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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직생각
입사한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회사적응을 못하고 맨날 이직 생각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일도 안주고 맨날 놀궁리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요.. 사람들이 전부 시간이 남으니까 개인적인 이야기를 너무 많이하고 사소한 것까지 질문하고 관심을 주니까 힘드네요..소문도 무지 빠르고 점점 소심해져서 우울증 걸리기 직전입니다ㅜㅜ 주변에서는 너가 복에 겨운거다 멀쩡한 직장에 일도안하고 돈도 업계에서는 많이주는데 왜 그만두냐 하거든요. 물론 취준할때는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해서 석사까지 땄는데 머리를 안쓰니까 현타만 오고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막상와보니까 제 인생에서 1순위가 돈은 아닌것 같아요ㅠㅠ 지역인프라랑 열심히 일할수있는 회사가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ㅠㅠ
밍구링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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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고 싶은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직장 12년차인데 몇번의 이직으로 직무 변환을 하다보니 뭘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회사 내부에서 잦은 조직변화로 직무도 자꾸변하고 심난하네요. 다른 사람들을 제 갈길 잘만 걷던데 저는 왜 타의토도 자의로도 자꾸 상황이 변화하는지 괴롭네요.
또롱롱롱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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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시 연봉 기재
경력 이직시 희망 연봉을 보통 기재하시나요 혹은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고 쓰시나요?
iollli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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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인사 평가를 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인사고과 최하위를 받았는데요 연봉동결에 성과급을 못 받습니다 팀원들이 봐도 평가자는 이유없이 저를 싫어합니다 최하위 평가를 준 명목은 KPI 항목에 명시되어 있는 정량적인 지표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고 소통부재라며 억까를 하더라고요(보고 안함, 인사 안함, 칼퇴함 등) 이럴 경우엔 이의제기를 하는 게 나을지, 그냥 에너지 아껴서 조용히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슬기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책걸상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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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겁이 없는 건지 개념이 없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말 들었을 때
1. 그럴만 한 일이 있었겠지 vs 2. 아무리 그래도 말넘심이다
꽉립뚥렠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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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회사를 퇴사하는 이유
3가지 이유로 회사를 퇴사결정했고 적지 않은 나이에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자동차 RnD그룹에 속해있는 조그마한 팀입니다. 그동안 팀장 및 팀원들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있었습니다. 팀장님은 제 옆자리구요, 업무 지시는 항상 그래왔듯이 근거를 남기지 않고 말로만 해왔습니다. "김부장 **해야 하는데....." 그럼 저는 네 알겠습니다. 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 방식대로 해석하고 초안, 중간결과, 최종결과 보고하고 매주 1대1미팅에서도 보고했습니다. 그때마다 팀장님은 자기생각을 말해주었고 그방향에 맞추어 업무처리를 진행했습니다. 부하직원들에게도 팀장님은 업무지시할때 말로만합니다. "이렇게 하라고 해~, 저렇게 하라고해~" 그리고 일처리가 미숙한직원에게는 "내가 언제 그렇게 하라고했어., 앞서나가지마" 식으로 대답합니다. 네. 전형적인 무능력한 팀장이죠. 상무님, 팀장님께서는 저에게 테크니컬은 그만파고 이제 팀장준비 해야니까 소프트스킬을 올려야지라며 트레이닝도 안보내주었죠. 마치 저는 곧 팀장이 될것같았습니다.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미친듯이 달려온 뒤를 돌아보니 나의 커리어는 엉망이 되어있었고 정체성에 혼란이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QA만 17년을 했었는데 지난 3년간 누구나할수있는 Operator만 했더라구요. 처음 상무님께 고민상담했더니 팀장님께 김부장의 정체성을 찾아줘라. 그사람은 너의 똑똑한 비서가 아니다라고 전달했으나, 팀장님은 그 포지션은 내일을 덩어리로 주는 일이라 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라고 하시세요. 