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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전 재직자 분들 어디로 이직 하셨나요
D&O (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서브원) 다니다가 이직하신분들 어디로 이직하셨나요?
@(주)D&O
잘살아봐요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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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저보다 쉽게 사는거 같고 잘 해내는 같아요
저는 잘 해내는 것도 없고 인생이 첩첩산중 같은데
포슬포슬산타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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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회사
안녕하세요 저는 영업 신입사원 입니다. 자재관련 영업을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이 필요해 두서 없이 글을적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10개월차 영업사원인데 긴글이면 보기싫을듯해서;; 1.신입사원인데 나이가 40중반입니다. 사무실 여직원 생산과장 한테는 대리님 과장님 계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영업사원한테는 *대리야 야를 붙힙니다 너무하대하는 느낌이라 좀짜증납니다 *대리 이렇게 부른면 좋을건데(개인 생각이니;;) 2.매출은 하라고 하는데 자기 잡일만 시킵니다 그리고 매출을 많이 하는걸 안좋아합니다. 자기만 돋 보여야 하나봅니다;; 건수가 많지만 간단히 자기가 영업해도 안되는 업체가 있었는데 매출이 1년동안 매출이 없는 업체 코드는 자기꺼 저보고 발주받으면 제 코드로 바꾸라고 했는데 근대 발주가 올거 같으니 거기 가지말라고함! 업무일지 보고 후 알게됨 자기한테 발주가 올거라고........ 그럼 왜 가라고 한거지? 3.물어보면 짜증냄,안물어보고 하면 왜 안물어봤냐고 짜증냄...ㅋ 4.초복 중복 말복에 영업사원만 빼고 사무실 생산 만데리고 식사감. 5.제일 큰문제 매출이 엄청많아 본사에서도 잘해줌 근대 앞에 직원도 이사람 태도때문에 나감 욕심이 너무많고 사람을키우는게 아니라 새로운 영업사원이 일을 못해서 자기가 더 빛나길 원하는 사람 같음. 이간질만 시키고 타 직원들과;; 저는 매출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고 경력보다 많이 팜. 그러니 저도 견제들어오는게 느껴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 해야할까요? 참 고민입니다
투정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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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은 원래 손해그런거 일일히 따지나요?
예를들어 출근30분전에 와서 청소하기로 했는데(당연한거는 아님 원래 9시정각에와도 지각아님) 몇명은 그때안와서 청소못하는사람들 뒤에서 얘기나오거나 몇몇 아줌마들 괜히 오지랖부려서 청소안한 사람들을 혼내거나 그런가요? 사무직은 잘모르는데 생산직은 그런거에서 손해보나 손해안보나 예민한거같아서요
1369809
금 따봉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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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냄새
써놓고보니 제목이 좀 자극적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정말 제목그대로입니다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긴 합니다만, 같은 팀 부하직원중 두명이 여름이라그런지 땀 쉰냄새가 너무 납니다 심지어 그중 한명은 여자인데요.. 이게 더운 여름 한두번이면 그럴수 있다싶은데 정말 올 여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냄새가 납니다.. 보고하러 올때마다 보고내용은 눈에 안들어오고 빨리 갔으면 싶고.. 이걸 말하자니 도데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남자는 차장급, 여자는 신입사원인데.. 여러분 혹시 고견이있으실까요? 지금도 왔다갔는데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둘이 동시에 오는날에는 진짜 지옥이에요..
아방이
억대 연봉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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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현재가 그냥 감사함....
25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요즘은 직장에 잘 붙어서 나름 동료들과 잘 어울리면서, 서로 도움 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지금의 안정적인 생활에 그저 감사할 따름... 회사는 Global하게 지속적으로 감원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나마 이번에 lay off 임팩트는 없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 혹시라도 나중에 (대략 5년쯤 후??)에 짤리더라도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나름 퇴직 시 쌩으로 내보내는 회사는 아니고 연차에 따라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할 것 같음.. 돈 더준다고해도 10년전, 20년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음.. 빨리 은퇴해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나와 남에게 좀 더 의미있는 활동하면서 살고 싶음..^^..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동 따봉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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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주제가 현 직장 팀원 험담으로 끝나는 직원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팀원으로 인해 심적으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걸 인지하고서 이런 경우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현 회사에 불만이 많은 팀원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는 신규 입사자인 저를 두고 굳이 안해도 되는 회사의 안좋았던 일들이라든지, 관점에 따라서 충분히 다르게 볼수도 있는 팀원에 대한 험담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겁니다. 나름 회사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업무를 할 마음에 의욕이 큰 상태에서 입사한 사람을 두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얘기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회식자리라든지 같이 밥을 먹을 때마다 꼭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로 대화가 흘러가는데 그럴때마다 그런 얘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말하고 싶다가도, 제가 피하면 그만인 자린데 굳이 그런 말을 하는게 맞는 건지도 의문이 들더라구요. 본인들은 또 이런얘기 우리들끼리 안하면 어떻게 푸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더더욱 뭔가 감정 배설소가 된 기분이라 기분이 안좋구요. 그런 얘기 들을때마다 한귀로 흘려듣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저도 사람인지라 똑같은 얘기를 반복적으로 들으니 피로도가 높아져서 스스로 예민해지는 것도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입사 초기부터 그래도 팀에 적응해야한단 마음으로 포커페이스로 팀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던 상태인데 갑자기 스탠스가 달라져 팀 분위기에 안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너무 티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사석에서 얘기할 일은 피하는 게 상책일까요? 비슷함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묻고싶습니다.
