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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업 히트송!~~ 어뜨케보면 우리네인생이 숨은그림찾기네요 돈 성공 명예 사랑 우정 ㅎㅎㅎ
감성유랑극단방송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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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더니...!" 옆 팀 리더가 씩씩 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아마도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팀원을 혼내다 분에 못 이겨 회의실을 갓 뛰쳐나온 듯했다. 무자비하게 지나가는 소나기가 그칠 때까지의 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그 팀 리더에게 가 물었다. "무슨 일이에요?" "아, 내가 몇 번을 주의를 주고 가르쳐줬는데도 말을 참 안 듣네요.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 봐요." 해당 팀원에게 어떤 일을 진행할 땐 분명 중간중간 보고를 하고 진행하라고 했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다가 막판에 가서 확인을 하면 일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다는 것. 물론, 자신도 팀 리더로서 수시로 챙겨야 했으나, 어떻게 자신이 그 모든 걸 챙기느냐고 한탄을 했다. 그러한 일이 한두 번 정도만 반복된 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는 그 팀 리더가 충분히 이해되었다. 옆 부서 사람이라 그렇지, 내가 봐도 그 팀원은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일의 진행 상황은 빠를 수도, 느릴 수도 또는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 가장 좋지 않은 건, 상사를 궁금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궁금하여 물어봤을 때 그 일이 진행마저 안되어 있다면 불길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된다. 그 팀원은 그렇게 불길에 기름을 자주 부었다. 평소에 나도 어떤 충고를 해주고 싶었으나, 나의 구성원이 아니므로 함부로 개입할 순 없었던 것이다. 꼭 고쳐야 할까? 함부로 그러한 상황에 개입할 수 없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 팀에도 그와 같은 팀원이 있다는 것. 내 코가 석자다. 나도 우리 팀 구성원들 각각을 떠올려 봤을 때, 하나 이상씩은 고쳐졌으면 하는 것들이 분명 있다. (물론, 팀원들도 내가 고쳐야 할 것을 손꼽아 세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 직장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꼭 고쳐야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안타깝게도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은 굴러가지 않는다. '사람을 고친다'라는 말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이 옳고 그른 것임에 대한 판단을 잠시 보류해보자. 정말 잠시만이라도. 월급을 받는 존재로서 우리 직장인은, 우리가 스스로를 직장에 맞추어야 한다. 직장이 우리에게 맞춰주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이름보다는 대리, 부장이라는 직급에 자신의 자아를 욱여넣고 그에 맞추어 산다. 불편한 옷을 입고, 유쾌하지 않은 회의를 하며,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을 마신다. 팀이라는 공동 운명체, 그리고 개인이 아닌 팀의 '공동 목표'는 너와 나의 개인적인 욕구는 잠시 접고 스스로를 직장과 공동체의 '결'에 맞추게 하는 당위성이다. 즉, 우리는 스스로를 고쳐 사회생활을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사회 부적응자가 되거나, 월급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밖에 살 수 없다. 우리는 결국, 우리 스스로를 '고쳐가며'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마구잡이로 고치려는 것이 문제! 리더는 '공동 목표'에 중독된 사람이다. 하루아침 눈을 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니, 잠이 들어서 꿈에서까지. 리더는 '공동 목표'를 떠올린다. 하지만 팀원 각각의 개인은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생각이 다 다르다. 리더는 직진을 가리키지만, 팀원들은 저마다의 사정과 생각, 성격에 따라 움직이려 한다. "직진할 거예요. 잠시 저기에 무엇이 있나 봤을 뿐입니다." "아니, 조금 돌아가도 되지 않나요?" "여기 지름길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여기에 있을게요." 저마다의 고집과 아집은 풍성하다. 그것이 개개인의 역량 중 하나라면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다 용인하면 중구난방이 된다. 리더는 '직진'이 맞다고 생각되면 어떻게든 구성원들을 끌고 가야 한다. 그 길이 맞지 않으면, 책임은 리더가 지면 된다. 그러니, 직진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을 어르고 달래고, 솔선수범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어떻게든 데리고 가야 한다. 그런데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팀원이라면 '고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 단, 상대방을 고친다는 것은, 그 존재 자체를 뒤바꿔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부작용도 크다. 자칫, 리더십에 심각한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 당장 따라오지 않는 팀원을 마구잡이로 끌고 가는 것. 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절대 그래선 안된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언제? 분명, 사람은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난폭했던 사람이 개과천선 하거나, 담배가 지독한 습관이었던 사람이라도 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깨달았을 때' 그렇다. 난폭한 자신의 행동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거나, 어린 자녀가 담배냄새 때문에 당신을 피한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파 무언가를 깨달았다면 당신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를 고친 것이다. 그러니, 남을 고칠 때도 그렇다.