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 전에 이직을 했는데 최근 이 회사에서는 메일 모니터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특정 팀에서 (인사,감사) 메일을 모두 열어볼 수 있고 상시적으로 메일을 읽어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에서는 메일 필터링으로 랜덤으로 관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하였으나
직접 메일을 계속적으로 열어보고 감시(?)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이게 다른 회사에서도 일상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업무 메일로 업무 외의 메일을 주고받은 적이 없고 메일 내용으로 뭔가 걸리는 부분은 없기는 합니다..만..
사람이 계속해서 제 메일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ㅠㅠ
업무 메일 모니터링 감시...당연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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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명 참여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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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8%)