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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 쉽지않네요
안녕하세요 회사에 퇴사 얘기한지 1주일정도 됐는데 사장님이랑 2번 총 3시간 면담했는데 요지는 연봉 10프로 올려줄테니까 좀 더 있어달라는겁니다. 정 그러면 후임 뽑아서 6개월정도만 인수인계 제대로 해달라더라구요. 근데 제가 3년전에도 퇴직하려다 붙잡으셔서 더 남아있었던거라 이번에도 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포기를 안하시네요. 근데 지금 이직하기로 한 회사에서 연봉 10퍼 이상 받기로 처우협의가 됐고 그리고 회사에서 제시한 6개월이란 시간뒤엔 제가 지금 합격한 회사는 당연히 못갈거고 또 구직활동을 해야하는데 저한테 꽤나 큰 손해 같아서 단호하게 거절하고 있는데도 계속 도돌이표로 설득만하려 하시는데 오래다닌 회사라 좋게 마무리하고 떠나고 싶은데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추가) 퇴사 하기로 얘기 잘 끝났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ㅈ소라고
23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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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직무
그냥 지거국 기계학사나와서 구매직으로 갔습니다 자동차계열이고 이전엔 전략구매하다가 이직한 회사에서 개발구매 갑자기 시켜서 하다보니 참 사람할게 못되는거같습니다.. 막말로 졸업후 7년이지난 지금 .. 스펙은 그대로네요 진짜 수익성, 전략 이쪽 고민하려면 전략구매 또는 어떤곳이있을까요 필드를 변경할 수 있을지도... 두서없이써서 죄송하지만 아시는분 답변부탓드립니다
33ㅇㅌㅇ
23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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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고를 위해 사수분 자리로 찾아갈때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신입 입니다 제 사수분께 중간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는데 자꾸 무턱대고 자리로 찾아가면 바쁜데 제가 중간에 끊는게 되지않을까 해서요 업무 챗으로 5분후에, 또는 3:30분에 자리로 찾아가서 (인쇄물 출력본)으로 중간 피드백을 받으러 가도 될까요 ? 이런식으로 미리 챗 드리고, 사수분 자리로 찾아뵈면 어떤가요 ?? 아니면 그냥 바로 인쇄물 들고 사수분 자리로 찾아뵈는게 낫나요 ? 리멤버 선배님들 ! 다른 방법이나 여러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
소소행복
23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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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요즘은 모든것이 자동화 되어있는데도 모든걸 수작업으로 한다. 오늘은 냉면절임무를 만들었다. 무껍질을 손질하고 절임무 크기로 잘라서 채칼로 얇게 채를치는데 2시간이 소요된다. 노랗게 치자물과 겨자를 섞어서 물들이면 끝이다. 드시는 분들이 맛있다고 해주니 만드는 과정의 노고가 눈녹듯 사라진다. 항상 감사하자.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냉달
2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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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안 되는 것보다, 나 잘 되는 게 더 빠르다
자기중심적인 존재의 본능, 시기와 질투 운전을 하다 보면,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를 깨닫는다. 이 말을 떠올려 보면 한 번에 이해가 될 것이다. "도로 위엔 나보다 느린 멍청이와 나보다 빠른 미친놈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존재들이 모여서 투닥투닥하는 직장생활은 참으로 가관이다. 나를 중심에 두면, 나보다 느린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나보다 빠른 사람을 보며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감정에 충분히 동의한다. 그리고 이해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직장이라는 먹고사는 고단함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그러한 마음은 필수다. 본능을 거스르려는 사람이 오히려 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이다. 본능에 압도되면, 순리를 거스르려 한다. 그러나 사람은 본능대로만 살 순 없다. 그래서 사회에는 규율이 있고 법이 있으며, 관습법과 도덕법이 있다. 지나친 본능의 억제도 문제지만, 지나친 본능의 발현도 문제다. 