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안 망한다? - 누군가는 지탱하고 있다. 아주 힘겹게.
** 도대체 왜 안 망하는 거냐? 왤까? 가만히 보면 대표는 횡설수설하고, 임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고 줄 서기 바쁘고,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은 커녕, 틈만 나면 이직할 회사를 찾고 있는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경영 관련 서적이나 강연 등을 보면, 그리고 그 책이나 강연의 내용이 맞다면, - 틀림없이 그게 맞을 것이다. -, 회사는 망해야 한다. 그런데 보면 회사는 나름 선방한다. 도대체 왜 안 망하는 거냐? 의문이다. ** 불필요한 곳에 불필요한 비용을 소모하지 않겠다. 나는 나의 직업상 전 세계 제철소를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통상 제철소는 우리의 포항이나 광양제철소만 보면서 자라 왔기에 나는 다 그런 줄 알았다. 내가 처음 외국의 제철소를 방문했을 당시의 첫 느낌은 '개판이다.'였다. 어떻게 공장을 이런 식으로 운영할 수가 있는 거지? 먼지는 풀풀 날리고, 심지어는 과자 봉지도 굴러 다녔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런 공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이 생성되고, 어떻게 재무적 성과를 실현해 갈 수가 있는 건지 나는 정말이지 너무나 궁금했다. 안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공장을 보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화도 났다. 왜냐하면 이렇게 좋은 공장을 이렇게 관리한다는 게 나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한 곳을 지나는데, 그곳은 지금까지 보았던 공장과는 다르게 관리가 잘되어 있고, 보기에도 깔끔하게 보였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공장을 견학한 소감을 묻는다. Impressive.라고 말을 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견학을 하면서 보니까 유독 한 곳이 아주 깔끔하고 하던데 이유가 있는가요?" 아주 정중하게 물었다. 그런데 예상 질문이었는지 웃으면서 "언제 그 질문을 하실까 궁금했다."는 것이다. 그분의 이야기는 비용절감이라 했다. 굳이 고객에게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설비나 장소, 시스템의 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만 관리를 집중한다는 설명이었다. '불필요한 곳에 불필요한 비용을 소모하지 않겠다.' 일견 맞아 보인다. 어느 날, 또 다른 제철소를 방문했다. 나는 기존에 방문했던 제철소들을 떠 올리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공장을 들어서는 순간 나는 너무나 놀랐다. 마치 내가 광양제철소의 공장을 들어선 느낌이었다. 눈에 크게 띄지 않는 곳까지도 정리정돈 및 관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역시나 직원들의 움직임에도 자신감이 보였다. 한국으로 복귀 후, 3년이 지난 즈음에 다시 멕시코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전에 방문했던 제철소들이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웹사이트를 뒤져 보기 시작하였다. 회사의 성장이나 발전에 대한 결과는 이미 내가 방문했던 당시나 그 이전에 예견될 수 있었던 그대로다. 관리 비용의 절감을 외쳤던 회사는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고, 관리 수준이 뛰어나다고 느껴졌던 회사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었다. ** 왜 안 망하지? 의심할 필요도 없다. 망한다. 반드시. 다시 서두로 돌아가 보면, 만약 정말로 저런 회사가 존재한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안 망한다. 회사가 운이 좋아서 뜻하지 않은 시황이 받쳐 주던가, 뜻하지 않게 대박을 쳤던가, 이도 저도 아니면, 어느 부서에선가 어느 누군가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거다. 고군분투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회사가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어느 누군가는 죽어라고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회사는 장기적으로 아주 탁월한 리더가 나오거나, 정말 시황이 주야장천 계속되거나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망한다. 반드시. 담배 많이 하고, 술 많이 마시고, 운동은 전혀 안 하는데도 장수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담배나 술도 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단명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는 극히 예외적이라 할 수 있다. 회사는 다르다. 예외는 없다. 회사는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하게 경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은 현재로 보면 100년 넘기가 쉽지 않다. 회사는 다르다. 회사는 영원할 수 있다. 그런데 관리하지 않으면 망한다. 왜 안 망하지? 의심할 필요도 없다. 망한다. 반드시. ** 위 글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개인 의견입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렇듯이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습니다. ^^ **
구자룡 | POSCO-MEXICO
22년 12월 10일
조회수
5,573
좋아요
67
댓글
4
[인생꿀팁] 성공하고싶다면 모든것을계량화하라
측정되지않는것은 개선불가합니다 그러니 인생의 모든것들 예를들면 읽은책개수 식사량 푸샵개수 그모든것을 데이터화하고 관리하고 개선해보시기바랍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12월 10일
조회수
529
좋아요
8
댓글
1
30분 간 화장실에서 상사에게 업무 보고한 A직원
