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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이 영업업무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도 영업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릴께요. 아래 대화는 제가 예전에 부서장님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 “본사 조직에는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공장이나 연구소랑은 좀 다른 것 같아” “아 부서장님, 제가 말뜻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요, 어떤 말씀이시죠?” “아무래도 본사에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고, 외향적이니까 좀 더 활기차다고 할까? 영업을 잘하려면 외향적이어야 하잖아?” ”아, 글쎄요. 외향적인 사람이 영업을 잘한다는 것이 제 생각에는 편견인 것 같습니다만…” “하하하 그래?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는 직군인데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야 잘하는 거 아닌가?“ (제가 내성적이고 이런 말을 하다 보니 웃으신 듯합니다) “네,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내성적인 사람도 영업사원으로써 장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음, 어떤 장점이 있을까?” “사람을 만나고 그 자리를 즐겁게 만드는 것은 분명 외향적인 사람의 장점이겠죠. 반면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내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 고객의 성향에 맞추고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것은 내성적인 사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외향적인 사람이 더 잘하는 것 아닌가?“ ”음,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서 기력을 충전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이유가 상대방을 더 신경 쓰고 말 한마디에도 조심스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민하고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는 타입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이 만남을 일이라고 생각하면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응대에 실수가 적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하, 듣고 보니 그럴 듯하네“ ​ 영업 직군에 국한되어서 이야기했지만 대부분의 직군에 해당되는 듯합니다. 직장인으로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이 만들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내성적이라고 주눅 들거나 사람 만나는 일, 대화하는 일을 등한 시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자주 하다 보면 접대와 응대도 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제경험에 미루어 보아 내성적인 사람도 영업직군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래는 내성적인 사람의 직장생활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담은 블로그 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48955871 ​
행복기부
2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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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혼자 사는분들 피자 치킨 어떤선물이 더 좋나요?
자취하는 친구 선물 보내려는데... 치킨 보내자니 치킨은 요즘 다들 많이 주고 받을 것 같고.. 피자를 보내자니.. 한판 다 먹을 수 있을까 싶고..
마늘강아지
억대연봉
2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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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리 바꿀때 요청사항
다른 회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팀에서 종종 자리를 섞어 앉습니다. 물론 업무 연관성이 높은 순으로 연계를 하지만 보통은 자리를 바꾸곤 합니다. 근데 자리 바꿀 시 선호 사항으로 비흡연자 옆에 앉게 해달라 하는게 너무 개념없어 보이는 행동 일까요?
128일뒤
2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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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대하는 리더들의 자세
직장 생활에서 직급이 올라갈수록 참된 말로 조언해 주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한 직장인들이 굳이 충언으로 눈밖에 날 이유가 없는 거죠. 특히 임원의 경우에는 반대 의견을 내었다가 한직으로 발령이 나거나 그만두는 경우를 종종 보았어요. 그렇기에 강한 리더에게 충언하는 것은 더욱 삼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리더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반대의 의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필요시에는 논리로서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 의견에 화를 내고 윽박지르다 보면 초기에는 업무가 빠르게 추진되는 듯하지만 점차 방향을 점검하기 힘들어집니다. 