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267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그룹사 다니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다!
그룹사 내에서 계열사 지주사 등등 다니시는 분들 누가 어느회사 다니시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시나요? 그룹명 말씀하시는지(ex. 삼성), 본인 소속된 법인명 말씀하시는지(ex.삼성자산운용), 그냥 그룹이라고 말씀하시는지(ex.삼성그룹) 문득 궁금해졌네요^^
mmo
은 따봉
05월 14일
조회수
420
좋아요
0
댓글
4
2년 차 후임의 인수인계 방식... ㅋㅋㅋ
저랑, 같은 파트였던 2년차 후임이 이번 달 말일 자로 같은 시기에 퇴사를 합니다. 근데 이 후임이 퇴사 확정된 날부터 태도가 진짜 막장으로 변했습니다. 같이 퇴사하는 마당에 서로 얼굴 붉히는 거 오바라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1. 인수인계 구두로 때우겠다 남은 팀원들 고생 덜하게 인수인계서 꼼꼼히 쓰자고 했더니 며칠째 빈 문서길래 언제 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문서로 작성할게 없어서 그냥 마지막날 남은 분들한테 구두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무 히스토리를 어떻게 말로 다 하냐, 이거, 이거, 이거는 문서로 남기는게 어떻겠냐고 리스트를 짚어주니 구두로 인수인계하면 30분이면 끝난다면서 건들거립니다. 참고로 몇단계 나누어서 인수인계하고 함께 붙어서 업무 사이클 한번 돌려봐야 할만큼 복잡도가 있는 업무들입니다. 2. 어차피 나갈 거니까 저는 일 안 하렵니다. 퇴사 일자 다가오니까 아예 직장 동료로서의 선을 놔버렸습니다. 후임이 담당하던 고객사에 문의가 넘어와서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는데요. 저에게 상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토스하려다가 딱 들켰습니다. 자기는 곧 나가니까 업무 이어받을 다른 분이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넘기려 했다고 합니다. 저는 남겨질 팀원들한테 미안해서 퇴사 직전인 지금도 야근하면서 수십 장짜리 인수인계 매뉴얼 하나하나 캡처까지 떠가며 만들고 있습니다. 공용 폴더도 누가 봐도 찾기 쉽게 싹 다 정리해 두고, 제가 맡던 고객사 이슈는 뒷말 안 나오게 제 선에서 다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는데 저러고 있는 후임을 보면 편하게 나가는 놈 따로 있고, 바보같이 사서 고생하는 놈 따로 있나 싶어서 현타가 옵니다. 나가는 사람은 우리 둘이지만 남아있는 팀원들은 무슨 죕니까? 같이 지내는동안 잘했어도 떠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법인데 이 후임때문에 저까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까봐 걱정입니다. 팀장님은 실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지라 크게 터치를 안 하시고 있습니다. 아직 퇴사일 남았는데 그냥 얼굴 보기도 싫네요.
하무니까
05월 14일
조회수
744
좋아요
8
댓글
3
회사생활이 안맞다고 판단이 드네요
30대 초반 치열하게 살아오며 이제 원징 약 1억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5년전부터 느꼈던바는 나는 회사생활과 맞지 않다. 남 밑에서 통제받고 지시받고 내실수로 남에게 피해가고 혼나고.. 버티고 버티며 지금까지 왔지만 이게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드는 요즘이네요 내가가진 많는 장점은 회사에선 펼치지 못하고 기 눌리고(현재회사) 하다보니 썩혀지는것 같고 이럴수록 단단해진다 이겨내면된다 못할게 뭐있냐며 스스로를 채찍하며 버틴 10년 아직 열정은 불타오르고 하고싶은건 많지만 회사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회사로 인해 제약받는게 너무 많네요 이제는 이 열정을 온전히 저를 위해 쓰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늦지않게 이제라도 다른길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그냥 속에있는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싶어서 커뮤니티에 끄적이네요 하핳 모두들 고생하십시오!!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이직이직이직이짖
05월 14일
조회수
923
좋아요
14
댓글
4
디지털 영업쪽 난이도?가 어떤가요?
