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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때문에 가랑이 찢어지겠네요
저희 팀장님, 굉장히 능력이 출중하십니다. 업무 처리 빠르고 모르는 분야도 금방 파악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도 바로 찾아내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사람이 팀장 하는구나 싶을 때가 왕왕 있어요. 저희 팀원이 많지 않고 팀장님도 실무를 같이 하고 있어서 저와 팀장님 둘이서 같이 하거나, 팀장님이 하던 업무를 제가 이어서 맡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팀장님이 본인과 같은 속도를 요구하십니다. 제가 못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고 맡은 일은 책임지고 끝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하시는 방식과 속도를 기준으로 저를 평가하시니까 너무 벅찹니다. 한 마디로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지는 격입니다. 요즘 자꾸만 머릿속에 이 속담이 맴도네요. 물론 뱁새가 의욕이 과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니고 황새가 왜 못따라 오냐고 소리치고 있지만요.. 팀장님이 입버릇처럼 이제 이 정도는 혼자 판단해야 한다고 얘기하십니다. 그런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팀장님은 15년 넘게 이 일을 하신 분이고 저는 아직 3년 차입니다. 운전으로 치면 팀장님은 베테랑 레이서인데 저는 이제 면허 따고 도로 나가는 수준인데 같은 속도로 달리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어떤 업무가 있으면 팀장님은 딱 보시곤 얼마 안 걸릴 것 같다고 저한테 던져주셨지만 막상 하다 보니까 너무 어려워서 야근도 모자라 주말출근해가며 해냈고 제가 이러한 부분에서 막혀서 오래 걸렸다고 하면 잘 이해를 못하십니다. 처음엔 정말 제 능력 부족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경력이 더 높은 팀원분도 이런 문제로 여러번 팀장님과 면담을 했었고 못 따라온 사람들은 나갔다고 하네요... 팀장님과 팀원들의 업무 능력치 갭이 너무 큰 것 같단 생각이듭니다. 팀장님이 저를 못 믿거나 안 좋게 생각해서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고 오히려 기대가 있으니까 더 성장하길 바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동기부여가 된다기 보단 부담으로 느껴지네요.. 팀장님 기준으로 보면 제가 느린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지금도 제 나름대로 한계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상사를 만난 건 맞는데 너무 뛰어난 상사 밑에 있으면 이런 어려움도 있는 건가 싶습니다...
거북이칭구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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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을 은따 시키는 주임
저는 과장이고 제가 주임보다 두살 더 많습니다. 1년 전 주임 입사 당시 제가 회사 무리에 끼지 못하고 은따같이 되었었는데요(정치질을 당해서). 주임은 그걸 파악하고 저랑 엮이지 않으려고 하거나, 제가 잘 해줘서 너무 좋아 하다가 친해질 거 같으니까 싹 거리둔다던지, 제가 소외되는 거 알면서 무리에 잽싸게 끼어 합류한다던지 하는 행동들을 계속 해옵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저를 굳이 피하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친해져보고자 하셨던 분들도 있고, 제가 소외될 거 같으면 굳이 본인이 무리에 끼지 않고 가만히 자리 지켜주시던 분들도 있습니다. 주임 빼고 다 그렇게 해주십니다; 심지어 주임 이후 들어오신 분도 배려해줘요 주임은 본인이 속한 무리가 저를 어색해하니까 주변따라 행동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인성 문제 있는 행동 하는 사람이 주임밖에 없습니다;;;; 괘씸하고 계속 참아오다가 요새들어 화가 너무 납니다. 본인이 인간관계에 좀 더 강하다고 저를 무시하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저는 일로는 인정받고 있습니다.