여기서 1차 퇴사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이번에는 다른 마켓(일본)에서 우리팀을 흡수합병한다는 정치적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부장 두명이서 결사반대를 했지만 그 무능한 팀장은 "일이 적어지면 좋은거지"라며 그 방안은 수용해버립니다. 결국 팀의 4/5가 일본에 넘어갔고 일본이 시키는 일만하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PM, TM, 저의 업무의 95%가 사라졌습니다. 결국 조직의 방향성의 길을 잃었고, 리더십은 바닥을 보여줬으며, 팀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지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시키는것만 하면 되는 조직이 되었죠. 그사이 팀장과의 관계가 최악을 치닫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업무지시를 받으면 그걸 왜해야하는지 물어보게되고 email로 달라고 하고 내일이 아닌것같다고 하니 처음에는 팀장님이 화를 내시더라구요. 해본적이 없던거죠. 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 서로 안좋은 감정만 남게 되더라구요. 얼굴도 보기 싫을정도로 안좋은 감정이 남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잘해봐야지 하면서도 말만하면 싸우게 됩니다.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되었고, 8곳정도 지원했고 두 곳 면접보고 최종 한곳으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6번을 이직했는데 나이탓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처럼 어려웠던적이 없었습니다. 이직이 정말 힘들어졌더군요. 이직하면 신나고 즐거워야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직막 회사라 생각하고 입사했고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이렇게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남기며 이직하는게 슬프게 만듭니다. 더 슬픈 이유는 중견기업이지만 나름 이름이 있고 제가 디니고 싶었던 기업이였습니다. 제 추천으로 직원도 뽑았구요. 그 직원분께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실패는성공의엄마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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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닉스 성과급은 정당하다 주주단체의 고소고발은 부당한짓거리
직원들 성과급은 지급은 경영 일부다 수십년 동안 해왔다 주주단체의 삼전 닉스 고발은 기각이다 사측이 노조와 임단협하고 이사회 의결 거치고 지급이되었다 합법이란 얘기고 반도체 이익이 수십,수백조가 되니 성과급이 커진거다 기업은 리스크를안고 투자하고 결실을맺고 성과급을 임직원에게 지급한것이다 주주들은 수십배 주가가 올랐잖아? 너네들 이익도 공유해야하고 나눠야하나? 배당이적지만 배당도 주고 있고 즉 법적하자가없다란얘기다 즉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란 꼬인 마음의 분풀이다 경기가 안좋을때 대다수 국민들은 힘든시기이다 상대적으로 잘나가는 삼전,닉스가 질투,선망의대상이 됐네 예전 산업혁명 수혜로 자동차 회사 포드도 몇배의 연봉이올랐다 삼전,닉스도 산업혁명 수혜로 몇배의 성과급이지급된다 즉 이익을 피할수없다 흐름을탄 산업혁명의 직접수혜이다 사측이 노조와 합의한것을 판을 엎은건 충격적이다 노조가 그랬으면 사측은 분명 쌩깠다.. 그리고 SK에너지는 2000년대초 3년성과급 모아 집샀다 이것도 따져라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얘기가 괜히있나? 돈적은곳에 있고 돈더주라고하는게 웃긴거지 돈방석 있는곳에 돈벼락 맞는게 정상이지 하이닉스 입사율이 1%라던데 그들과경쟁해서 뚫어보던지? 그들은 대단하다 안자고 안놀고 공부한겨 그리고 이룬거다 사측은 기업의이익을 수십년 임직원들에게 나눴다 즉 법은 자연스러운것을 따른다 즉 통상적으로 그래왔다면 그렇게 흘러가도록 둔다 성과급지급은 주주의결사항이 아니다 경영의일부고 임단협 합의,이사회 의결 거쳤다면 자연스러운것이라는거다 수십년간 해온것을 지금 엎는다고? 그러면 지금껏해온것은 뭐가되냐? 언론,정부,주주들은 듣거라 시기질투하지말고 시장의 파이를 어떻게 지키고 키워나갈건지 걱정해라 이 산업혁명수혜도 지나간다 국민들도 사촌이 땅사는거 배아파하지말고 어떻게 나도 발전을해서 저렇게될것인가를 연구하고 공부해라 삼전.닉스 임직원들은 수십년 버텨왔다 채용,입사의기회는 수십년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네들은 관심있었나? 반도체 보릿고개도 몇번을 넘었고 타 회사들은 승승장구할때도 반도체 사측,노조는 임금동결,복지동결,구조조정으로 버텼다 힘들어도 연구,생산을 게을리하지않아 이번 수혜를 맞았다 이것을 못버티고 퇴사한자는 해당이없다 내가 당장 못벌어도 마음은 꼬이지말아라 그래도 희망갖고 노력하고 응원하면 나한테도 복이온다 자본주의는 냉정하다 자본주의사회에 살기만했지 돈에대해 공부한적있나? 벌고 쓰기만했지? 왜 돈을잃는지는 공부안한다.. 제발 공부해라 살아남아야 다음이란게있다 그리고 이번 코스피 폭등으로 증권사들도 성과급잔치 한다 얘네들도 주주단체들이 걸고넘어져라 노동자들은 막대한 이익을 손에 쥐면안되고? 의사,변호사,펀드매니저 사자 직업들만 막대한 이익 가져가나? 결국 이번 4차산업혁명의 핵심수혜자들로 톡톡히 누리는거다 시간지나가고 돌아봐라 피할수없고 누릴수밖에 없던것을 그제서야 알겠지.. 막대한 성과급 부럽긴하다 그래서 이번시기는 그들도 사자 직업이 됐다 새로운 사자 직업 반도체관리사.. 왠만한 의사,변호사 뺨때린격 수출국가가 과학기술이 핵심이여야지 생각좀 바꾸고 이공계좀 키우자 반도체 초호황도 결국지나간다 또 오겠지만..
