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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
꽤 오래 회사 생활을 한 팀장이나 임원이 업무 시키는 것 보면 저렇게 지시하면 명분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지시를 하는 것을 자주 본다. 다음 3단계로 일을 시키면 대부분 일이 돌아간다. 1) 왜 하는 지 알려준다 아무리 단순한 일도, 초짜 신입이라도 업무 배경을 알려주면 더 적극적으로 한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인풋이 있다고 무조건 아웃풋이 나오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므로 왜 하는 지 설명해야 한다. 2) 상황을 만들어 준다 청소를 시키면 최소한 청소 도구 정도는 준비해주고 시킨다. 또한, 청소할 시간에 다른 일을 시키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청소하는 사람 건들지 말라고 알려준다. 업무를 시키면 업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3) 확인한다 담당자가 그 일을 정말 수행하고 있는지, 의도한 방법으로 하는지 확인한다. 생각과 다르면 다시 한 번 방법을 알려준다. 반대로 담당자가 하면서 겪는 문제도 들어본다. 지속적으로 확인하면 일 하는 당사자도 그 업무를 꼭 해야 하는 일로 인식하고 빈복적으로 업무를 한다. 이 밖에도 업무를 할 사람을 정확하게 지정해 주는 것, 업무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위에서 말한 3단계만 확실하게 실천하면 시키는 일의 80% 실행이 된다.
6weeks
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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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의 인수인계 방식
몇달 전 새 회사에 이직해와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 일들을 조금씩 받고 있는데 그 중 한 명한테 대부분의 일을 인계받고 있어요. 문제는 이분의 인수인계 방식이 지금껏 경험해보지도 못한 방식인데다가 저를 대하는 태도도 차가워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인수인계할 때 미친듯한 속도로 말하고 저는 알지 못하는 구조에 대해서 회사 내부 용어 사용해가면서 압축적으로 말하니 정확히 플로우가 그려지질 않습니다. 설명이라도 해주면 다행이고 담당자가 바꼈다고 하면서 메일을 그대로 포워딩해주며 해결하라고 하는데 설명을 들은적도 없으니 뭘 하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질문할게 있다고 부르면 세상 뚱한 표정으로 저를 보고 있고 설명한거에 대해서 두 번 물어보는 날에는 저번에 얘기하지 않았냐고 핀잔 듣습니다. 인계 제대로 못받은 업무 처리하려고 도와달라고 하니 "그래서 이게 뭔데요?" 라고 하거나(뭔지 알면 제가 했겠죠). 자기가 준 파일 봤냐고 하길래 그 파일 보면 정말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만 나와있지 그게 정확히 뭔지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항상 답변의 대부분이 자기가 한 파일 보면 있다 인데 파일보면 당장에 급한 실무는 할수 있어도 업무에 대한 히스토리나 이슈파악이 전혀 안됩니다. 지금껏 인수인계 받을 때는 업무에 대한 설명, 실무 처리 방식에 대해서 옆에서 보면서 설명을 듣고 제가 실제로 해보고 처음 한두달 간은 현업에서 오는 문의를 제가 메인으로 대응은 하되 잘 알지 못하니 전임자분이 같이 봐주시고 했습니다. 제가 그간 너무 친절한 사람들한테 인수인계를 받은건지, 아니면 저 분 방식이 힘든 방식이 맞는건지. 본인에게 얘기하자니 좋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고 팀장님께 얘기하자니 괜히 위에다가 문제제기 하는 사람으로 찍힐것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애플파이처돌이
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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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방문시
구매부 신입입니다 ! 매입 거래처 방문할 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릴께요 미팅 잡고 가보라고 하시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루겠습니다 ㅜㅜ
밍수
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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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옆팀 동료와 갈등 후 술자리 제안
저번주부터 옆팀과 협업할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의 문제(아젠다)에 대해 옆팀 동료(선배)와 갈등이 시작됐고, 이 문제가 길게 늘어지면서 갈등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였습니다. 근데 이 동료가 오늘 퇴근하고 술 한잔을 하자고 하네요. 사실 술 한잔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건 당연히 좋은 일이고, 저한테 술한잔이 그렇게 부담되는 일도 아니라서 괜찮긴 한데 딱 하나 걸리는 건 의사결정입니다. 제 의사결정에 근거와 확신이 있고, 이 사람한테 (특히 선배라는 이유로) 밀리고 싶지 않아요. 근데 술 한잔을 하자는 게 건전한 토론보다는 자기가 위니 자기 의견으로 가자고 밀어붙이려는 것 같아서 딱히 가고 싶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닉네임bbb
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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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하자면서 왜 소식이 없는걸까요?