uuuul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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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리멤버에서 많은 위로와 조언을 얻고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멘탈 관리가 너무 안 되어서 업무에도 지장이 있어서 혹시 좋은 방도가 있을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 씁니다. 저는 꽤 멘탈 강하다고 살아왔는데 제가 생각한 범위을 넘어선 사람을 만났더니 최근에 멘탈이 무너져서 힘듭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욱하지 않는 멘탈관리 비법이 있을까요? 지금 상황은 1. 권한 이슈 등으로 업무가 진행되지 않아 윗선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윗선에서 손을 놓고 있으며 해당자와 협업이 중단되는 정확한 기한은 정해지지 않음. 2. 해당자랑 업무 스타일 등 모든 게 맞지 않고 두루뭉실한 상태라 서로 협업이 안 되는 상태. (업무가 진행되지 않음). —> 해당자는 이 상황을 제 잘못으로 만드려고 자꾸 감정적으로 끌고 가려고 함. 협업이 계속이 아니라 버티면 끝날 거 같습니다만 정확한 기간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싫은 상대방에게 무례한 소리를 들어도 욱하지 않게 괜찮은 멘탈 관리법이나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계속 이 상황이 몇개월째 지속되니 전에는 여유롭게 넘길 수 있는 것도 욕이 올라오는 상태가 되어서 홧병 걸릴 거 같습니다ㅠㅠ 킥복싱 등록할까 고민 중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서희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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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징계내역 있으면 레퍼체크때 걸릴까요?
기존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큰 이슈가 터졌고 저희 부서원중 업무관계자 전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1년차였는데요 제 입장에선 억울하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해당 사건이 트라우마가 돼서 저는 퇴사했구요. 이번에 지원하려는 기업이 레퍼런스 체크를 한다고 하는데 징계내역이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인생에 빨간줄 그인 것 같아 좌절스럽습니다.
bbba
동 따봉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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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좋은 육휴앞둔 직원
평소에도 윗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걸 본인 자부심처럼 여기는데요.. 보면 안타까울정도로 핏대 세워가며 자기가 얼마나 윗사람이랑 친한지 설교해욬ㅋ 저희팀이 나, 육휴앞둔 직원, 팀장 이렇게 셋인데 저는 일단 육휴앞둔 직원을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초반에 저에 대한 견제나 기싸움도 너무 심했고 매사 결핍이 있어보여서.. 근데 저와 거리감이 있다보니 팀 내에서 자기 입지가 줄까봐, 그리고 저랑 팀장이 지금보다 가까워질까봐 경계하는게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래도 육아휴직 앞두고 했으니까 관계개선을 위해서 저도 노력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2개월 후면 가고 1년 있다오는데 그냥 냅둘지.. 참고로 하는 업무가 팀장이랑 그 직원이랑 같이 하는 일이 많고 자리도 옆자리라 편하게 지내는데 그 분이 가면 제가 그분 업무를 대신하고 팀장님과도 더 긴밀하게 일하겠죠 저는 팀장님이랑 살짝 어색한데 앞으로 남은 시간에 천천히 자연스럽게 친해질 거라 생각해서 편하게 생각 중이에요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또지기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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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 욕하시는 분들께
저는 요즘 세대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관심과 사랑과 자원이 투입되어 더 나은 면도 있습니다. 더 솔직하고 이성적이고 이전에는 차마 말할 수 없는 부조리를 말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앞으로 사회 변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미래에도 성장하려면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군더더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시스템에서 요즘 세대들은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기존에 아무것도 안 하면서 정치질로 지배하는 분들은 이제 물러나야 합니다. 조직에 허리에 있는 분들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리더쉽을 쟁취하여 조직을 혁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나라가 살아납니다. [추가] 선진국이 추격 당하는 이유는 결국 생산성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미국은 지속적으로 이민자를 받아 경쟁력을 유지하지만 한국은 그것이 어렵습니다. 능력있는 이민자를 사회에서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오지도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이 상황에서, 사회 시스템 혁신과 함께 근로자의 높은 생산성이 요구됩니다. 참고로 미국 근로자들이 직장에서만 일을 할까요? 일 못 끝내면 바리 바리 싸 들고 가서 집에서도 일합니다. 혁신 기업의 코어 그룹은 24시간 365일 업무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일에만 집중하고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한국은 결국 망합니다.
