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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이런 경력 보유자 거르세요!!!!!
(공유)이런 경력 보유자 거르세요!!!!! 빛좋은 개살구 경력에 속아 개고생한 썰ㅠ -국내 자동차 임원 경력 -협력사 연구소장 경력 -중국차 컨설턴트 경력 화려한 품질 경력대비 아는게 없음... 어설픈 설명중심의 프로세스만 강조... 소통없는 불통... 강압적 언행... 퇴사직전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못된 행동들...(촉탁 컨설턴트? 갑질만행) 조만간에 경력모집에 또 나올 듯... 이런 경력 가진 사람...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앞으로 똑같은 글을 매월 지속 공유하겠습니다.
REty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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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안 좋은 상사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제 상사는 인성파탄입니다 매일 보는데 그 사람의 성격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1. 본인 말만 무조건 맞음 본인이 하는 방식이 무조건 맞고 남은 다 틀린겁니다. 그래서 우리 팀이든 타 부서든 본인 기준에 벗어나면 막말을 하고 소리를 치거나 저에게 험담을 합니다. 2. 험담 저에게 본인의 동기, 동료 포함 모든 사람의 욕을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믿을만해서, 오죽하면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나한테 하나...했는데 이게 자꾸 듣다보니 너무 피로하네요. 물론 제 욕도 다른사람한테 하구요. 3. 직장내 괴롭힘 종용 팀에 업무 퍼포먼스, 태도나 또는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괴롭히기를 바랍니다. 대놓고 못살게 굴어서 나가게끔 만들자 라던지 일부러 보너스 못 받게 일만 많이주고 성과 안나는 일을 몰아준다던지 괴롭히는데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리고 다른 팀원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할 정도로 이상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놓고 한참 괴롭히다 나중에 나가게 되면 안타깝다는둥 말하는데 정말 정떨어지더라구요. 4. 공과사 구분 불가 본인 기분이 좋지 않으면 하루종일 예민해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별 것도 아닌 일에 화를 냅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사무실에서 화내면서 통화한다던지...정말 보기 안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이 아직까지 이렇게 회사에 있는 이유는 창립멤버라 회사에 기여한 바가 많기도 하고 본인만큼 이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 저렇게 본인위주로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매일 얼굴보고 일 하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일은 그래도 잘 맞고 이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저는 갈등상황 만드는걸 극도로 꺼리는 편인데 이 분은 사소한 일도 갈등을 만들어버리니 너무 안맞네요. 이런 경우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이직도 고민했지만 다른 어디에도 이상한 사람은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그냥 제가 무시해야 되는 거겠죠...?
불꽃축제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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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사입니다!
퇴사글로 이렇게 축하를 받다니ㅎㅎ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꽃길 걸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 덜 힘드시고 많이 버시길^^ 한글날 전날에 회사 퇴사에대한 글을 썻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주위 조언을 듣고 오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생각보다 뭐 면담은 짧게 끝났네요. 대표가 생각하기엔 많이 부족해서 그랬다는데 입씨름 하기싫어서 아예 하고 말았습니다. 더 핏이 맞는 직원 들어오겠죠 뭐 제가 맡고자 했던 업무를 주지도 않았으면서 뭘로 평가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닥 알고싶지도 않네요; 그만큼 헛소리인거 알고 당당하지않으니 계약서를 속인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납득할만한 정당한 업무 부족이였으면 말도안하고 협의없이 수습기간을 늘려서 적은 근로계약서를 들이밀며 처음 계약서와 똑같다고 사인하라고 하진 않았을듯 합니다. 이번일을 겪으며 이렇게 사회생활에 찌듦을 배우고 가네요. 짧은 타지생활을 끝내고 주말에 가족들 품으로 갑니다ㅎ 지금 카톡으로도 어서 다 정리하고 오라고 성화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리멤버에 좋은 글을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토토env0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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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학벌 프리미엄과 사교육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두 자녀의 아버지이기도한 여의도직장인입니다. 문득 명함정리를 하다가 고객분들(증권사/운용사/신평사등등등) 출신학교가 다들 괜찮더라고요. 아닌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SKY+서성한 비율이 높고 신평사 같은 경우는 기본급이 워낙 높은 좋은 직장이라 그런지 학벌 좋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나 여의도 금융가는 학벌 좋은분들이 많고 그런분들이 계신회사가 연봉 1.5-2.5억 정도 45-55세에 지급하다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소위 돈 잘버는 좋은 직장의 경우 연봉도 계속 오르고 (금융권) 인재가 오다보면 앞으로 더욱 더 명문대 프리미엄등 학벌이 중요해질까요? 아니면 슈카 영상처럼 블루컬러가 뜨고 사무직 대체 등으로 학벌의 중요성이 낮아질까요? 그런 점에서 자녀 키우기는 분들은 사교육이 앞으로 더 중요해진다고 보세요 아니면 중요치 않다고 보세요?
