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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실수가 너무 많아요.. 잔실수 줄이는 법
입사 3개월 차인데 잔실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팀장님,사수분께서 답답하실 것 같아요 일을 깔끔하게 잘 해서 덜어드려야하는데 짐을 얹어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무 신경도 안쓰고 업무처리를 해서 오류가 나는거면 내가 주의해야지하는데 잔실수 하는 것 자체를 제가 안좋아해서 2-3번 제가 보고 결재를 올리는데 관리자가 승인하고 나면 다른 부서에서 오류가 발견돼요 이번에 여러 건이었다보니까 해당 부서에서도 답답해하는 것 같고.. 이미 일못러로 소문이 돌고 있을 것 같아요ㅠㅠ.. 2-3번 보고 결재 올리는 건데 결국엔 오류니까 상사 쪽에서는 일을 제대로 하는건가 싶을텐데.. 이런 오류를 어떻게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퇴그으는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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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장님께 어떤 연락을 받나요?
과장 나부랭이 입니다. 저보다 경력이 많는 분들이 많는데 업무중에 제품스펙이라든지.. 사장님이 다이렉트로 연락 오실때 마다 난감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윗직급 분들한테 이야기해도 “그냥 니가 감당해야된다” 라고 조언해 주시고 전화 올때 바로 받지말고 미리 본인에게 이야기하고 통화 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빙글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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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음주운전 신고
직장생활하고있는 30대초반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50대 직장상사가 있는데 약 4달간 같이 근무중인데 아침에 소주 2병 점심에 소주 1병 마시고 사람이 말도 안통하고 일도 안하고 맨날 고스톱에 야한웹툰이나 보고 앉아있습니다 정신병이 올것같습니다… 그만둔다고 회사에서는 참으라고 하지만 복수의 개념으로 오후3시쯤 퇴근하고 집을가는데 음주로 신고하면 회사에서 안좋게 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부산시공자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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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팀
벌써 팀에서 공황장애 증세를 가졌거나 가진 사람들만 다섯명 만성 두통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약 먹었거나 먹는사람 둘 불안증세로 고통을 겪는 인원 한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장은 자기의 성과를 위해 직원들을 갈아 넣는다 이력서들은 들어오는데 뽑고 싶지 않다 그들 인생을 망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인사에는 여러번 이야기 했으나 바뀌는건 없다 오히려 그 팀장에게 힘을 더 실어준다 이 미친곳을 탈출 해야 하는데 갈곳이 없다 경력도 전부 망가진 상태라 진짜 뜯어 말리고 싶다 이곳 오지 말라고
오로곤줄라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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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면 나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회사에 곧 2년이 다 되어가는 직장인 입니다 30대 중반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계약직으로 연장중입니다. 주업무는 플랫폼 관리 및 운영이며 cs도 겸임 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본사보다는 센터 샌터보다는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내부 문서나 결제 요청에 대해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9:00~6:00라고 하나 현장에서 근무가 딱딱 정햐져있지도 않고 상황이 케이스바이케이스였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버틴 것은 선임분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부터 인사 개편으로 인원 감축 및 기존 선임자 휴직으로 인하여 다른 파트와 합병되어 본사근무와 함께 그 파트 사무업무까지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 또한 녹녹하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알려주시겠다는 전임담당자도 인수받은 업무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본사 출근할때 긴장의 연속이며 재배정 받은 선임분들 또한 긴장하지 말라고 다독거리지만, 이윽고 긴장을 심하게 하여 말을 더듬고 이명이 간혹 들립니다. 이전에 일할때 전직장에서 왕따를 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퇴사하였습니다. 그때의 일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나름 노력합니다. 남들보다 느립니다 그러게에 늦게까지 일하고 가능하면 일찍퇴근해보려 하지만 일을 줄어들지 않네요. 넉두리로 몇자 적어 봅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길 바라면서
네르젬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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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도대체 이 사람 심리가 뭘까요
뭘 자꾸 물어보면 대답이 항상 똑같습니다. 자주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걸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돌아오는 대답은 검색해라 혼자 해봐라 ㅠㅠ 아무리 이직했다곤 하지만 쌩 신입도 아닌데 참 너무한 것 같아요. 문서 히스토리 등 찾아볼만큼 찾아보고 물어보는 건데, 정답이 아닌 방법, 과정을 물어보는 것 마저도 '나는 다 혼자서 알아서 했다. 찾아보고 해라'라는 답만 돌아오니 참 답답합니다. 그냥 제가 아니꼬운 걸까요? 무슨 심리일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ㅠㅠ