즉, 남을 무시하거나 시기 질투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거나 고집하는 것은 직장생활에 있어 큰 독이 된다. 나로 인해 힘들어질 남도 있겠지만, 결국 스스로를 헤치는 일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러한 마음은 마음의 균형을 깨뜨려 놓고 마는데, 편하지 않은 마음은 직장 생활의 많은 것들을 그르친다. 사심이 개입되고, 업무와 조직의 성과보다는 개인의 감정에 좌우되는 삶을 살게 되면서 업무 역량은 물론 평판도 좋지 않게 된다. 이런 걸 어떻게 아느냐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나도 겪고 싶지 않았다.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많은 것들이 벌어진 뒤였다. 돌아보니, 조직의 효율과 성과는 뒤로 하고 내 사심을 채우려 폭주했던 잔해들만이 남아있었다. 그 사심은 (나만) 인정받으려는 욕구였고, (누구보다) 빨리 가고 싶었던 욕망이었다. 등을 돌린 사람들과, 바닥까지 내려간 평판. 순리를 어기고, 그림자를 추월하려던 어리석은 나는 그렇게 우두커니 서서 홀로 서성였다. 결국, 나를 돌아보지 않은 채 남이 안되기만을 바란 마음의 결과였다. 남 안 되는 것보다, 나 잘되는 게 더 빠르다!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 나보다 인정받는 사람. 그리고 나보다 빨라 보이는 사람. 시간은 매우 상대적인 것이어서, 정말 잘 다루어야 한다. 그런데, 남 안되길 바라는 마음은 조급함과 더해져 결과적으로는 매우 더디게 흐른다. '남'은 언제나 나보다 잘 나가 보일 수밖에 없고,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많고, 그럼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라는 조급함이 고장 난 타임머신이 되어 마음의 시간을 헤집어 놓는다. 조금 더 빨리 가려고 차선을 바꾸면, 옮겨간 내 차선만 더 막히는 삶의 진실을 우리는 매일 마주하지 않는가. 남 안되길 바라는 순간, 시간은 더 이상 내 편이 아니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내가 잘 될 방법을 찾는 게 맞다. 다른 사람이 운으로 잘 나가던, 실력으로 잘 나가던. 그건 내게 중요한 게 아니다. 나에게 운이란 게 왔을 때, 그걸 살려 낼 실력이 있는가, 사심 없이 회사의 목적과 목표에 맞게 나는 움직이는가. 그래서 나온 성과가 결국 나와 우리 것이 될 거란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오랜 직장생활을 해보면, 더불어 사심 없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길을 걸어보면 깨닫게 된다. 나 하나 잘되는 게 큰 의미가 없고, 아무리 옆 사람이 보기 싫어도 결국 다 잘 되어야 내 밥그릇도 더 커지고 단단해진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느끼는 차이는 시기와 질투가 아닌 결핍의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 스스로를 채워가며 성장시키는 힘. 더불어, 나보다 느린 사람에겐 언제나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 차선과 신호에 따라 언제 그 사람이 나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다다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결국, 남을 신경 쓰기보단 나에게 집중하는 게 맞다. 그것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며 얻은 직장생활의 순리이자 진리다.
스테르담
2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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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은퇴를하면서 ..
그냥홀가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8살때 밑바닥부터 해서 올해1월까지 회사는 틀리지만 경력 살려서 열심희 다녀지만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서 수준의 차이와 생각하는 차이 사고방식의 차이 그리고 책임감이라고 해야되나.차이가 심해서 업종 은퇴하고 5월부터 새로운길을 갑니다. (설레임반 두려움반) 최고의기억과 최악의 기억을 꼽자면 최고의기억은 비정규 에서 정규직 전환해서 처음으로 명함받았을때고 최악은 . 올1월에 퇴사한 이천시 모 회사. 인간들도 최악이도 회사도 최악이고. 자기가 관리하는 재고도 모르고 바로위 상사가 질문해도 꿀 먹은 벙어리인 과장놈 . 상여주고 그대로 급여에서 착감하는 회사.. 인생의 최악의 회사.(이회사 명함은 다태워버림) 요고 만큼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듯 하네요 수고들하시고요 가끔 새로이 가는길 종종 어떻게 돌아가나 글 올릴께요 ps. 회사가 아니다 싶으면 던지고 새로운길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어요. 꼭 정시에 출퇴근하고 능력없는 상사 능력업는 동기 및 후배들 보면서 열받지들 마시고요 열받으면 내몸만 힘드니 축나니까 걍던지고 새로운길 도전하세요.