토코토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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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직원이 안구해져요
안녕하세요. 글 제목 그대로 신입사원이 잘안구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에 직원은 10명 이제 넘었구요, 23년 3월에 회사가 창업을해서 현재 계속 커지고있어요, 매출이며 일은 급격하게 상승그래프를 그리고있어요. 직원을 뽑을시에 많은 것을 보진않습니다. 고졸에 의욕있는사람 딱 이정도 채용공고도 그냥 글로 써서 지원이 없나 하여서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나름 보기 좋게 (개인생각) 만들었는데도 지원이 안들어오네요. 현재 외근 현장기사 1명 사무직 보조 (여직원) 1명 이렇게 공고를 올렸고, 초봉은 노 경력, 고졸 3천만원 으로 올려놨어요 . 요즘 사람들에게 3천 초봉시작이 너무 낮은거일까요? 점심식대 지원, 휴가비지원,명절상여지급 야근 없구요, 현장기사같은경우 주말당직은 있습니다. 당연히 당직비용 지급하구요. 위치는 강서 가양쪽입니다만, 혹시 신입을 뽑기위한 참신함 시도방법이나 공고를 어필할수 있는 다른 방법이있을까요??
율추파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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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너무 어렵네요.
다들 SNL 보시나요? 저는 매주 MZ 오피스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하는데요. MZ 오피스에 나온 상황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적용한 글이 있어 짧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회의 중에 던진 한 마디, 카톡으로 주고받은 짧은 대화가 오해를 낳았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직급이든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어쩌다 생긴 소통의 어긋남이 감정 싸움으로 이어지고, 심지어 퇴사까지 고민하게 되기도 해요. 실제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조사 결과 ‘상사/동료와의 갈등’이 퇴사 사유 상위에 오를 정도로, 직장 내 소통 문제는 작은 일이 아니랍니다. 그럼, 어떻게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소통은 연습이 필요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이해해보는 연습을 통해 더 부드럽게 소통을 할 수 있죠. 글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zWxLxd
네오판다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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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키면 화내는직원
약 15인정도 근무하는 중소기업 이고 10년차 팀장급 직원인데 아무래도 회사규모가 작다보니 부서개념이 거의없고 팀장급과 팀원급들만 대략 나눠서 팀장들이 대부분 업무를 처리하고 서브급들한테는 서포트만 받는수준임 팀장들 근무강도 평균 주2회 야근, 월 2회 주말출근 정도이고 팀원들 근무강도 칼퇴 95프로 이상, 주말출근 년 1회정도 인데 다른팀원들은 괜찮은데 한 아줌마 팀원만 유독... 팀장들이 일시키면 일시키면 제가요? 바빠요 아씨 됫어요 그냥할게요 뭐 이런식으로 일하는 직원이 있음... 중소기업 특성상 일을 좀 못해도 저거라도 하니까... 놔두자... 이런 분위기인데 몇년째 계속 저러니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함... 따끔하게 혼을 내자니 분위기이상해질까봐 다들 참는분위기 이기도하고, 더군다나 여직원이기도하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참을인백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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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꼬인건가요?
핸드폰을 꼭 벨소리로 놓고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윗분들 특히 많은데 뭐 바로 전화를 받으시면 상관없는데 부재중에 벨소리 크게 계속 울리면 겁나 짜증납니다.....옛날에는 이게 에티켓에 없는 내용이었을까요?
