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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팀장의 역할 이게 맞는 걸까요?
리더십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아래 2가지인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측과 반대 측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둘게요)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 찬성측 이건 군대에서도 그런 거고 당연한 거다 팀장이 있는데 다이렉트로 지시를 전달하면 그건 팀장을 무시하는 게 아니냐? 엄연히 체계가 있는 건데 그걸 지키지 않는다는 건 체계가 없다는 거다. |
반대측
 현대사회에서 저러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전형적인 군대 문화이며, 저건 간첩이 선임 행세를 하며 허위 명령을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거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직속상관의 말만 듣는다는 원칙 고수하다가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긴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 | 찬성측 팀장이 총대를 메야지 윗사람들이 지시했다고 그걸 그대로 전달하면 팀장이 책임감이 없는 거다, 어차피 팀장이 책임지게 될 건데 왜 윗사람들이 시킨 거라고 부하직원에게 전달하냐? 저건 당연한 거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반대측 실질적으로 팀장의 윗사람이 시킨 건 윗사람이 시켰다고 해야 오해도 방지하고, 팀원들도 명령의 주체나 이것을 진행하는 이유나 동기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 투명한 소통이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업무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건 팀장이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여, 단순히 명령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러는 거다. 

ㅁㄹㅁㄴㅍㅍㅋ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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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하기 무서워요
이제 며칠만 지나면 1년 딱 지나요. 퇴사생각은 몇 달 전부터 계속 있었지만 사직서 낼 용기가 없어서 제출을 못했어요. 단지 이유는 사회초년생인 제가 너무 의지박약이라고 위에서 생각할까봐요.. 지금 제출하려니까 퇴직금 딱 받고 얌체같이 나가네 라고 생각할까봐 이것도 무서워요ㅜㅜ
꾹꾸기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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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할 일 없을때
다들 주로 뭐하시나요?! 업무 성격상 몰릴땐 엄청 몰리고 루틴한 업무가 없어서,, 금주에는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가만히 앉있는것도 곤욕이네요 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게 맞을까요??
llllillw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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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퇴사시그널로 썼던글을 다시보니..
2년전 강한이직욕구 마음을 먹고, 다른 제조사 대기업으로 왔습니다. 물론 연봉도 올렸고 인센등의 성과급 수준도 높아졌어요. 윗분들에게 인정도 더 받고있고요. 그런데 과거를 회상하며 글을 보는데, 일상에서의 갈증포인트는 같네요. 밸류어블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가 이직회사에서 주어지는건 확실하지만요. 내가 기대하는 주변동료, 팀장 등의 수준이나 업의 밀도, 생각의 깊이 등은 2년전고민과 똑같네요, 제가 자만한건지 혹은 기준이 높은건지 객관화 해보고자 노력하는데 쉽진않네요. 이년전엔 쇠퇴해가는 산업구조 및 하향영업이익에 따른 프로젝트기회 저하 + 인사이트없는 협업 동료 및 리더 이년후인 지금은 앞에건 해결이 됐으나 후자는 동일합니다 인사이트는 : 사람을 만족하며 다니기앤 어려움이 있고 기대자체를 낮추는 것도 방법 혹은 함께할수있는 동료를 찾아 조인시키는 것도 방법이려나 싶네요 퇴사하고 험난한 세상에 내몸을 던지기엔 아직부족함이 많은것같고요.
geeek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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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점 질문
이직하고 바로 결혼하게 되면 면접때 미리 말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굳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제가 이직한 회사 사람이면 미리 신변의변화를 밝히는게 예의 같기도 한데 ..괜히 미리 말했다가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을까바 걱정이 되네요 보통은 결혼하고 이직하지만 딱 가고 싶은 회사 to가 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네요…
z제트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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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가방
출근할 때 필요한게 없어도 꼭 가방을 메고 가야하나요?
