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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너무 공허해요
회사는 미친듯이 바빠서 일평균 11-12시간 매일 근무하는데.. 그렇게 일하다가 금요일 퇴근하고 주말엔 늘 우울하고 공허해요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뭐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래도 하는만큼 인정받고 일도 재밌고 다 좋은데 정도의 차이지 주말마다 현타가 와요 물론 주말에도 항상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인턴에서 전환된지 한 달도 안됐는데 파트장님 외 저 빼고 모두가 다 인턴이라 제게 주어지는 책임이나 업무량도 정말 많고.. 물론 그게 막 엄청 싫고 그렇진 않은데 부담은 돼요. 잘하고 싶은데 벅차니까 스스로 역량을 탓하기도 하고.. 그냥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말고 그냥 즐겁게 회사 다니면서 내조하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고 시시콜콜한 얘기 할 사람도 딱히 없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만 이런 공허함을 느끼는건지.. ㅠㅠ 좋은 방법이나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nusni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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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우리 회사 솔루션 기획부터 10년째 총괄하고 있는 선임 PM입니다. 작년에 들어온 전문계약직 매니저의 기싸움 때문에요. 피해자인척하며 가스라이팅 인 것 같기도 하고요. 본인이 부서 내 메인 실무진이 되고 싶어 하면서, 저에 대한 저격이 계속되는 것 같아서요. 제가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사서 돌리니까 대뜸 사무실에서 "내가 뭐가 되니?!"라며 소리를 지르거나, 남편이 승진해서 올해는 여행 좀 다니려 한다고 했더니, 정색하며 "돈 있어?" 시전하거나 본인이 지사장님 보고서 수치를 틀려놓고, 제가 조용히 알려주니까 자기 실수 덮으려고 "왜 나한테 메일 참조 안 걸었냐"며 큰 소리로 얘기하고요. 확인해보니 참조 걸려 있었고요. 제가 연차로 자리 비운 사이, 제 작년 직무 난이도 평가를 본인 맘대로 하향('상'→'중')해서 인사팀에 제출해 버렸고요. 본인 평가 사항을요. 심지어 저랑 딴 직원만 쏙 빼놓고 밥 먹으러 다니면서, 파트장님 앞에서는 다 들리게 "제가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요~"라며 불쌍한 척하고요. 팀장님은 모르는 척 은근슬쩍 저한테 짐을 지우시고, 저는 제 핵심 업무인 '전문 컨설팅' 영역만큼은 절대 안 뺏기려고 웃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교묘한 가스라이팅과 유치한 기싸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나요? 제발 멘탈 잡는 꿀팁 좀 부탁드립니다.
겉바속촉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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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금요일부터 시작된 휴일에 몸 상태가 영 이상해서 집에만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휙 나와버렸다. 언젠가 시간을 내서 한 번 다녀와야지 하던 그 곳. 여기는 직업 군인으로 근무했던 군 부대 근처, 경기도 최북단 어딘가다. 그 가기싫던 군 부대에, 직접 차를 끌고 머리를 식히러 왔다. 평생 낫지 않는 상처를 안겨준, 죽을만큼 힘들었떤 그 곳. 이 시골 마을에 어울리지 않게, 곱슬한 단발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젊은 남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가끔 외출 후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전역 후 사회인이 된 나를 상상하던 곳인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26살의 중위는 30대 초반 직장인이 되었다. 그때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지금의 끔찍한 공허마저도, 그 시기엔 드라마속 장면처럼 상상하고는 했다. 동시에, 다친 부위를 부여잡고 상실과 막막함에 닿지 못 할 미래라 좌절하기도 했지. 그 시간을 보내는 중인, 평행 세계 속 26살의 나에게 '과감히 던져버리고, 과감하게 생각하고, 더 더 먼 곳으로 떠나라' 말하고 싶다. 들을까. 싶지만 외치고 싶다. 슬픔과 막막함은 한 치 앞만 보도록 하니, 눈물을 닦고 세상을 보라 하고싶다. 오늘 내가 일기장을 펼친 이유는 직장에서의 힘든 시간들과 인간 관계, 번아웃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었고. 문득 떠오른 이 곳은 멀지 않았기에 주저함이 없었다. 그런데 스물여섯의 내가 앉았던 그 의자, 그 장소에 다시 와보니 지금의 이 시간도, 다른 차원 속 몇 살 더 먹은 또다른 내가 '너 그러고 있지 말라'라며 소리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쑥 올라온다. 그때도 과감해야했고, 슬퍼할 필요가 없었다. 지금도 과감해야하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 아, 슬픔은 한 철에 사라지고 앞길은 그 시절 나의 과감함이 깎아둔 것이구나. 아메리카노 맛이 그대로다. 난 이제 그만 일어나보려고. 너도 이제 그만 일어나, 밥 먹고 들어가라. 반가웠다. 스물여섯의 나야. 슬퍼말고, 힘들 때 한 번 더 세상을 올려보며 부디 뛰어다니기를. 2026년 5월 23일