@SK하이닉스(주)
화성과지구사이
억대연봉
동 따봉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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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차장이랑 한판했습니다.
부서 차장이랑 한판했습니다. 일단 먼저 저희팀 팀장은 좌천된상태입니다. 하지만 부서에서는 조직도상 팀장이긴합니다. 차장이 팀장처럼 일하고 있지만, 또 역시나 팀장이 아닙니다. 제가 싸운 이유는 차장이랑 팀장이랑 사이가 무척 안좋습니다. 팀장한테 지시받으면 차장은 하지말라고하고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고 팀장은 내가 팀장인데 왜안하냐 라고 서로 저한테만 그러네요. 임원분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누가 정확하게 부서 책임자로 일하는건지 물어보니 팀장이 떨어져있지만 아직까지 팀장은 맞다 지킬건 지켜라 라는 취지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팀장지시받고 일하다가 차장이 왜하냐고 소리를 질러 싸웠습니다 둘이서 해결해야하는 일을 해결도못하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요. 임원분도 차장이 팀장은 아니고 팀장이 있으니 지시받고 일하라고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싸운뒤라 많이 불편하고..그렇네요 ㅠ
이홍여리
금 따봉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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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이직 5번
일년 동안 이직을 5번 한 사람이있을까요? 그건 바로 나야 나
독독독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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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10가지
1. 모든 중요한 대화는 기록으로 남겨라. 말보다 메일·메신저가 나를 지켜준다. 2.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사실만 말하라. 사실은 오래 남고 감정은 오해를 만든다. 3. "예"를 남발하지 마라. 무리한 부탁은 정중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4. 내 업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라. 모호함은 불필요한 책임으로 이어진다. 5. 회사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라. 직장이 아니라 실력이 평생 자산이다. 6.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존중은 필요하지만 인정받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7. 회사 안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라. 소문은 금방 바뀌지만 평판은 오래 남는다. 8. 감정보다 원칙을 기준으로 행동하라. 일관성 있는 사람이 결국 신뢰를 얻는다. 9. 퇴근 후에도 회사만 생각하지 마라. 취미, 건강, 가족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10.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라. 저축, 투자, 사이드 프로젝트, 공부는 최고의 안전망이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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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곳 분위기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대표가 폭언하는 회사도 많이 다녀봤지만... 살다살다 시급한 현안에 대해 대표님이 보고 받는데 어째 담당자인 3년차 실무자가 보고사항을 정리해서 보고하는게 아니라 대표님이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한문장 한문장 인터뷰하듯 물어봐야 그제서야 단답형으로 대답합니다... 대표님이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젊은 사람이라 생각하실 수 있으실거 같지만 아닙니다. 그 실무자님의 나이에 2를 곱한것보다 한참 많습니다. 저렇게 해도 대표님께서 참다참다 짜증냈다가 나중에 미안하다 할 정도면 적어도 대표님은 참 친절하신(?)거 같아보이는데... 뭔가 충격이네요. 여지껏 좋은 회사도 나쁜 회사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태도가 용납된 곳은 못봤거든요.
유일왕
쌍 따봉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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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요새 ..
건설현장에 건축자재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10년차 영업팀 과장입니다 이회사에 7년이상 근무중인데 아시다시피 요새 건설 경기가 좋지않아 일감이 많지 않습니다. 출근시간은 8시 퇴근시간은 5시 입니다 이번년도부터 현재까지 월~금 대표님과의 아침7시회의 중입니다 . 게다가 이번주 새벽 6시출근 다음주에는 새벽5시까지 출근 하라네요 그렇다고 퇴근을 일찍시켜주지도 않네요 새벽네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을 하고 출근해서 회사에서 하루 11-12시간씩 있다보니 우울감이 밀려오고가장으로써 책임이 있으니 그만두지도 못하고 건설경기가 좋지않으니 이직기회도 적어 우울합니다 말할데가 없어 이곳에 한번 적어봅니다
kemmr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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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합니다
저는 광고마케팅업계에서 20년가까이 일했습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아는 윗분들의 제의로 다니던 회사까지 접고 합류하게되었는데 첫날부터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며 아랫사람 직원 부리듯 엄청난 양의 수주일과 업무를 던지더군요 첫날부터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생각하고 1년동안 개고생하며 누가봐도 될일이 아닌걸 가지고 밀어붙이더라구요 계속 수주에서 떨어지고 이건 아닌거같으니 방법찾자는 소리에 온갖 비난이 돌아오고 단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 밤새면서 몸까지 망가졌죠 자기는 하루종일 365일 자리앉아 뭐하는것도 없지 감시자처럼있고 결국 자본금이 다 떨어지니 우리보고 영업이라도 하라고 뭐하는거냐고 한달을 들들볶드라구요 더이상은 사람처럼 안보이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같았어요 다 아는 사람 한다리걸쳐 다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격적인 모독까지 섞어가며 사람을 노예처럼 대하는지 깜짝놀랬습니다... 더이상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내가 나가는게 맞겠다싶어 나갑니다.. 억울하기도하고 분하기도 하지만 ... 버티는게 최선은 아닌거같아요 .. 휴....