<눈칫밥 안 먹어본 A군>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누구 업무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시기적으로 달라진다. 주력사업이라면 그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에 좀 더 힘을 실어 준다거나, 적기에 따라 어떤 사업에 좀 더 투자하는 등 총력을 기울 때가 있다. 그러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또 인정 욕구가 가득한 이들한테는 별나라의 이야기다. A직원이 있다. 어떤 부서가 어떠한 주력사업을 행하든 자신의 업무만을 상사가 최우선으로 두길 원한다. 바쁜 상사에게 끊임없이 보고하고 관심을 끌며 높은 평가받으려 한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오전 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보고서를 뽑아 미팅에서 막 나온 팀장님께 식사시간 바로 전 보고 채비를 마쳤다. 점심 먹으러 막 나가려던 참이라 팀장님은 점심 먹고 와서 하자고 얘기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림 된다면서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 덕택에 다른 직원들까지 식사하러 떠나지 못한다. 생각보다 길게 지속되는 업무보고.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답변(그것이 칭찬이든 무엇이든 말이다!)을 얻을 때까지 말이다. 길어지는 보고 속에 팀장님은 직원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지만, 그만 30여 년간 여태껏 눈칫밥을 안 먹어봤나 보다. 몇 주가 지났다. 그 직원은 자신의 일이 돋보이지 않아 걱정이 됐는지 끊임없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업이 우선이든 자신의 업무가, 특히 자신이 빛나야 직성에 풀리나 보다. 보고서에 들어간 수치나 통계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다른 팀에 자료 요청을 부탁할 때가 많다. 그게 아침 8시가 되었든 점심시간이 되었든 또 자기 전 밤 11시가 되었든 이 직원은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바로 받고 또 확인하며 보고서를 완성해야만 직성이 풀리나 보다.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다른 직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을 보내 자료 확인 요청을 한다. 업무 이외의 시간에도 말이다. 그것도 마치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사람처럼 다급하게 요구한다. <'기승전나 대화법'이지 않은가 돌아보기> 상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로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주야장천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의 말이 끝날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어느 정도의 사회성을 기르긴 했으나 그 말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끊임없이 늘어낼 뿐이다.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더버(Charles Derber)는 대화 주도권을 자신에게 돌려놓으려는 욕망을 그의 저서 <관심의 추구(The Pursuit of Attention)>에서 '대화 나르시시즘(Conventional Narcissism)'이라 표현한다. 대화의 초점을 자기 자신으로 돌려놓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이 대화 나르시시즘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이는 대화를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겪으며 또 수많은 일을 겪으며 우리는 조금씩 다듬어진다. 그러나 A직원과 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정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전환 반응(shift-response)을 보이기 일쑤다. 식사자리에서 주 업무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도 바로 자신의 업무로 기가 막히게 전환한다. 절 좀 봐주세요! 전환 반응(shift-response) : 관심을 자기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 지지 반응(support-response) : 관심을 상대에게 두는 것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에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그를 칭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절정은 남자 화장실에서 펼쳐졌다. A직원은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 뵐 수 없었던 부서장님을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된다. 화장실은 이내 회의장소로 바뀌었다. 화장실 벽을 타고 흘러나오는 울림 목소리와 함께 그의 업무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화장실 앞을 지나가던 누구나 다 그의 업무를 알 수 있었다. 그 보고는 30분이 넘게 지속되었다. <업무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 되돌아보기 > 그는 '업무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업무가 주력이든 상사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대화를 주도하여 업무(보고)의 초점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러나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관심을 받고 싶고 또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의 지배적 심리가 바로 여기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A직원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걸까? 아님 그는 유달리 인정 욕구가 강한 것일까? 그의 '기승전나 대화법'은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직원이 주인공이 되어 청첩장을 나눠주던 그 순간에도 그는 또다시 자신이 대화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신혼여행을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주인공의 말을 가로채며 그곳에서는 기린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다며 자신이 티브이에서 본 이야기를 흥분한 목소리로 이어나갔다. 그의 신혼여행인 듯 말이다. 화장실 보고와 아프리카 기린 이야기는 회사 전체에 널리 퍼졌다. 상대방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화, 즉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필요하다. 주인공이 되려는 욕심을 때에 따라 양보하는 미덕도 보일 줄 알아야 한다. 잠시 당신의 업무가 조연이 된다고 슬퍼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곧 주연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분명 다가오기 때문이다. 조연도 되었다가 주연도 언젠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회사 내에서 내 역할이자 또한 인생이 아닐까?