allga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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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의 '과감한 개혁', 독이 될수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원 입사시 경영진에서 '지금 회사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너가 싹 봐꿔봐" "이 업무는 너가 총괄이니 전적으로 너 의도대로 진행해도 돼' 이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만 '문제'나 '업무'가 다른 조직원도 참여하는 업무일 경우 현 조직원하고 먼저 상의하는걸 권장합니다. 경영진이 '문제'라고 하는 상황의 원인 제공자가 바로 경영진인 경우가 많거든요. 장기간 존재하는 '문제'라면 다 그럴만한 원인이 있고, 어찌됬든 현 조직원들은 이미 적응되어있습니다. 경영진 말만 듣고 '과감한 개혁'을 시행하면 현 조직원들이 많이 불편해지고, 이는 동료간 불화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경영진이 '문제'의 원인 제공자일 경우 '개혁'은 실패로 끝날수밖에 없구요. 전에 다녔던 회사 2곳에서 대기업 출신 관리자급 영입했었는데 두분 다 6개월 못버티고 퇴사하더라구요;; 최근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신규 입사자가 힘들어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화장품GBM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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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월급루팡같아 맘이 안좋네요
제목과 같이 일이 요즘 많이 없어요. 월급루팡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업무 공부하면서 시간을 채우고있든데 옆 직원에게 내가 좀 여유로우니 도와줄업무를 달라고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가장이라는책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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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공동연차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회사에서 공동연차를 실행합니다. 대표가 자기가 정한 뒤 통보식으로 알려주고 직원들은 알았다고 하고 그냥 쉬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물론 어이없는 그런 날은 아닙니다만 아시겠지만 개인사정이 있는데 통보식으로 회사대표가 지정한 날에 쉬다보니 불만이 있습니다. 어쩌다 개인사정으로 쉬고, 한달에 한번씩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쉬다보면 당연히 연차가 차감되니 많이 쓰게 되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팀장에게 공동연차일을 개인사정에 의해 조정가능 하도록 해달라고 돌려서 말은 했지만 대표 눈치 보니라 건의도 못하고 있고 당연히 따라야 하는 것처럼 팀원도 이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공동연차일을 써도 해도 좋은나 지정하지 않고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표한테 말하면 이게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봐 말도 못하는 이 현실이 안타까움에 스스로 타협한 방안입니다. 해당문제를 노사간 다툼 없이 해결 할 묘수를 고수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14725836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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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태도는 좋은데 실수가 반복되는' 팀원,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사람보다 일이 더 많은 조그만 회사에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사 다닌지는 15년정도 됐고, 팀장이 된지는 6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 가장 큰 고민은 몇 년째 지속해서 개선 요청과 피드백을 주고 있음에도 개선은 커녕 오히려 실수가 반복·누적되는 팀원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께서는 비슷한 사례가 있으셨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해당 팀원의 주요 문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잦은 오탈자 가장 기본적인 텍스트에서 오타가 너무 잦습니다. 메일이나 팀 단톡방, 가벼운 보고서뿐만 아니라 대외용 문서에서도 오탈자가 지속 발생합니다. 2. 보고 및 문서 작성 시 요약 불가 (맥락 파악 미흡) 보고서, 결재 상신, 회의록 등을 작성할 때 핵심 요약이 안 됩니다. 지나치게 서술형으로 길게 늘여 쓰면서 막상 중요한 내용은 누락이 있고, 심지어 타 부서나 고객사와의 협의 필요 사항을 왜곡된 형태로 기재, 기억하기도 합니다. 3. 