사실 작년 12월에 연봉협상을 하기로 예정되어있었는데, 대표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2023년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다가 2주 전이었나요? 오랜만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얼굴 내밀더니 대뜸 "연봉협상 할 때 되지 않았냐", "얼마 받길 원하냐"라고 툭 던지더라고요? 그래서 "최소 10% 인상했으면 좋겠는데 정확한건 연봉협상하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말했어요.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자리에서 협상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게 싫었거든요. 그랬더니 대표는 늦어도 다음주(말하는 시점 기준, 실제로는 지난주)까지 연봉협상 할 자리 만들어서 하자더군여. 그러나 지난주가 다 지나갈 때까지 아무말이 없어서 제가 물어봤어요. 연봉협상하자고 하셨는데 소식이 없는데 언제 하냐고요. 그랬더니 이번주에 하겠대요. 근데 뭔가 이번에도 안 지켜질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대체 대표는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회사에 있든말든 관심이 없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워라밸원츄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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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가
내 뒤에ㅓ서 내 작업물 같이 보다가 파티션에 걸려있던 내 머리띠 씌워줬는데 좀 떨렸음.. ㅋㅋㅋㅋㅋㅋㅋ왜지
익며어어엉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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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1회차 받고 왔어요
트라우마를 지워내고 ...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고자!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 되겠습니다. 지금처럼, 하고 싶은대로, 해오던대로 그렇게 계속 살아가도 괜찮다고.. '나는 나'라는 위로를 스스로 할 때까지...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 하지 않고, 내가 가치를 규정하는 날까지.
영문한글숫자만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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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가 why 중요할까
보통 what 에 주목하는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리곤 who와 how를 가지고 빡터지게 싸우죠 근데왜낭비가생기고 헛짓거리만하고 성과가 안나오냐 why! 를생각안해서 그런거입니다 늘 why why를먼저생각하세요 배경목적맥락 이런거입니다 why가 부실하다면 차라리 드롭하던가요 why가 확실해지면 그때 강력하게 추진하세요!
감성유랑극단방송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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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고과를 잘 줬다고 따로 불러서 말하는 팀장
안녕하세요. 계속 고민하다가 따로 물어볼 곳이 없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인사고과 평가시즌인데, 50명정도 되는 팀원 중 보통 2명정도가 A등급으로 선정됩니다. (참고로 10년 근속중이며 그동안 계속 B~C등급이었고, 팀장과는 친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팀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내 이번 인사고과에서 A등급을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다고 인사는 드렸는데 좋은 평가를 준 이유도, 굳이 따로 불러내서 말씀하신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눈에 띄는 업무성과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평소에 이런 얘기를 할 사이도 아니었구요. 감사하지만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A등급을 주면 준거지 따로 불러서 '이번에 내가 A를 줬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혹시 따로 뭐 바라시는게 있는건지ㅠ 큰게 아니더라도 감사인사(선물)를 따로 드려야하는 걸까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
0928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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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명절 선물 어떤 거 받으시나요?
저희는 과일세트 받을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거 받으시나요? 지인네 회사는 멸치 받는다고 차라리 상품권을 주지라며 볼멘소리 내더라고요.