김유리 | 홍보
22년 12월 10일
조회수
4,871
좋아요
40
댓글
6
전 직장 동료들을 만났어요
선배님 후배님 모두들 추운데 잘 지내시나요? 저는 오늘 결혼식 때문에 전 직장동료들을 만났어요 퇴사하고 처음 만나는건데 정말로 환영해주어서 눈물이 날만큼 반갑네요 사실 지금 적응 문제로 축의금만 보낼까 생각하다가 당사자에게 당일 가겠다고 한 것 때문에 갔는데 퇴사하고 지금까지 웃은걸 다 합친 것보다 오늘 웃은게 더 많네요 물론 다음에 만나면 반가움이 지금처럼 막 넘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반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 회사의 복지가 전 직장보다 훠~~~~~~~~얼씬 좋지만 단언하는데 최고의 복지는 마음맞는 직장동료입니다 저에게 그런 동료들이 있었다는게 제가 그런 동료들의 동료였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3년에는 전 직장 동료분들께 제가 받는 행운의 5배쯤 더해지기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3배쯤 빌어 드립니다 ㅎㅎ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22년 12월 10일
조회수
16,543
좋아요
307
댓글
23
협업툴 추천 부탁드려용
10 - 12명 정도 되는 소규모 기업입니다! 고정 인원은 10명이고 매년 사업에 따라 1, 2명 단기 고용이 발생합니다. 내년부터 협업툴을 회사 전체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올해 제 팀이랑 노션 사용해보니 업무 공유가 잘되어서 좋더라구요! 전자결재도 필요해서 다른걸로 바꿔야하나 아니면 노션 외 하나를 더 추가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굿즈 브랜드도 하나 운영중인데 요거 때문에 재고 관리도 ,,, 따로 해야할까 싶습니다 ㅎㅎ,,, 판매처가 5개 정도되니 엑셀로 하긴 힘들더라구요 ㅜㅜ 필요한 기능 - 업무 공유 / 스케쥴 공유 - 전자결재 - 프로젝트별 페이지? (파일 공유까지는 필요없음) - 상품 재고 관리 추천 부탁드려요 :)
ssssseul
22년 12월 10일
조회수
791
좋아요
0
댓글
3
영업직군 입사 11년차 고민,,
입사 11년차 내년이면 과장도 3년차인데,,, 1~2년 사이에 팀장을 못달면 나아가 하는걸까요?? 이직은 더 쉽지 않을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ㅠㅠ 영업직군이라 업무 전문성?? 이런게 좀 약해서 이직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편의점 슈퍼바이져 비슷한 직무인데.. 어느덧 40대 초반으로 나이가 있어서 슈버자이져 이직은 더 힘들거 겉아서 정말 편의점이나 쿠팡물류센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ㅜ
alzm7
22년 12월 10일
조회수
1,029
좋아요
3
댓글
1
회사내부시스템 엉망을 직원역량으로 돌리고 직원들탓하는 상사
회사내부체계를 늘자기가 헤짚어망가뜱면서 늘 쳇바퀴돌듯 발생하는 문제들을 항상 직원역량탓하는 상사 본인이 기본적인 체계를 다무너뜨리면서 일이 안돌아간다고 직원들한테 썽내는상사 내부기준도 없고 자기입맛맞춰서 시키는게 정답으로 돌아가게 만듦 그래놓고 지뜻대로 또안되면 왜이랬냐 ㅇㅈㄹ함 회사시스템없는건 1도 신경안쓰면서 야근안한다고 역량없이 요령피우고 충성안한다고 해고감축이 있을수있다 ㅈㄹ하는대표 이둘이바뀌지않는다면 이회사는 가망이없는데 계속직원들한테 일처리가왜이런식이라며 제일만만한 상대를 자기멋대로 해석하며 언어폭격하는상사 몇달먼저있었다고 ㅈㄹ 재수없는말투로 지가 내고용자인듯한 태도로 대하고 ㅈㄴ 자기가 내상사인마냥 윗사람인마냥 처세하면서 ㅆㄱㅈ없는 말투로 자기는 일잘한다는퍼포먼스하는 끝판왕 다른사람들에게는 겁나 처세관리하면서 ㅋ경쟁심느끼는상대에게 겁나뒤에서 조종하면서 자기뜻대로 모든걸 휘두르고싶어서 환장한 ㅆㄱㅈ 뒤에서교묘하게뒷담하며 수치감주는 팀원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해야하나봅니다
스타또
22년 12월 10일
조회수
709
좋아요
3
댓글
3
처음 팀장을 달았는데 팀원들이 만족스럽대여
제가 팀장이 된 뒤로 만족도가 높아서 옆팀으로 옮길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데 가고싶지 않대여. 곧이곧대로 들어도 된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무르고 만만해서인지... 팀원들의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이라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고 너무 불안해요.