식품이나 생활용품 제조회사에 있는 디지털 영업직무는 난이도가 어떠나요? 쿠팡이나 네이버, 지마켓 등에 자사 물건 올려서 파는 영업직무요. 과거 할인점, 대리점 등 오프라인 영업직은 대략 아는데, 온라인은 잘 모르겠어서요.. 그냥 개인판매자가 네이버에 물건 올려 파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까요?
으라차리
은 따봉
05월 13일
조회수
296
좋아요
0
댓글
7
부당한 업무 상황
시스템을 활용해야 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다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업체 선정 못 하고, 업체 능력 안 된다는 이유 4-5개월 보내다가 지금와서 시스템이 안 되니 하나하나 다 손으로 해내라는 상황입니다. (그 정도가 전국 규모에요) 시스템 부서가 시스템 사업자를 일 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제가 저희 사업자를 일 시키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에요. (한다마디로 야근, 뺑이, 갑질해야 하는 상황. 위에선 되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 저한테 갑질하라는 얘길 하는 겁니다.) 이 상황이 나아질 거 같지 않고 불안한 시스템 안고 가다 사업 터치고 문제 생긴다고도 말 했는데 본부장도 시스템 부장도 지들 목 달려 있으니 죽어도 원장 보고를 안 합니다. 제 부장은 아무 말 못 하고요. 네, 그럴 수 있죠. 부당하지만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시스템 하는 실무자의 안하무인과 뻔뻔한 태도로 저는 너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책임감, 성실함으로 계속 상황을 버티기엔 너무나 많이 참았고 억울하고 힘듭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 수 많은 이야기들, 버티라느니, 결국 내가 이겨내면 결과가 온다느니...그런 말들 생각하며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악착같이 버텨도 미친인간이랑 계속 일하고 부당한 상황을 계속 버텨낸다는 게(심지어 외부 상위기관이 적도 아니고 내부에 적이 있으니까 더 힘들어요) 너무 힘이 듭니다. 미친인간은 당당하고 뻔뻔합니다. 이런 상황이 왜 왔냐며 위에서 그 부서, 담당자를 추궁하는 일도 없으니 더더욱요. (본부장은 추궁해도 상황이 나아지는 건 없을테니 그 추궁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그냥 정신의학과 가서 진단서 끊고 휴직처리 해야 할까요? 제가 이제까지 한 것들이 아깝고 일만 많이 하다가 자의던 타의던 버려지는 기분이지만 신체가 버텨내질 못하는 거 같아요. 몸이 아픕니다. 너무 오랫동안 제 자신을 몰아 붙였어요. 나 없이도 잘 돌아가고 다들 항상 웃으면서 누가 잘못했는지 탓 안 하고 잘 돌아갈 수 있으니 저는 빠져도 될 거 같거든요. 저 하나 없다고 큰 일 안 나니까요. (문제는 이런 스탠스로 가스라이팅 하다가 막상 휴직하면 괘씸해 하는 윗사람들이지만) 애초에 이걸 여기 묻는 게 의미 없겠죠? 그냥 뭐든 행동하고(계속 억울하고 상대부서 때문에 우리부서만 야근하는 상황 버티기 또는 그냥 휴직) 그냥 제가 그 결과가 무엇이든 감당해야 하는 것이겠죠? 뭐 같은 상황에 놓인 건 내 잘못이 아닌데 인생은 원래 공평하지 않은거라고들 하니까 그것도 그냥 끌어 안아야되는 거겠죠?
궁그궁그
05월 13일
조회수
179
좋아요
1
댓글
0
살 찌고 못생겨지면 퇴사 시그널
살 찌고 못생겨지면 퇴사 시그널 맞는 것 같아요 경험상 좋았던 회사는 살이 빠지고 얼굴이 좋아지는 느낌있어요 하 회사도 짜증나는데 요즘 못생겨져서 우울하네여 더 다니다간 마음도 못 생겨질 것 같아요 ㅜ.ㅜ
ooyuoppp
05월 13일
조회수
517
좋아요
0
댓글
5
모자무싸
커뮤니케이션에서 의도적 모호함은 수신자의 해석비용을 증가시킨다. 의도적이 아니어도 모호함을 훈련받는 계층이 있다. 만약 송신자가 수신자의 해석비용을 전부 소진하도록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발행한다면 수신자는 어떻게 감지 할 수 있을까? 현대 커뮤니케이션에서 이것을 감지할 수 있다면 의도적으로 수신자의 비용 (시간, 감정, 체력 등 ...,) 을 소진시킨 송신자는 어떤(경우없는 몰지각한, 정치적인 등...,) 사람이라고 규정해야 하는가?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 통상적으로 타인의 자원을 의도적으로 소모시킨 사람을 범법자라고 한다.
