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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외국계회사에서 일하게되었는데 비지니스영어 공부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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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잘한다고 놀림받으시는분들 계시나요? ㅋㅋㅋ
저의 직장경력을 감히 말씀드릴께요 저의 직장 경력덕에 주변 지인분들이나 저희 부모님한테도 이직은 잘한다 은근히 능력있다고 놀림을 받네요 ㅋㅋ 해외에서 대학나와서 영어 가능하고 무역영어 자격증있네요 1. CDP 픽업 제조회사 해외법인 자재과 현지채용 1년 2. 한국회사 10개월 3. 샤프트랑 자동화 기계 부품가공회사 2년5개월 4. 자동차 금형회사 2년 5. 자동차 부품회사 1년 6. 현직장 본의 아니게 이직을 많이했네요 저처럼 이직은 잘한다고 놀림받으시는분 계시나요? ㅋㅋㅋ 나이도 40이여서 오래 있어보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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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달차, 퇴사 고민
작년에 조금 늦게 대학 졸업을 하고 올해 취업하게 된 신입입니다. 취업 업종은 비영리단체 사무행정직이고요. 전공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지금 회사로 들어왔는데 실상 전공분야 업무 삼분의 일, 제일 자신없고 못하는 숫자업무(회계) 삼분의 일, 그외 잡일 삼분의 일이네요... 회사 사람들은 좋은 분들이고 잘해주려고 하는게 보이지만 회사 구조가 전형적인 역피라미드 구조이고, 한달 다니면서 보인 점은 회사를 이끌어갈 열의 있는 임원이 안보인다는 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사수는 일주일 인수인계 후 퇴사해 일을 알려줄 사람도 없습니다. 한달밖에 안 되었는데 퇴사하자니 저 입사 이전에 한달하고 런한 분이 두고두고 씹히는 걸 봐서...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해야하나, 인원충원을 요구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필드가 좁고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식이라 섣불리 퇴사했다가 같은 업계로 일하기 어려워질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시다면, 의견 나눠주세요 ㅠㅠ
겔포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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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대기 이미지 띄우는 방법 아는 사람 있어요..?!
알기로는 USB에 이미지 담아서 외부입력을 USB로 해놔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을까요?!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 회의실처럼 계속 띄우는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외부입력을 바꿔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소가천천히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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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할이란 궁금합니다
원래 팀에 팀장 없이 소수 팀원으로 지내다가 새로운 팀장이 왔는데 제가 기존에 하던 업무를 다 가져가고 본인 수발하는 역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마저도 혼자 버거워서 제대로 못하고, 업무 진행에 있어서도 글자 한글자 한글자 모두 자기 컨펌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효율에 끝판왕이며 업무 지시를 받을때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이유를 물어봐도 제대로된 답이 오지 않습니다. 타팀과 협업 할때도 본인 업무가 버거우니 미리 할수 있는것도 준비를 못해 맨날 아쌉으로 저보고 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급하게 요청하니 거기서 벌어지는 타팀과의 불화로 타팀의 불만과 욕이 다 저한테로 들어옵니다. 아무리 영업이어도 같은 회사 내 팀인데 하청부리듯이 답정너인 태도이며, 오직 자기 중심에 자기 생각만 맞고 팀원관리라고는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정말 레전드는 내가(새로온팀장) 오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내가 와서 문제인거면 내가 나가줄까? 라는 말을 하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람들을 조종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문제인 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mikserjf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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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리면 관두는게 맞죠?
수년째 병원을 다니는 것을 숨기고 국내의 모 건설사에 재직중인 대리입니다. 이제는 저도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사직서만 만지작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어쩌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인거 같아요. 하려는 의지도 없고, 시작하려고해도 울음만 나오고 힘만 들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못치운 업무는 자연스럽게 타 동료들에게 넘어가구요. 이런 점을 윗분들에게 얘기를 했는데 자꾸만 사직을 막으세요. 뭐가 제가 필요하다고... 휴직을 해도 복귀해서 달라질거 같지가 않아요.
단깡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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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할
총 인원 10명 정도 되는 회사의 팀원 2명이 있는 팀에 팀장입니다. 사실 말이 팀장이지, 업무, 연봉, 처우 등을 팀원과 비교할 경우 큰 차이는 없어요. 팀장이라는 직책만으로 업무 실수, 중요한 결정사항은 팀장 책임/업무로 이어지는데, 이 부분이 너무 버겁네요.. 회사내에 팀의 업무에 대해 논의 할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팀장의 역할과 책임 소재가 어디까지 있는걸까요?
