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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턴 일 시키면 제가요? 할거임
지금까지 내가 귀여운 탓이오 하고 참았더니 당연한 줄 알고 일을 더 주네
평화로운메타몽
금 따봉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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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강등... 계속 다녀야하나요?
8년차 다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 초창기 맴버로 회사랑 함께 성장하여 외근직 몇개 팀중에 한 팀의 팀장으로 근무 해왔습니다. 그런데, 외근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근태조사를 했고 저는 팀장에서 제 팀 팀원으로 강등 되었습니다. 새로운 팀장이 왔구요. 제 팀원들은 다른팀으로 이동(거의 나가라는 의도로 만든팀) 근태가 어찌된 부분은 회사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팀장에서 팀원으로 나가라는거겠죠?...🤔
이븐하게구운고기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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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모든기업은 각기 독특한 문화를 가졌다고 합니다. 회사내에서 불문율로 통하는 일상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그리고 보고체계, 소통방식등 많은 차이를 가진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는 기업, 행복한 직장생활 등을 꿈꾸며, 현재의 회사와 주변 동종사, 마켓리더등을 관찰하고 동경하지만, 정작 다니고 있는 회사에 뿌리내리기는 정말 어려운 과제 인 듯합니다 대표의 의지가 그문화를 만든다지만, 실제는 bottom to top 이 바로 진짜 문화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회사는 달라" 라고 하지만, 구성요소를 면밀히 살펴보면 다른게아니라 틀린부분이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바로 잡고 성장하는 모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 단계에서 항상 처음이 위기의식 고취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컴포트 존에서 바꿔서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내부적인 불만과 저항도 많습니다. 저항을 줄이고 으샤으샤의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Hoony1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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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연봉 인상을 요청 해야 할까요?
50 인 정도 되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경영 상황이 안 좋아 내년에 10 ~ 15% 정도 인력 감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희망퇴직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희망자가 부족하다면 고연봉인 팀장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거의 확정적) 저는 현재 팀의 차석 입니다. 그런데 현재 팀장님께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제가 팀장이 될 예정입니다. 이미 인사 예고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 연봉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인사팀에서도 딱히 반응이 없네요. 실질적으로 제 연봉과 팀장 연봉이 천만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도 일은 줄지 않고 팀장 일을 계속 할 텐데 조금이라도 올려 줘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말을 해야 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임원 감축 계획에 (희망 퇴직자가 없을 시) 고 연봉인 팀장들이 일순위이다 보니, 괜히 연봉 인상을 요청 했다가 제가 스스로 위험을 초래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듭니다.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제 상황이라면 연봉 인상 요청을 말씀 하시겠어요?
yyia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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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어떤가요?
재무회계 대리급 더존 전표입력 가능한 직원을 뽑고있는데 입사 지원서가 처참합니다 서울에서 계속 있다가 잠깐 외도 후(한 4년정도 텀) 지방 왔는데 이력서 퀄리티가 다른게 시대 흐름인건지 지방이라서인지 당췌 감이 없네요 일단 이력서 사진 미부착이 3/10정도 되고 경력기술서 없이 기본 입력란에 간단히 경력회사 기재하고 끝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 이력서는 저는 예전에는 바로 걸렀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 속에서 진주캐듯 정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본 스펙이 전산회계1급 내지는 전산세무1급 이던데 실제로 채용해보면 전표를 전혀 치지 못하더라고요 요즘 청년 취업지원금같은거 나와서 면접비 나온다던데 그래서 성의없는 이력서를 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회사는 어떤가요?