놀면뭐할까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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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외부교육 상금
대표님깨서 교육을 받으라 하셔서 주 2회 한 달간 교육을 들었는데 우수교육생으로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표님께 상금 받았다고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인생씁다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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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카카오 'SM전쟁' 그리고 주주가치에 대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우리가 즐겨 들었던 음악을 만드는 곳. SM 엔터테인먼트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정말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고,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SM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안과 밖 두가지 구도를 한번에 봐야 하는데요. 이수만을 중심으로 한 구세력과 처조카로 알려져 있는 이성수 측 현재의 경영진 사이에 세력 다툼이 하나 있고, 외부적으로는 큰 틀에서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카카오 연대 그리고 하이브를 중심으로 하이브,네이버 연대 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한류시장을 키워가면서 성공신화를 만들었던 SM이였지만, 현재 경영진이 보기에는 이게 이제 더이상 옛날 방식으로 운영해서는 안되고, 이수만 스타일의 경영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결국 주주가치를 떨어트린다고 판단한 것이고 여기에 얼라인파트너스 행동주의펀드와 같은 외부투자세력들도 보기에 SM 주가가 훨씬 더 오를 수 있는데, 잘못된 지배구조와 낡은 관행이 문제 되서 기업가치대비 주가 너무 낮으니, 개선할 것을 그 동안 계속 요청해 왔던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수만 영향력(라이크 기획이라는 개인회사를 통해서 프로듀싱 컨설팅 명목 등으로 매년 SM 매출액의 6%씩 가져가는 등)으로 부터 자유로운 SM3.0 만들겠다고 발표하고, 외부에서 카카오가 지분 9%정도 가지고 들어올껀데, 신주발행하고 전환사채 통해서 할꺼다. 라고 밝힌거죠. 그런데, 이수만 입장에서는 내가 회사 이만큼 키웠는데, 니들이 내 등에 칼 을 꽂을 수 있어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카카오와 현재 경영진이 편을 먹었으면 난 더 센 친구 데려올꺼야. 그리고, 그 더 센 친구가 바로 하이브였던 거죠. 내가 가지고 있는 지분 14% 하이브에 넘길꺼야. 그러면서 하이브와 카카오의 대리전이 되어버린 거고요. 그러면서, 이수만은 법원에 신주발행, 전환사채 하면 내가 가진 주주가치 떨어지니깐 반대입니다. 라고 법원에 못하게 가처분 신청도 걸어 놓았는데요. 그럼 현재 경영진과 카카오 측에서는 주식인수에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밖에 없고, 더 큰 문제는 비싼돈 주고 들어왔는데 하이브가 이미 최대주주가 되있는 상황이면 카카오가 원하던 그림이 안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하이브와 카카오는 실탄을 넉넉히 준비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부딪힐 기세인데요. SM과 시너지가 간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둘 다 플랫폼 업체로써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NCT, AESPA, 레드벨벳 등)를 한번에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게 주식투자하는 우리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일단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분쟁이후 SM 주가가 기존 7만원 대였는데 13만원 까지 올랐던 거죠. 기존의 경영쇄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할 수 있는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이번 SM사태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이번 SM사태는 소액주주의 권리 문제에서 부터 처음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고, 기업가치에 비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저평가된 회사에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로, 저평가된 이유를 해소하고 회사가 주가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게 끔 만든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투자 하는 이유가 돈 벌려고 하는 건데, 그 동안 기업들이 주가는 하나도 신경 안쓰고 대주주가 이사들 임명하고 경영진은 대주주만을 위해서 일하던 잘못된 관행들이 이번기회에 이슈화 해서 개선되게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이브나 카카오가 SM에 대한 경영권을 가지고 다투는 가운데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시도들이 주주들에게는 좋은 점일 수 있겠습니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28/2023022802067.html
김승태 | KB국민은행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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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질문
저는 사람과 친해지기까지 다른 사람보다 오래걸리는 편인데 지금 입사한지 3개월 차가 되어가는데, 여전히 ‘친해졌다’하는 느낌은 많이 들지않아요.. 초반에는 업무 적응한다고 업무만 했는데,(여전히 업무를 하다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고..) 신입이면 신입다운 활발함이 있어야하는데 저는 그런 살가움을 처음부터 못보이는 사람이라 제가 어느정도 조직/사람 파악 루에 제 본 성격이 나오는 편이거든요 그래거 이제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은 아닌지.. 직장을 다닐 때마다 늘 듣는게 ‘질문을 많이해라’인데 업무 외적으로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감도 잘 안잡히네요.. 조직에 처음 들어갔을 때 어떤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셨나요?