설계자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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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대체
육휴 대체로 1년3개월 계약입사로 추후 정직원채용할것이라 ㅇ싣고 10월 5일 면접을 보고 11월 1일 입사하기로 하였으나 상대측 육휴 근로자가 11월6일까지 근무한다는데 알겠다고 했으나 한달 미루고 입사를하는데 또 6일이 늘어나 저또한 아닌것같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빙그르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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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덧 없다지만..
내용 몇번이고 몇달째 쓰다 지우고 또 쓰다 지우고.. 지방 광역시 업력 만7년차 중소기업 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임원은 저 혼자고 직원수는 백명남짓 입니다. 나머지는 7~8명 정도 파트장체제로 운영중 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1호 직원 이기도 합니다. 자체 사옥을 가지고 사업 하려하다보니 우여곡절 수도 없이 많았던 곳 입니다. 동종 업계에서는 1년 넘기지 못할거라는 소문 무성했던...심지오 유치권도 걸렸던곳.. 그런곳에서 갈아 넣었다는 표현 자신있게 합니다. 지금껏 무수한 고비고비 마다 저 피하지 않고 숨지 않고 최전방에서 지켜 냈습니다. 7년동안 주6일근무 남들 이야기 하는 수당등 받지 않고 마치 내것인냥 최선을 다해서 이제 대표 호주머니에 돈도 싸이고 남들 부러워하던 몇억짜리 차도 살 정도로 여유있어지니 너가 한게 뭐 있냐? 랍니다.... 진짜 아무리 사회가 냉정 하다지만... 어떡해 직원들 월급도 못줄때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차입해서 월급주고 세금 미납,4대보험 미납 압류 다 막고 정말 내것인냥 했습니다. 제 나이 46살 79년생 30대 후반에 만나 애초 부터 입사 할 생각 없었지만 말씀드린대로 1호 직원이다 보니.. 제가 떠나면 곧 무너질 곳 이었기에.. 도망가지 않고 모래 위에 성을 탄탄히 올렸습니다. 안정이 되고 나니 눈엣가시인가 봅니다. 하대...하대... 그런 인격모독이 없더라구요... 돈을 횡령 했다느니.... (했다면 한 직장에 오래 근무 못하지 않을까요?) 그런 소리 해대고 파트장들 불러 제 뒷담화 하고 전 진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워 할 만한 짓 한적 없습니다. 진짜 살인을 하고 싶을만큼 인간...대표새끼가 싫습니다. 물론 지 부인도 자식들도 지 싫다고다들 도망 갔습니다. 오만과독선이 그놈을 망하게 하겠지만 너무 억울하고 집안도 지인들과의 모임도 버려가며 지켜온 내 직장에서 제가 이런 대우 받고 있노라..그 말을 할 수 있는곳이 어디도 없어 이곳에 털어 놉니다. 선배, 후배 동년배 여러분 전 어찌해야하나요? 분명 제가 더 나이들고 힘빠지면 더 악랄해질놈 지금 손절 해야 할까요? 진짜 정의구현 할 수 있다면 저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팔도비빈놈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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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년차 경력으로 신입 지원. 불이익인가요?
만 28세 이직러인데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5년간 이직은 한 번 했고 현재 대기업 재직 중입니다. 업계를 바꾸고 싶어서 신입으로 모 대기업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5년차가 신입으로 지원하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더 안좋게 볼까요? 경력이랑 신입 다 겪어봤을 때, 업계에 대한 교육 프로세스, 압박감, 동기, 여타 회사생활에서 신입으로 지원하는 게 더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 지원하려 합니다. 나이가 아직은 20대라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회사를 더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만 중고신입은 3년차가 넘어가면 더 불이익이라 하더라구요. HR이나 팀 리더 입장에서는 5년차에 신입으로 지원하면 더 안좋게 볼까요?