파란마카롱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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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사할 사람들을 위한 몇가지 참고사항
1.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면 :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3. 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 차엔 문구류 세팅, 2일 차엔 가습기·다육이 세팅, 3일 차엔 애인 사진·담요·미니 선풍기 세팅, 4일 차엔 간식 세팅, 5일 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 차엔 목장갑·줄자·공구류 세팅(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7일 차엔 모든 걸 창조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4. 프린터를 세팅해보자 : 시작 메뉴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누른 다음 장치 추가를 누르고 후지, 캐논, 뭐시기 같은 프린터 이름과 C2263 같은 제품명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구글에 ‘후지 제록스 C2263 드라이버’를 치면 고객센터/다운로드/지원 탭이 나오는데 거기서 최신버전 드라이버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프린터 추가를 실행합니다. 테스트 페이지 인쇄를 해보고 잘 나오면 끼야호를 외치며 집에 가져가 액자에 끼워 걸어 놓습니다. 5. 회의를 해보자 : 회의할 땐 있어 보이는 다이어리나 노트북 따위를 들고 갑니다. 다이어리는 몰스킨 등이 좋지만 비싸므로 테이블톡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뭔가를 죄다 기록합니다. 죄다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회의 분위기가 싸하다 : 다이어리를 쳐다봅니다. 7. 회의 분위기가 좋다 : 집에 돌아가 조상님의 공덕에 감사드립니다. 8. 회의록을 써보자 : 회의록은 워드로 작성합니다. 발제자, 참석자, 회의 시간, 장소, 회의 주제, 회의 내용, 결정 사항, 업무 분장, 기타 사항 등을 표로 만들어서 작성합니다. 대부분은 이미 회의록이 양식으로 있을 것입니다. 회의 들어가기 전에 항상 먼저 양식이 있는지 물어보고 득하도록 합시다. 물론 득하는 순간 본인이 써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9. 회의하는데 하품이 나온다 : 볼펜을 떨어뜨리고 밑에서 하품을 해봅니다. 10. 회의하는데 기침이 나온다 : 기침을 하면 됩니다. 11. PPT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 저녁 약속을 취소하도록 합니다. 12. 엑셀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 눈이 벌게질 수 있으니 시신경 보호를 위해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주스를 마십시다. 13. 포토샵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 이번 주말 약속을 취소합니다. 14. 대표님 어디 가셨냐고 묻는다 : “몰라요”(X) “전화해볼까요?” (O) 15. 군것질이 하고 싶다 : 일단 나눠주고 남은 것을 먹습니다. 16. 치킨이 먹고 싶다 : 집에 가서 먹습니다. 17. 주말에 등산을 가자고 한다(설마? 아직도?…) : 집에 돌아가 친구나 가족에게 ‘내 십자인대를 끊어달라’고 합니다. 18. 큰 사고를 쳤다 - 보고하기 전 일단 옥상으로 올라가 담배를 한 대 피웁니다. -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전화를 합니다. - 내려가서 사고 경위와 내용을 정리합니다. - 나름의 해결책을 구상해봅니다. - 1, 2안 정도를 짜봅니다(단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런 얘긴 하지 말자. 당신 책임질 수 없다. 책임은 늘 대표님의 몫이다). - 빨리 잘, 현명하게, 얼른, 최소한의 피해로 처리하는 게 우선입니다. - 팀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 - 자리로 가서 소곤소곤 말하도록 합시다. - 팀장님의 낯빛이 어두워지는 것을 슬로우모션으로 관찰합니다. - 팀장님이 대표님께 보고하겠다고 할 겁니다. - 살아생전 경험하기 힘든 억겁의 시간을 경험해봅니다. - 잘 처리됩니다. - 덧: 사고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은 됩니다. 도덕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19. 물을 흘렸다 : 얼른 닦아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지 말고 20. 동기가 자꾸 나에게 일을 시킨다 : 나도 시키도록 합시다. ‘응 알았어 해줄게, 참! 그럼 이것 좀 도와줄 수 있어?’라고. 동기는 점점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21. 점심시간이 어색하다 : 혀에 느껴지는 미세한 5가지 맛을 구별하며 맛을 음미하도록 합시다. 22. 국밥을 잘 못 먹는 타입이라면 : 비빔밥을 시킵시다. 23. 뭔가 딱 정리된 보고서를 원하신다 : 표를 넣습니다. 24. 격식을 갖춘 보고서를 원하신다 : 표지를 만들고 결재판에 꽂아서 가져다드립니다. 25.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도 가지 않는다 : 저녁 약속을 취소합니다. 