국립대교수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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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10년차 죽어라 일만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는 현 직장 10년차로 다른 사람들보다 진급이 빨라습니다. 그렇다 보니 알게 모르게 동기나 선배들의 시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일만은 책임지고 잘해내 같일 일하고 싶은 직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다. 하지만 좋은 기회 자리가 생길때마다 결국 그 자리는 위에 사람에게만 잘보이는 사람들, 결국 저한테 일을 미루고 팀장 등 실세인 인물들에게 충성하는 자들이 가져가더군요 10년차가 되었지만 같은 팀 후배도 팀장에게만 잘 보이기 위해 선배인 저희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습니다. 동기지만 나이가 많고 진급도 늦었지만 윗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고 하다보니 저를 아랫사람처럼 일을 시키더라구요 결국 일은 제가 혼자 다 하는 상황이었고 몇차례 팀장에게도 이야기 했지만 , 본인이 편한건 제가 업무를 모두 확인해서 하는 거고 그게 당연한 마냥 압박을 합니다 이쯤되니 고민이 들더군요 과연 회사 생활에서 일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윗분들 모시는게 저로선 힘들어 일을 좀더 하는 걸로 택한저이긴 하지만 계속 이어나가는게 힘이 듭니다. 팀장는 조직의 운영에 관심이 없고 편하게 보고받고자 저한테만 시키고 다른사람들은 그걸 아니 저한테 일을 은근히 넘겨버리고 맙니다 이제 더 나아가 조직에서 팀장이 되고 진급이 되려면 이상황을 어찌 해쳐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팡이망이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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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과장 3년차의 고민.. 지혜를 여쭙고 싶습니다.
어느덧 직장 생활한 지 11년 정도가 되었네요. 6번이나 이직을 해서 그런지 회사 생활이 여전히 너무 어렵습니다. 그 중 7년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창업을 했던 케이스라 직무의 스페셜티가 없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영업, 마케팅, 사업 기획, 전략 등등 다양한 직무를 깊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던터라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신규 해외 사업부가 신설된 대기업 계열사로 스카웃 제의받고 이직했는데.. 제품 개발만 거의 완료된 상태고 정말 처음부터 해외에서 사업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나 영어가 아주 편한 상태도 아니고, 익숙한 도메인도 아니여서 많이 어렵네요. 다른 제 또래 직장인 분들은 10년 차 넘어가면서 다들 업무도 능숙해지시고 해당 도메인이나 직무에 전문성이 생기셔서 힘들지 않게 다니시는 거 같은데.. 저는 지난 11년 동안 정말 매일 매일이 챌린징하고 버겁네요. 회사에서 힘들다보니 자연스레 집에 와서 와이프랑 아이한테도 살갑지 못하고요. 악순환의 연속인데 정확히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 지 감도 못잡겠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저는 머리가 나쁘고 일을 못하는 사람인데, 운좋게 학벌이 조금 좋고 스타트업 여러번 해봤고 영어도 잘할 거 같아 채용이 되는데 그 기대에 못 미치는 퍼포먼스를 내니.. 회사에서는 거기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서 주고, 저는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정말 오래오래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 보면서 쓰느라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이해하기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ㅠ ——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께 좋은 조언을 얻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우뚝 서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1ilIIlIl
동 따봉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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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못하는 사람들보면 불쾌하나요?
그냥 기분이 안좋거나 또는 몸이아파서 표정이나 말투가 나기분안좋다 나건들지마라 나한테 왠만하면 말시키지마라 그런식으로 티가나는사람이요
1369809
금 따봉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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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안녕하세요 21살이거요 직장다닌지 1년 8개월차입니다.. 24년 올해부터 회사에서 대학교 다니라고 해서 대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으나.. 요즘 점점 지쳐가네요 형누님들은 번아웃 찾아올때 어떻게 견디셨나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세븐스타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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