wang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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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련)외국계 한국지점인데 본사에서 주도권을 가지려합니다
외국계 회사직원입니다. 이제 모든 회계 송금관련 업무를 본사에서 직접 하겠다면서 본사로 돈을 받게 하겠다합니다. 실질 사유는 본사에서 돈을 쥐고 싶어서 입니다.... 지점 입장에서 돈이 본사로 다가버리면 운영비가 부족해지고, 지점 힘을 잃을것 같아서 걱정이 너무 큰데.. 실제로 작은 송금건은 지점에서 그때그때 처리해야 행정절차상 원활한 업무가 되는 점도 그렇지만.. 법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아닌이상은 어필히기 어려워보입니다... 혹시 지점에서 돈을 홀드하고 직접 송금해야할 타당한 이유가 있을까요?ㅠㅠ 비효율 측면이아니라.. 법적(?)으로 통장잔고가 일정부분 있어야 한다든가.. 거래내역이 유지되어야 한다든가....
애플망고1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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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메일 작성 시 주의점
저는 법무팀이 없는 소기업에 근무하는 영업 사원입니다. 제안서를 써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메일 주소로 제안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광고표시라던지 수신거부 링크라던지 신경써야 할 게 많더라고요 선배님들은 콜드메일, 어떻게 쓰고계신지 여쭙습니다
마가수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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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직장 첫 출근시 멀준비해야 할까요?
이직관계로 다음주에 첫 출근하는데 미리준비하고 가면 좋을게 있을까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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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2개월 차 퇴사 고민중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개월 된 사회초년생이자 신입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업무량이 너무 과중하고 힘들어서 퇴사 고민중이라 도움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입사한 곳은 전 직원이 50명이 안되는 작은 곳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공공기관은 아닌데, 나라에서 지원을 받고 공적인 업무를 보는 곳 입니다. 직급 구조가 사원->주임->대리 이런 구조가 아니라 모두가 팀원인 수평적인 구조입니다.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모든 팀원이 자기 담당 업무가 있어요, 예를 들면 모든 팀원이 자기가 맡는 프로젝트가 있는거죠, 입사 한지 두달 된 저와 팀 내 최고선임이 똑같이 담당 프로젝트가 있는거죠. 프로젝트 당 사람을 배치하는 구조입니다. 제가 올해 맡게 된 프로젝트만 10개가 넘습니다.(최고선임이 업무가 조금 더 많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그 말 인즉,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1차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한창 바쁠 때 입사해서 업무 이해가 10%도 안되는 상태로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있는데 선임들은 앞으로 내가 담당자니 업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넓은 부분을 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크게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행정업무를 보고 피드백을 수차례 받고 결재를 올리는데 매일 9,10시까지 야근하고 집에오면 11시가 넘습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거는 물론, 그날 그날 닥치는 일을 하느라 너무 힘듭니다.(또한 제가 자체적인 야근을 하는거라 야근수당도 주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프로젝트 이해를 못해서 협업체 대표님께 실수를 하고 저와 말이 안 통한다고 하시면서 선임께 통화요청까지 한 상황입니다. 업무는 너무 너무 많은데 이 와중에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퇴근 후에 울고 싶은데 내일 출근해야해서 울 시간도 없어 훌쩍이다 잠드는 하루가 반복된지 두 달째입니다. 제가 퇴사하면 이 직종으로는 다시 취업 못 할 겁니다.(이 업계가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입니다) 선임분들과 회사 내부 분위기도 좋은편입니다. 제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 고된 하루, 하루가 적응이 될까요? 제가 책임을 지는게 과중하다고 느끼지 않게 될까요? 아니면 퇴사하고 공부를 하면서 아예 새로운 직종을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시닙이에요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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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전문계약직으로 이직하신분 계신가요?
요즘 평생 직장 없다라는 관점에서 어차피 전문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크게 상관없다는 관점인데요, 이번에 전문 계약직으로 연봉 20%정도 up해서 제안 받았습니다. * 무기계약 형태로 99% 연장됨 (단기계약 X) ** 사짜 직업은 아니고, 디지털 직무임 제 직장도 급여나, 처우가 나쁘지 않긴한데(금융권) 적체가 너무 심하고 공무원 마인드라 밑에 있는 직급이 매우 힘듬 해서,, 기존에 나태한 정규직 회사를 떠나 동일 업권이긴 하지만 업무의 폭도 넓히고, 전문성도 확대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직장(전문계약직)에서 인정받고,, 정규직 형태로 전환을 목표로하는데 2-3년 동안 조직이 저를 평가할테고 만약 응당한 처우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한번더 점프 할 생각은 있습니다. 전문계약직 현업에 계신분이나 저처럼 정규직->전문계약직으로 커리어 패스 쌓으신분 있으신가요?