26. 사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 그로부터 +10분 후 짐을 싸도록 합시다. 27. 딱히 할 일이 없거나 일찍 끝나버렸다 : 창고나 비품실의 물건 위치를 외웁니다. 28. 영어 이름을 짓자고 한다 : 멋들어지게 리암 니슨 같은 걸로 합니다. 29. 협력업체에게 독촉 전화를 해야 한다 : 잘 좀 부탁드린다고 12번쯤 말합니다. 30. 업무 메일을 써야 한다 안녕하세요, 어디에 누구누구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꼭 들어가야 함) 어쩌고의 건으로 연락드립니다. 해당 건의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 되었고, 이제 다음 단계인 “뭐시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드리오니 확인 후 회신 부탁드립니다. 어쩌고저쩌고 어쩌고저쩌고 어쩌고저쩌고 하기 첨부한 파일은 각각 1. 뭐시기, 2. 뭐시기, 3. 뭐시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느낌표 정돈 붙여줘야 합니다) 31. 업무 전화를 받아보자(외부 전화) : 여보세요(X) 네, ○○회사 마케팅팀 박창선입니다(O) 32. 업무 전화를 받아보자(내선) : 네(X) 네 00님~(O) 33. 지각했다 : 굽신굽신 들어가서… ‘아 죄송합니다…’ 34. 심하게 지각했다 : 응급실로 갑시다. 35. 누군가 날 미워하는데 이유가 없다 : 미워할 이유를 만들어줍시다. 36. 누군가 날 미워하는데 내가 잘못했다 : 술 한잔하자고 직접 얘기합니다. 일단 죄송하다고 합니다. 자초지종 등등을 설명해봅시다.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떡이 될 정도로 먹여서 나한테 미안할 짓을 하게 만들도록 합시다. 37. 영업 미팅에 동행했다 : 집에 있는 가장 멋진 기기를 모두 꺼냅니다. 아이패드 에어, 벨킨 키보드, 컨설팅 모드 노트북, 몰스킨에서 산 클립 파일, 가죽 커버의 링 바인더 총출동, 아이워치를 끼고 킹스맨의 기분을 느껴봅니다. 38. 출력할 땐 : 흑백/이면지/모아찍기/품질(저) 39. 다들 흡연자다 : 그렇다고 당신이 담배를 배울 필욘 없습니다. 40. 다들 비흡연자인데 나만 흡연자다 : 이참에 아이코X로 바꿔보는건 어떠신지? 41. 퇴근 시간 다 됐는데 야식을 시키자고 한다 : 껐던 카카오톡을 다시 켜고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합시다. 42. 대표님 기분이 안 좋다 : 오늘따라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3. 팀장님이 깨지고 왔다 : 황급히 오늘 팀장님이 시킨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정리해봅시다. 황급함은 들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4. 업무일지를 써보자 : 업무일지는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굉장히 안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적으라고 하는 데는 여러 이유 중 감시의 목적이 크므로 일단 내가 지금 얼마나 빡세게 일하고 있는지 상세히 기록하도록 합시다. 45. 회식을 가는데 시간이 어떠냐고 묻는다 : ‘점심 회식 아니에요?’라고 반문해봅시다. 46. 복사기가 고장 났다 : 복사기 옆에 보면 기사님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합시다. 혼자 멀뚱멀뚱 이것저것 누르지 말고… 47. 항의 전화가 걸려왔다 : 일단 10분 정도 계속 들어봅니다. 그 후 전해드리겠다고 하고 메모한 후 넘깁니다. 보통 그런 고객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고분고분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48. 대표님이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 일단 듣고, 며칠 기다려봅니다. 번뜩이는 게 항상 좋은 건 아니니까요. 49. 퇴사하고 싶어진다 : 비싼 걸 하나 지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50. 그래도 퇴사하고싶다 범용 자기소개서와 경력기술서를 만들고, 리멤버, 잡X리아, 원X드, 블X인드, 잡플X닛, 링X드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던져봅니다.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레고르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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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됐는데
수습기간 중 퇴사를 앞두고 사직서는 수리되었는데요. 저는 이번주까지 근무하고 그만나오는걸로 이야기도 다 되었습니다. 퇴사 이야기 나오기 한달 전부터 시작한 회사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동안은 관련 외주 작업을 위해 소통을 업체랑 제가 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1-5단계가 있다면 현재 3단계 진행중이고 그동안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3단계 진행을 위해 지난주 회의를 했고 그 후 저한테 회의 참석하라하거나 회의 내용을 공유해준건 아닙니다. 업체에서 문의메일이 와서 포워딩해서 여쭤봤는데 왜 담당자가 그것도 모르냐고 꼽주네여.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피곤할땐유튜브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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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바구니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거래처 대표님 아내분이 출산을 하셔서 저희 대표님이 산후조리원으로 과일바구니 하나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사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ㅠㅠ 그냥 아무사이트에서나 사도 다 비슷하려나요... 10만원대로 우선 생각중이신 것 같은데 넘 막연합니다 @_@
