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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회사가 좋아요
입사한지 2년정도 되어가고 있는, 신입 티를 벗어나가고 있는 사원입니다. 우선 출근하면 사무실이 시끌벅적 해서요. 인사드리기도 편하고 좋아요 . 그렇게 인사를 드리고 앉아서 각자 일을 하다 보면 카페 데려가서 선배님들이 커피를 사 주시기도 하고 .. 종종 밖에 바람도 좀 쐬러 가자고 데리고 나가주시기도 하고 그래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때 직속 사수분께 이것저것 여쭤봅니다. 꽤 많이.. 종종 제가 보기에도 너무 바빠보이실 때가 있는데 제가 여쭤보면 바쁘게 쳐내고 계시던 업무를 미뤄두시고 하나하나 같이 검토해 주십니다. 싫은소리도 안하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할 정도로요. 안건이 생겨 회의가 잡히는 경우 직책자분들께서는 제가 제안드리는 작은 의견 하나에도 큰 틀에서 벗어난 신박한 아이디어일 수 있으니 편하게 이야기 해보라는 식의 열린 마인드로 회의를 이끌어 주십니다. 제 대학교 친구들의 회사 썰을 들어보면 이게 싫고 저게 싫고 부장님, 과장님들이 너무 꼰대다 이런 이야기를 항상 듣는데 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참 좋은회사 다니고 있구나 하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항상 드는 생각이, 이런분들을 첫 회사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 배울 점도 많고 이분들하고 계속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저도 저희팀 사수분들처럼 후임이 생기게 된다면 참 잘 해줘야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인복이 좋은것도 천운이다 싶어서 게시글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무튼 저희 선배님들, 팀장님들 항상 감사드려요!! 매사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다들 화이팅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주말, 좋은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iiliic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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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성장+이직처 승진 기회 vs 현 직장 잔류 (현 직장 매각 이슈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동종 업계에서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쌓은 연차입니다. 최근 같은 업계의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와서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조건을 받아보고 나니 고민이 깊어져서 선배님들, 동료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안받은 조건은 직급도 연봉도 사실상 '옆그레이드' 수준입니다. 다만 조건 외의 조건들이 눈에 밟히는 상황인데요, 구체적인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회사: ​부장 승진 대상까지 약 3년 정도 남음. ​최근 회사 매각 이슈가 진행 중이라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미래가 다소 불투명함. ​이직 제안 받은 회사: ​현재 제안 조건은 현 직장과 비슷함 (처우 조율 1회 더 시도 예정). ​하지만 업무 자체를 지금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포지션이라 커리어 관점에서는 확실히 끌림. ​결정적으로, 이직처에서는 올해부터 바로 승진 트랙(부장 후보군)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함. ​만약 연봉이나 직급 협상을 한 번 더 던졌을 때, 이 부분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정말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최종 확정된다면 안 가는 게 맞을까요? ​회사 매각 이슈로 인한 고용 불안정성이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탈출이 답인가 싶다가도, 처우가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으니 잔류가 맞나 싶고 생각이 복잡합니다. ​'커리어 성장+회사의 리스크 회피' vs '조건이 아쉬운 이직' 사이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거나, 현명한 판단 기준을 가진 분들의 조언을 간곡히 기다립니다. ㅠㅠ
jjjjjjj1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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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그만하고 실무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팀장으로 일한지 1년이 안지났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가르쳐도, 너무 주니어들이다 보니 팀이 계속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팀내 채용과 아웃을 고민중이구요. 회사의 성장속도도 빠르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게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기본적으로 일을 좋아하고, 칭찬받을만큼 잘했던터라 다시 실무자로 돌아가고싶어요…
cuuuftr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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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 많이 할때 이정도까지 해봤다?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저는 요즘 8출 10퇴가 기본이네요 너무 힘듭니다