밝은전등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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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누가 그 돈받고 일해요?ㅋㅋㅋ
아니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쥐꼬리 월급 받고 이렇게까지 일하나요ㅋㅋㅋㅋㅋㅋ.... . . .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누'입니다. 제목 어그로 좀 끌어 봤습니다. 진짜 요즘 매일 출근하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전 3년차이고 처음으로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나오게 됐어요. 솔~직히 당시에는 나름 자신 있었습니다. 조금 쉬면서 천천히 조건 맞는 곳으로 가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직 시장이 너무 어렵더라고요....ㅎㅎㅎㅎ 각오는 했는데 생각보다 더 추웠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이력서 난사하진 않았는데 서류부터 계속 떨어지고 면접까지 가도 결과가 안 좋다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는데 애초에 뜨는 공고 자체도 몇 없고요... 결국엔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마음으로 눈을 많이 낮춰서 이직을 성공 하긴 했는데요. 문제는 연봉을 전 회사보다 꽤.. 낮춰서 들어왔습니다. 첨엔 어차피 인정 받고 금방 올리면 되지 않나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괴롭네요. 하는 일이 결코 적지 않고 오히려 이전 회사에서 하던 업무랑 비슷한 수준의 책임을 요구하는데 받는 돈은 줄었으니 현타가 옵니다. 전 회사 나올 때는 분명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내려온 느낌이라 자존심도 많이 상합니다. 물론 지금 회사가 나쁜 곳이라는 건 아닙니다. 좋은 분들도 있고, 배울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그렇네요...... 예전 연봉 생각하면 지금 받는 돈이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또 퇴사하고 다시 준비하기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이라도 버티면서 1년 채우고 다시 도전해야 할지 아니면 빨리 움직여야 할지 고민이네요... 야근까지 하고 퇴근하는 길에 하소연 해봅니다....
스트레칭쭉쭉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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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든것 같다...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뭐가 되었건 직장인들은 다들 힘든것 같다. 상사눈치보랴. 일하랴. 월급 걱정에. 그달 지출비 걱정. 병원비 걱정...등등 다들 사는게 리멤버 글만 봐도 힘들어 보인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다들 내일은 좀 더 밝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하는 프로젝트가 대박이 터진다던가. 승진이 된다던가. 월급이 오른다던가ㅡ그냥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꼬오북이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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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폭력 후기입니다.
얼마 전 BEST 글로 등록되었는데요 폭력 이후 후기 올려봅니다. 많이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난 주에 폭행 당사자를 경찰서에 고소했고, 이번 주에 진술하러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하러 와서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가슴팍을 맞았다는 게 화가 안풀림, 당사자가 사과하면서도 표정 풀어 안풀어? ㅇㅈㄹ) 제가 정규직으로 입사했지만 정부지원금 기준 맞춰야 한다고 하면서 3-4개월간 프리랜서처럼 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대표한테 면담 신청해서 근무한지 2개월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했어요. 그 사건 때문에 계약 안할 것 같아서 저도 미리 준비하려고 물어봤죠. 대표는 그래도 개발은 잘하는데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작은 스타트업에서 그렇게 고소하면 모두 눈치보이고, 일은 뭐 한다 쳐도 불편하지 않겠냐, 내 선택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러면서 계약 안할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참고로 대표와 폭행 당사자는 오랜 기간 같이 동업한 공동 창업자이고, 전회사에서도 같은 팀이었습니다. 