퇴그으는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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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명문 기업 하이퍼포머들의 공통점
좋은 기업의 하이퍼포머들은 대체로 15가지 측면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명문 기업일수록 이런 인재들이 승진한다는 것을 나름 알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1. 평소 표정이 밝고 웃음을 띤 얼굴이다. 2. 상사나 동료 뒷담화를 잘 하지 않는다. 3. 자신만의 꿈이 있지만 내세우진 않는다. 4.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꼭 묻는다. 5. 인간미가 느껴지지만 공과 사를 잘 구분한다. 6. 지식과 경험, 신뢰 관계를 재산처럼 여긴다. 7. 절제에 익숙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시키지도 않은 야근이나 휴일 출근은 하지 않는다. 9. 행복해하는 자신만의 취미와 특기가 있다. 10. 가족, 특히 배우자를 아끼고 여가를 함께 한다. 11. 하루하루를 ‘출발’로 여기는 듯 일한다. 12. 자부심이 느껴지지만 거만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13.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행동하지만 매너는 지킨다. 14. 공식적인 발표나 보고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다. 15. 일의 아웃풋 이미지와 우선순위를 갖고 시작한다. 물론 누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늘 언제나 15가지를 동시에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다 할 수는 없겠지요. 균형 감각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차이일 겁니다. * 15 Traits Of Top Performers In Best Companies 2023. HJ Kim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lukekim21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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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가구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한다.
💌이케아는 가구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노력한다.💌 - 이케아에서 ESG로 ‘피카(fika)’ 즐기기 📌 최근 가족들과 이케아를 찾았습니다. 한국에는 총 4개(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점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부산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보았네요. 오랜만에 이케아 매장을 다녀오고 느낀 점은 이케아를 단순히 ‘가구 전문점’ 정도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케아는 매장 곳곳에서 ESG를 실천하고 있었어요. ❓ 스웨덴 기업을 얘기하고자 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피카(fika)입니다. 피카는 지인들과 커피나 차를 마시며 생각을 나누는 쉬는 시간을 가리키는데요. 실지로 커피를 의미하는 ‘카페(kaffe)’에서 유래했습니다. 피카는 스웨덴을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화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스카 비 피카(Ska vi fika)?”라는 말을 일상에서도 많이 주고받는다고 해요. 차 한잔 하자는 의미입니다. 👉 이케아는 모든 일의 중심에 지속가능성이 있음을 공언하고 있어요.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이케아 매장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의 최고경영자 예스페르 브로딘(Jesper Brodin)은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속가능성을 ‘이케아의 영원한 테마’로 뽑기도 했더랬죠.. 1️⃣ 이케아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이런 철학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이케아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운반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불필요한 배송비용을 없애고, 고객이 구입한 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지요. 배송을 함에 있어도, 전기차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2025년까지 모든 배송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배송용 전기 자전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 “왜 아름답고 좋은 제품은 소수의 고객만을 위한 것이어야 하죠? 낮은 가격으로도 멋진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충분히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 그룹 혹은 시민단체의 주장 같이 들리지만, 1943년 스웨덴에서 이케아를 창업한 잉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의 메시지입니다. 이케아의 5대 디자인 원칙도 특기할 만합니다.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 기능, 품질, 지속가능성, 낮은 가격이라는 원칙을 준용하여 제작됩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이케아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더 나은 생활을 이끄는 양질의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는 맥락이죠. ‘품질’과 ‘낮은 가격’의 양립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즈니스 문법을 거부하고, 뚝심 있게 잉바르 캄프라드가 제시한 길로 전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이케아는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먹거리에도 부단히 신경을 씁니다. 