네넹유
22년 12월 09일
조회수
1,165
좋아요
2
댓글
3
안경점의 직원생활, 세일즈 방법?
안녕하세요. 다들 안경원 한번쯤은 가보셨을까요? 눈 검안을 하고 안경과 렌즈를 판매하는 곳 입니다. 원래 있던 직장에서 나름 월급도 받고 세일즈도 잘하고 재방문건수도 많아서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조금 더 큰 매장으로 스카웃아닌 스카웃해서 옴겼는데 클레임도 많이 걸리고..세일즈도 예전만큼 못하는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전 매장에서는 출근할때 설레고 재밋었는데 요즘은 하루종일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세일즈 하시는 선생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낙인생낙 | (주)다비치안경체인
22년 12월 09일
조회수
549
좋아요
1
댓글
2
투표 나에게 직장이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에게 직장은 어던곳인가요? 한 직장에 다닌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여러번 퇴사 고민을 했던 터라 지금까지의 기간이 놀랍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급여수준, 개인의 발전(욕심이 많은편입니다), 네임드, 위치 이런부분들이 중요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니, 집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것이 가족보다 더 많아 졌어요. 같이 10년이상을 보내기도 했고, 왠만한 친척보다 가깝습니다. 살아보니, 직장도 또 하나의 삶의 울타리가 되기도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인지 좀더 좋은 조건의 오퍼가 와도 쉽게 이직이 안되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저 돈버는 곳인가요? 아님 삶의 한 부분이 되셨나요?
빅브라더Head
22년 12월 09일
조회수
626
좋아요
2
댓글
3
방법을 못찾겠네요..
나이도 나보다 많고 직장경력년수도 많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우리회사에서 일하는데, 전 퇴사자 인수인계 보직은 단순 회계 지출관리인데, 본인이 강하게 싫다고 해서 다른 업무를 하는데 능동적으로 하는 것은 거의 없구요. 중간 진행상황 보고 안하고 나중에 일터지면 그때서야 얘기합니다. 수습이 안되니 넘기는 거였죠. 본인은 윗 사람에게 보고했다라는 면피용으로요. 그래서 본인 업무 일부를 제가 직접합니다. 지금은 무슨 일에 물어보기만해도 비아냥거리고 무조건 기분나쁘다고 합니다. 무슨 말을 못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억울이
22년 12월 09일
조회수
822
좋아요
2
댓글
2
리모트 상황에서의 1 ON 1
리모트 상황에서의 1 ON 1 ( 원온원 _ 일 잘하는 리더의 대화력 발췌 ) ​ 리모트 상황을 모든 구성원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특히 주니어와 최근 입사한 경력직원, 새롭거나 난이도가 높은 과업을 처음 맡게된 직원에게는 최악의 근무 환경이라고 할 수도 있죠. ​ 이유는 '혼자서 과업을 수행할 수 없는 역량' 때문입니다. ​ 아무리 비대면 또는 커뮤니케이션 TOOL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멘토링, 코칭, 티칭 그리고 집단 지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면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간이 수시로 필요하기도 하죠. ​ 하지만, 비대면이라는 환경을 포기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3가지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 OUTPUT (결과물) 중심의 대화 : 기한과 결과물의 레벨. : 언제까지,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나요? : 그 결과물은 기대하는 레벨에 적합한가요? (기존보다 높은 수준) ​ [2] WHAT, WHY 에 대한 합의 : 고객 (내부 이해관계자, 소비자)과 결과물의 영향. : 내/외부 고객은 누구이고, 그의 니즈(NEEDS)는 무엇인가요? : 이번 결과물은 이 고객에게 어떤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나요? ​ [3] 과정에 대한 합의 / 지원 :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일할 예정인가요? : 그 과정을 통해서 OO님이 새롭게 학습하게 되는 부분은? : 제가 지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이 3가지의 소통을 수시로, 정기적으로 리더와 팔로워 간에 할 수 있다면 조금은 리모트 근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 2가지 팁을 추가하지면 ​ TIP 1. Support Leadership 팀원의 모든 장애물을 리더가 제거해 주기 보다는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매치업 해 주고, 그들이 서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협업 및 지식 공유 등) “제가 A팀의 ○○님께 미리 이야 해 놓을 테니, 오후에 통화를 한번 해보면서 지난 사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지금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TIP 2. Mentoring Leadership 특히 주니어나 경력직의 경우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주니어의 경우는 구체적인 업무 지시와 함께 매일 리모트 미팅을 하거나 선배와 매칭해서 업무를 가르쳐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력직의 경우는 일하는 방식과 함께 회사의 문화, 과거 히스토리 등을 알려주고, 업무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업무와 관련된 개인적인 친분은 경력, 지식, 스킬, 툴, 과거 사례, 비전, 강점과 약점 등에 대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코치