자기들끼리 카톡방이 있어서 이미 제가 신고한 것도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제가 얘기했어요. 저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저는 이걸로 평생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이런 걸 통해서 오히려 회사 분위기가 바뀌어야 하지 않겠냐, 결국 피해 당하고도 대충 넘어가면 피해자만 손해보는 구조다. 저는 그런거 못하겠다 했죠. 그래도 답이 없더라구요 그냥 여기 공동창업자가 3-4명이고 다 개발자인데 이제 그냥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동기들이랑은 정말 잘 지내고 있고, 어떤 분은 제가 고소할거라니까 차라리 이번 기회에 문화좀 바뀌었으면 하더라고요. 그냥 오늘 면담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냥 고용노동부에도 신고를 해서 제가 이걸로 인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대충 대충 넘기고, 자기 회사에서 일어난 일에는 관심도 없는 대표가 넘 괘씸합니다 진짜 열심히 일하러 온 회사에서 이러고 있는게 너무 싫고 화나네요 하아.. 이력서나 면접에서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하잉하잉하잉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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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못하는데 사람은 괜찮을 경우의 지옥
스카이 중 한 군데를 나온 동료가 있어요 대체 어떻게 대학입학을 했지? 할 정도로 연차 대비 (예상하기로는 10년 이상..) 학력 대비 일을 정말 너무 못하고 주도적으로 하지도 않아요... 시킨 것만 겨우 하는데 그마저도 그냥 왜 아무 생각없이 하는거 있잖아요 장표 숫자 논리도 하나도 안맞고 매뉴얼한 기록도 제대로 안해서 힘들게하고... 하 그런데 또 저를 너무 좋아해요 저희 회사는 수평적이고 서로 존중하는데다가 팀원들끼리 사이도 좋은 편이라 욕할 수도 없어요 작년 연말에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제가 장표 거의 다 하고 그 사람은 눈치만 보며 야근만 따라하고 암것도 안해서 내가 사수도 시니어도 아닌데 개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파트장한테 이사람과 저 R&R 붙여주지 말아달라고 할라다가 저보다 파트장이 이 사람이 안 세월도 더 길고 괜히 욕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참고 넘어갔어요 올해 자연스럽게 역할이 달라지면서 함께 일할 일이 줄어들었고 이제 그 파트장이 이 사람 답답해하는게 보이네요ㅠ 그동안 숨어서 어찌저찌 단순 업무만 하다가 파트장이 이것저것 복잡한 일 시키기 시작하니 탄로나기 시작한거같아요 (파트장 새로 부임됐었고 그전엔 팀원으로서 이 사람과 다른 역할로 같은 팀에 있었음) 본인이 발 걸쳐 하는 일도 얼마나 대충대충 했으면 이미 본인이 해봤던건데도 계속 저에게 물어봐요^^,,,, 오늘도 속으로 진짜 정말 이해가 안간다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친절히 답변했네요 해결책이 궁금한건 아니고 그냥 어딘가 욕이라도 하고 싶어 싸질러 봅니다 그 사람은 제가 속으로 이런 생각하는 줄 절대 모를거에요 올해도 그녀에겐 동료평가 1점 미만으로 줄 생각입니다..
dkfnsh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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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 이력서 사진 돌려봤네요..
저보고 사진이랑 실제랑 너무 다르다는 소릴 들었네요 생각할 수록 찝찝한데 그냥 웃어 넘길 일인가요? 무슨 말인가 했는데 제가 입사하기 전에 제 이력서에 첨부된 사진을 회사사람들끼리 돌려봤대요 참고로 여긴 인사팀 뭐 그런 거 없고.. 대표님이랑 팀장님이 이력서 검토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이력서 사진이 포샵도 좀 해서 실물보단 괜찮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3년 전 사진이라 지금보다 슬림해서 인상이 다르기도 했고요 대표님이 이력서 검토하다가 제 사진 보고 잘생긴 애가 지원했다고 흘리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나도나도 하면서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가 면접 보러 왔을 때도 다들 힐끔보고 자기들끼리 얼평한 모양이에요ㅠ 이력서면 사진 말고도 경력 학력 이런 것도 보였을 거 같아서 신경쓰이고.. 다른 팀원은 그와중에 자긴 실물이 더 낫다 하면서 칭찬이랍시고 거들었는데 뭐가됐든 저는 기분 나쁘거든요... 다들 좋은 의미로 본 거니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라네요 이력서 사진이 보면 안될 그런 건 아니지만 사진가지고 저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했다는 게 기분이 거시기합니다..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이런 일이 흔한 건가요?? 아님 여기가 ㅈ소라 그런 건가요..