익명의에디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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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인턴 va 채용연계형 인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디자이너입니다 :) 1순위회사 체험형 인턴 vs 3순위회사 채용연계형 인턴 둘다 대기업이고 기간은 3개월일때 어느 선택이 현명한걸까요?
디자인짱조아
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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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한다는 것은 안 빼먹고 계속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1. 코칭을 하다보면, 많은 창업가분들이 코칭한 대로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저에게 미안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보통 많이 하시는 표현이 있습니다. “좀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보겠다.” “노력해야 하는데, 참 안된다.” 2. 우린 늘 열심히 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안되면 참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근데, 늘 그렇게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면 더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했다가 더 일을 망치는 경우입니다. 3. 김연아 선수의 예전 인터뷰 중,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김연아가 스트레칭 할 때 하는 생각'이란 짤로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닌 내용입니다. “스트레칭할 때, 무슨 생각하면서 하나요?”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지” 그냥 하는 것. 굳이 노력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하는 것. 이런 생각이 필요합니다.
 난 왜 안될까? 난 왜 노력하지 못할까? 그렇게 고민하지 말고,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아, 내가 못했구나.” “내가 넘어졌구나.” “내가 빼먹었구나.”
 그렇게 확인하고 그냥 다시 하면 됩니다. 왜 못했는지, 왜 빼먹었는지 분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떻게 매번 잘 할 수 있나요?
 잘 하려고 했는데 못한 것은 점프 연습을 하다 넘어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점프 연습을 하다 보면 넘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렇게 점프 연습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점프가 됩니다.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모집 공지를 꾸준히 올리겠다고 마음먹은 것, 마케팅 지표를 빼먹지 않고 꾸준히 입력하겠다고 마음먹은 것, CS데이터를 매일 읽겠다고 다짐한 것 등등. 이런 것들은 빼먹는게 정상입니다. 빼먹은 걸 알아챘으면, 다음엔 그냥 다시 하면 됩니다.
 4.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꾸준히 하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안 빼먹고 계속 한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도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지고, 빼먹고 하더라도 또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되니까요. 굳이 작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듯 내가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습관이 되고, 몸에 익게 되고, 루틴이 되고, 시스템이 됩니다. 노력하지 말고 그냥 합시다. 될 때까지.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창업학교 #작마클창업학교 #오너십코칭
이봉 이상훈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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