전문계약직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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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10년차가 되는데요. 퇴직금을 받을 수있는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12년 4월 정도 입사를 했습니다. 이달 5월 말까지만 하고 퇴사 예정이고요. 입사할때 퇴직금 없이 들어오긴 했습니다. 계약서 이런건 하나도 쓴건 없고 구두 계약이 였습니다. 그러다 18년3월에 퇴직연금을 넣으라 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퇴직금이 없으니 월급에서 제하면서 넣겠다고요. 2년을 그렇게 내고 작년 3월에 연봉협상에서 제가 제시한 금액엔 못미치지만, 이것저것 껴맞추며 퇴직연금을 사장이 내고 하면서 인상이 되었습니다. 올해 연봉협상이 안되어 그만 두는거고요. 그리고 급여 신고는 세금 덜내려고 최저 임금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처음에 따로 현금주다가 통장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회사명의 급여와 사장 이름으로 입금 됩니다. 이럼 제가 받아야할 퇴직금이 적어지는건대 받을 방법과 제가 퇴사 할때 연금가입하기전 18년 이전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ㅜㅜ
캡틴큑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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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진은 답답하고 이직도 안될 때 해법은?
지금 작은 회사다니는데 신생회사인데다 당연히 경영진도 무능함 그렇다고 이직도 안되고 답답해 미치겠음 창업할 돈도 없고 이럴 땐 어케해야함?
좌파는범죄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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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회사 상사가 이상한건지..
(밑에 요약글있습니다.) 회사에 이번년도 2월에 스카웃 당해서 입사를 하고 근무를 하고 있는 도중에 위에 상사인 대리가 어느순간 명령조로 저한테 말을 하는 행동이 슬슬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입사를 했을때 제가 해야되는 모든일이 다 밀려있던 상태였고 그걸 쳐내느랴 거의 새벽 1시 2시에 퇴근하고 참 힘들어하다가 제 일을 거진 다 평일안에는 못끝냈었습니다. (거진 한 두달치가 품질 서류 및 업무가 밀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되는 (성적서 작성) 이게 보름동안 잘 안되서 고객사쪽에서 그 대리한테 연락이 갔었던거죠 왜 성적서 안들어오냐.. 이런식으로 이 얘기도 좀 지나서 한 보름뒤 ? 그 쯤에 말을 해주었고 또한 거기서 저의대한 뒷얘기 (인격모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했죠.. (본인들이 그러면 일을 밀리지말고 들어오기 전까지 좀 해놓던가 .. 다 밀려놓고..어떤건 6개월동안 안한것도 있었고 어떤건 2개월 어떤건 1개월...) 그래도 참고 넘어갔습니다. 어쨌든 상사고 저보다 직급이 있는사람이였고 그 뒤로 점점 명령조로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짜증을 유발하게끔 말을 하는경우도 종종 있었고 그때마다 에휴 팀장 , 차장한테도 그러는데..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한달전쯤 제가 색차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까..? 해서 윗분 (팀장,차장)한테 여쭤보았고 그분들이 받고 깔아놔라 하셔서 제컴퓨터에 깔아놓고 공유폴더에 넣어놨다 말을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착각해서 다른걸 넣고 제일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안넣어놔서 그걸 본 대리가 "이년은 진짜 대가리가 나쁜건가 아니면 머리가 어떻게 된년인가.. 아 진짜 개짜증나네 시*" 이렇게 한 몇분을 욕하다 집을 갔다고 합니다. 물론 이 얘기도 전해 들었구요 너무 화가나서 이사람이 진짜 정녕 나랑 싸우자는건가..?? 하고 그다음날 얘기를 하니까 "아 그말 했다 근데 그날은 내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그걸 보니까 더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 그리고 쓰니씨 내가 담당하는 고객사나 외근이나 이런데 나가지말고 쓰니씨 일하는거나 잘해요" 이래서 속으로 아 원래 이런사람이고 그냥 나도 내 할일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근데 저번주 목요일 사건이 또 한번 터졌습니다. 아침에 성적서를 작성하는도중에 팀장님이 쓰니야 오늘 최악의 상황으로 너가 고객사(대리가 담당하는곳)에 갈 수 도 있어. 라는 말을 하는순간 저는 절대 싫다고 말도 꺼내지 말라고 전 진짜 싫다고 했습니다. 