purplesky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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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고 기분파인 상사
덕분에 제대로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뭔가 기분 나쁘면 저한테 꼽을 줘요 거기서 그냥 웃는 제가 너무 호구같고 속상합니다ㅜ 저렇게 뭐라할때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사니까 맞춰드리려하는데 넘 힘듭니다ㅜ
i1lliffi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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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는데 화장실 때문에 탈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회사 다니실 수 있나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면접 제안 받은 곳이라 황송한 마음으로 어제 면접 보고 조금 전 합격 연락 받았는데 화장실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회사에 조금 일찍 도착 해서 사무실 내에 있던 소파에서 잠시 대기 중이다가 화장실 한 번 다녀오고 싶어서 안내해주신 직원 분께 정중히 여쭈어 봤는데... 화장실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화장실이 사무실 안에 있던데 남녀 공용이더라고요. 문 열자마자 세면대랑 변기가 바로 있어서 볼일보는 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릴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2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이 변기 하나를 같이 써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 안에 청소도구랑 고무장갑 이런 게 다 있던데 설마 직원들이 직접 청소하나 싶은 추측도 들고요.. 그밖에 다른 조건들은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제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다보니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주위에서도 계속 의견이 갈리네요.. 화장실 컨디션도 복지의 일부라며.. 근데 요즘 워낙 연락 오는 데가 없다 보니 이런 고민이 사치스러운 건가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ikolp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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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팀원. 이직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을 하고싶은데 이제 나이도 있고, 연봉도 오르니 부담감에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지더군요. 현재 팀장(인력관리) 경험은 없고, 총 4 개의 회사를 3년 정도씩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중인 회사가 그 중에서 가장 업무 난이도도 떨어지고 배움의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곳이라 시간도 아깝다 생각되고, 바쁘지도 않아서 자꾸 나태해집니다. 그래서인가 더 늦기전에 자꾸 이직해야 할 것만 같은 불안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팀원으로 이직한다면 커리어 유지에 빨간불이 켜질 것 같아 걱정인데, 현재 직장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걸 찾아보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둥글둥글인생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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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착한병인데, 제가 홧병에 걸려 죽을것같습니다
저는 중간관리자며 적은연차가 아니고, 회사생활 오래했습니다 그동안 10명이 넘는 팀장님들 모셨고, 임원들도 숱하게 모셨는데 팀장님때문에 홧병이 생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곧 병원에 가야할것같아요 아무런 문제도 해결되지않고 뭉개로 회피하고 싫은소리 못하고 항상 웃고있고 개인용무로 바쁘십니다 팀 내 작은규칙과 질서는 잊혀진지 오래고 팀원들은 선배들에게 인사조차 하지않고 점심시간전에 팀회의실에서 맘대로 식사를 합니다 점심시간은 내 소중한 낮잠시간과 운동시간이니까요… 그렇게 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업무 실수를 해도 보고하지않고 덮거나 정정 결재문서를 그냥 올립니다. 선보고후 결재하겠다하면 눈을 부라리며 엄마찾는 아이마냥 팀장을 부릅니다 “팀장님이 허락했는데요?” 눈앞에서 거짓말을하고 업무실수를 해도 법카를 한도초과해서써도 당일연차를 막써도.. 그러다 중간관리자들이 한마디하면 팀장을 앞세워 중간관리자들을 직괴로 신고를 하겠다고하고 팀장님은 그냥 눈감아주라고 말만 돌아옵니다 본인이 다 말할테니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하고 아무말도 전하지않습니다 무조건적인 햇볕정책과 포용이 본인의 방식이라고하는데 그냥 방임 회피입니다 작은 업무실수 조차 지적하는날엔 또 직괴를 말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팀장님이 할말과 행동들을 안하셔서 너무 힘들다라고까지 말해봤는데 고쳐보겠다고하고 벌써 몇해가 지났고 우리팀은 무법천지가 됐습니다 진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집니다
poiuyg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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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비 지급 지연
행안부에서 수탁받은 안전점검 관련 주관업체가 자문위원들에게 자문비 지급이 2달 째 지연되고 있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채권 잡을까요?
