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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할 때 오후에 파르르 떨리는 것
안녕하세요. 오전엔 안그런데 오후에 근무하면 좀 앞이 파르르 하고 온몸에 염증 반응 마냥 열 순환도 잘 안되는 느낌이라 어떻게든 악바리로 버티면서 일을 하는데 ... 이런 분들 계실까요? 수분 섭취가 부족한건지... 카페인 과다 섭취인지... 혈당스파이크인지... 아님 당이 부족한지... 혹시 비슷한 증상 겪으신 분들 계시면 공유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잠은 하루에 6시간 정도 잡니다. ( --) __)
내이름은김긍정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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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달고 유관부서로 옮겨서 일해보기 vs 한팀에서만 계속 남아 있기
누가 더 업무적으로 성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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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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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상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면 좋은점이 뭘까요??
좋은 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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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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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저는 회사에서 상사가 쓰잘떼기 없는 일로 가끔 시비를 걸면 표정은 티를 안내지만 그 사람의 피부상태나 탈모진행도 이목구비를 보면서 웃긴생각을 하면서 버팁니다 회사생활에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회사 추운거보다 밖의 시장이 더 추워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ddq
금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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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권행위 어떻게 대응 하나여?
타 부서장급 리더가 직접적으로 개인 휴대폰으로 조사나 지시를 하는데 어떻게 대응할가요?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데 속한 리더와 사이가 안좋은거 같습니다
hhhhhhha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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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량 운행관련 질문
본인의 회사 소속이 아닌 협력사 법인차량을 주 2회정도 운행해야 하는데, 보험특약(삼성화재)으로 타차운행 사고도 본인 차로 지정하는 것으로 가입함. 문제는 약관을 보니, 주기적으로 운행하면 안되고 법인차량(재직하는 회사 및 타 회사)은 운행이 불가능함. 결론은 협력사 법인차량을 운행하면 무보험으로 운행하게 되는 꼴인데요. 상사는 그게 뭔 대수냐 짜증내며, 사고 안내면 된다는 투로 어물쩡 시킵니다. 저는 운행하고 싶지 않은데, 상사와 마찰이 생기면 업무 난이도가 대폭 높아지는 불협화음이 생겨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9기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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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도 MZ지만....80년대생과 90년대생은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세대갈라치기 안하고 싶은데 하게 만드는 후배들
94년생 타직종에서 7년 일하고 입사한 32살 여자신입인데 2장짜리 문서를 1장으로 여백 조정해서 만들라는 팀장님 지시에 알겠다고 하더니만 결국 저한테 해줄 수 있냐고 바로 묻더라구여? 저번에는 제가 선의로 해줬었는데 이번엔 알아서 하겠지하고 놔뒀었는데... 자기가 능력 부족한 건 모르고 "처음부터 한장짜리로 나한테 전달해주지 왜 나를 귀찮게 하냐"는 의도가 다분했습니다. 기본적인 OA도 못다루면서 무슨 문과 직장인을 하겠다고...물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지만 최소한 자기가 찾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요청을 하는 게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회사에 꿀 빨러 다니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저랑 맞은편에 앉아있으면서도 카톡으로 업무 연락 하고, 팀장님께도 저렇게 하고, 모든 선배들에게도 저렇게하고...몇번을 지적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작년에 자기가 제안했다가 빠그러진 거래처 사례만 맨날 늘어놓고 올해 뭘 하겠다가 없고.....휴가기간엔 업무연락을 안하는 게 매너라 생각은 하지만 본인이 해결 안하고 간 문제에 대해서 휴가기간에 팀 단톡에서 말이 오고 가면 최소한 해당업무의 실무자로서 책임감은 있어야싶은데... 다음날 출근해서 카톡방에 이렇게 하겠다 안하겠다 별다른 말도 없고 결국엔 얘길 해야 움직이고...너무 수동적이어서 힘드네요. 내향형 직원도 아닌데말이죠. 위 아래로 고인물 선배에 이기적이고 최소한의 일만 하고 더이상 배우려고도 안하고 추가적인 일을 안받으려고 방어적인 태도를 갖는 90년대생 정말 질립니다. 또 다른 98년생 남자후배는 업무 인수인계서 30장씩이나 써주고 폴더까지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파일 넘기는 등 잘 챙겨줬는데 나중엔 Ojt 끝날 무렵엔 제게 "그냥 제가 손을 들면 제 자리로 와서 알려주실 수 없나요? 제가 이제 인계받은 업무도 있고, 제가 하는데까지 다 찾아보고 질문 드리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요..."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 직원도 봤습니다. 결국 3개월만에 자기발로 나가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fjpfiihe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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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끼리 별로 절 안맞는듯요
이럴땐 어쩌죠? 둘다 능력 좋은데 약간 둘이 잘 안맞아요.. 물과 기름 같은 경우.. 둘이 절대 점심 커피 안먹고, 그냥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끝
감기달고삼
은 따봉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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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고민 있습니다 !
