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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까..고민입니다
첫직장 2년 다니다가 올해 9월 첫직장과는 완전히 다른 업종과 직무변경을 하여 중고신입으로 이직 하게 됬습니다. 기업규모는 중소이고여 연봉은 거의 1,000만원 이상이 업됐어요. 워라벨도 전직장이 새벽까지 야근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뭐 전직장 대비해서 워라벨은 괜찮아졌습니다. 문제는 3개월 정도된 지금 업무가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건 둘째치고 사람문제가 너무 힘들어요..제가 남직원 중에는 막내인데(여기 회사는 여직원은 고졸만 뽑음)말없다고 한 고인물 한명이 맨날 꼽주고.. 저뿐만 아니라 전 직원한테 욕 ㅆㅂㅅㄲ, ㄱㅆㄱ 욕하고 뭐 물어보거나 업무보고 한다고 가져가면 짜증은 디폴트, 의견내라고 해서 의견내면 개소리라지말라고라고 등 퇴근도 뭐 눈치보고 퇴근하느라 그날 할거 다해도 30분은 그냥 앉아있고 사수가 1년 반정도 됬는데 그동안 퇴사한 사람 6~7명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직원들끼리도 2년이상된 직원도 많은거 같은데 하나도 안친한거같고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업분위기가 그냥 군대그자체입니다. 전 회사가 월급적고 워라벨도 지금보다 더 안좋았는데 그래도 대표나 직원들이 다 좋았거든요. 전 회사가 그리울 지경입니다.. 그냥 빨리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는게 맞을지 궁금하네요..
주으빙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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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망한거같아요
입사한지 6개월된 5년차 경력직이지만 상사분들께 미움을 받은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인지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원하는 만큼의 능력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딴에는 노력하는 모습을 모이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매일 12-14시간씩 업무를 했구요 그렇지만 연말 평가시즌이 되었고 팀평가 부분에서 저의 실적 저조로 인해 낮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괜히 주눅들고 팀장과 본부장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여기서 버티고싶은데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윗분들은 제가 얼마 못버티고 퇴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월요일은 또 다가오는데 출근하는게 너무 무섭고 괴롭습니다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버티지 못한 것때문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구요..
아이우에오1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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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치 소재를 비롯해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지난 12월 9일 공지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공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계엄, 특정 정당, 특정인을 포함한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공지글 게재 전까지 나눠주신 소통 역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에티켓(최하단 링크 참고)*에 근거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에티켓에는 '정치 및 종교 등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는 가급적 피해주세요.'라는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멤버 커뮤니티는 서비스 제공 시점부터 최근까지 정치 관련 소통을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사태 이후에는 관련 소통을 삭제/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계엄 당시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치 소통을 삭제/제한하는 것이 계엄에 따른 언론/매체 통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그후부터 현재까지는 중대한 시국인 만큼 리멤버 회원 여러분의 공익 증진을 위해 관련 소통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통이 과열되는 것뿐만 아니라 회원 분들의 높은 피로감이 확인되는 바,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기존 커뮤니티 운영 기조처럼)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1. 관련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관련 소통이 발견되면 '커뮤니티 신고' 기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 소통은 내용/성격과 상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하실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에티켓: https://support.rememberapp.co.kr/hc/ko/articles/900000184403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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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것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옮겨도 일을 못하는편이라 따돌림(괴롭힘)을 겪는것 같아요. 이유는 업무숙지나 적응이 느린편인것 같아요. 단순업무 제외하고 행정업무라든지 알려주면 한번에 바껴야되는데 머리로는 알겠으나 잘 안되서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떠먹여줘야되는 스타일인가 싶고, 학습속도(틀리지 않을정도)가 또래보다 두배가 걸리나봐요. 눈을 낮추면 취업이 되더라도 트라우마가 남을정도로 몇번 겪으니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한다고 하는게 다른사람이 보기엔 못마땅하고 남들은 안할것 같은 실수를 제가 하는것 같기도하고 위축되네요. 민폐를 끼쳐서 미움받을것같고.. 어딜가나 새로 일을 배워야하고 내것으로 익숙해져야 살아남을텐데 도태되는것 같아서 슬퍼요. 주변의 따돌림이 무서워 포기(퇴사)도 빨라지구요. 못하고싶지 않은데 뭘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예를들어 카페 일도 처음가서 일을 배워도 버벅거리고 느린편일테고 실수도 할것같고ㅜㅜ 직원들에게 무시받고 결국 관두게될까봐 두려움이 생기네요. 학교 다닐때는 이런 특성이 있어도 사교육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돼서 괜찮았지만 돈받고 일하는거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알바하기엔 나이도 많아졌고.. 자존감도 바닥이네요. 저같은 분이 계시나요?
samsamm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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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제출 후 전화번호 변경
전화번호 바꼈다고 Q&A나 메일드리면 합불에 영향없을까요? 이메일 주소, 비상연락처도 써내긴 했는데...
