 1.근태문제 : 아시겠지만, 기관은 그동안 지문출퇴근 인증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저희 팀장은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하루에 시간외근무 5시간을 하나 7시간을 하나, 관외출장 혹은 특별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으면 승인되는 시간은 4시간뿐이라, AM5시~AM9시까지 4시간 근무신청 올립니다. 그리고 오후 6시되면 바로 퇴근합니다. 출근해서 일하면 문제되는게 아니겠죠. 일찍 나오느라 고단하고 피곤하니까 우선 잡니다. 일어나서 축구,드라마,예능,유튜브,노래듣기 본인 집 안방처럼 편안하게 시청하십니다. 요즘 직원들 예전같지않게 한두시간씩 일찍오는거 잘안합니다. 근무수당 안받고 개인시간쓰겠다 하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 역시 9시 정시출근합니다.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7년동안 7시30분 출근하다가 이동할때 인사담당자와 충분히 이야기나눈 부분이고, 수당안받고 정시출근-정시퇴근 하겠다고 해서 시간외 거의안받았습니다. 위에 든 특별한 상황처럼 4-5시간씩 일하는거 아니면 제가 손해 보더라도 수당 받지 않았어요. 근데 이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실 부서 이동한 가장 큰 이유는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녀야 했기 때문에 연가가 자유롭지 못한 자리라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말에도 9시 출근해서 13시 퇴근합니다. 본인이 하는건 나쁜짓이 아니고 제가 9시출근하고 정시퇴근하는건 건방진건가요? 그리고 제가 몸이 좋지않아 응급실을 자주 갑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팀장이 이해해주는걸 알고 있는데, 저도 아프고싶어서 아픈건 아니지만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면 연가를 제가 신청할 수 없어요. 그런것도 다 불만이라면 본인도 그런행동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법인카드의 개인사용화 및 직원들에게 현금걷기 :법인카드가 개인카드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짜 다들 이렇게 많이 하실거로 알아요. 가라로 품의서 만드는거죠. 엄밀히 말하자면 공문서위조에 해당되겠네요. 자기맘에드는 직원 몇명 데리고나가서 밥먹고 코로나방역지원근무등 직원노고격려 / @@명 /이런식으로요 ㅋㅋㅋ 소고기사먹고 인원수 부풀려서 고생한 직원들 밥사준 것처럼 올리는데 결제영수증,결제당일 가게 cctv, 결제당일 사무실 외부cctv, 대조하면 바로 확인가능한 부분들이죠. 현금걷기... 이건 지금 생각해도 으악입니다. 저희 기관에서만 특별히 추진하는 프로젝트라고 할까요 ? 근데 각 부서별로 목표할당량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네정화운동 100회나가기 같은거요. 실제 저건아니고 예를 든겁니다. 근데 저걸 또 쪼개서 인당 목표를 정해주죠. 각자 @회씩나가서 @@회를 채우자 <- 이런식으로요. 근데 몇명이 그 횟수를 못채운게 화가나서 그 몇명에게 돈을 내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3만원~5만원정도의 금액입니다. 그돈이 30만원정도 모아져서 , 부서직원 간식회식을 했네요. 더 큰 사건 몇가지 더 있는데 너무 긴 것같아 여기까지 씁니다. 다른기관들도 이런분들 다니고 계신가요?
달달한감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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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역 근처 송추가마골
오늘 점심에 어떤 여자분이랑 갈비 드시고 냉면까지 추가해서 드신 남자분 찾아여,,, 먼저 먹고 나가셨는데 제가 다 먹고 내려가니까 할리스에서 커피도 사가시더라구요.
미미mi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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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2차면접통과하고 레퍼체크 건강검진 연봉협상 단계입니다 지금 연차가 16년차 정도 됩니다 회사측에서 희망연봉을 제시해달라고하네요 보통 이때 이직하면 연봉을 몇%인상으로 제안하나요? 해드헌터는 차부장급은 최대 10%선 보통 7~8%인상으로 한다 너무 높게하면 회사에서 부담스러워하니 참고하라고해서 어렵네요 의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PAC
억대 연봉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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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삶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약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지면, 이사을 찍고 해외로 눈을 돌릴지, 그 전에 해외로 돌리는게 더 좋을지 고민입니다. 히스토리를 말씀드리면. 현재 회사는 대기업이고, 몇 번의 이직 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성과를 좋게 받아 매년마다 직군 레벨이 향상되어, 내년도엔 최연소 이사를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점점 직급이 올라가면서 제가 원하던 개발자의 삶과 동떨어진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관리자의 일을 이미 근 1년간 해오고 있고. 코딩은 만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상위 직급자에게 관련해서 미팅을 신청하면 어쩔수 없다. 그럼에도 코딩을 짬내서 해라 정도의 이야기만 진행됩니다. 그러던차, 해외로 나갈 기회들이 있는걸 목격하고. 회사를 몇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는 회사 들에서 러프하게 티타임을 진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계속 진급했고 머지않아 회사에서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지원하려하는가?" 라고요. 그러면서 반대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사를 따고 이직을 하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코딩실력이 그나마 남아있는 지금 이직하는게 좋을까 하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을 한다면, 리드급은 아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지내려합니다.
고수가되고싶어요
억대 연봉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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