장인어른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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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이 너무 싫은데 금융권 취업하지 말아야 할까요
4학년 대학생이고 금융권 취업 희망해서 현재 관련 업 인턴중입니다. 일이 너무 재밌고 밤새는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지않고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괜찮아서 향후 커리어패스를 이쪽으로 쌓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안 맞는 게 금융권 내의 가십 문화(?)라고 해야 할까요.. 어딜가도 남 얘기, 누가 어쨌다더라 이랬다더라.. 이런 얘기를 너무 자주 쉽게 하는 게 저와 너무 안맞습니다. 업계가 좁아서 서로 한 다리 건너 다 알기에 더 그러는 것 같은데, 당장 겨우 인턴따리인 대학생 동기들도 본인 인턴한 하우스 과장님들이 누가 어떻고 저렇다고 하더라.. 하는 가십을 저희들끼리 있을 때 말하면서 거들먹거리는 게 정말 싫습니다. 회사 생활 어디든 가십과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금융권은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섣불리 판단한건지, 현업은 더 심한지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고 저런게 싫다면 다른 면들이 적성에 맞아도 금융권에서 취업 안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포로리는포도가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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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급/시니어 이신분들 들어와주세요
진짜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상사한테 주먹날리지 않고 무사히 이직할수있을까요? 요약 : 능력이 없는데 권력만 가지고 싶어하고, 윗사람한테는 반항하고 아랫사람은 쥐잡듯이 잡고,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는 챙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이분은 실무를 놓은지 오래되서 관리직만 하고싶어해요. 이직도 안된대요 하지만 관리능력도 없어서 후임들이 다 떠나고 1년동안 후임이 없었는데 얼마전 새로 들어온 후임도 이사람을 힘들어해요. 이유는 폭언 동반한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근데 실무를 잘 몰라서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그리고 회의도 자주 다녀서 맨날 자리에 없는데 회의록도 잘 안써요 회의내용은 공기 반 업무 반 가끔 납득어려운 이유로(자기 잘못과 능력부족으로) 윗사람과 싸우는데 맘대로 연차써서 회사를 안나와요 누구한테 말하든 시스템에 등록하든 해야되는데 그냥 안나와버립니다. 저는 이제 맨날 당하는게 익숙한데 별개로 분노는 조용하게 쌓이고 있는지 가만있다가도 뒤통수 갈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물론 실천하진 않을건데 마인드 컨트롤이랑 이런사람 다루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야생알로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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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메일 모니터링 감시...당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몇개월 전에 이직을 했는데 최근 이 회사에서는 메일 모니터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특정 팀에서 (인사,감사) 메일을 모두 열어볼 수 있고 상시적으로 메일을 읽어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에서는 메일 필터링으로 랜덤으로 관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하였으나 직접 메일을 계속적으로 열어보고 감시(?)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이게 다른 회사에서도 일상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업무 메일로 업무 외의 메일을 주고받은 적이 없고 메일 내용으로 뭔가 걸리는 부분은 없기는 합니다..만.. 사람이 계속해서 제 메일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ㅠㅠ
싫어서교동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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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조직문화나 연봉 복지 업무프로세스 차이 많나요?
@기아(주)
계란흰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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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수습기간/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경력직으로 스타트업 회사 이직 제안을 받아 약 3개월 전 이직을 하게 되었고, 입사일 계약서 작성시 3개월 수습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때 쎄하다는 느낌을 받아 재확인 했지만 본인들은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로 무마) 계약종료 10일을 남긴 시점, 저랑 시작한 사업분야를 성공 시킬 확신이 없어 접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계약 종료를 요구했고, 2개월 후에 시작할 다른 분야 사업을 매출 퍼센티지 급여 개념으로 같이 해보겠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기다리는 2개월간은 무급여 상태구요. 계약서 상에는 상호 15일전 서면통지로 계약을 종료 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10일전 구두통지 받았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랑 더 이상 같이 갈 의사가 없습니다. 대표가 뒤가 구린 느낌이였지만, 이렇게 황당 할 수가요.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3개월도 안된 시점에 성과가 없으니 자신이 없다고… 그냥 조용히 계약종료에 맞춰 퇴사 해야하나요? 고용노동부쪽이나 어딘가에 신고등 부당함을 토로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황당해서 지금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머가리퇑퇑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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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 울렁증...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7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국내회사 다니고 있고 열심히 이직 준비하는 중 입니다. 1차때 영어 자기소개나 장단점 말해보라하셔서 뜨문뜨문 말하긴 했는데(스피킹은 초등학생 정도 입니다...ㅠㅠ) 운좋게도 외국계 회사 2차면접에 붙어버렸습니다. 2차면접은 APAC 면접관과 영어면접이더라구요ㅠㅠ 담주나 다담주에 면접볼 것 같은데 급하게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조금의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말하다가도 급 단어나 숙어가 생각이 안나서 말을 멈추게 되고 그런상태입니다ㅠㅠ)
비진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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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에 직원 복지 제안을 하고싶어요
현재 공연업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 저희 회사 단체 티켓 구매를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임직원 복지 차원) 컨택 포인트가 있을까요?
콘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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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너무싫다
리얼기피업무... 경리쪽으로 입사했는데 안전업무도 시키네요... 2개사업장 위험성 평가 최초인증 체계구축 연간스케줄구축 kpi구축 갓대리달았는데 이건 너무하잖아요ㅜㅜ 살려주세요ㅜㅜ 100인미만사업장에 3개소 사업장 혼자시키는건 너무해ㅜㅜ 부서장들 협조 하나도안돼구 ㅜㅜ
랫서판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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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출퇴근시간 및 거리 댓글 가능할까요? 현재 10km이내, 20~30분 소요 이사 70~80km 1시간 20분 소요 육아로 인해 이사하고자 합니다.
ajajajdh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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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업무독박 눈앞 도망치고..
50대 무슨 복인지 흐름상 업무가 저한테 자연스럽게 쏠립니다 업무에 대한 의욕도 없으며 그렇다고 아무런 보상도 없네요 대안없이 확 때려치기엔 뒷날이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합니다!!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흐르는 강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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