마장동 수산시장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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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약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직장 일에, 사람에 치여 퇴사를 결심했더라도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 "당신이 나약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 ​ 퇴사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남들은 잘 버티는데 나는 왜 그만두려 하는지에 대해 자책감을 가질 때가 있다. 그러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당신이 나약한 게 아니라 다들 자신을 갈아 넣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이다. 피로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능력 이상을 하도록 강요받고 그렇지 못했을 경우 무능한 개인으로 치부 당한다. 무능력한 우리는 스스로를 탓하고 우울감에 빠지고 만다. 퇴사한다고 인생 망하지 않는다. 좌절감에 우울해하지 말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잘될 수 있다. 평생의 삶에 비해 잠시 쉬는 이 시간은 얼마나 짧은 순간인가. 그동안 고생하셨다. 잠시 재충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불안해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행복한 삶 속의 자신을 상상하자. 곧 좋은 일 있을 것이다. ​ 건투를 빈다.
mmopc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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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간을 회상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제 글을 보셨던 분이라면 아실거예요. 저는 장기 취준생입니다. 1년 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휴학 한번 안 하고 대학을 졸업했고,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한 케이스라 이 기회에 딱 1년의 텀을 둬봐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먼저 정신과에 갔던거 같아요. 당시 극단적 시도도 할 만큼 우울증도 극심했었고 무엇보다 ADHD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엔 우울증도 ADHD도 맞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약 먹고 진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던 수영도 실컷해서 중급반으로 레벨업하기도 했고, 배워보고 싶었던 요가도, 테니스도 배워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돈이 많이 드는게 흠이더라고요.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 안 갔어요. 제가 일본을 가본 적 없어서 후쿠오카만 다녀왔었어요. 짧게 다녀와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스펙으로는 오픽 준비해봤는데 무대공포증이 극심해서 시원하게 말아먹은 기억이 나네요. 너무 부끄럽고 바보같은 기억이라 트라우마가 좀 세게 남았는데요. 최대한 극복해보려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 읽는 히라가나 읽을줄 모르는게 조금 부끄러워서 일본어도 배웠던거 같아요. 회사 일로 미루고 미뤄왔던 컴활도 드디어 땄고요. 아 저는 참고로 광고대행사 AE 출신이에요. 그동안 다녀왔던 회사들은 광고대행사라서 더이상 이쪽 일을 하고싶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저에게는 맞지 않는 옷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직무 전환도 할겸 인사직무도 배워봤고 여러 회사도 지원해봤는데 다른 직무에서 6년이라는 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은 사람은 신입으로 쓰기는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웠나봐요. 죄다 광탈이었어요. 괜히 배웠나 싶어서 조금 돈 아깝긴해요. 그러다 이전 회사에서 알고 지낸 팀장님이 스카웃하네 어쩌네 하면서 몇 개월을 희망고문 시키다가 결국은 팽하더라고요. 솔직히 이분 많이 밉긴한데 다시 제가 하던 직무 쪽으로 취업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점은 아주 조금 고맙게 생각하려고요.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했어요. 대학생 이후로 처음 해보는거라 좀 신기했어요.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였는데 뭐랄까.. 다시 인턴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회사 생활에 치여서 그냥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그러기엔 저도 일 욕심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행복하게 하고싶기도 해서 결국 취업하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했어요. 한창 일해야할 나이에 1년을 허투루 보내다니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때때로 저도 이게 맞나 싶어서 마음이 조급하거든요. 심지어 면접 본 어떤 회사에서는 그정도면 경력 단절 아니냐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더라고요. 차라리 정말 무슨 이유라도 있었으면 했어요.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혹은 죽을 뻔한 병에 걸려서, 아님 어학연수를 떠나서, 결혼을 해서, 육아를 해서 등등 그럴듯한 이유요. 아마 그동안 받은 불합격 통보도 100개 넘게 받았을거예요. 서류 합불 알려주지 않는 곳 포함하면 200개는 될거 같아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불안해서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요. 그래도 저는 믿고싶어요. 저는 언젠가 정답을 찾을거라고요.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 저의 계획은 아르바이트 꾸준히 하면서 취업 컨설팅 도움을 받는거예요. 제가 한 선택이기는 하지만... 왠지 1년이라는 공백이 장애물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광고대행사가 아닌 인하우스에 취업하기. 합격되면 인스타 스토리에 보란듯이 자랑하기. 이게 지금 저의 소소한 꿈이에요. 웃기죠? 어디서 그런 글을 봤어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인생이라면, 언발란스 룩으로 힙하게 살아가면 된다고요. 그래봤자 저는 힙찔이겠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포슬포슬산타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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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국내 직장 경력이 만으로 10년
제조업에서 시작해 이커머스 -> 금융으로 넘어옴 2014년에 일 시작했으니 만으로 10년 됨 ㅈㄹ 맞은 조직에 있어봤고 분위기 좋은데도 있어봤지만 애쓴다고 다 되는거 아니었고 뺑끼쳤다고 다 망하는 것도 아니었던걸 보니 그냥 '열심히 하되 크게 기대하진 말고 흘러가는데로 살자' 싶은 마음 다만 돈은 벌어야하니 자기계발해서 근로 소득은 꾸준히 늘리고 투자 공부해서 기회 왔을 때 잡아서 확실하게 늘리는게 정답인듯 당장 내일 또 출근해야하니 아쉬워서 끄적여봄
재킬리안
억대 연봉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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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업체 견적 비교 후 탈락(?) 업체에 어떻게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디자인 작업을 외주 작업 의뢰로 진행 중입니다. 저번주까지 업체 몇 군데 연락 후 견적서 및 내용 최종 취합 중입니다. 그 중에는 견적서만 간단하게 보낸 곳도 있고, 일부는 직접 사무실 방문하셔서 상당히 깊은 주제들로 1시간 넘게 컨설팅 형식으로 미팅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진 입장에서는 이곳으로 하고 싶은데 금액적인 면에서 맞질 않아 진행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비교 견적을 통한 진행 많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때 선택되지 않은 업체에 연락은 어떻게 하시나요? 간단히 문자나 이메일로 비교 견적 받아봤는데 금액적인 문제로 타 업체와 진행하게 됐다, 이렇게 보내시나요? 아니면 따로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하시나요? 전화를 한다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면 시장 논리에 따라 당연한 부분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이 있으니 괜히 죄송스러워지고 저자세로 나가게 되더군요.
