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직 운영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듭니다. 저희 회사는 아직 스타트업이고요, IT 계열은 아니지만 이 업계에서 나름 유명하셨던 분이 차린 회사로 저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셔서 사업부 부서장으로 일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제가 팀장으로서 할 수 있는 권한이 많이 없다보니 답답했었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아직 규율 등을 제정해 나가는 단계라서 이런 부분이 열려있어서 나름 잘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뽑은 신입사원들이 좀 골머리를 썩게합니다. 전 이미 사회생활 10년차라.... 저도 신입 때 저랬었나 하는 고민도 들고... 혼자서는 답이 나오지 않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신입사원은 총 4명 입사했는데요, 이 중에 2명은 중고신입인데, 이 둘이 다른 신입 2명에게 회사 욕을 엄청하고 다니면서 자기는 이 회사 안 다니겠다는 이야기, 그들의 직속 상사 욕, 회사 제도에 대한 유언비어 등을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아직 신생이라 정비되지 않은 제도들도 많습니다. 역사를 가진 회사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죠... 하지만 스카웃되서 뽑힌 경력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그런 상황을 입사 당시 교육에서도 이야기 했고, 긍정적인 반응이기에 그런 줄 알았으나... 새로운 규정이 생기면 자기들을 자르려고 저런 규정을 만들었다느니, 회사에서 돈 쓰는거 아끼느라고 직원들 착취한다느니 하는 그런 부정적인 발언을 동료들에게 하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주동자가 되는 신입과 면담을 했는데 저에게.. 자신은 이 회사가 매우 마음에 들고, 선배들이 다들 좋은 분이라 너무 좋다, 빨리 수습 기간이 마무리 되고 정규직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지금은 수습 인턴 기간이라 계약직) 이전 회사들이 매우 블랙이었기 때문에 정말 만족스럽다. 라더군요. 문제가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 자리였는데 너무나도 진심어린 표정으로 저에게 저 말을 해서, 유언비어인가보다 하고 무시하려고 했습니다만... 저에게 면담 이후 또 들려오는 풍문이 '면담을 했는데 일단 그냥 정규직 하고 싶다고 했다. 빨리 잘려서 실업급여나 받고 싶다. 이딴 회사 관심 없다' 라네요...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사람은 이중적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앞뒤가 다른건 여태 경험하지 못하기도 했고요, 이 직원이 그래도 일은 곧잘하는 편이어서, 평가에 따르면 정규직 확정인 직원이었던지라 더더욱 고민이 되더군요. 아직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 이런 직원이 섞여있으면 직원들 분위기가 망가질 것도 매우 염려되기도 하고요.. 아니면 원래 모든 직원이 다 이런 걸까요, 어쩌다가 이 직원의 이런 점이 제 귀에 들어온거고 그냥 요즘 직원들은 다 이렇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경험자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회사생활🎁
부서장으로서 조직 운영에 대한 회의..
23년 12월 03일 | 조회수 1,111
살
살길찾기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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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불꽃놀이
23년 12월 04일
요즘 그런 부정적인 관점으로 선동하는 일이 꽤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겪을때는 그런 직원들 보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50프로가 넘는 그런 사고를 하는직원들을 보면서. 세대차이. 문화차이로 이해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을질하는거예요
그 중 부정적인 선동자가 바람을 일으킵니다.
을질은 회사가 작을수록. 내 위치가 의사결정권이 낮을수록 심해집니다.
회사고 상사고 우습게 보는거고. 그래도 된다는 생각에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라 보입니다.
1. 그 사람이 원래 그런 부류 사람이고
2. 을질 할만 해 보이면 그 행동이 더 커질뿐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인 사람은 채용하지 말아야 할 조건입니다. 수습기간인건 같은데.가능하면 빨리 내보내세요.
부작용은 신입들끼리 이미 그들만의 결속이 생겼으면 집단퇴사 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 잘 보세요.
그런데 부정적인 발언으로 직원들 집단행동 유발하면 나중에 더 큰 회오리를 만들수도 있어서 최대한 내보내야 합니다.
회샤는. 조직은. 언제나 내 마음에 안듭니다. 불만없는 조직이. 회사가 어디 있던가요? 그래도 대부분은 수용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바람을 잃으키는것은.다른 직원들에게까지 영향이 갑니다.
그 문제있는 직원의 행동이 부서장귀에까지 들어갔다는것이. 잘은 모르겠으나 이미 밑에 직원들 사이에 동요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부서장이 문제점을 제일 늦게 알더라구요. 직원들 사이에서 왈가왈부 끝나고나서.
부정적인 직원은 내보내시도. 다른 직원들의 일부 동의를 얻어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어요. 차분히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그런 부정적인 관점으로 선동하는 일이 꽤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겪을때는 그런 직원들 보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50프로가 넘는 그런 사고를 하는직원들을 보면서. 세대차이. 문화차이로 이해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을질하는거예요
그 중 부정적인 선동자가 바람을 일으킵니다.
을질은 회사가 작을수록. 내 위치가 의사결정권이 낮을수록 심해집니다.
회사고 상사고 우습게 보는거고. 그래도 된다는 생각에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라 보입니다.
1. 그 사람이 원래 그런 부류 사람이고
2. 을질 할만 해 보이면 그 행동이 더 커질뿐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인 사람은 채용하지 말아야 할 조건입니다. 수습기간인건 같은데.가능하면 빨리 내보내세요.
부작용은 신입들끼리 이미 그들만의 결속이 생겼으면 집단퇴사 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 잘 보세요.
그런데 부정적인 발언으로 직원들 집단행동 유발하면 나중에 더 큰 회오리를 만들수도 있어서 최대한 내보내야 합니다.
회샤는. 조직은. 언제나 내 마음에 안듭니다. 불만없는 조직이. 회사가 어디 있던가요? 그래도 대부분은 수용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바람을 잃으키는것은.다른 직원들에게까지 영향이 갑니다.
그 문제있는 직원의 행동이 부서장귀에까지 들어갔다는것이. 잘은 모르겠으나 이미 밑에 직원들 사이에 동요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부서장이 문제점을 제일 늦게 알더라구요. 직원들 사이에서 왈가왈부 끝나고나서.
부정적인 직원은 내보내시도. 다른 직원들의 일부 동의를 얻어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어요. 차분히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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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아는친구
23년 12월 04일
채용을 다시 하시길. 몰랐다면 모를까 작성자님의 눈에 계속 띌고 같습니다
채용을 다시 하시길. 몰랐다면 모를까 작성자님의 눈에 계속 띌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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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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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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