노량진검은빨대
05월 13일
조회수
285
좋아요
3
댓글
7
회사에서 할 일이 없어요
한 회사에서 4년차인데요 예전에는 하루종일 일쳐내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일이 너무 없어요 프로젝트 따라 움직이는 조직이라서, 지금 조직 전체적으로 일이 없는 시기인건 맞지만 너무 할일이 없어서 불안하고 괴로워요 이럴때 남는 시간에 뭘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대부분 재택근무를 합니다.
밤므라따
05월 13일
조회수
574
좋아요
1
댓글
3
냄새 나는 직원과 엮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사무실에서 계속 시큼한 땀냄새가 나거든요. 제가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일부러 아침 일찍 와서 사무실 환기 시켜두는데도 뒷자리에 앉으시는 분이 출근하자마자 냄새가 나요. 이미 날 풀리기 시작하자마자 반팔 입고 다니시던데 어쩌다 회색 계열 옷 입은 거 보면 등이 다 젖어 있으시고, 툭하면 겨드랑이도 젖어 있어서 ㅠㅠ 시선 두기가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분 딴에는 손풍기랑 탁상용 선풍기 틀어놓고 땀을 말리시는 것 같은데 저는 냄새가 계속 코끝을 맴돌아서 하루 종일 괴롭거든요... 그분도 땀 흘리기 싫은 건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일부러 제 자리에 향기나는 제품을 둬도 가려지지 않길래 어떻게 해야 기분 상하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마침 그분 생일이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책상에 둘 만한 방향제랑 선물용으로 무난해 보이는 섬유탈취제를 샀어요. 전 팀원들 생일 선물을 챙긴 적이 없다 보니까 몰래 드렸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그 뒤로 저희 둘을 은근하게 엮는 분위기가 조성됐고요.. 근데 제일 고민인 건 당사자분 반응이에요... 주변에서 그렇게 장난치고 엮으면 보통은 아니라고 선을 긋거나 민망해하잖아요. 근데 그분은 전혀 싫지 않은 기색이시더라고요. 오히려 그 뒤로 저한테 자꾸 사적인 대화를 시도하셔서 정말 난감해요. 사내 메신저로 굳이 안 해도 될 스몰토크를 거시고, 오가며 마주칠 때마다 퇴근하고 뭐 하냐, 주말엔 뭐 했냐 하시면서 자꾸 사적인 영역으로 들어오시려고 하더라고요. 어제는 퇴근하고 같이 밥 먹자고 하셨는데 제가 야근하게 돼서 무산?됐고요... 사람 자체는 좋은 분이라 생각은 하지만 대화할 때마다 나는 냄새가 극복이 안 돼서 이성적으로 알아가고 싶은 분이란 생각은 잘 안 들어요... 저는 정말 그냥 쾌적하게 숨을 쉬고 싶었던 것뿐인데 일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오해하게끔 행동한 저도 있지만 그렇다고 냄새 때문에 드린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뭣하지 않나요......... y.y 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r0r0
05월 13일
조회수
16,453
좋아요
153
댓글
54
물경력 어떡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첫 회사에서 짧게 1년 2개월 정도 재직하고 이직한지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첫 회사에서 운이 좋았습니다. 신입이 맡기에 중요도 있는 업무에서 사수분이 잘 이끌어준 덕에 성과를 내고 제 사수(대리급)분이 퇴사하신 이후 제가 그 업무를 다 맡아서 할 정도로 1년 경력 치고는 중요하고 난이도 있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다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고 이직을 했습니다. 물론 경력이 짧기에 믿음이 없는 건 알지만.. 채용공고에 적힌 업무와 실제 하는 업무가 너무 다릅니다. 데이터 관련 업무가 공고에 비중있게 적혀 있었지만 그 부분은 담당자가 따로 있어 인수인계 받을 사항이 아니라 하시고… 주로 서류 작성이나 행정 처리 업무 위주로 하고 있고, 인수인계는 거의 끝났다고 합니다. 첫 회사에서는 성과를 내면서 스스로 성장한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회사를 다녔던 것 같은데.. 이직 후 정말 괴롭습니다.. 서류 작업도 요청이 들어올 때만 필요한 작업이라 요청이 들어오지 않을 때는 하루종일 할 업무가 없어서 (일이 많아도 하루 평균 근무 시간 1시간 이내입니다.)공유 폴더 살펴보고, 관련 문서나 기록 보고 있는데 평생 이래야 하나 싶고 …출근할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옵니다.. 합격했던 여러 회사중에 골라 온건데 너무 후회되고 괴롭습니다 일이 없다고 말해봐도 저에게 줄 업무가 이제 없다 하시고 그럼 채용공고엔 왜 그렇게 적어둔지도 모르겠네요 퇴사를 너무 하고싶지만 첫 회사도 1년정도 근무후 퇴사라 안그래도 짧은 경력에 또 2개월짜리 경력이 이력서에 찍힌다 생각하니 낙인 찍힌 기분이라 너무 아찔합니다 어떻게 해여할까요..