발빠른거북이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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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창업 5년차로 업계에서 성장하고있는 회사의 팀장입니다. 회사의 기틀이나 체계가 없을 때 입사하여 대표님과 이사님과 회사의 시스템을 함께 의논하고 세워 왔습니다. 최근에 경쟁사로부터 입사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연매출은 현 재직중인 회사보다 높으나 직원수도 적고 회사의 시스템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회사로 보입니다(그쪽 대표님과 몇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든 생각입니다) 10명 이내의 소기업?에선 회사의 기틀이나 체계가 없이 유연하게(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시스템을 갖추고 정형적으로(부정적으로 말하자면 딱딱하게) 운영되는 것이 나을까요? 시스템이라 함은 업무분장. 사무업무. 연차 뭐 이런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회사를 운영하시는 대표님. 총괄이사님. 팀장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키다리아재씨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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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최근 개인적인 필요성으로 전혀 해보지도 않은 분야의 사업게획서를 작성하여야 할 필요가 있어 고민 하던 중 네이버를 검색할까 하다가 Chat GPT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외부에 제출할 사업게획서를 거의 한시간만에 후다닥 만들 수 있었습니다. 키 언어를 집어넣으니 훌륭한 문장으로 나오고 지역별 시장동향을 넣으니 바로 튀어나오고 최신 기술동향을 물어보니 바로 튀어나오고 업무 프로세스를 알고 싶다고 하니 바로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좋은 툴이 있다니. 오늘은 부동산업자와 트러블이 있어 법률문제를 고민하다가 변호사도 제때 연락되지 않아 Chat GPT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잘 가르쳐 줍니다. 이제 업무성과는 Chat GPT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능력과 연봉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미래는 AI를 활용하는자와 몸으로 때우는자로 소득이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해월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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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무 너무 안맞아요
말그대로 영업8년차 직무가 너무 안맞는것 같습니다. 30대중후반.. 다른 직무로 가고싶은데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매일이 고통스럽고 퇴사하고싶단생각만 수십번 합니다.. 꾸역꾸역 버텨왔는데 이제 한계가 온듯합니다.. 이 나이에 직무전환 가능할까요? 나에게 어떤 직무가 맞는지 상담받고싶네요..
현타8년차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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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초보 팀장 조언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일전에 초보 팀장 조언을 구하는 글을 썼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좋은 팁을 많이 주셔서 팀원과 조금 더 쉽게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딱 맞는 것 보다는, 주신 여러 조언들 시도해보며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그 팀원도 힘들 것 같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들께서 건강하게 조언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내부에서 도움을 왜 안받냐 하실 수 있겠지만, 내부에 하면 해당 팀원에 대한 뒷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여기에 익명을 사용하여 고민상담을 했었습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 무탈히 건강히 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일들도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미든드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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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잘되는 학과?
안녕하세요 문과 나와서 사회생활 하다가 더 나은 복지와 돈을 따라가기 위해 대학원을 가려고 합니다 필요시 대학을 다시 갈수도 있구요 다만 궁금한것은, 근래 취업잘되는 학과는 어디인지 보시기에 어떤 학과를 나오는게 요즘 취업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공대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홍씨용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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