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린다.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 팀에는 사사건건 부정적인 답을 하는 팀원이 있다. 어떤 일을 지시하면, "그거 안될 텐데요.", "그건 어렵습니다."라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온다. 솔직히 그 말을 들으면 화부터 난다. 하지만 감정을 잠시 접어 두고, 그 팀원은 대체 왜 그럴까를 깊이 고민해보니 그 패턴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저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그걸 좀 알아주었음 합니다." 결국 인정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어린아이처럼 부르짖고 있던 것이다. 그 팀원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요즘에도 어떤 지시나 요청에 어렵다는 말을 연신 해댄다. 이에 나는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그 일을 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려 노력한다. 그리고 어렵게 해낸 그 일이 어떤 성과를 내었을 땐 공개적으로 인정을 해준다. 확실히,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빈도수가 줄었다. 나는 그 사람을 다 고칠 순 없다. 그래서도 안되고. 하지만, 나는 리더로서 그것을 시도해야 하며 가능한 그 팀원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조급하다. 나도 그렇다. 당장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따라오지 않는 팀원은 그 머릿속으로 들어가 뇌구조를 바꿔버리고 싶다. 자신의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상사도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존 말코비치가 아닌 이상, 누구의 뇌나 생각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도 안된다. 나의 팀원 모두가 그렇다면, 아마도 꼭두각시랑 일하는 느낌이 날 것이다. 다양성도 사라질 것이고, 생기 없는 로봇과 일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물론, 그게 더 편할 수 있다.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하지만 그럴 일은 없으니, 리더라면 상대방이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이 촉박할 땐 억지로라도 끌고 가더라도 말이다. 사람은 정말 고쳐 쓸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 고칠 기회를 줄 수 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고쳐질 수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고, 중요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리더라도, 아마도 열에 몇 번은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나는 진정한 리더인지, 그간에 몇 번을 누군가를 깨닫게 했는지 손으로 헤아려 봐야겠다.
스테르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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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 인정받는거 좋아하는 직원 깝깝해요
경리하시는분입니다 눈치도 없고 말도 많고 모든일을 자기가 다 알아야하는 성격이다보니 굳이 다른 부서일을 몰라도 되는데 꼬치꼬치 캐물어봅니다. 어느 정도 까지냐면 가게에 주인이 왜 바뀌었는지 까지 알아야 하는.. 융통성이라곤 1도없고 말할땐 필터가 없어요. 그냥 성격인거 같은데 바로 옆자리에다 싫은 티를 내도 모르는거 같아요ㅠㅠ 악의는 없는거 같은데 이사람이랑 계속 같이 일할 수 있을까요? 그만둘생각도 저도 그분도 없어요.. 도와주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구냥저냥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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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막막 하군요
30대 후반 직장인이고 중견 재무/IR팀 재직중입니다. 사내 진급이나 이직은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고 나이는 먹고 돌파구가 잘 안보입니다. 당장 먹고살기 어려운건 아닌데 목 날아가는 임원들 보니까 제 미래가 그려집니다. 하이커리어를 밟는 분들 아니면 다들 부업이나 제테크에 집중하시거나 자영업, 또는 창업을 준비하시더군요. 배운게 도둑질이라 자금관리, IR대응으로 기여할수 있는 스타텁에 초기멤버로 조인하거나, 이러한 솔루션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좀 막막하네요. 중견기업 IR은 사실 딱히 새로울것이 없어서 쉽게 봤는데, 막상 제가 사업계획 수립할겸 IR자료 끄적이다보니 정말 어렵네요. 좀 두서없이 넉두리 해봤습니다. 뭐가 되었든 선후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인생주니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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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자유롭게 쓰시나요
금융권 백오피스에 근무하고있습니다만 휴가를 못쓰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 팀장님 스타일이 좀 빡빡하신 편이어서더 그런데 요새들어 금융권 백옵은 다 이렇다는 느낌이드네요.. 금융권은 백업 때문에 휴가쓸때 신경쓸게 많긴합니다만 다들 자유롭게 휴가쓰시면서 회사생활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
이직가즈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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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후 재공고
일단 서류합격은 해서 저번주 수요일 오후에 면접봤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면접보다는 대화? 한 느낌이고,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냐까지 나와서 나름 기대했는데 오늘 똑같은 공고가 오전에 올라왔네..? (토요일까지 공고마감이긴했어!) 아직 일주일 안된건데 조금 더 기다려야할까, 맘 비우고 다른데 써봐야할까?? 심장 쫄리네
에휴휴휴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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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범위 및 관련....