긍정긍정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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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했는데 계약직 계약
안녕하세요 10년간 같은 회사다니다 사내정치에 진절머리+정신병마져 와서 퇴사하고 쉬다가 취업했습니다 2개월쉼 쉬다가 취업해서 전직장보다 규모가 3배크고 전직장과 같은 연봉으로 계약했는데 1년간 지켜보는과정이라고 계약직으로 계약해야된다해서 계약직 1년 했습니다 과장이직은 처음이라 그런갑다 했는데 갑자기 팀에 팀장이 퇴사하여 제가 팀장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조금의문이 1년계약직이니 1년뒤면 짤릴수도 잇는데 팀장을 주는 이런경우가 흔한건가요? 그리고 경력직 계약직으로 입사한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가요? 솔직히 지금 옮긴회사가 너무맘에듭니다 ㅠ 근데 계약직이라 불안하긴하네요
lliill11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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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다니시나요?
요새 회사에서 부쩍 자신감이 줄었습니다. 팀장께 이것저것 마이크로매니징도 당하고 매번 혼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가 정말 능력이 없고 물경력만 먹었나 싶더군요. 예전에 직장생활할땐 나름 일잘한다는 소릴들었는데요. 주말만 되면 다음출근 생각에 우울하고, 자려고 누워도 출근 생각에 쉽게 잠을 못자네요ㅠ 이걸 떨쳐내야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ㅠ 지금부터라도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ㅠㅠ 어떤 마인드로 다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jijudhnn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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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들 잘 쉬시나요?
크리스마스 부터 설 날까지 쭉 휴가쓰는 회사들도 많다던데 연말연시 휴가 사용 다들 어떠신지요? 궁금하네요~^^
타리요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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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상황입니다.
장비타며 일하다가 발목아래 다쳐서 산재신청 하려 합니다. 그런데 산재보상은 어느정도까지 되는지 그냥 급여의 70%밖에 안나오나요??것또한 기본수당은 최저시급이고 야간수당 붙어야 세후 270정도 나옵니다. 야간 수당 없이 70%이면 목발짚고라도 복귀해야할 정도로 돈이 급한 사정인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변호사나 노무사 사야하고 그런건 아니죠?
꿀탁이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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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람과 어떻게 지내면 좋아요?
열 살 이상 차이나는 팀원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겠습니까? 15년차 입니다. 업종 특성상 여러 후배들을 격어왔고, 지금도 연락하는 친근한 관계의 사례도 있고 잘 해주었더니 오히려 이를 악용하는 관계도 있더랬습니다. 그 적정선을 유지하는게 어려워서 참 고민이 되더군요. 현재의 조직이 크지않아 위아래를 엄격하게 나누는것도 모양새가 그렇고 너무 벽을허물자니 그건 또 아니고... 좋은 리더는 어떤 특성이 있는걸까요? 그렇게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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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직한 회사는 지난달에 수습기간을 통과했습니다. 결론은 고민중입니다. 3개월간 업무적응을 잘 못했지만, 수습기간에 영어로 회사소개 PPT를 통과해서 수습을 통과한것 같고 이제 좀 겨우 할줄 정도입니다. 제가 회사랑 안맞아서 내년연초부터라도 다른데를 알아봐야 할지 아니면 버티고 일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회원님들께선 어떠셨나요?
멧돌손잡이없다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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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사할 사람의 대체자를 뽑고 채용공고를 또 냈어요
재직중인 회사는 일한지 3개월 넘었습니다. 우연히 구직 사이트에 저와 관련된걸 정리하려고 들어갔다가 재직중인 회사가 제가 일하는 부서의 사람을 뽑는다는 채용공고를 낸걸 확인했습니다. 어제까지 근무한 직원분이 퇴사 해서 2주전에 대체자를 뽑았는데 또 뽑는걸로 공고가 올라왔네요 회사에선 추가로 채용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으니 저를 대신할 사람을 뽑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다른데를 알아봐야 할까 고민입니다.
멧돌손잡이없다
은 따봉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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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갈등
저는 이제 거의 50 줄에 있는 작은.회사의 팀장입니다. 밑에 직원 중에 mz 세대라고 자기가 그 세대라고 대놓고 얘기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하루는 무슨일을 지시했는데 잘 못 조사를 해서 다시 확인 하라고 했더니 차라리 팀장님이 하는게 낫지 않아요? 이러네요 참 이런 직원 어찌 해야 할지? 내가 꼰대인건가?
Dainpa
은 따봉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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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적응기간
얼마나 되시나요?
alskdj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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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 의사 결정권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자기가 정하면 부서원들은 다 따라야한다는 이상한 사람이 부서장이 되었습니다. 인사, 연봉 협의나 합의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회사에도 탄핵 당해야할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점심식대7천원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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