22년 12월 08일
조회수
324
좋아요
3
댓글
0
이직을 해야할까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리멤버에 적어봅니다. 석사까지 마치고 신입으로 현재 회사에 입사해서 만 3년이 넘었네요. 통장도 넉넉한 편이고 복지도 좋아서 쉽게 관두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회사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역, 업무, 결혼이라는 3가지로 고민이 되네요. -지역/결혼 본가도 수도권이고 대부분 서울주변에서 생활하다 충청도에 내려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30초라서 아직 수도권에 대한 열망이 커요. 많이 고민하고 주변에 물어봤을때 결혼하면 지금과 다르게 생활반경이 줄어들고 회사/집에서만 생활하게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지역도 수도권만큼 인프라가 갖춰져있지 않지만 충분히 잘 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도 저는 여자친구가 있는 수도권으로 가고 싶네요. 여자친구는 공기업 재직중이라 수도권을 벗어날 일이 없어서 제가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연봉은 어느정도 양보하고 올라가고 싶습니다. 결혼하더라도 주말부부는 하고 싶지 않고 여자친구한테 잘 맞춰서 가정에 충실하고 싶어요. -업무 공대 석사까지하고 전공을 살리지 않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가끔쓰는 전공 지식뿐이고 별로 흥미가 없습니다. 건강에도 별로 좋지 않고 앞으로 나빠질 것이 눈에 보여요. 그래서 미래에도 일을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현재 루키니까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해보니 인정은 받지만 제가 석사까지 하려고 마음 먹고 전공지식을 키웠던 그 열정이 그립습니다. 친구들은 일하는데 의미를 두지 말라고 합니다. 고민이 되네요. 어떤게 맞을까요? 연봉을 낮추는게 쉽지 않은 일인건 알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의 투정인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눈뜨면퇴근
22년 12월 08일
조회수
736
좋아요
2
댓글
3
경력 2년차면 어떤 일이든 사회초년생은 벗어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정은 답답하고 힘든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 끄적여봅니다. 저는 20대 초반으로 현재 첫 회사에 들어와서 디자인팀으로 2년 정도 재직중입니다. 제가 요새 고민중인건 작은 규모의 회사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제 직무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 입니다. 입사 전 면접을 볼 때,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던 부장님은 ‘우리는 어떤 식으로 부서가 나누어져있으며 제가 영업이나 다른 부서의 일을 하게 될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니 너의 역량을 잘 펼치도록 일하면 된다‘ 라고 말씀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처음에는 물론 정말 제가 지원했던 부서의 일을 했으며 제 일에 대해서 만족했었는데, 자꾸 바빠질 때마다 영업 관련 일이 추가로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회사가 바쁘니 이해해달라고 하여 이해하고 일을 해왔지만 … 이제는 회사에 영업팀이 있음에도 제가 이제 세부사항에 대해 질문드리면 그냥 물어보지말고 고객과 협의해서 알아서 다 해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영업 일을 도맡아줄 사람이 부족하기도 해서 그냥 떠맡긴다는 느낌도 들고요. 인원이 적어 제가 속한 부서의 업무 분량도 많은 편인데, 자꾸 제 업무가 아닌 일을 같이 하면서 혼이 나고 이제 사회초년생 티는 벗어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들으니 … 참 묘한 기분이 듭니다. 제가 제 분야와 조금 다른 분야의 회사를 와서 대학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힘들고, 제가 계속 어리게만 생각하고 아직 신입 티를 못 벗어난건가 싶긴 합니다. ㅠㅠ 그냥 어린 20대의 투정으로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슬럼프라면 슬럼프인 이 기간을 솔직한 직장생활 선배분들의 조언을 듣고 다시 제대로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뇸뇸스
22년 12월 08일
조회수
1,072
좋아요
0
댓글
6
텃새와 험담에 지친 2년.. 돌아가야 할까요?