고객들이 이케아에서 가구, 생활용품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쇼핑 과정에서 허기도 채우기 때문인데요. 이케아는 식물성 기반 메뉴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습니다. 감자와 완두 단백질 등으로 육류의 식감을 구현한 플랜트볼이 대표적인 메뉴지요. 커피도 생산자 추적이 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재배된 높은 품질의 유기농 커피를 판매합니다.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농장 파르마레(FARMARE)의 존재도 예사롭지 않아요. 순환식 수경재배를 통해 깨끗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요. 농약 사용을 하지 않기에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저감에도 기여합니다. 4️⃣ 이 외에도 백열등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30% 이상 뛰어나고 수명이 20배 긴 LED 전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친환경 소재인 라탄으로 만든 안락의자도 매력적입니다. 중고 이케아 가구를 매입한 후 다시 판매하는 중고 거래인 바이백(Buyback) 서비스도 무분별한 소비, 폐기를 줄여주고 있지요. 유럽에는 버려진 매트리스를 수거해 재판매하는 별도의 공장도 설립됐습니다. 5️⃣ 아울러 이케아는 부동산(매장) 자체로도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전환 정보를 제공합니다. 차후에는 국내 소재 전 매장에서 ‘100% 친환경에너지 사용’이라는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BREEAM(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등급도 획득했고요. ✅ 이케아에 오면 피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가구, 생활용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노력해요. 이케아에서 ESG를 테마로 피카를 즐겨볼 것을 권합니다. “스카 비 피카(Ska vi fika)?” By 김민석(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팀장·ESG LAB 연구위원/[email protected])
김민석 | 마스턴투자운용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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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 걸까요?
최근 저희 파트 공용 메일 계정을 생성했는데 쓸데없이 너무 잘 쓰시네요 뭐 보내는 메일에 모두 참조거는건 문제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와 사수에게 보낸 메일에 사수가 회신을 했는데 회신을 하면서 메일에서 저는 지워버리고 공용메일을 추가하더라구요 물론 공용메일에 저도 포함이라 메일을 받으니까 놓치지는 않습니다. 저런거 까지 신경쓰는 제가 예민한걸까요??
치킨집사장님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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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인지 아닌지는 남이 정한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 이미 우린 꼰대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해도 그건 라떼가 되기 때문이다. 꼰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내가 생각하던 꼰대들이 꼰대가 아닐 수도 있고,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누군가에겐 꼰대일 수 있다. '지난날'을 이야기하거나 '나의 어느 때'를 이야기하면 누구나 꼰대가 되는 세상이고, 나는 그러한 말을 단 한 번이라도 하지 않았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사는 사람이 어찌 그것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있는가. 경험이 곧 삶이고, 삶이 곧 경험인 우리가 어떻게 그 둘을 뺀 언어들을 구사할 수 있느냐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꼰대가 된다. 아니라고 발버둥 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건 내가 사람이 되지 않겠노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내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꼰대가 되지 않겠다고, 그 어떤 노력도 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꼰대가 될까 봐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미 꼰대이고, 꼰대여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작가의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처럼, 내 조언은 상대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다. 글을 쓰며 많이 느낀 것인데, 내가 글에 담은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다. 내 책에 대한 서평을 보면 정말 감명 깊게 공감하고 읽었다는 글도 있고, 그저 그런 이야기를 뭘 이리 장황하게 썼냐는 표현도 있다. (물론, 전자가 더 많아 다행이지만.) 영혼과 경험을 300%를 넣고 갈아 넣어 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일반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내 성공과 실패를 고스란히 넣어 진정성을 담았다고 내가 아무리 외쳐도 소용없다.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좋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남이 정한다. 그러니까, 내 조언과 의도가 도움이 될지 아닐지는 상대방이 정하는 것이다. 