결국 아첨과 자만에 빠져 크게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직원들은 어차피 반대 의견이 수용되지 않을 것을 알고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하게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는 구성원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저해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그럼 비판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사실 말이 쉽지 비판적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는 것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화나기 전에 우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생각해버리는 거예요. 누군들 리스크를 안고 리더에게 반대 의견 내고 싶겠습니까. 옳고 그름을 떠나 용기 내서 얘기해 준 거니까 감사한 거 맞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자고요. 그리고 반박하기 전에 일단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 볼게요" 하고 내뱉습니다. 이러한 절차가 향후에도 아첨으로부터 저를 보호할 수 있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 단, 그 반대 의견이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에 근거를 둔 것인지는 잘 판단해야 합니다. 회사를 위한 반대 의견이 아니라면 치열하게 논쟁하여 추후에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되겠죠. 이에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비판의 의견도 감사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 아래는 마케아 밸리 군주론의 관련된 문장과 이를 포함한 블로그 포스팅을 드립니다. "아첨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을 듣더라도 결코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마키아 밸리-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78761164
행복기부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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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수습기간 이후 퇴사 고민
첫 직장의 사수 선생님께서 완벽 주의라 업무 숙지 면에서는 확실하게 알려주시는데 제가 수습기간이 끝나서 더 이상 질문을 하기도 겁나고 그렇다고 알아서 하면 계속 문제가 발생시키는데 그냥 제가 제 발로 퇴사를 해야하는 게 맞을까요? 팀원 관련한 다른 글들 보니까 저는 그냥 일에 지장내는 사람뿐인 것 같아서 암울해지네요... 사수 선생님도 제게 가르치는 게 한계가 있고, 저도 앞으로 완벽하게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뿐이네요. 그 사수선생님이랑 일 하지 않는 날들이 종종 있는데 그 때마다 실수도 덜 하고, 기분 좋은 하루로 일을 마치는 게 오히려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사수 선생님 앞에서는 제가 맨날 실수만 하고 잘못했다고만 말하는 기계 같다니까 제가 알아서 나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출근 전부터 불안하고 겁이 납니다. 목이 턱턱 막히는데 사수 선생님은 더 그러시겠지요... 혹시 본인이 회사 일에 지장을 주는 것 같아서 자발적 퇴사했던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어디까지 있어도 될 지 잘 모르겠어요... 추가로 회식하면 술을 많이 권유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술을 잘 못 먹기도 하고, 술 자체에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제게 부담되는 양만큼만 먹으려 하는데 술 먹을 때마다 앞에 술병 뚜껑을 까서 놔주시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봤자 거들떠도 보지 않으시고요...
고고복더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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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직장인 고민…
이직을 하면서 연봉으 올라갔습니다. 세후 410정도 받고, 명절+성과급으로 년에 2000정도는 받는 것 같아요. 현재 1억 2천 정도 모았고 앞으로 250씩 저금할 예정입니다. 직장생활을 28살에 시작했는데.. 전에 일했던 회사 퇴직금을 포함해서 저정도 모았다고 하면 많이는 못모은 거겠죠..? 앞으로 재태크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너무 걱정이 되네요ㅜ
야매꾼이직왕
억대연봉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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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팀원 관리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팀원 중 한명이 유독 입니다... 신규입사 3개월차 경력직입니다. 특징은 느리고, 기획, 실행, 추진이 안됩니다. 너무 느리고 느려서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 느린만큼 완성도가 높지도 않습니다. 같은 시기 입사 동기 다른 직원 2시간이면 될 수준의 초안이 2주나 걸립니다. 이런 특성을 알기에,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묻고 스스로 데드라인을 정하게끔 합니다. 기획이 어렵고 일반 행정을 희망해서 팀 행정을 하도록 하는데 그것 마저도 안됩니다. 매달 간단한 정기적업무도 잊어버리고 밀립니다. (정말 쉬운일입니다. 매달 사무용품/야근식대 고정적으로 처리하는것) 회사 인스타그램에 행사 사진 올려보라고 3개월 동안 말했는데 한번을 안합니다.. 오늘 다른 직원에게 넘겼습니다. 주간업무 금요일에 쓰도록 하는데 그 직원만 한번을 안씁니다. 포기했습니다. 좋게도 타일렀고, 무섭게 단호하게도 해봤습니다. 울기도 하고 죄송하다. 잘 할수있다. 대답은 하는데...... 안되네요... 본인이 일을 이렇게 못하는 지 몰랐다며,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만 두겠답니다. 