mmnmmnn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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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출근하는게 너무 숨 막히고 괴롭습니다. 지금 저희 팀에 특정 한명을 노골적으로 따돌리는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처음에는 팀에서 담배피러 나갈 때 가끔 그분을 욕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분이 어리버리하고 똑부러지지 못한 면이 있다 보니 저도 솔직히 동조를 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피해 본게 있었기에...) 그런데 그 후에도 개xx 아직도 퇴사 안했다, 쟤는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등 인신공격이 심해지길래 저는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업무톡방에서 그분이 질문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던지 팀회의나 회식에서 배제시키는 등 따돌림이 시작되었고, 회의에서 그분이 의견을 내면 주동자 몇명이 나서 비난하고 무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제는 그분도 팀원들과 밥도 먹지 않고, 회사에서 정말 필요한 말 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분 같이 챙겨서 밥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그분 의견도 좋다고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도하는 사람들이 팀내 실세들입니다. 가끔 메신저로 업무 핑계 삼아 말 한마디 건네드리거나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열심히 웃어드리는데 이런거밖에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비겁합니다.. 저분은 무슨 마음일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술찌래기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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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곳에서 괴물 소리를 듣고 일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 후 4건 완료, 2건 진행 중, 총 6개 프로젝트를 굴리고 있는 PM입니다. 입사 일주일도 안 돼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어요. 기존에 2~3시간씩 걸리던 작업이 1분 이내로 끝나고, 사람은 30분만 최종 수정하면 되는 구조요. 상사분이 경영진 회의에서 공유해주셔서 정식 승인까지 받았고, 타 팀 동료분들한테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들을 때마다 진짜 뿌듯하더라고요. 지금은 개발 우선순위에 밀려 불편함을 겪던 실무자들 인터뷰하고, 필요한 기능은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구현해서 고도화하는 중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팀에도 함께하고 있는데, 미팅 후에 그 팀 리더분이 "나는 참 복받은 것 같아요, ㅇㅇ씨 만나서", "덕분에 많은 게 편해졌어요"라고 해주시고, 실무진분들이 문제가 생기면 이제 먼저 찾아와서 고충을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게 또 보람이에요. 같이 일하는 동료는 도메인이 깊고, 저는 개발·AI 쪽으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고요. 상사님은 크게 터치 없이 자율성을 주시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개발자처럼 일하시네요" 농담을 던져주시는데 그게 또 인정받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뭘 만들면 "개발팀도 아닌데 왜 개발하냐", "일이 부족해? 일 더 줘야겠네"가 돌아왔거든요. 원온원도 중대한 계약 사항이 아니면 카페가 아닌 회의실에서 해야하고, 아파도 아픈걸 숨겨야 하고, 항상 웃고 있어야 했거든요. 제가 웃는상인데 웃지 않으면 티가 난다면서 표정관리하라고 진실의 방 가고...., 질문도 이제 1년차면 주니어가 아니라 시니어라는 이유로 허락받지 못했어요. 질문을 안해서 큰일이 나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는 가스라이팅만 받았죠. 최근에 그 팀장이 AI 관련 업무로 2주 내내 혼자 고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짠하긴 한데... 팀장님이 스스로 초래한 재앙이라 업보라고 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이후 전 회사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원오원을 진행하고, 현재 동료분들이 일하는 환경이 조금은 편해졌다고 전해들었어요. 저의 장렬한 전사로 덕을 보고 있다는 동료분들의 농담은 정말 재밌었었고요. 여튼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리멤버를 통해 이직을 하니 출근길이 더는 무겁지 않아졌어요. 고마워요 리멤버! 앞으로도 잘 사용할게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세뷔
은 따봉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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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줬던 전 직장 선배 축의금 얼마하나요?
저에게 도움을 줬던 선배가 결혼을 합니다. 저는 이직했어도 좋은 관계로 남았네요. 종종 연락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는 편 이예요. 축의는 얼마 하는게 좋을까요? 10만원 +5만원 정도 선물 적당할까요?
떠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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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가 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했을때도 상사들이 일은 잘하는데 달리는 경주마 같다고 너무 일에만 몰두하지말라 라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 벌써 10년차가 되어가는데.. 부사수 키우고 존경받는 사수가 되는건 이번 생은..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 일은 잘하고 성과는 좋지만 후배 양성은 0점 입니다. "그렇구나" "할수있어" 응원하고 시간만 주고 알려주기에는 업무의 양도 많고 데드라인도 있기에 여유가 없다... 가 매번 결론이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가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해와 배려..격려만 하기엔 모든걸 다 짊어지게 되니.. 나도 힘들고 알려주고 시간주고 안되서 업무로 화를 내도 돌아서면 미안하고 ..
도르마무릎
금 따봉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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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의견 표현 좋습니다만. 다른사람 권리는?