꼰대에게 실망해봐서 그걸 아는 사람들은 최대한 조심하며 후배들에게 조언이나 의미를 전달하려 한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해도 그것은 라떼가 된다. 의도는 해석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날의 기분을 넘어서지 못하고 상대의 정서를 넘어서지 못한다. 내 입을 떠나 주문이 들어간 라떼를 의미 있게 받아먹는 사람도 있고, 손사래를 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천사가 되고자 하는 욕심과, 내가 어느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오지랖은 나이가 들수록 줄여 나가야 한다. '판단'하지 말고, '선택할 기회'를 주고. 아무리 이미 우리가 라떼를 외친다고 한들, 그럼에도 우리는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의 유형이 무엇인지는 안다. 정답은 몰라도 오답은 알지 않는가. 우리가 아는 오답은 자신의 조언과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을 제 멋대로 '판단'하고 내 뜻을 '강요'하는 것이다. "너 그러면 안돼!"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너 잘못 살았어." "이렇게 해봐. 무조건 돼. 네가 안 해서 그래!" 나의 라떼는 상대방을 '판단'하지 말고, 내 라떼가 맛있는지 없는지를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받아 든 사람은 충분히 향을 느끼고 맛을 음미한다. 맛있으면 즐겁게 잔을 비울 것이고, 맛이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라떼의 맛을 알게 되었다고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직장내공'에서 언급했던 '역꼰대', 즉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마저도 듣지 않거나 상대를 무조건 꼰대로 규정하는 사람도 있기에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도 좋다. 언젠가 깨달음이, 그 상대방에게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후드득 떨어지고 몰려올 때가 있을 것이다. '판단'하지 말고,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면 말이다. 사실, 라떼는 죄가 없다. 어쩌다 발음이 비슷하여 생겨난 오해에, '라떼'라는 말을 듣고는 커피의 향보다는 잔소리가 먼저 생각나는 시대다. 그러니 억울한 건 꼰대도 아니고, 꼰대라고 오해받는 사람도 아니고, 역꼰대도 아니다. 가장 억울한 건 '라떼'인 것이다. 쓴 커피에 우유를 넣어 그 맛을 부드럽게 한 걸 보면, 쓴소리도 라떼처럼 부드럽게 전할 수 있어야 함을 떠올려 본다. 때론, 할 말을 해줘야 할 때도 있으니까. 인기 관리하느라 그 어떤 조언도 주지 않는 사람보다, 필요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낫고, 필요한 말을 할 때 그것이 좀 덜 쓰게 우유를 타주는 사람이 더 낫지 않을까. 나는 분명 그렇다고 믿는다.
스테르담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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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어요.
건설사에서 5년차 대리로 근무중입니다. 본사에 있다가 현장에 내려왔는데요. 크고 작은 사건을 자주 터트려서(수십억원의 기성 누락이라던지...) 소장님 휘하 주변 직상 상사분들은 저보고 하도 뭐라하다가 안되니깐 "너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냐"소리까지 매일 듣고는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너는 현장에 있기에는 너무 순수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겠다라고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한두번이면 그냥 넘어가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져야할 연차인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되어서 저도 점점 회의감이 들어요. 진짜로 세상에는 자신과 맞는 일이나 업무가 있는 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는 하는데, 단순히 저는 좀 남들보다 늦는 걸까요?
단깡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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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 승진심사
제가 지금 근무중인 회사가 두번째 회사라 경험이 많이 없어서 다른 회사나 일반적인 경우 승진 심사 과정이 어떤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현재 부서별로 호봉제와 연봉제를 다르게 실시중에 있습니다. 연봉제를 실시 하는 부서의 경우 한해 성과에 대해서 한장 정도 분량의 정해진 형식의 성과 평가서를 작성해서 각 팀장과 부서장이 평가후 평가 점수에 따라 부서장이 임원진과 협의 하여 성과에 따라 연봉을 결정하고 승진평가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호봉제의 경우, 연봉은 호봉체계내에서별도의 평가 없이 인상되고, 호봉으로 승진 연한이 되었을때 연봉제와는 다른 형식의 자기 평가서(역량발현 사례, 공적조서)를 1차로 작성후-> 팀장평가->인사위원회평가(내부 임원진3명+외부평가 위원1~2명으로 구성)에서 15분 발표 45분 질의 시간을 거친후 승진여부를 결정합니다. 제가 많은 회사 경험이 없긴 하나, 이건 뭔가 연봉제와 호봉제의 승진 평가 기준이 뒤바뀐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다른 회사의 경우와 비추어 보았을때 저희 회사의 절차가 일반적인지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성과에 따라 연봉과 승진 여부를 협상 하는 연봉제의 경우 더 자기 성과를 어필 할수 있는 발표 형식의 평가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호봉제의 경우 승진 연한이 되면 평가서 작성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외부 평가 위원까지 불러서 평가를 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참고로, 저희회사는 50인 미만 지방 중소기업입니다.
탈출하자얼른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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