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그널,
지난주 면접을 보고왔는데,
면접 일정을 잡고 어떤 1차2차 어떤 안내없이
팀장 면접을 바로 밨습니다.
일단은 자기소개, 업무설명, 성과설명, 힘든경험, 좋았던 경험 정도 말했고,
다 끝나고나서 팀장님의 우리 회사의 업무설명, 팀원설명, 회사설명, 복지설명
마지막으로 연봉얘기,
이러고나서 질문 없냐길래 업무 2-3개정도, 복지나 회사관련 1-2개정도하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2차 인성면접이 있다면서 경영지원팀 팀장이 들어오신거 같은데,
준비한 질문이 9개정도있었는데,
왜 오려고하는지? 어떤 부분에 이직을 결정하는지? 어떤사람과 안맞는지?
상사가 불합리한 일을 시킬때 어떻게하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등등 지극이 개인적인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러고 마지막으로 연봉은 얼마정도 생각하는지,
연봉 제안이 들어갈수가 있다.
입사시기는 어떤지?
합통보는 일주일정도 걸린다고하고 끝났습니다.
사실, 붙어도 막 엄청 좋을거 같진않고 안붙어도 아쉬울건 없지만
현재 회사가 제 커리어에 너무 안좋은 영향이 있는거같아
빨리 이직을 하고싶은마음에, 성급한 결정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어쨌든 면접 시그널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