선종
2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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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3) : 많이 들어라 !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부하직원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리더가 저것도 몰라?"라는 말을 듣기 싫은 거지요. 그래서 부하직원이 자신이 잘 모르는 어떤 보고를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어? 이 놈이 내 존심을 건드리려 하네?"라고 생각하며 어떤 식으로든 트집을 잡으면서 자신이 상황을 지배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입시키려고 합니다. 이런 리더들은 당연히 좋은 리더가 아니지만 실제로 회사에 이런 리더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물론 좋은 리더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리더들이 많으면 부하직원들은 "이 사람 하고는 근무를 못하겠다.", "이 사람은 어떻게 리더가 됐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시키는 일만 하고 말자라며 더이상 건설적인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내놓으려 하지 않게 됩니다. 당연히 조직은 소통과 활기가 줄고 공포가 지배하게 됩니다. 반면 똑똑한 리더들은 어떻게 할까요? 똑똑한 리더들은 일부러 자신이 어떤 일에 대해 잘 모르는듯 행동합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은 다소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리더가 이렇게 조금 틈을 주면 부하직원들은 "아 이사람이 요런걸 잘 모르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리더에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소상하게 이해시키려 애쓰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가져와야겠다라는 인식을 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이 조직은 소통과 활기가 가득한 진정한 '팀"이 되는 것이겠죠. 절대 틈을 안보이며 자신이 지배자라고 만족해하는 리더와 어느정도 틈을 보이면서 똑똑하게 직원들의 의욕을 높이려는 리더 중 누가 더 큰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낼까요? 이것은 초한지의 항우와 유방의 리더십에서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항우를 이기고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은 용인술의 대가였습니다. 스스로 자신은 장량보다 전략이 뛰어나지 못하고, 소하에 비해 행정가적 역량이 뒤쳐지고, 한신보다 장수로서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대신 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백분 펼칠 수 있도록 잘 활용했기 때문에 한나라 제국을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리더는 입보다 귀를 더 많이 열어야 합니다. 물론 명확한 비전과 방향성 제시는 리더의 기본 자질이지만 항상 자신이 더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며 지시와 명령만으로 조직을 이끌려하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과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더많이 경청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리더야말로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만으로 절대 훌륭한 조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인하
2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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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근무
최근에 투잡으로 냉면집을 오픈! 여름이 다가오는 문턱인데도 잘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배달비가 지출이 많아서 놀랐네요. 고정비 줄이려고 배달을 했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크네요. ㅋ 그래도 윈윈 한다는 생각으로 잘 해봐야 겠네요.
냉달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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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근무 시간 중 매일 차빼러 나가는 직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소개해 이제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 경력직 직원인데 월주차를 한게 아니라 주변 무료 주차 되는곳에 주차해놨다가 문닫기전에 뺀다고 매일 나가고 있네요 그것도 주변 동료들한테 자랑하듯이 말하고 나가질 않나... 소개한 입장으로 동료들한테 웬지 눈치보이고 엿먹고 있는거 같은데 .... 제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는걸까요? ㅠㅠ
긔긔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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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미스터리