전직장에 인수 인계 때문에 문의 드려요. 전 후임자가 오지 않고 팀내 저뿐이라서. 팀장이 있다가 나가서.. 타 부서 팀장에게 인수 인계 하는데 문의 드립니다. 타부서 팀장이 인수인계 파일을 만들어 거기 맞춰서 해달라고 했고 인수 인계 파일들 또한 ms 송유 드라이드에 올려서 여기에 뭐있고, 무슨 작업을 했는지 적었습니다. 저는 이회사에 1년 있었고.. 저희 팀장이 프로젝트 관리 툴(잔디 같은가) 거기 다 작업이나 특이사항 있으면 적어서 정리하자고 그래서 거기다 했고 그툴은 다른 팀도 쓰는 툴이라 공유 및 인수 인계에 정리해서 넣어놨습니다. 하지만 회사 이메일, 회사 메신저(slack) 등 까지도 비밀번호까지 알려 달라구 하는데 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제 개인 내용도 있을지 모르는데 공유 해주는게 맞나요?? 사내에 인수 인계 범위가 정의 되지 않았더라면 인수 인계 범위가 어떻게 되죠?? 선배님 답변들을 듣고 싶습니당...
달리랑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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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문서 작성..
30살 좋소 재직중입니다 석사마치고 회사들어와 2년넘게 재직했네요 첨엔 개발하다가 제안문서나 프로젝트관리 할사람이 없어 제안, 관리, 필요하면 개발까지 맡아 진행했네요 건강 워라벨 포기하며 제안 사업 3개수주하고 진행하다 성과급이라 준 30만원이 갑자기 야근수당으로 둔갑하는 모습보며 현타와 그만둡니다 사직서2주전 제출했고, 중간보고가있어 잘마무리 한다음 금주부터 인수인계문서 작성하는데 '인계자'가 없네요.. 사장님은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라고 하시고.. 그동안 속은게 많아 지금 하는 프로세스가 맞나 고민이드네요 1. 인계자가 없을때 인수인계방법 현재 중요문서 리스트작성하고 todo 적고 의사결정이 필요한 외부 연락처 작성중입니다. 이외에 필요한 내용이 있을까요? 2. 인계했다는 내용증명 여타 일로 신뢰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 무슨 일을 꾸밀지.. 걱정이 되네요 깔끔하게 할거 다해놓고 나갔다는 증명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곧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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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가지신분 계실까요?
예를 들어 오늘이 4월1일입니다. 3월말 지인회사에서 스카웃이 옵니다. 3월20일 회사 인사발령으로 승진 및 연봉인상이 되었습니다. 혹자는 스카웃하는 업체로 이직을 희망. 승진으로인한 연봉인상이 15%정도인데 이직할 회사에 인상 급여에 맞춰달라고 하시나요? 아니면 인상급여는 전 회사에서 올려준 급여이니 인상된 급여에 + @ 를 부르고 가는게 정상적인 형태일까요? 답은 없을거 같으나 대부분 어떤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ㅎㅎ
훌라훌라훌랄라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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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관련해서 상사가 회사에 없을 때
가급적 빠르게 퇴사 관련 말씀을 상사에게 전하고 싶은데 상사가 무슨 병원 보호자로 갔다고 합니다ㅜ… 저희 회사가 중소라 인사도 없고, 중간층도 없어서… 가급적 빠르게 퇴사 희망 말씀 전하고 싶은데 우선 메시지로라도 먼저 보내도 되는 걸까요?