업무 관련 맥락 부재 관련 업무가 지속될수록 기억해야할 부분도 많아지는데 해당 업무가 시작된 시점부터 최근까지의 이력이나, 맥락에 관한 부분이 문의할때마다 과거 자료를 확인을 해야만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냈던 자료나, 고객 문의에 대한 회신 내용 등) 이러다 보니 업무 흐름에 심각한 차질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자체적으로 수정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며 수정을 여러 번 시켜보았지만, 5개항목중 2개를 수정시키면 2개중 1개는 수정/ 1개는 그대로 다시오고, 되레 멀쩡하던 3개 항목중 일부가 다른 형태로 변경되서 되돌아옵니다. 서너번만 반복하면 처음 받았던 내용은 거의 뼈대만 남아있고, 수정필요 항목만 세분화되어 점차 늘어갑니다. 결국 마감 시간에 쫓겨 제가 대신 작성해 주거나 전면 수정하는 일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팀원이 보고서를 가져오면 내용보다 오탈자부터 먼저 찾아내야 하는 제 모습에 자괴감마저 듭니다. 더 큰 문제는 몇 년째 지적을 하는데도 개선은커녕 최근 들어 실수의 빈도가 더 잦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답답한 건 그 팀원의 태도입니다. 피드백을 주면 태도가 불량하거나 변명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반성하며 "다음부턴 꼭 고치겠다, 작성할때 물어보겠다, 재발되지 않게 몇번을 재검토하고 보고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태도가 선하고 진심이 느껴지니 매번 믿어보자고 마음을 다잡는데, 막상 돌아서면 결과물은 늘 그대로입니다. 악의가 없는 건 알겠는데, 몇 년 동안 같은 기본기가 안 고쳐지는 걸 보니 이젠 이게 '역량의 한계'인 건지, 아니면 '고칠 생각이 없는 건지' 사람 자체를 이해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부분이 해당 팀원에 대한 인간적인 유대감이나 호감을 반대로 더 큰 트라우마를 만드는 것 같아 제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피로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선배 직장인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런 팀원, 혹시 정신의학적(성인 ADHD 등)인 문제나 인지적 한계일까요? 비슷한 케이스를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단순히 말로 하는 피드백 외에, 이런 직원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적 장치나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고쳐 쓸 수 없는 영역이라면, 팀장으로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제 멘탈을 관리할 수 있는 심적 자세는 무엇일까요? 이 팀원도 소중한 우리 팀이다 보니 잘 다독여서 같이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헌데 업무는 쏟아지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것 같아 매일 아침 출근길이 무섭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현실적인 조언과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굥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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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십년 함께 했어 착하고 열심히 했어.진심으로 아끼고 매년마다 거액의 보상을 했어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랬어. 잔년에도 많은 보상을 했어 진짜 친 여동생같았어.오개월전에 호주로 가족여행선물도 했어 내가 두달후 수술해야 되서 요즘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야. 너무 놀라운 건 과거 배신자들이 만든 회사로 이직하겠다는 거야.그것도 상관없었어 결국 내부직원회유하다가 폭로되어서 다 들통났어 본인에 대해 아주 오래토록 최선을 다해왔는데 이젠 본인의 이익을 위해 칼을 겨누고 있어.내회사의 직원들 흔드는거지 받은자가 피해를 주려고 하는거지 이런류의 인간들 있어?
birdbud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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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줬는데
직장동료인 저보다 나이 어린 직원 (이성아님) 한테 커피를 사줬어요 C브랜드 저가커피에서 샀는데 좀 마시더니 "커피 맛이 변했나? 드럽게 맛없네" 그러면서 다른데서 새로 사야겠다 그러더라고요 속으로 좀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사줬는데 사준사람옆에서 바로 저렇게 얘기하면 사준사람 민망한건 생각못하나' 저한테도 자기가 새로 살거면 이번에는 자기가 다른 브랜드커피사겠다고 하는데 저는 어차피 물대신 먹는 커피라 그냥 왔네요 황당😂
퇴사시그널2
쌍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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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가혹한 결과
팀장을 하기 싫다고했지 등신같은 팀장 밑에서 일하겠단건 아니었는데 파트장일때 한두명도 리딩못해서 유능한 애들 다 내보낸애를 팀장을 시켜놓다니. 파트장도 팀원들 면면도 다채로워서 팀장 못하겠다고 한게 이런 상황을 만들줄이야. 쉽지 않다 내인생.