물론 팀장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결정 안됬다 해서 안간다 못박았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나오는 도중 팀장이 저보고 왜 고객사 안가냐고 빨리 검사구랑 제품 싣고 가라고 이래서 싫다고 제가 왜 가냐고 진짜 싫다고 제 차 앞에서 실갱이를 좀 했고 결국 알겠고 대신 그럼 대리한테 말을 해라.. 라는 말과 함께 다녀온다는 단톡방에 글을 남기자마자 전화가 오드라구요 절대 거기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고 검사 포인트는 저한테 얘기 하라 하라고 . 사실 이건 기억도 안납니다. 정말 급하게 갔거든요 도착시간은 1:30분까지인데 처음가는길에 회사차에는 네비도 없고 검사구까지 챙기고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이건 변명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그러고 도착을 한 뒤 고객사분들과 저희 자회사분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회사분들이 저를 향해 아 근데 제가 그 회사에 샘플이랑 다 보내 드렸는데 왜 없다고 하냐 왜 그 회사에만 가면 다 없어지냐 이상하다 이런면서 고객사랑 저희측 자회사분들이 저한테 비난아닌비난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아무말도 없이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 말을 못했고 그렇게 검사구만 보고 있을때 저희자회사측분께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보내줬는데 왜 없다 하냐고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뭐만하면 다 없다 한다고 짜증난다.. 이러면서 보내기전 사진을 보여줬는데 여기서 제가 어.. 본거같은데... 라고 말을 했고 그 말과 함께 저는 아차 하면서 말을 다시 포장 했습니다, "제가 착각한거일수도 있다 그리고 아닐수도 있으니 긴가민가 하다 그러니 제말 믿지마셔라 저도 잘 모른다 진짜다. 믿어달라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럼 회사 돌아가시면 보고 회신달라해서 알겠다고 진짜 모르는데 가서 찾아보고 회신드리겠다고 말씀" 을 드렸고 알겠다는 대답을 들은뒤가 더 문제였습니다. 최대한 고객사에서 해달라는말 자회사측에서 하는말 그리고 고객사에서 대응이 안된다 왜 대응을 제대로 안해주냐, 진짜 아예 모르는애를 보냈네 ? 얘네 회사는 왜 그러냐 , 얘 담당자 아닌데..? 얘 이거 알아 ? 얘한테 말해도 모를거 같은데.. 가면 왜 대응 안해주냐 물어봐요 등등 여러차례 비슷한 말을 세시간동안 듣고 너무 힘든 나머지 한숨만 계속 나왔고 제 입에서는 죄송하다는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검사구와 제품을 들고 어디론가 가야된다 제품을 뭐 검사를 받으러 갈건데 아 그냥 따라가라 주소 보내주겠다 해서 주소 보고 따라가는도중 대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도대체 밖에서 왜 그런말을 하냐고 쓰니씨 때문에 회사가 거짓말쟁이가 되버렸고 그제품 본적있냐고 없으면서 본거 아니면 그렇게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왜 그러냐고 그리고 지금 가는곳은 왜 가냐고 이런식에 카톡이 오는데 무슨상황.. 나 아까 뭐 잘못했나..? 이생각을 가지고 가면서 카톡 하고 카톡하고 하다가 제말을 아예 듣지도 않고 뭐 들을려고 하지도 않아서 말을 중단하고 말아버렸습니다. 또 다시 도착한 다른곳에서 한시간동안 기다리다 검사를 다 받고 돌아가는도중 차장님한테 전화가 오면서 그대리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또 팀장한테 니욕하고 있다고 걔 왜그러냐고 아 새끼 진짜 싸가지 없는놈이라고 하다 전화도중 팀장한테 전화가 와서 제가 받자마자 소리 쳤습니다. 제가 이래서 안갈려고 했던거고 제가 이래서 그 대리 담당고객사는 쳐다도 안본다고 거기 가서 네시간동안 욕먹고 무거운거 챙겨서 들고 오고 이러고 또 나한테 빨리 일찍 끝날꺼라 하지 않았냐고 뭐냐고 이게 이러면서 팀장님한테 말을 한뒤 전화를 끊고 회사로 돌아와서 진짜 미친*처럼 자회사에서 보낸 샘플 제품을 찾기시작하다 결국은 제품을 찾았고 그걸 단톡방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어쨋든 저를 거짓말쟁이로 만든 대리, 저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말한 대리.. 그 마음은 저도 똑같은데 직급도 낮고 나이도 어리다고 제가 먼저 사과를 하는게 맞는거라 하네요.. 요약: 1. 스카웃당한 회사에서 일이 6,2,1개월동안 밀린일 소화 하느랴 성적서 보름동안 못나감 2. 대리가 그래서 욕하고 다니다가 걸림. 그러고 모든업체 고객사, 협력업체 및 외근 금지 시킴. 3. 지난주 목요일에 팀장이 시켜 어쩔 수 없이 대리가 담당하는 고객사를 갔는데 욕만 뒤지게 먹다가 또 대리한테 거짓말쟁이로 등극함. 4. 대리가 팀장한테 일 같이 못한다 말함. 그 이야긴 팀장한테 나도 똑같이 말함. 5. 근데 사람들이 쓰니가 더 직급과 나이가 어리니 사과를 해라 강요
다다답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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