이직고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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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복지 별로인 대기업 vs 복지 좋은 중견기업
복지 별로지만 계열사 있는 대기업 : 자율출퇴근 불가, 밥 별로, 기본 경조 복지만 있음 vs 복지 좋고 계열사 없는 중견기업 : 자율출퇴근 가능, 밥 퀄리티 높음, 여러가지 복지 있음 연봉은 비슷하다면 어디를 선택하시려나요?
탈출하고싶ㅓ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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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성장 경로
저마다 서로 다른 고유한 성장 경로, 인생 역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누구나 시기별로 다양한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겠지요. 1. 꾸준한 성장: 매일 조금씩 노력해 쌓이는 성실한 성장 2. 단계별 성장: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나아가는 점진적 성장 3. 오르락내리락 성장: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점차 발전하는 성장 4. 예측이 어려운 성장: 예상치 못한 역경을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성장 시기에 따라, 꾸준한 성장(1번)을 지향하며 가지만 실제로는 예측이 어려운 성장(4번)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4번을 각오하고 가지만 1번이 되는 경우도 있겠구요. 1번을 꿈꾸고 추구하며 가되 실제로2~4번의 상황이 와도 꺾이지 않고 담대하게 극복해 나간다면 결국 크게 보면 우상향의 성장 경로를 그리며 더욱 크고 값진 성장의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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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회사 생각 안하는법??
팁이 있을까요?? 휴일에도 눈이 번쩍떠지며, 회사생각떄문에 고통스럽네요..
딘dean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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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난감한 일이 있어 끄적여봅니다. 회사에 8월 1일 입사로 2달 수습 후 정규직 전환으로 근로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업무였지만 열심히 2달을 일하고 10월이 3달째로 수습이 끝나고 첫 정규직이된 달이였습니다. 10월 초까지 국가지원사업 최종보고서까지 제출하고 한숨 돌리나했더니 일이 계속 쏟아져 (사업계획서, 최종보고서, 사업선정 면접발표 ppt등..거기다 일반 행정업무와 경리업무) 업무중이였습니다. 10월7일 월요일 퇴근 10분전 대표가 호출하더니 근로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합니다. 앞에 적었던거랑 같다는말을 반복합니다. 이미 정규직으로 전환되서 맘이 풀어진게 실수였던것 같아요. 제대로 보지못했죠(지금 생각하면 왜 다시 쓰나? 의심하지 못했던 내자신이 짜증납니다) 다른점 근로계약서 작성날짜가 10월1일로 적혀있음(작성날짜 10월 7일) 수습기간이 6개월로 늘어나있음 (오늘 10월 8일에 다시 계약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팀장인데 팀원들이 월차쓰는걸 본인에게 오늘 보고를 안했다는거에 꼬투리가 잡혔습니다. 우선 보고를 깜박한것은 실수였다. 신경쓰겠다. 전에 월차 정해지면 타임트리에 반영하라고 지시하셔서 그렇게 한것이다(월차는 오늘 오후에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일정을 보고 논의 후 월차반영한 것이다 혹시 변경 원하시면 전달하겠다 말씀해주시라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제 월차와 주말 대체근무로 생긴 하루연차(주말근무는 하루 대체휴무로 줍니다) 쓴것을 꼬투리 잡더니 이것도 보고안했다면서 수습기간에 이렇게 일해서 되겠냐고 하시더군요. 수습이라니? 그게 무슨말이지? 하고 보니 저 항목이 달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계약서 똑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전 그렇게알았는데 수습이라니 무슨소리냐 2개월수습은 끝난걸로 안다 -계약서 확인해보랍니다. 그래서 저는 수습기간 연장에 동의하지않는다. 그리고 작성은 어제(7일)인데 1일로 되어있다. 정규직 전환이후엔 수습기간 연장은 안되는걸로 안다. 이렇게 보냈더니 묵묵부답입니다. 오늘 오후 5시에 지시받은 사업계획서 ppt발표자료 목요일까지 달라던데... 쉬는날 작업할거라고 노트북들고 집에오면서 현타왔네요... 답답한데.... 그냥 목요일 사직서 던지고 나오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이 일 말고도 몇가지 있긴합니다. 그래도 참고 해보려했는데...)
아토토env0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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