지지지28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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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나왔는데요
이직하는중인데 다들 나이가 많아 꺼려하십니다 결혼계획 잡지도않고 남친없는데 그리고 저희상사들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이상한소문퍼지더라구요 사내연애할꺼냐 상사 남자로 보질않는데요 제가 좋아하는게아니라 제그만둔동료들이 딸들도 결혼적령기라 상사들이야기를했는데요 그이야기가퍼져 제가뒷담화한걸로 되어서 넘 상처받아서 빨리 합격해서 다니고싶어요 상사가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계약직 4년하고 다른 지역으로 계속 옮겨가야되고 너무지칩니다
순한성분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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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수염미는 과장
회사에 전동면도기로 수염미는 과장있는데 추접해보이는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냥 자리에서 아무렇지않게 밀고 있는데 한마디 하고 싶어요. 이런것도 꼰대같나요?
dlansl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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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출 경력직
안녕하세요 섬유업계 해외영업 3년차고, 타업계로 이직하고 싶은데 문과 출신으로 업계경력이 필수로 요구될까요 ㅠㅠ? 컨텐츠, 제조업, 항공사, 대기업 쪽으로 가고싶긴 하네요..
하이이이잇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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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은 결혼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 하지 마세요 04 | 유행하는 브랜드에 소위 '꽂힌'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손님들로 가득한 매장 사진을 보여주며 장및빛 미래에 설레여합니다. 조금 더 알아본 분들은 여러 매장을 돌아다녀보기도 합니다. 앞선 글에서 강조하였지만 프랜차이즈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홀에서는 주방이 보이지 않고 ✔️ 손님은 알바의 마음을 모르고 ✔️ 알바는 점주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프랜차이즈 본사'입니다. 가맹본부, 가맹본사 혹은 프랜차이저(franchisor)라고도 하지요. 더 이상 회사 생활에서는 비전을 찾기 어렵다고 결심한 여러분이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서칭과 직접 매장을 가보는 일입니다. 하지만 둘 다 정작 중요한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연애를 할 때는 상대방만 보입니다. 연애초기에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서 뭘 해도 다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이죠. 사귀는 시간이 좀 길어지면 애정이 우정과 의리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애와 결혼은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기혼자 분들이시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거예요. 공감하시면 좋아요 발사ㅎ) 1:1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만남입니다. 접점이 적다고 해도 다양한 순간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와 같이 사는 것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사소한 습관, 버릇 그리고 살아온 경험들이 한 공간 안에서 뒤섞입니다. 지혜롭게 풀 수도 있지만 안 풀리는 것들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프랜차이즈 창업이 정확히 그렇습니다. ☑️ '애인'은 여러분이 꽂힌 프랜차이즈 브랜드. ☑️ '집안'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 '결혼'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서 도장 날인. 결혼 후에 콩깍지가 벗겨져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임차계약서와 가맹계약서에 도장은 다 찍혀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어쩔 수 없이 GO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가맹점을 운영하면서부터는 지금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가맹본사'와의 접점이 넓어집니다. 가맹본사와의 소통, 가맹본사의 정책, 그 외 수많은 일들. 그래서 저는 창업 박람회장에서 강연을 할 때 목 터져라 강조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좋은 가맹본사를 만나는 것이 50%입니다앗!" 그럼 좋은 가맹본사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겠죠? 그건 천천히 생각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릴 거니까요. 오늘 여러분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브랜드만 체크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의 퇴직금은 세이브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 네이버TV '프랜차이즈 창업 인사이트' 진행자 INSIGHT-MAN, 인싸맨.
인싸맨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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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출근하기 싫네요
도살장가는기분ㅠㅠ
임원니
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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