시민이 써야할 도로점거 상가들은 영업할 권리 소음 공해 그냥 회사에서 데모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설의한국인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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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시 고용보험 중복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기존 회사는 5/15까지 근무였고 남은 연차가 있어서 연차소진으로 6/8에 퇴사처리될 예정이에요. 새로운 회사는 5/26일부터 근무 예정이라 고용보험이 겹칠거같은데요 새로운 회사 인사팀에 미리 얘기를 해야하나요? 이것저것 알아보니 흔한일이라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미리 새로운 회사 인사팀에 말을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주변사람들도 말이 다 달라서요 말안해도 인사팀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는 사람도 있고 미리 말하라는 사람도 있고요 ㅜ
하이헬로우하이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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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토목기술인회 문화행사 실시 결과
안녕하세요 토목기술인회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 입니다. 지난 9일 토요일 토목 기술인회 문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_d8Ml6Fa3WQ?si=5iurXPQIusQor4r_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 2026년 토목기술인회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 현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토목기술인회는 2026년 5월 9일 토요일에 권오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탐방이나 체육행사를 넘어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자긍심, 그리고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토목기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권오혁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토목기술인은 국가의 기반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오늘 행사가 회원 간 화합은 물론,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토목기술과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토목기술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토목기술인회 김희철 감사님도 “토목기술인회 대의원과 일반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뜻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현 감사도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 남한산성 탐방 일정을 함께했으며, “앞으로도 토목기술인회와 협회 회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남한산성은 단순한 산성이 아닙니다. 1300여 년 전부터 군사적 전략 요충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뛰어난 토목기술로 축조된 역사적 방어시설입니다. 특히 약 400년 전 병자호란 당시에는 청나라 군대조차 쉽게 함락시키지 못했던 난공불락의 요새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험준한 산세를 활용한 축성 기술과 견고한 성곽 구조, 그리고 지형을 활용한 전략적 설계는 오늘날의 토목기술 관점에서도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성곽과 행궁을 직접 둘러보며 선조들의 기술력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 그리고 토목기술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깊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토목기술이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 “우리 선조들의 토목기술 수준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회원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오혁 회장님 이하 운영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성곽과 행궁을 탐방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식사와 뒷풀이 행사에서도 회원 간 친목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행사라는 취지 아래 김대권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연구, 이원호, 유재민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되었습니다. 운영진은 행사 전반의 동선과 안전관리, 회원 안내 등을 세심하게 준비하며 참석자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권오혁 회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박수 속에서 경품 행사를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는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토목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토목기술인회는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문화·기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토목기술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들고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들. 바로 토목기술인 여러분입니다. 지금까지 2026년 토목기술인회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 현장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토목기술인회가 되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복주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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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2주 만에 나가라고 하네요;;
유명하진 않은 그룹 내 회사인데 2주 만에 인력감축 정책상 정리대상이 되었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아마 다음 단계로 합의금 얘기가 나올거 같은데, 지금 기분은 이게 대체 뭐지 -_-;; 이거 밖에 없네요. 추신. 4달치 받고 나오기로 협의했고, 입금 됐네요...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파치
동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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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적했다고 우는 신입... 달래줘야 하나요?
제가 신입 직속 사수인데 몇 달 째 신입 자잘한 실수 잦고 피드백 준 부분도 또 실수하길래 오후에 따로 불러서 잠깐 면담을 했어요 이러이러한 부분은 지난 번에도 틀리지 않았냐 나한테 주기 전에 한 번 더 체크를 하고 줘라 외부 메일 보낼 때 참조자 누락되는 것도 계속 반복된다 이런 건 회사생활 기본이니 잘 챙겨라 등등 대답 없이 조용하길래 보니까 신입이 앉은 자리에서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대요 너무 벙쪄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혼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잘 맞춰가자는 의미로 말한 거니 울지 말아라 앞으로 회사생활은 더 힘들텐데 고작 이런 걸로 울면 어떡하냐 적당히 말씀드리고 면담 마무리 했는데 대놓고 운 티가 나니까 팀원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나봅니다 그러고 좀 전에 저 퇴근하는데 파트장님이 따로 불러서 신입 기 죽지 않게 저보고 맛있는 거라도 사주라는데... 꼭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사과해야 하는 식으로 등 떠미니까 좀 그렇네요 여기가 학교도 아닌데 제가 꼭 그래야 할까요? 우는 게 더 프로답지 못한 태도라 생각하는데 이러면 병 주고 약 주는 꼴이 되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단발성 회유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텐데요 법카 주는 것도 아니고 사비로 사라고 하니까 더 별로네요
어쩔수가없을까
동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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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감사의표현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졸업한 지 한참이 지난 우리에게 '스승'이란 이제 교단 위의 선생님보다는,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 속에서 길을 보여주었던 선배와 리더들의 모습으로 남아있곤 합니다. 신입 사원 시절, 잦은 실수에 고개 숙일 때 "괜찮다, 사람이니 실수하는 거다. 대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며 어깨를 두드려주던 팀장님. 모두가 안 된다고 포기할 때, 묵묵히 끝까지 밀어붙이는 뒷모습만으로 '프로의 책임감'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셨던 사수님. 그리고 때로는 뼈아픈 조언으로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고, 다시 일어설 오기를 심어주었던 인생의 멘토들.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프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식보다 더 값진 '태도'를 몸소 보여주신 그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직책이 높아지고 경력이 쌓일수록 문득 깨닫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선배가 된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인생에 또 다른 스승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요.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분들께 짧은 안부 인사라도 건네보려 합니다. "그때 보여주신 뒷모습 덕분에 제가 성장했습니다. 현장의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이 시대의 모든 스승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김종일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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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샌들 신고 오는 지원자가 다 있네요
오늘 신입 채용 면접이 있었는데 흰 셔츠에 슬랙스까진 잘 입어놓고 맨발에 샌들을 신었네요.(버x스탁;;) 면접 부를 때 복장에 대한 얘기는 따로 안 했다만 샌들은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막상 면접은 나쁘지 않긴 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뽑으시겠습니까? 면접 끝나고나서 아무리 그래도 사회생활 기본 센스 문제 아니냐 vs 꼰대같이 굴지 말고 역량만 보자 로 의견이 살짝 갈렸네요.. 저는 전자입니다만 복장에 집착하는 꼰대인 걸까요?
trewq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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