회사에서 윗분이 특정 개그맨을 닮았다고 계속 말씀 하시는데 장꾸 기질이 있긴 하십니다.. 예전에는 말도 안걸던 양반 입니다. 저는 사실 그사람을 닮았다고 하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윗사람이라서 그냥 웃고 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왕따 시키는거보다 그냥 넌 짖어라 하고 그냥 웃고 지금처럼 무시하면 되는거 같긴한데 제가 이거에 스트레스 받는게 손해겠죠? ㅎㅎ
그로스어업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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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각한 진리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남에게 대접하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남을 해하려면 무덤을 두 개 파야한다 즉 업보가 되돌아올 것을 생각해야한다 첫번째를 지키면서 살면 주변에 친구가 많아지고 두번째를 조심하면 내가 큰일 날 일이 없어지더군요
커피한스푼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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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혼여성 공공기관에서 사기업으로 이직하려는데 주변에서 말립니다
#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신 의견 모두 잘 읽었습니다. 시간 내어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나름의 근거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도전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확정된 중견 쪽으로 가고 대기업에서도 연락 주시면 옮기려 합니다.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키는 걸수도 있지만..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직 적응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30대 중반 기혼여성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다행히도 전문직무를 계속 맡아와서 사기업(중견~대기업) 쪽 이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견은 확정이고 대기업쪽은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너무나 낮은 연봉인상률(공무원과 연동되어 매년 약 2%만 오릅니다)과 갑갑한 업무 문화 때문입니다. 다만 이직처가 확정된 후 친구들에게 내용을 공유하니 사기업쪽은 정글인데 왜 나오냐.. 정년까지 일할 수가 없다.. 압박이 심하다며 굉장히 염려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바는 아니었지만.. 5천만원 연봉 받으며 60살까지 일하나, 7~8천만원 연봉 받으며(상승률은 더 높음) 50대 초반에 퇴직하나 기대소득은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게 제 생각인데요.. 공공기관에서 10년 좀 안 되게 있다보니 제가 너무 세상 물정 모르나 싶어 리멤버에 세상살이 선배님들 의견 여쭈어봅니다..
커피한잔두잔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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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첫 취임 조언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팀장 직책을 처음으로 맡게되었습니다. 막연한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팀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라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실무에 들어가기 앞서, 선배님들의 다양한 조언과 충고를 참고하고자합니다. 사소한 주의사항이라도 감사합니다. 댓글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팀원들은 같은 직책과 직무로 일하던 분들임 2. 팀원들이 전부 본인보다 연장자임
뒤집어진뚜껑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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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답장을 안해주시는 분들
경력직으로 최근 대기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경력이긴 하지만 나이가 아직 29라 신입같은 느낌으로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최근 상사가 요청해서 다른 팀원분이나 회사 협력업체에 이런저런 요청메일을 보냈는데요. 처음 한두번은 답장해주시다가 답장을 다들 답장을 안해주십니다.. 협력업체야 단순 업무요청이라 바쁘면 그럴수있다고 쳐도, 같은 프로젝트 하시는 분께 보낸 업무요청메일도 답장이 없네요. 이정도면 제가 메일을 보내는 스타일에 문제가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저를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없지않습니다. 상사는 아직 답장이 없냐며 여쭤보는데 기다리는것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다들 업무가 바쁘시니 저같은 신입의 요청메일은 후순위로 미뤄두시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제생각만하고 요청메일을 보낸것일까요? 메일은 당연히 최대한 정중하게.. 답변하기편하도록 질문을 최적화하여 보냈습니다.
꿀유자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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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파인 상사
상사 한 명이 되게 기분파입니다 자기 혼자 기분이 막 롤러코스터 타는 거 같아요 진짜 뒷통수 한 대 쎄게 때리고싶네
꼬북마케터
쌍 따봉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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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직원이 여자화장실 앞에서 전화를 받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회사분들과 같은 층을 쓰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남자쪽은 한 층의 오른편, 여자화장실은 왼편에 있으며 여자화장실쪽에만 소파같은 간이의자가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저희팀 남직원이 저저번주부터 종종 여자화장실앞에 앉아서 전화를 받는데요,, 이것가지고 뭐라할 건 아니지만 갈수록 여자화장실 문과 가까워지더니 저번주 금요일과 오늘은 아예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문이 따로 없는 오픈형이예요) 바로앞쪽 자리에 앉아서 화장실쪽을 보는자세로 통화를 해요....ㅋㅋ 통화 많이하시는 분이라서 오전에도 2번 마주쳤고 방금도 마주쳤어요 일단 저도 너무 불편하지만 같은 층 쓰시는 다른회사분들께서는 불쾌함을 느끼실 것 같아서요... 그냥저냥 그런사이면 말 해볼텐데 저랑 사이가 좋지는 않은 분이고 사무실에서도 말 한마디 안하는 사이여서 이걸 말하는게 맞는지 아님 그냥 입닫고있는게 맞는지 애매하네요.. 어디다가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메신저나 말로 하자니 괜히 저만 유난 만들 것 같고 안하자니 불쾌하고 ㅋㅋ ㅠ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초년생에게 지혜를 주십셔..
엔비디아만세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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