적당한일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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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할 때는 긴급, 제출하면 잠수… 이게 맞는 비즈니스인가요?
최근 일부 고객사 및 구매 담당자들과 일을 하면서,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사업이라는 것이 항상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예산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내부 의사결정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조정될 수도 있고, 다른 업체와 진행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B2B 비즈니스는 원래 변수 위에서 움직이는 일이니까요. 다만 문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태도입니다. 고객사의 긴급 요청으로 로봇 및 SW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2주 남짓한 기간 안에 검토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밤낮없이 제안서를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제출하고 나니 담당자는 몸이 좋지 않다, 내부 확인 중이다 등의 이유만 남긴 채 이후 연락을 거의 피했습니다. 최소한의 진행 여부나 피드백조차 받기 어려웠습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예산이 매우 타이트하니 가능한 구조로 맞춰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파트너사와 함께 원가 구조를 조정하고, 실제 수행 가능한 수준까지 고민해서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해당 아이디어와 방향성은 다른 업체에 전달된 것으로 보였고, 정작 제안에 참여했던 쪽에는 별다른 설명이나 회신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A안, B안, C안 등 여러 추진 방안을 달라는 요청을 받아, 현장 상황과 예산 조건에 맞춰 복수의 방안과 맞춤형 견적서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가 담당자의 내부 발표용으로만 활용된 듯했고, 이후에는 검토 결과나 감사 인사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모든 고객사와 구매 담당자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좋은 고객사도 많고, 끝까지 성실하게 커뮤니케이션해 주시는 담당자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일할 때는 공급사 입장에서도 더 책임감 있게 대응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어지고, 다음 기회도 자연스럽게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현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요청할 때는 매우 긴급합니다. 자료는 최대한 빨리 달라고 합니다. 파트너사까지 붙여서 검토해 달라고 합니다. 맞춤형 견적과 아이디어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제출이 끝나면 침묵합니다. 사업이 어렵게 되었는지, 내부에서 보류된 것인지, 다른 업체와 진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공급사의 제안서는 공짜 문서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담당자들의 시간, 기술 검토, 현장 이해, 파트너사와의 협의, 견적 산정, 리스크 검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야근이 들어 있습니다. 사업이 안 될 수는 있습니다.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습니다. 고객사의 내부 사정으로 보류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이번에는 진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검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 사정상 보류되었습니다” 정도의 회신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거창한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설명과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는 계약서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뢰로 움직이고, 태도로 기억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제안만 받고 넘어가도 아무 일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생각보다 좁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합니다. 공급사도 고객사를 평가합니다. 파트너사도 발주처의 태도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일수록, 결국 좋은 매너를 가진 사람들과 다시 연결됩니다. 안 되면 안 된다고 말하면 됩니다. 어렵다면 어렵다고 말하면 됩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면 그렇게 공유하면 됩니다. 그 한마디가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발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는 지켜졌으면 합니다. 요청하는 것도 일이고, 제안하는 것도 일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일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좋은 비즈니스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있어괜찮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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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때문에 따라가기가 벅차네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게 나오니 적응하기가 빡십니다..ㅠ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거 같네요..
머리말고몸으로
억대연봉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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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고 싶은데 문 근처에 모여서 수다떨어요
입사첫날부터 사장님 험담부터 시작해서 없는 사람 무조건 까기 바쁘신 팀장님 과장님 제가 앞으로 지나가고 나면 제 욕할거 같아요 마주치기 싫은데 으휴ㅠㅠ 무슨 여기가 할머니 미용실도 아니고
김평온
은 따봉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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