미니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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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같은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입사한 곳이 이상해요 크지 않은 회사라 분위기가 진짜 가족...같은데 회식 좀 자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말에도 자꾸 만나자고 합니다 등산 캠핑 러닝 배드민턴 드라이브 낚시 이런 걸 다 회사 사람들끼리 같이 하자는 분위기네요 전 회사는 회사고 개인 시간은 따로 보내야 한다 생각해서 처음부터 벅찼는데 안 가면 계속 왜 안오냐고 한마디씩 하고 다음에 꼭 오라며 달력 펴놓고 되는 날짜 부르라 하네요.. 이번에는 광복절 대체 연휴에 다같이 바다 다녀오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미 개인 약속이 있어서 어렵다고 했더니 약속 미루고 오라고 떼를... 쓰네요.. 리터럴리 '떼' 입니다 어쩌다 한두 번도 아니고 쉬는 날마다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위기라 너무 지치네요... 지난 달에만 회식 4번 참석했고 주말은 3일 만났어요 제가 요리조리 피한 게 이 정도고 소수만 따로 더 본 사람들도 있고... 회식은 그래도 법카로 먹는데 주말에 보는 건 사비써야 하고요 물론 상사분들이 흔쾌히 제 몫까지 결제해 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조차 왕 부담스럽습니다 어렵게 이직한 건데 이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면 앞으로 회사생활 할 때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들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배이신 분들이라 세대 차이도 조금 느껴지고 제가 막내급이라 놀러 가서도 빠릿빠릿 선배님들 챙겨야 해서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막상 여기 계신 분들은 끈끈한 회사 분위기에 너무 만족을 하시니 적응 못 하는 제가 문젠가 싶어요 저보다 3개월 먼저 들어 온 분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선배님들이랑 엄청 빠르게 친해진 모양이고 결국 저만 못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좀 초조하네요 어떻게 해야 좀 유도리 있게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 가 족같네요
에라이라이라이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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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은 다 이런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소위 요즘 말하는 MZ여서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거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그냥 그분이 일반적이지 않은 듯 하네요 사실 나이차이가 꽤 나서 저를 친하게 생각한다고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부터라도 거리를 조금씩 둬보겠습니다 ========================== 진짜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신세한탄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일단 미혼입니다. ​회사 문화상 점심을 팀끼리 같이 먹어야 하고, 가끔 일정 때문에 그 동료랑 단둘이 밥을 먹게 될 때도 있는데요. 밥 먹는 내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3년 동안 내~~내 타인의 가정사 TMI를 듣고 있습니다. ​지 집 애새끼 알러지 종류부터 시작해서, 남편놈 식성이 어떠니 습관이 어떠니 시어머니는 어떠니.. 솔직히 노관심 수준을 넘어서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눈이 한 개여도 진짜 1도 안 궁금하거든요? 처음에야 예의상 "아 그래요~ 힘들어하시겠다" 하고 받아줬죠. 근데 이걸 왜 3년 동안 매일 같이 들으며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열받는 건 겉으로는 남편 욕, 애 키우기 힘들다는 욕을 절절하게 하면서 은근슬쩍 "그래도 우리 남편이", "우리 애가~" 하면서 자랑을 얹는 그 특유의 화법입니다. 들을 때마다 진짜 속에서 꼴갑이다 소리가 치밀어 올라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일 관련 얘기면 일이라도 하지, 도대체 남의 집 가정사를 왜 들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올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가끔은 단둘이 있어도 대답도 안하는 수준입니다. 다른 기혼자분들도 이러시는건지 궁금해요 이정도로 싫은티 냈으면 안할만도 한데 꾸준히 하는 심리도 이해가 안가요..
호잇홍잉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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