그 친구 하는 말이 "연봉 조금받고 쉬운일 단순한일 공공기관 계약직 하겠습니다" 라고 하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니 잘 해보겠답니다. 이 날 이후로 이 팀원의 업무 확인 하기 싫습니다. 이 팀원이 할 일도 다른 팀원에게 지시합니다. 소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팀원이 많은만큼 성과는 내야 하는데 추진이 안되니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른 팀원에게 일이 넘어가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다른 팀원들이 일 욕심이 많고 하고자 하기에 커버가 되는데,,, 뭐라하면 그만둔다하고, 기다려 주기엔 실행이 안됩니다. 일에서 점점 배제하게 됩니다.. 제가 비서처럼 그 팀원이 구멍내는 업무를 챙기는 게 맞나 싶습니다.. 지혜로운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ㅣㅓ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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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육아휴직
15년 동안 앞만보고 일하면서 출산하고도 거의 쉬지 못하고 바로 복귀를 하니 체력적, 정신적으로 좀 쉬고 싶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있는데 육아가 갈길이 멀어 남편과 상의 끝에 회사 생활은 이제 안하는 것으로 마음을 다졌는데요. 문득 육아휴직을 쓴적이 없어서 마지막 회사에서 쓰는게 좀 야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수에게 퇴사를 알리면서 육아휴직도 좀 쓸수 있도록 말씀드리고 싶은데 좀 지나친 행동일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nontechi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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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직원
안녕하세요:) 첫 직장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인데 질문 하나 드리고 싶어서요,,, 원래 수습이면 불안한것이 정상인가요?ㅜ 선배들도 별문제없이 수습 해제 될꺼라고 얘기해주시고 동기들도 당연히 될꺼라고 말하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불안한 감정이 들어서요...
한독과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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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형님들 제일 가지고 싶은 회사 아이템 투표
수요조사좀..도와줘요 디자인은 컨셉은 “지옥같은 회사는 너무 위험하니 키트를 가져가렴!” 대부분 퇴근 월차 월루 월급 이런느낌으로 디자인잡을예정입니다.나는 맨날 쓰는거만 쓰니…다른 사람은 어떤지 궁금합키다!
ㅇㅇㅇㅇㅣㄴ새ㅇ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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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보고장표의 문제점!!
보고서가 화려하다는 건 그만큼 직원들의 ’장표 꾸미는데‘시간과 열정을 갈아 넣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같은 시간 일을 하더라도 내용의 중요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파워 포인트의 가장 큰 단점은 본질과 상관없이 화려하게 만들면 뭔가 잘 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내용이 부족해도 화려하고 정성 들여 만들었으니 보고받는 사람이 잘했다고 생각해버리는 거죠. ​ 저희 고참 직원 중 한 명이 정성 들여 파워 포인트에 상하, 좌우 줄 맞추기를 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걸 또 후배 사원에게 대단한 기술인 것처럼 가르치겠죠. 이는 결코 일의 본질적인 것들이 될 수 없기에 일을 재미없게 만드는 큰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리더들은 장표의 줄이나 맞춤법이 안 맞는다고 지적해서는 안 됩니다. ​ 간혹 '있어 보이잖아'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회사에서도 이런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사기꾼들이 화려한 미사여구를 붙여 말을 어렵게 합니다. 실질적인 것에 자신이 없으니 혹해서 넘어가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워포인트는 보고서의 치장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렇기에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화장을 진하게 할 수록 그 내면을 파악하기 어렵게 되는 것과 같아요. 엑셀을 공부하여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 데이터를 분석여 설득력을 높이고 시스템화하는 것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제들을 해결해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왜 이일을 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 이런 작업과 고민들이 이 업무의 본질적 것들을 나아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익숙한 것만 하거나 장표 만들기에 힘 빼면 발전이 없고 바쁘게만 돌아갑니다. 리더분들, 제발 장표에 혹하지 마시고 본질을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아래 책 내용과 함께 화려한 장표의 문제점을 포스팅한 블로그 참조 드려요.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06653966
행복기부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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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나요?