오늘도 직장에선 많은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진다. 1. 오타 그래, 분명 몇 번이고 자세히 봤다 생각했다. 이메일의 보내기 버튼을 누를까 하다가, 보내기를 취소하고 다시 읽는다. 그래, 이제야 드디어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보내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오타'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문장'은 여지없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참고로, 요즘엔 이메일 회수 기능도 있지만. 내가 보낸 메일을 잘 읽지 않거나 회신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메일은 1등으로 읽는다. 2. 엑셀 또는 파워포인트 멈춤 중요한 문서를 작성할 때 그것들이 멈추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들이 멈춘 그 순간에 작성하던 것들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동의하지 않고 멈춰버리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괘씸하다. 그것도 건성건성 만들 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가, 간만에 온 열정과 영혼을 갈아 넣은 심혈을 기울인 마스터피스일 때 꼭 그런다. 평소에 이것들에게 잘해줘야 하나 생각하다가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란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그러다 멈추면, 다시 내가 잘해야 하나? 란 생각이 든다. 월급쟁이는 비굴하다...) *비슷한 미스터리로, 꼭 중요한 때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멈출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상사가 수치를 물어봐서 엑셀을 이리저리 돌릴 때. 보고 차례가 되어 파워포인트를 띄우거나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때. 싸울 수 있다면 그것들과 치고박고 하고 싶다. 3. 웹페이지 Alt-tab 신공이야 많은 직장인들의 필수 능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말 아주 잠깐 웹서핑을 하는데 상사가 내 뒤를 지나가는 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하루 10시간을 넘게 업무 하다가, 정말로 궁금한 기사 하나를 보고 있었을 뿐인데 내 상사는 물론 별로 오지도 않던 더 높은 상사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온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도깨비의 여주인공이 김신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도 아니고. 참 나. *상사에게 승인 요청이 필요하거나, 내가 상사 대신 회의를 들어가야 할 때 다급하게 웹서핑을 하며 상사를 불러(?) 보지만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도 미스터리다. 4. 휴가 나는 분명 오늘 휴가라고 상사에게 말했다. 시스템으로도 반영이 되어 있다. 하지만 상사는 기억하지 못한다. 아침에 '오늘 늦나?, 무슨 일 있나?'란 문자가 온다. 또는, 꼭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저 멀리 높은 부서에서 어떤 보고서를 달라는데, 내가 있어야 하는 건이다. 영화도 보고 책도 읽으려 오래간만에 낸 휴가인데, 꼭 업무용 노트북을 열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역시 휴가는, 남들 놀 때 같이 쉬어야 한다는 게 진리. 5. 식사 약속 오랜만에 동기 녀석과 점심 약속을 잡는다. 갑자기, 임원 분의 팀 중식이 잡힌다. 오랜만에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는다. 부서 또는 팀, 담당 회식이 잡힌다. *그런 게 무서워 약속을 잡지 않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 야근은 하는구나 참. 직장인의 삶은 미스터리 그 자체다. 일이 싫다고,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고, 피곤해 죽겠다고, 조만간 관둬야지 노래하고, 급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오늘도 우리는 출근하니까.
스테르담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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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퇴사시에 우리사주는 반납이었는데 다시 안사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이럴때만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지인들에게 별 일들이 많이 들려서ㅠ 기분 좋은 글이 아니라 송구한 말씀 드리며.. 법조계 또는 관련 부서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댓글로 다투시지 마시구요ㅠㅠ 모든 의견은 달게만 받겠습니다! [본론] 우리사주를 몇백만원 샀던 지인이 퇴사를 앞두고 회사에서 "되사주지 않는다. 돈 안 버리고 싶으면 남아라" 뉘앙스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당시 가입권유 메일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 취득 후 5년 내 또는 상장 후 6개월 이전에 주식 처분이 불가능하며, 퇴사등의 경우에는 조합에 다시 반납하셔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반납하실 때에는 매입한 금액은 돌려드립니다. ======= 아직 5년은 안됐구요, 상장도 안한 상태입니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라지만....이건 좀 도와주고 싶어요. 법을 모르는 개인이다보니 이럴땐 막막하게 되는 것 같아요...