lllpilp
05월 13일
조회수
599
좋아요
0
댓글
5
요즘 회사 가는 게 너무 신나요!!!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지옥같았던 작년을 뒤로 하고, 요즘 너무 즐거운 7년차 직딩 인사드려요. 작년에는 진짜 출근길에 차에 치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면 합법적으로 일 쉬어도 되겠지 하고. 진짜 미친 듯이 일만 했거든요. 포괄임금제라 야근 수당 없는데도 저희 팀, 제 성과가 너무 소중해서 매일 밤 10시, 11시까지 자진해서 남았어요. 주말에도 혹시 일 터질까 봐 노트북 끼고 살았고요. 제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번아웃은 예고 없이 오더라고요. 결정적인 계기는 작년 말 인사고과였어요. 저를 갈아 넣은 프로젝트가 대박이 났는데, 공은 엉뚱한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저는 그냥 언제나처럼 일 잘하는 애니까 이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어서(?) 똑같이 잘하니까(?) 연봉 협상도 미적지근하게 끝났거든요. 그날 깨달았습니다. 아. 쌔빠지게 해봤자 돌아오는 건 당연함이구나. 나를 지키려면 내가 바뀌어야겠다. 그래서 올해부턴 마음 고쳐먹고 딱 80%만 하자는 마인드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어머나 세상에! 회사 생활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 거였어요? 우선 칼퇴를 시작했거든요. 9 to 6이라 렬루다가 9시 1분 전에 출근해서 6시 정각에 노트북 닫습니다 ^.^ 작년이라면 6시는 야근하는 동지들을 찾아서 저녁 메뉴를 고민할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더니 살도 빠지고 근육도 늘고 몸이 건강해지니까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예전엔 일하느라 탕비실 구경할 일도 적었거든요. 요즘은 출근하자마자 아주 정성스럽게 커피도 내려 마시고, 오후엔 간식 쟁여둔 거 야금야금 까먹는 재미로 살아요. 가끔 퇴근할 때 몇 개 챙겨 나오는데, 이게 소소하게 그렇게 신나더라고요. 아 또 제일 신나는 건요! 이전에는 제 자리에 망부석처럼 박혀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보는 거북이였는데(진짜 거북목 개심함;), 이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한테 인사도 하고 사담도 나눠요. "ㅇㅇ님, 오늘 무슨 일 있어요? 너무 예쁘네요", "ㅁㅁ님 오늘 뭐 드셨어요? 거기 맛있어요? 저도 알려줘요!" 이렇게 대화하다 보니 회사에 친한 사람들이 엄청 늘었어요. 정보 공유도 훨씬 잘 되고, 무엇보다 회사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건 줄 예전엔 몰랐지 뭐예요. 거북목도 좀 펴진 것 같구 ㅎㅎ 제일 아이러니한 건 뭔지 아세요? 제가 진짜 제 몸 탈탈 갈아넣어서 120% 쏟아부을 때보다 힘 빼고 즐겁게 80%만 하는 지금이 오히려 평판이 더 좋아요. 예전엔 예민하고 피곤해 보였다는데 지금은 여유 있고 성격 좋은 동료로 불리거든요. 다들 제가 이렇게 재밌는 사람인지 몰랐대요. 그럴 수밖에. 옛날엔 사담은 절대 안 나눴으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회사에 몸 바치지 마세요. 주어진 일만 딱 하고 남은 에너지는 나를 위해 쓰세요. 탕비실 간식도 좀 쌔비고 동료들이랑 수다도 떠시고요. 아니 진짜루. 살려고 회사 다니지 회사 다니려고 사는 거 아니잖아요! 이렇게 업무시간에 리멤버에 글도 쓰고 얼마나 좋아요 ㅎㅎㅎㅎㅎ
뎡뎡
05월 13일
조회수
15,161
좋아요
549
댓글
43
무개념이고 상식이 없어서 이해가 안가는 걸까요?