직사각형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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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해"병 대응 메뉴얼
얼마전에 "기분상해"병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된 꼰대입니다. 얼마전 중간 관리자(과장)인 직원이 하소연 하더군요. 본인이 신입으로 회사 생활 할때도 이런 친구들 많았냐고하면서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적질 하면 "기분상해"병 지랄하고 안하면 업무를 개판으로 해버리고 어찌되었던 일을 시키려면 지적질 해야하는데 이러다가 노동청 신고 당할거 같다. 느낌. 쎄하다. 직무가 해영이고 주로 남들 안가는 험지이다보니 험지보내고 하다가 부모한테 항의 받고 그러다보니 노동청 진정도 몇번 받은 경험이 있다보니 공식적으로 지시를 주었습니다. 1. 면담전에 서면 보고해라. 2. 너가 귀찬아도 업무 프로세스 및 체크 리스트 만들어서 전달해라. 3. 이메일로 감정빼고 잘못된거 체크해주보 반복되면 결과 보고뒤 면담해라 4. 지속반복일 경우 서면 경고 5. 그뒤에 지적질 시전해라 6. 낌새가 이상하면 팀장한테 보고하고 인사팀에 사전 보고 하자. 요거 말고 또 어떤거 있을까요? 이상한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업무 외적인것에도 신경을 써야해서... 현재 HR과 협업하여 상세 메뉴얼 만드는 중인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창시절부터 선생님들한테 혼좀나고(체벌은 반대) 해야 "기분상해"병이 없을 텐데... 점점 힘들어지는 회사 생활입니다.
jaja
억대연봉
쌍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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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정글 같은 사회에서 내 품격을 잃지 않고 살아남는 법. 17세기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읽었습니다. . 이 책은 무조건적인 착함은 미덕이 아니라,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만용이라 경고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기보다, 나에게 의존하게 만들라"는 냉정한 조언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 내 밑천을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 신중함, 상대의 감정적 도발에 즉각 반응하지 않는 의도적 유예야말로 치열한 현실에서 나를 지키는 진짜 '내면의 근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악당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의 선량함과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그 뒤편에는 날카로운 영리함과 단단한 방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무례함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싶은 모든 프로페셔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내옆의전략참모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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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일까요..?
몇년간 잘 버티며 다니고 있었는데 요새는 정말 힘드네요.. 퇴근하면 며칠 굶은 것처럼 힘이 없습니다. 주말이면 침대에만 누워있습니다. 눈 뜨기도 힘들고 밝은거도 힘들게 느껴져서 조명도 꺼놔요. 일을 그만두고 좀 쉬자니 매달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부담이네요.. 일이 많아서 이러는건지.. 일이 저랑 안맞는건지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멍합니다..
포도우유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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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외국계 이직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서 외국계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연구소 소속입니다. 연봉은 계약 기준 20% 정도 올려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서포트도 제대로 안해주고 웬만한 잡일은 팀 내에서 해결해야하더군요. 참고로 외국계 회사도 글로벌적으론 아주 큰 회사인데 한국지사이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일은 너무 편해서 커리어엔 - 입니다. 이대로 계속 다니기엔 커리어나 네임벨류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 고민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채용도 잘 안뜨네요 참고로 석사 졸업 후 회사 경력 7년차이고 현재 회사 연봉은 성과 포함 1장 정도입니다. 여러분은 제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리쿠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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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너무 힘드네요 이번에 새로운 업종으로 6개월정도 일을 하는데 회사 업무도 그렇고 선임분은 기분파에 다혈질이라 질문 한번 하기에도 눈치가 보이고(그래도 사람은 좋은분 입니다) 거의 주6일에 빨간날 없이 계속 일하고 타지역에서 숙소 생활이라 본가도 토욜 저녁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숙소로 오고가고 합니다 해야할 업무도 그렇고 팀에 한명정도 더 있어야하는데 입사하고 나서 쭉 사람도 안뽑아주고 있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 느낌입니다....회사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고 출근하기가 겁이 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가끔 심장도 빨리 뛰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원래 신입이면 이런게 정상일까요 일이 익숙해지면 나아질까요?ㅠ
무하하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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