전문가님들의 의견은 적절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자취하는 30대에겐 큰 돈이잖아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메뚜개미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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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일머리 있게 일하는 법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1년차, 창업 2년차에 접어드는 아주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직원을 뽑고 서서히 회사 규모를 키우다 보니 직원 스타일에 따라 업무방식을 가르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경력이 없더라도 역량있는 신입을 가르치는걸 선호하다 보니, 창업 전에도 신입 직원 교육을 종종 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 이야기를.. 리멤버에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짧은 의견이지만 몇 글자 적어봅니다. 이걸 가르쳐주어야 안다고? 하지 마시고^^... 너그러이 사회초년생을 위해 추가적인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같이 배우겠습니다~ -------- ▶️1.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하기, 그리고 질문하기 - 업무는 주로 능동적이기 보다 수동적으로, 위에서 시킨일을 하게 되죠. 무언가를 맡았을 때 헷갈리거나 되묻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내가 어떤 프로세스로 이 업무를 처리할지 생각해보세요. 어디까지 알고 어디부터 모르는지 스스로 알아야 일이 늘어요. 그리고 윗선에게 질문하세요. "알아서 해라" 라고 욕먹지 않는 질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 팀장님, 제가 말씀하신 a는 이해했고 a-1를 활용하려는데 b는 헷갈려서요. c를 먼저 하는게 어떨까요? 접근 방식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시간, 시간, 시간싸움!! 시간과 완성도는 비례해야 한다 - 업무를 요청받았을때 정확하게 데드라인을 맞추어서 주는것, 중요하죠. 하지만 당신이 사회초년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지금은 오전 10시. 팀장이 '프로젝트 자료조사를 진행하고 정리하라'고 시켰다 칩시다. 데드라인을 되물어야 합니다. 팀장이 3일 정도의 시간을 주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당신은 3일간 완성도있는 자료조사 결과물을 낼수 없다는 겁니다. 대충 흉내야 내겠지만, 이게 맞나 의구심이 들고, 시간은 흐르고, 결과물은 형편없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질문하기에 애매하고 사소한 것들 투성이죠. 마감시간까지 붙잡다가 대충 적어내는 대학교 리포트가 되고 말아요 ㅠㅠ 저는 데드라인과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진행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조사 결과물을 당일 2-3시간 이내로 당신의 생각대로 일을 진행하고 "진행 방향" 설정을 검토받으세요. 시간이 더 흐르면, 사람 심리상 완성도를 기대합니다. 3일동안 이거밖에 못했다고?? 그런데 완성도있는 결과물을 내기 어렵다? 시간이라도 조금 쓰세요. 중간중간 '번거로우시겠지만 중간검토 부탁드린다' 라고 하면 누구나 짬을내 검토해줄 겁니다~ ▶️3. 묻기 전에 먼저! 선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인간관계는 업무와 직결되죠. 사회초년생인 당신이 오늘 오후 4시까지 마치기로 한 문서가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다른 팀에서 교육을 해야한다 하고, 내일 오전에나 정리가 될것같네요? 일단 지금 3시 30분인데, 교육을 갔다와서 팀장님이 문서를 찾으면 교육얘기를 해야겠어요. (X) 아니죠. 핑계로 들려요. 상황과 일정을 조율해서 "상대가 묻기 전에 먼저" 이야기하세요. 쉬운 예시를 들어볼께요. 만약 당신이 친구와 약속을 잡았어요. 오후 6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6시 10분이 되었는데 친구가 안나옵니다. 전화를 하겠죠. 어디야? 지금 길이 많이 막혀서 6시30분에 도착한다네요? 슬슬 짜증납니다. 얘는 나랑 만날 생각이 있는 건가? 늦는건 알겠는데 그럼 내가 묻기 전에 먼저 말을 해줘야될거 아냐. 길이 막힌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런 겁니다... 먼저 말을 해주세요. 클라이언트와도, 선배도, 팀장과도! 선빵으로 보고하는 거죠. ex) 안녕하세요. 팀장님! 말씀하셨던 서류 A가 ~한 사유로 인해 수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정리될 것 같습니다. ▶️4. to-do 형식으로 N개 이야기하세요. - 무언가 이슈가 생겼거나 조치가 필요하면, 우리는 늘 해결책을 찾아야 하잖아요. 그럴때 제일 좋은 건 N가지 선택지를 보고하는 겁니다. 장단점을 곁들여서, 경우의 수를 따져서요. 만약 당신이 물건을 발주해서 500개를 일주일 내에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칩시다. 그런데 거래처에서 1주 내로 전량을 보내줄수가 없다네요? 통상 2주는 걸린대요. 어떻게 보고할까요? 먼저 잘못된 예시~ ex)"팀장님. 거래처에서 2주 걸린대요. 어쩌죠?" ... 팀장 입장에서는 사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상대가 너무나 수동적이라 느껴져서 답답할 거예요ㅠㅠ 그럼 이렇게 보고하는건 어떨까요? ex) "팀장님. 거래처에서 500개 일괄적으로 받으려면 2주가 걸린다 해서요. 대신 가격을 10% 깎아준대요.(A안=늦지만 일괄 수령) 아니면(B안) 우선 300개 먼저 이번주에 받고, 나머지 200개는 2주 뒤에 가능하대요. 급한 물량이면 시간 맞출수있는 다른 업체를 찾아볼까요? (C안)" ------- 누구나 말도 안되는 실수와, 커뮤니케이션의 곤혹을 치른 적이 있죠. 제 이야기를 통해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편한(^^) 사회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키틀맛있더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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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까요?
