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때 회사에 어떻게 통보들 하시나요?

23년 05월 27일 | 조회수 7,826
집시맨

이직 준비중인 이십대 후반입니다. 다들 저한테 기대를 하고 교육이나 이런것도 지원을 많이 해주려고 하는 분위기인데. 급여부분이 안맞아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현재 1차 서류 합격하고 다음주 수요일 면접일정 잡혀서 연차가 안된다해서 반차쓰고 가야될거같은데 합격하면 뭐라고 말할까요? 인력이 지금도 부족한 상활이라 제가 나가게되면 거의 점심시간도 없이 해야될판인데 눈치가 보이네요 싫은소리 들을생각하니까 어후 조금이라도 덜 들을만한 사유가 있을까요?

댓글 22
공감순
최신순
    도니도니
    23년 05월 27일
    솔직한게 좋습니다. 다른회사 면접을 봤고 합격을 했으니 한달내에 그만두겠다고 하시죠. 최소 인수인계를 위한 한달정도의 마무리 시간은 필요하구요. 혹시나 회사에서 회유하거나 연봉인상을 이야기하며 붙잡더라도 응하지 마시고 미래만을 생각하세요. 나간다고 했다가 다시 붙잡히는 순간 급여협박(?) 파렴치범으로 낙인 찍힙니다. 그리고 나가는 당일까지 예의 지켜서 나 자신의 존재가 아깝게 느껴지도록 마무리 잘해보세요. 그게 복수(?)하는 길이더라구요. 괜히 돈 더받니, 여기보다 좋으니 그런말도 그누구에게도 흘리지 말구요~
    솔직한게 좋습니다. 다른회사 면접을 봤고 합격을 했으니 한달내에 그만두겠다고 하시죠. 최소 인수인계를 위한 한달정도의 마무리 시간은 필요하구요. 혹시나 회사에서 회유하거나 연봉인상을 이야기하며 붙잡더라도 응하지 마시고 미래만을 생각하세요. 나간다고 했다가 다시 붙잡히는 순간 급여협박(?) 파렴치범으로 낙인 찍힙니다. 그리고 나가는 당일까지 예의 지켜서 나 자신의 존재가 아깝게 느껴지도록 마무리 잘해보세요. 그게 복수(?)하는 길이더라구요. 괜히 돈 더받니, 여기보다 좋으니 그런말도 그누구에게도 흘리지 말구요~
    ...더보기
    답글 쓰기
    50
    집시맨
    23년 05월 27일
    그쵸? 취업도 힘든데 그만큼 퇴사도 힘드네요
    그쵸? 취업도 힘든데 그만큼 퇴사도 힘드네요
    1
    건설적미래를
    23년 05월 29일
    와우~~완전 동감하는 글이네요.
    와우~~완전 동감하는 글이네요.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