저는 지금 회사에서 인턴으로 뽑혀서 정규직 전환을 했 고, 지금 만 일년정도 되었어요. 저는 제 업무량이 객관적으로 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주일 내내 한 숨도 못돌릴 정도는 아니지만, 매주가 버겁게 돌아가요. 루틴하지 않은 추가 업무가 조금이라도 끼면 굉장히 버겁습니다. 제 업무가 시간에 쫓기는 업무가 많다보니 더더욱 매주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제 사수는 주도적으로 업무를 좀 더 찾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지금 하고있는 업무 만으로도 많이 빠듯해서, 사실 다른 업무까지 나서서 할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런 말을 들으니 힘이 쭉 빠지는데, 저같은 부사수는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인건가요? 아니면 일머리가 없는 사람일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업무를 찾아서 할 수 있을까요?
ddkizo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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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2개월할부 지급
6월달에 퇴직금을 받아야하는데 현재 돈이없다고 8월달에 지급할수있다고하여 기다렸더니 8월달되어서 하는 말 “돈이없어서 퇴직금 나머지는 다음달에 줄게~” 이러네요 ^^
호롤롱ㅇㄹ올ㄹ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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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 얼굴보기도 싫습니다..
한 직장에서 만 11년, 현재 12년차 입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회사 사람들을 마주하고 대하는게 왜이렇게 싫은지요... 매일매일 이야기 해야하고,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중소기업에 근속년수 평균 15년 이상되는 고인물 많은 직장입니다. 저도 12년차이니 고인물이긴 하겠죠 저보다 더 오래 다닌 사람들이 훨씬 많고 사람이 잘 바뀌지 않습니다. 사원~대리정도만 나가지 그 이후는 붙박이...저도 차장 되면서 같이 붙박이가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10년전 제가 대리로 입사했을때 팀장님이었던 분이 아직 팀장이고, 저는 차장이지만 아직 팀원입니다. 아마 이 추세로 최소 5년 더 갈 것 같습니다. 가장 윗사람이 일단 퇴직을 안하고 버티고 있으니...(공식 퇴직은 60세 이며, 절대 나가라고 하지 않아 잘 버티면 채우는게 가능함) 회사 실적이 너무 좋아 구조조정, 조직개편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런 얘기도 임원진에서 결정하는건데, 본인들이 나가줘야 하는 나이니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있죠 또한 회사의 권력을 쥐고있는 몇 명이 회사의 모든걸 좌지우지 모든 직원을 좌지우지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도 다들 가늘고 길게 가고싶어해서 반항하거나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착하고 순종적입니다. 나쁜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 회사가 지겨운가 봅니다. 매너리즘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연봉 인상률이 처참합니다. 작년 사상 최고 실적에도 연 2% 수준...이번에 물가도 많이 오르고 사상 최고의 실적을 냈는데도 전직원 일괄 2% 인상했네요... 하지만 국민연금인상에 의료보험정산인상, 가끔 기부금명목으로 강제동의하게한후 갈취, 신원보증보험이라고 일괄 들어놓고 직원들 월급에서 빼가다 보니 매달 월급은 작년보다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지겹고 힘듭니다. 그런데 제조업이다 보니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은 여기보다 더하다고 하여, 업계의 대기업에 도전을 해봤지만 번번히 서류 광탈이고, 아는 인맥이 없네요...ㅠㅠ 이런 이유에서인지, 그냥 회사사람들 얼굴을 매일매일마주해야 하는것이 싫습니다. 제 마음가짐이 잘못된 것 같지만, 이직말고는 해결방법 없는거 알지만, 그냥 투덜대 봅니다 ㅠㅠ
아아는진리
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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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재원인데요, 퇴사가 답일까요?
불규칙한 업무 지시로 야근이 너무 잦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compliance 관련 업무 많이 하는데, 여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 주는 대신 왜 업무 진행 막냐는 얘기도 종종 듣구요. ㅠㅠ 가족 없이 혼자 나와서 외롭기도 하고… 선진국이라 생활 불편은 없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단점도 너무 많네요. 오직 커리어와 (조금 늘어난) 경제적 보상으로 남아 있는건데, 그만두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cloudin
억대연봉
2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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