매일매일이 새로울 만큼 하루도 같은 날이 없고, 같은 일이 없는데 우리는 왜 자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할까.. 출근길에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팀장5년차. 첫직장에서 사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부장2년차. 생계가 아니면 과감히 용기라도 낼텐데.. 지친 팀원. 일 안하는 임원. 눈.귀 가로막는 HR 끊임없는 이슈와 쌓여가는 일.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 같고 새로운. 먼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변화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로 시작했던 질문은 눈앞에 일에 묻히고 다시 모니터를 봅니다.
Amorfati
억대연봉
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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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엿같다...
사는게 항상 그렇지 뭐.. 월급도 쥐꼬리만하고 이직은 더 힘들고 스카웃제의한 회사는 꼴랑 500올리고 ㅋㅋ 하... 그냥 그렇다
E밀러공
금 따봉
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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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 A와 B 중 A만 승진한 이유
같은 회사에 입사한 A와 B가 있다. 몇 년 뒤, A는 과장으로 승진했으나(be promoted to the position of section chief) B는 일반 사원으로 남았다. 시기심과 불만을 느낀(feel a sense of jealousy and disgruntlement) B는 사표를 내려고(submit his resignation letter) 부장을 찾아가 불만을 제기했다(raise a complaint).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평가해주지(value hard working staff) 않고, 총애(寵愛)하는 직원만 승진 시킨(promote only the personally favored) 것 아닙니까.” 부장은 잠자코 있더니(keep mum for a while) “당신이 A보다 더 부지런히 일한(work more diligently than A) 건 알고 있다. 그런데 A를 승진시킨 이유는 따로 있다”며 “당신에게 한 가지 일을 시켜보겠다”고(assign you a task) 했다. 그러면서 시내에 수박을 파는(sell watermelons) 사람이 있는지 알아 오라고 했다. B는 부리나케 다녀와서(go and get back in a hurry)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그러자 부장은 “1㎏에 얼마더냐”고 물었다. B는 “1㎏당 5000원이라고 하던데요”라고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부장은 “알았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A에게 똑같은 임무를 맡겨보자(entrust A with the same task)”고 했다. A 역시 다녀와서 “파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말을 이어갔다. ”시내에서 수박 파는 사람은 그 상인 딱 한 명 뿐이며, 수박 한 통 가격은 3만 2000원, 절반은 2만 원, 조각을 낸 것은 1㎏당 5000원 씩 팔고 있습니다. 현재 93통을 갖고 있고, 1통당 평균 무게는 약 8㎏입니다. 회사에 앞으로 4개월 간 1통당 2만 5000원으로 매일 102통 씩(at a rate of 102 melons per day) 납품할 수 있다고 하며, 가격은 배달비를 포함한(include delivery) 것입니다. 신선도와 품질은 물론이거니와, 상인은 수박 써는 기계를 가지고 있어 무료로 썰어 공급할 용의도 있다고(be willing to supply us with sliced ones free of charge) 합니다. 세부 사항은 문서로 작성해 놨으니(put the details down in writing), 말씀하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사직서를 찢어 버리고, 입사 동기(同期)인 A 과장 밑에서 기꺼이 일하기로 했다. ☞ Competent workers work with mind, while hard workers work with body. 무작정 열심히 하는 직원은 몸으로 일하는 데 비해 유능한 직원은 머리로 일한다. ☞ 본인이 평직원일땐 잘 모르지만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1을 요구할때 2~5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1을 요구할때 1만 가져가면 늘 그 정도로밖에 평가받지 못한다. 이것은 현실이다. ☞ 성공하는 사람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탁월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가 대학때 물리학, 재료공학, 경제학까지 공부한 이유와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04/21/WTL3Q4WCHVCPJIBXOSJLOPWEEI/
이인하
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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