저는 2021년에 새 직장에 입사하여 현재 2년차입니다. 서울서 지방으로 왔고 직급은, 부장입니다. 현재는 여러 수모를 겪고 자회사에 파견나와 있는데 얼마전 사장님이 오셔서 그만 본사로 들어오라 하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잠못자며 고민중입니다. 2021년에, 입사하자마자 발생한 어려운 일도 잘 해결했고, 좋은 아이디어로 성과도 냈는데, 그만큼 반대로 저를 깍아내리려는 기운도 장난 아닙니다. 처음부터 아주 말이 많은 곳이고, 저 말고도 다른 사람 욕하는 소리가 많이 들려 좀 벙찌긴 했었는데, 저에 대한 소문도 그렇게 최악인줄 몰랐습니다. 올 여름에는 부서원들이 저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했고, 기피신청을 했다하여 자회사로 밀려나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괴롭힘 사유는 비공개이고, 기피신청 받아지면 누구 주장이 옳은지 조사도 안한다고 하여.. 괴롭힘 사유를 전부는 모르지만 본부장의 첫 지적이 "왜 계약직 직원을 차별해서 같이 점심을 안 먹었냐"하는 질책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그 직원은 다이어트한다고 늘 점심을 굶었어요. 우리 부서에 왔을때부터 안먹었어요. 저는 그래도 그 사람을 배려해서 부서원들과 밖에서 점심먹고 오면, 그 사람 커피까지 사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별을 했답니다. 그외 제가 들은 다른 괴롭힘 사유들도 다 어이없었어요. 제가 파견못가겠고 조사받고 시시비비 가리겠다고 하니, 인사담당이 제가 이 정도에서 물러서는 것이 경영진 뜻이라고 했고, 고민끝에 받아들였습니다. 지난주에 사장님이 찾아오셔서 이제 들어오라 하셨는데, 제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저를 신고한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사람이 아니라 악귀같습니다. 그사람들뿐만 아니라 서로 저를 신나게 험담하며 짓이겼을 직원들이 모두 싫습니다. 본부장도 마찬가지예요. 아마 이 사건의 시작은 본부장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저에 대한 소문을 듣고 직장내 괴롭힘 조사를 지시했다고 하니까요. 평소에도 본부장은 제가 하는 일은 다 부정적으로 말하고, 성과는 깎아내리고, 새로 기획한 일은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가 본사에 있을 때, 본부장이 반대했던 일이 저 파견 나오고 나니 진행되더라고요.. 작년 회식자리에서 저를 앞에 두고 다른 부장과 저를 험담하는데 저 진짜 쇼크먹었습니다. 본사로 돌아가서 그 본부장과 다시 얼굴 마주하고 다시 조아리며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게 옳은 걸까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고, 돌아갈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동안은 "내 잘못도 있다"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고, 잘못을 되짚어보기도 했 었는데, 사장님을 만난 이후,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불안함과 도피하고 싶은 마음, 복수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차고 있습니다.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니 관두기도 어렵고, 서울 떠나 이 시골구석에서 이러고 있는 제 처지가 너무 눈물나네요. 젊을 때는 인사평가 s등급 받는 우수 인재였는데, 아주 병신된 기분입니다.
노이
22년 12월 08일
조회수
7,647
좋아요
58
댓글
4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