회사에 입사할때 유급휴가 종류 중 하나로 병가가 있다는 내규를 설명받았고 계약서에도 적혀있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유급휴가 종류 중 병가가 있고 상세내용은 내규에 따른다고 적혀있습니다). 인트라넷에도 병가 카테고리가 있고요. 그런데 최근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위해 병가를 신청했는데 인사팀에서 연락하길 회사에 병가가 원칙적으로 없으니 연차를 소모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 분명 계약서에도 항목이 있고 교육받을때도 들었다니까 내규가 최근에 바뀌면서 병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일단 치료를 받아야하니 입원하긴 했는데 이해가 가진 않네요. 내규가 바뀌면 직원들에게 바뀐 내용을 알려줘야할거 같은데 회사에서는 내규가 바뀌어도 일일히 설명해 줄 의무가 없다고 말해준대로 그냥 따르랍니다.
그레이워즈
05월 13일
조회수
447
좋아요
4
댓글
3
꼴에 상사라고 인생 코칭을 하려고 드네 ㅋㅋ
나보다 학벌도 별로 재산도 별로 경력도 별로 영어도 나보다 별로 나이도 한두살 어린 객관적으로 나보다 나아 보이는 것 하나도 없는 놈이 운 좋게 이사 달았다고 코칭 시간에 인생 훈계를 하려고 드는게 너무 꼴같지 않아서 어이가 없다 ㅎㅎㅎ 너나 술좀 덜 처먹고 담배좀 끊어라 둘이 회의실에 같이 있으면 숨을 못쉬겠다.
구리구리뉴리
05월 13일
조회수
1,126
좋아요
5
댓글
14
와 신입 기존쎄네요...
팀장 1명, 팀원 1명(나), 그리고 이번에 신입 1명 새로 왔는데 기존쎄 같습니다 팀장이 골초에 커피를 달고 사는데 양치도 안 해서 솔직히 입냄새가 테러 수준이거든요 전 괜히 말했다가 서로 얼굴만 붉힐까봐 괴롭긴 해도 별말 안하고 얘기할 때 잠깐 숨 참고 있거나 한 발자국 뒤로 떨어져 있었어요 근데 신입이 오전에 팀장이랑 대화 도중 갑자기 코를 틀어막더라고요 팀장이 벙쪄서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팀장님 이 정도 입냄새면 위장이 안 좋은 걸 수도 있는데 건강검진 꼭 받아보세요" 언뜻 들으면 걱정하는 뉘앙스라 팀장이 별 대꾸도 못 하더라고요 그러곤 아까 점심에 나가더니 구강유산균이랑 구취스프레이 사와서 팀장님 책상에 두고 갔네요 ㄷㄷ 제가 못 하는 말 대신 해주니까 속은 시원한데 저도 눈치 잘 챙겨야겠습니다 ㄷㄷ
lmnoppp
05월 13일
조회수
47,932
좋아요
342
댓글
54
억대연봉 됐어요 (자축)
직장 생활 22년 만에 억대연봉 됐습니다. 석박사 출신도 아니고 학원에서 코딩 교육받아 개발자로 신입 생활해서 힘들게 버텼습니다. 개발은 손 놓은지 오래고 PM하고 있지만 요즘 개발 트렌드는 너무 빨라 정신이 없습니다. 앞으로 2년만 더 버티고 조기은퇴 예정입니다. 딱히 자랑할 곳도 없어 여기에 쓰네요.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여름의끝
억대연봉
05월 13일
조회수
4,764
좋아요
314
댓글
3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